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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약초웰빙특구』2023년 우수 지역특구 선정
    ▲제천약초웰빙특구 국무총리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약초웰빙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3년(′22년 실적)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에서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천시는 11일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열린「2023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성과공유회」에서 국무총리상 기관표창과 포상금 1억5천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90개의 지역특구를 대상으로 ▲규제 특례 활용 실적 ▲기업 유치·고용 창출 ▲특구 사업 추진 노력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중점 평가하여 9개의 우수특구를 최종 선정했다.   『제천약초웰빙특구』는 2005년 4월 26일 최초 지정 이후 제천 지역의 우수한 품질의 약초를 바탕으로 한방바이오ㆍ천연물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개발해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으며, 약초시장특화사업, GAP우수약초 특화사업, 한방천연물산업육성 및 인프라 사업 등 3개 사업을 중심으로 특구를 운영해 왔다.   『제천약초웰빙특구』의 성과를 살펴보면,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개최 후 2011년부터 매년 한방바이오박람회를 개최하여 한방산업도시 제천 브랜드의 대외적 홍보 극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0년, 2017년 두 번의 엑스포 성공 개최에 이어,‘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국제행사로 승인받아 한방천연물산업의 메카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14개 품종의 약초를 GAP 우수약초로 지정하여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생산부터 가공, 유통, 인증까지 10개 과제사업에 약 1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83작목반, 364농가에 GAP 인증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약초공급을 받은 한방바이오클러스터 74개 기업이 연간 1,200억원의 매출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한방인프라 시설 확충 사업도 눈에 띄게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2010년 민자사업 방식 제천시와 민간투자사가 공동 설립/소유 중인 ‘우수한약재유통센터’는 약초 구매에서 생산, 유통까지 전 물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292억원의 규모의‘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약 10,366㎡(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40여 실의 임대형 공장이 2025년도에 준공될 예정으로 각종 지원시설 등을 조성하여 창업․중소벤처기업에 좋은 성장기회가 제공될 수 있게 되었다.    그 밖에도 차세대 천연물 조직배양 세포주 은행 구축사업, 천연물제제 다각화지원 기반구축사업 등 천연물 관련 인프라 조성을 통해 한방산업 인프라 시설이 집적화되어 있는 제천시가 천연물 원료 공급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5년 『제천약초웰빙특구』 지정 당시 총사업비 44억원 규모에서 현재 1,891억원으로 43배 증가하였고, 2006년 관련 기업체 17개 유치를 시작으로 하여 2022년 12월 기준 기업체 158개, 고용 2,688명, 매출 1조1천310억원을 기록하는 등 큰 성장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간의 구축된 지역특화 발전기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제천약초웰빙특구』사업의 원활한 발굴․추진과 더불어 한방천연물 산업을 지역경제와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확대하여 세계적인 한방천연물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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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제천시립도서관, 국내 최고 권위‘한국도서관상’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립도서관이 ‘제55회 한국도서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단체 또는 개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1969년부터 이 상을 제정해 시상해왔다. 오랜 역사만큼 도서관 사이에서는 최고 권위를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제천시립도서관은 봉양도서관 「책놀이터」와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등을 조성·운영하는 동시에,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의병도서관 특성화, ▲세명대 협력 인문도시사업, ▲작은도서관 활성화 업무 지원, ▲지역서점활성화를 위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청소년 사서 『북틴(book-teen)』 등을 추진하며 지역 독서문화 발전을 이끌어왔다.   과거에도 이 같은 실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3회, 장관상 6회, 국회도서관 공로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상을 받아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 도서관이 시민과 함께 지역문화 공간으로 성장하며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상은 23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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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제천시 비상대비 및 민방위활동‘국무총리 표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2022년 비상 대비 및 민방위 활동 진흥 분야’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을지연습 훈련 및 비상 대비 자원관리 등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중앙,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민·관·군·경이 공조한 을지연습과 화랑훈련으로 비상 대비 체계 확립, 실효성 있는 충무계획 수립, 군부대-통합관제센터 CCTV 영상 공유 등 새로운 안보 위협 대응책 마련, 전시자원·비축물자·관련 시설, 장비 체계적 관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창규 시장은“비상 상황 대비를 위한 제천시 전 공무원의 노력과 관계기관의 협조, 시민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앞으로도 위기 상황을 대비하고자 비상 대비 태세 확립과 안보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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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제천 금성초 남현정 교사 ‘ 2022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수상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제천 금성초 남현정 교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금성초등학교(교장 장용환) 남현정 교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올해를 빛낸 과학 교사 3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2022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에 공헌한 과학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과학기술부장관상과 상금이 지급된다. 올해는 전국에서 초등교사 15명, 중등교사 15명 총 30명의 교사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남현정 교사는 10여 년에 걸쳐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교원부 국무총리상, 최우수상 등 4차례에 걸쳐 수상하였고, 학생부 특상, 우수상의 성과를 얻었다. 또한 과학전람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질문으로 자기주도성 UP! 과학탐구 프로젝트 수업』을 출간하기도 하였다.    또한 충북형 원격수업 플랫폼인 충북초등 바로학교 주간교육활동 개발위원 활동 및 성장하는 과학 수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였으며, 나눔을 위한 과학교육 연구 및 다양한 전문가 활동도 하였다. 남현정 교사는“주변의 도움으로 혼자서는 이루기 어려운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주변의 도움을 받은 것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받은 상금의 일부를 재직중인 금성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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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단양군노인회, 국무총리표창 수상
    ▲왼쪽부터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이명식 회장, 단양군지회 이덕홍 회장, 정근모 사무국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회장 이덕홍)가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중앙회 주관 노인복지기여단체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단양군노인회는 평소에 어르신을 효와 친절로 섬기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단양군노인회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노인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회는 게이트볼과 한궁·장기·바둑 대회 개최, 연찬회 개최, 노인 일자리, 경로당 지원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덕홍 지회장은 “우리 노인회는 관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큰 어르신으로서 존경받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며, “그 노력을 표창 수상을 통해 인정받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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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2
  • 제천시, 여성친화도시 국무총리상 수상
    ▲ 제천시, 여성친화도시 국무총리상 수상 (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지난 25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시·군·구를 뜻하며, 여성가족부는 성과가 좋은 지자체를 선정하여 2009년부터 전국 95개 지역과 협약 체결을 통해 5년간 여성친화도시의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   2012년에 처음 선정된 이후 2019년에 재 지정되어 2024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지위를 갖고 있는 제천시는 여성친화기업인증제, 여성친화대학 운영, 여성친화 동아리 육성 공모사업, 여성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등 여성의 사회 참여 및 실질적 성평 등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금번 국무총리상 수상이 여성친화도시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될 수 있는 우리시만의 실질적인 정책을 모색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1-26
  • 2021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27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사진=제천시새마을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27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제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 를 개최하였다.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를 주제로 방역패스를 적용하며 진행된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 추진성과 결산과 함께 이웃과 사회에 헌신․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가족의 결속과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의 실천의지를 결집했다.     ▲새마을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오은정 회원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제천시새마을회)     새마을 단체별 평가부문에서는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전국평가에서 우수를, 충북도 새마을평가에서는 새마을문고가 최우수, 직․공장새마을협의회가 우수를 받았다. 새마을유공자 포상 수여로 국무총리상에 오은정 회원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김규수 지도자와 신경희 대원이 받는 등 총 5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결의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총 5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결의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사진=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은 “제천시새마을회는 12,000여명의 새마을가족이 국토대청결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장수사진 만들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한해를 보냈다” 며 “앞으로도 제천시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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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제천시, 올 한해 코로나 등 역경 속에서도 빛나는 시정업무 추진
    ▲제천시청 전경이다. ⓒ 제천시   제천시가 올 한해 각종 재난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정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 수행으로 각종 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가 21일 현재 집계한 기관표창 수상실적을 보면 총 29개 부문에서 국무총리상 2건, 장관상 15건, 충북도지사상 및 기타 기관상 등 12건이다. 올해의 수상실적은 시정에 대한 정책추진의 내실화와 시민과 공감하는 다양한 시책을 실행함으로써 거둔 성과로 의미가 있다. 금번 수상내역에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발굴 및 자치법규 정비로 2020년 규제개혁 역점분야와, 행복농촌만들기 농촌지역개발분야에서 제천시가 2개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0년(2019년실적)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기관 ▲2020년 보육정책 우수 지차체 평가 최우수 기관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2020년 노인일자리 창출 최우수 기관 ▲2020년 지방하천 제방정비 평가 최우수 기관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등에 선정되었다. 이러한 수상 성과와 함께 제천시는 정부 공모사업에서도 86건 1,739억을 확보하여 내년도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는 제천시가 상반기 수해피해와 하반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라는 재난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 값지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시의 각종 기관수상과 공모사업 선정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공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시행하여 시민의 행복도를 높일 수 있도록 1,2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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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2019 제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 새마을지도자대회 모습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12일 오후 제천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2019 제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이후삼 국회의원 등 내빈과 원로 새마을지도자 및 17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내․외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의 추진성과를 종합 결산하고 이웃과 사회에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가족의 결속과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의 실천의지를 결집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에서는 내복 입기 등 온(溫)맵시 운동과 전기 30% 절약실천 운동 등 범국민 공감대 조성을 위한 사전예방 캠페인과 저출산 고령화 대응 캠페인에 이어 축하공연 그리고 새마을운동 추진 보람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유공자 포상으로 대통령상 박선옥(남현동부녀회), 국무총리상 박향란(교통봉사대), 행정안전부장관상 황인석(화산동협의회) 등 총 6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 결의를 끝으로 행사는 종료되었다.   올 한 해 동안 제천시새마을회는 1만 2천 여 명의 새마을가족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시작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피서지 이동문고,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결혼이주여성 반찬 만들기 등과 함께, 재활용자원 수거, 사랑의 김장나누기, 국제협력사업, 생산적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 위문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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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4
  • 제천시, 민원행정발전 국무총리상 수상
        ▲ 수상장면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경기도청에서 열린 ‘2019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민원행정발전(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천시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효율적인 민원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민선 7기 조직개편에 따라 복합민원 처리부서인 신속허가과를 신설하여 민원처리 기간과 절차가 크게 단축시켰으며, 민원접수 단계부터 검토, 처리, 결과회신까지 한 부서에서 신속하게 해결되어 민원인들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 절약과 더불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경태 제천부시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평가에서 우리 시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시민에게 도움을 주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신속허가과(과장 조완형)에서는 이날 수상한 포상금 150만원 전액을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기탁하기로 하고 11일 시장실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신속허가과 직원 일동은 “영예로운 포상금이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쓰이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뿌듯함을 표시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최근 공직자들이 각종 시상금과 포상금을 재단에 기탁함으로써 기부문화 풍토가 공직사회에 크게 확산되는 추세이다.”라며, “소액기부 공무원도 점점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도 기부문화 확산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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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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