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제천시, 여성친화도시 국무총리상 수상

- 여성친화도시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01.26 06:50   조회수 : 31,21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사본 -여성친화도시 조성 국무총리상 수상 사진.jpg
▲ 제천시, 여성친화도시 국무총리상 수상 (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지난 25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시··구를 뜻하며, 여성가족부는 성과가 좋은 지자체를 선정하여 2009년부터 전국 95개 지역과 협약 체결을 통해 5년간 여성친화도시의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

 

2012년에 처음 선정된 이후 2019년에 재 지정되어 2024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지위를 갖고 있는 제천시는 여성친화기업인증제, 여성친화대학 운영, 여성친화 동아리 육성 공모사업, 여성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등 여성의 사회 참여 및 실질적 성평 등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금번 국무총리상 수상이 여성친화도시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 생각 한다, “앞으로도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될 수 있는 우리시만의 실질적인 정책을 모색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천시, 여성친화도시 국무총리상 수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