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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학중, 자유학기 교과연계 진로체험학습맞춤형 진로 탐색 계기 마련
    ▲제천 송학중학교 자유학기 교과연계 진로체험 쓱 꿈을 디자인하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제천 송학중학교(교장 이현호)는 3년 만에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을 위한 특색있는 교육과정의 테마 중 하나로 오늘(2023년 9월 22일) 자유학기 교과연계 진로체험학습 [자유학기 주제: ‘쓱(SSC)*’꿈을 디자인하다.’]을 실시하였다. [*Shine(빛나는 나), Smile(즐거운 우리), Collaborate(행복한 학교)] ▲제천 송학중학교 학생들이 자유학기 교과연계 진로체험을 했다.   송학중은 개학과 동시에 미술계열로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레트로셰비(미니화실 구성하여 만들기)’활동을 실시하였고, 연이어 한지테마파크 체험활동으로 달항아리 무드등, 한지부채를 만들어 보기도 하였다.    역사계열로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주최한 ‘꿈이은 문화유산(방탄유람단, 그림속으로 풍덩, 충청북도 풍류기행)’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였다. 또한 책읽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활동으로 ‘북아트(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 때)’수업을 진행하여 책속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과학계열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주최하는 ‘과학수사체험교실’에 참여하여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과학수사 감정기법에 대하여 체험을 실시하여 송학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과학계열에 꿈을 가지고 있는 1학년 이○○ 학생은 “가끔 영화나 드라마에서 국과수 연구원들이 현장을 점검하는 장면들을 많이 보았는데, 제가 실제로 만원권을 진폐를 활용하여 위조나 변조가 되었는지 감정을 해보니 국과수에서 연구하는 연구원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을 한 것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실생활에서 과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송학중 이현호 교장과 더불어 모든 교직원은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소인수 학급에 특화된 개별화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교는 새롭게!, 학생은 빛나게! 작지만 강한 송학중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학중학교는 학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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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의림여중, 2023. 푸바오와 함께 하는 우유급식 버리지 않기 캠페인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는 2023. 09. 21. (목) ~ 09. 22. (금) 양일간 ‘2023. 푸바오와 함께 하는 우유급식 버리지 않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먹는 우유급식을 먹지 않고 버리거나 남기는 것이 음식쓰레기가 되어 환경에 좋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음식쓰레기 처리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체육대회 및 학교축제 등 야외 행사가 있는 날에 학생들이 우유 급식을 대부분 남기는 것에 착안하여 9월22일(금) 체육대회일 점심시간에 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에 참여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몸소 느끼는 활동으로, 중국어교과활동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의림여중은 중국어 원어민 교사가 배치된 제천지역 유일한 학교로, 원어민 중국어교사가 학생들에게 친근한 푸바오(팬더)로 분장을 하여 학생들의 미션 수행을 도우며 더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였다.  학생이 본인의 우유를 가지고 와서 중국어 원어민 선생님과 중국어 미션을 간단히 수행한 뒤, 중국 버블티(중국명:쪈주나이차)를 만들어 먹는 체험 행사이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박한별 학생(2학년)은 ‘평소 우유급식을 먹기 싫으면 그냥 버렸는데, 우유급식 남기지 않기 서약서에 서명도 했으니 앞으로는 꼭 잘 챙겨 먹어서 건강도 챙기고, 음식쓰레기도 발생시키지 말아야 겠다’고 본인의 다짐을 말했다.    이수진 학생(2학년)은‘버블티가 우리나라 음료인 줄 알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중국에서 시작된 음료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제가 요즘 즐겨 먹는 버블티, 마라탕, 탕후루가 다 중국 것이라는 것에 놀랐다.’라고 소감을 표현했으며, 김지우(의림여중 2학년) 학생은 ‘체육대회날 먹는 시원한 버블티 한잔이 정말 꿀맛이였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교사 금순종은 학생들이 남긴 우유 급식을 처리하는 것이 담임선생님들의 또 하나의 업무가 되어버렸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우유를 버리지 않고 잘 먹어 조금이라도 담임선생님들의 우유 급식 지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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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구미 설명한의원 안지명 대표원장, 세명대학교에 제4회 장학금 전달식 진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는 설명한의원 안지명 대표원장 장학금 기탁 약정식이 지난 14일 세명대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세명대 측에 따르면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07학번 졸업생이자 구미 설명한의원 대표 원장인 안지명 동문은 2030년까지 10년 동안 매년 500만원씩 총 5천만원의 장학금 기탁을 약정했으며 올해 제4회째 진행했다.   안지명 대표원장은 2019년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20년에는 설명한의원에서 재직 중인 부원장들이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올해 장학생들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과 생활로 타의 모범이 되어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은 자들로 구성됐다.     권동현 총장은“장학금을 수탁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시기에 좋은 지원을 받은 만큼 졸업생 선배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자랑스러운 세명대인의 자긍심을 지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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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단양중학교, 제29회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 우승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중학교(교장 최재호)가 제29회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남중부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중부 축구 종목에 참가한 단양중학교 학생들은 주중 방과후와 여름방학 방과후, 주말 아침시간을 활용하여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16강에서 영동중을 3대 0, 8강에서 보은중을 3대 1, 준결승에서 옥천중을 2대 1로 격파하고 결승에서 무극중을 맞아 2대 0으로 이기는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 남중부 우승을 차지한 단양중은 10월 이천시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충북대표로 참가한다. 서원형(3년) 학생은 “학업과 병행하며 평일과 여름방학 방과후, 주말 아침시간을 활용해 열심히 훈련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다”며 ” 더 성실하게 연습해서 꼭 전국대회에서도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재호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필요한 스포츠 프로그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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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한국폴리텍 다솜고, 국가기술자격증 100% 취득‘10년 연속 달성’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학교장 조상훈, 이하 다솜고)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 결과, 10년 연속 100%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2012년 3월에 설립된 다솜고는 3학년 42명의 학생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국가기술자격증시험에 도전했고, 9월 현재 51개(121%)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다솜고에 의하면, 2024년 1월 졸업예정 3학년 학생 전원이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와 3D프린터운용기능사, 피복아크용접기능사,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전기기능사, 승강기기능사 등 1개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고, 2개 이상 5명 그리고 2명의 학생은 3개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쾌거를 이뤘다.     러시아에서 온 Computer 기계과 최은강 학생은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컴퓨터응용선반기능사, 3D 프린터운용기능사 3개를 취득했는데 “앞으로 2개를 더 딸 계획이며 학교생활에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면서 “현재 취업 목표를 정하기보다는 매 순간마다 열심히 살고 싶다.”라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경욱 학생은 피복아크 용접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공조냉동 기계기능사 3개를 취득했고, 한국사도 합격했다. “취업은 나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피복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나만의 기술력을 계속 키워서, 철도관련 공기업이나 대기업에서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2개의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해서, 나의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충북 제천시에 자리한 다솜고는 중도입국을 포함한 국제결혼 자녀를 대상으로국내 유일하게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기숙형 전문기술고등학교로 2024년 1월 5일 10회 졸업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조상훈 교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한국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한국어를 배우는 것 이상으로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여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올 한해 성공적인 첫 단추를 끼운 3학년 학생들의 노력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다솜고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기숙형 전문기술고등학교로, 2023년 1월 졸업 예정인 3학년 42명의 학생 전원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10년째 자격증 100% 취득이라는 역사를 세웠다. 다솜고는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학과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실습 장비를 확충하고, 시험 대비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한국 사회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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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단양교육지원청 2023. 희망대로 학부모 진로특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9월 11일 단양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2023. 희망대로 학부모 진로특강」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눈길을 끌었다.    「2023. 희망대로 학부모 진로특강」는 단양진로체험센터(센터장 동석희)와 연계한 학부모 프로그램으로, 미래시대에 맞는 맞춤형 학부모 교육 실시로 학부모들의 공교육 만족도를 제고하고 교육공동체의 교육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학교자치 운영 기반 조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문가 초청특강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인공지능(AI)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는?」라는 주제로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인공지능(AI)을 이해하고,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진로와 진학 그리고 직업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 나선 남호성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는 인공지능(AI)시대 자녀의 진로가 막막하거나 변화하는 인생상이 궁금한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사례별 대처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였다.   김진수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 진로특강을 시작으로 학부로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연수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교육공동체로서의 학부모 역량 강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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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단천초 6학년, 해외영어문화체험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 단천초등학교(교장 김일순) 6학년 학생 6명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 10박 12일 동안 호주로 해외영어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해외영어문화체험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국제적인 안목을 기르고, 영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소요 예산은 학교 예산에서 전액 지원되었다. 학생들은 골드코스트,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였고, 무비월드, 플린더스 역, 그레이트 오션로드, 캠시 초등학교, 오페라 하우스 등의 유명 관광지와 해외 초등학교를 견학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자연과 인문 환경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해외영어문화체험에 참여했던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해외에서 다양한 관광지와 학교를 방문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고, 직접 영어를 사용해 보며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일순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해외영어문화체험을 통해 타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영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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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세명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신입생 전원 장학금 지급]
    ▲세명대학교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가 9월 11일(월)~9월 15일(금)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세명대학교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5.4%인 1567명을 모집한다.   전년 대비 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4차산업시대에 부응하는 학과 신설(상담심리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재난안전학과, 반려동물산업학과) ② 영화웹툰애니메이션학과 실기고사 신설③ 한의예과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아울러 세명대학교 2024학년도 수시모집 주요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세명대학교 전형유형간 복수지원 가능(복수지원 제한 없음) ① 문과 ↔ 이과 간 교차지원 가능(교차지원에 따른 불이익 없음) ② 대부분의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100% 선발(비교과 미반영) ③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음(단 한의예과 제외)   수시모집 면접우수자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60%+면접고사 40%로 반영하여 학생부 교과성적이 다소 불리한 학생도 면접고사를 통해 합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사회배려자및봉사자전형 지원 자격 중에는 고등학교생활기록부(3학년 1학기까지)에 기록된 봉사활동시간이 30시간 이상(개인봉사 제외)이면 지원 가능한 “봉사활동우수자”가 있으며, 이 전형은 전형료(원서비)가 무료이다.    이외에 수시모집에서 지역인재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전형, 기초생활/차상위/한부모가족전형 역시 전형료가 무료이다.   세명대학교는 올해도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세명 첫 단추 장학금)을 지급(최초합격자 100만원, 충원합격자 50만원)한다. 또한 높은 기숙사 수용률(47.3%-3,300여 명 동시 수용)과 매년 재학생 무료 건강검진 등 우수한 학생복지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수도권 및 학교 인근 17개 지역에 통학버스 운행, 서울(청량리)에서 제천까지 60분대에 도착하는 KTX이음 이용으로 수도권과의 거리도 단축시켰다.   세명대학교는 이처럼 풍부한 장학금과 다양하고 우수한 복지혜택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저렴한 등록금 등으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있다. 이는 동양 최대 KD운송그룹(경기고속⋅대원고속)의 튼튼한 재단이 뒷받침하고 있어 가능하다.   세명대학교는 권동현 총장이 10대 총장으로 취임하며, ‘젊은 생각, 젊은 대학’으로 세명대학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10가지의 ‘Unique Experience’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등록금 책임환불제’를 내년 신입생부터 시행하는 등 학생 교육에 다시 한 번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 입학상담 및 문의 : 043-649-1170~4   ■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 : www.semyung.ac.kr/ips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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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제천 고교 평준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지역 고교평준화 여론조사를 앞두고 시민토론회가 2023년 9월 7일(목) 오후 7시부터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천고교평준화를 위한 시민연대’(상임대표: 이치열/이하 시민연대)의 주최로 열렸다.    시민연대는 고교 평준화 도입으로 나타날 긍정적 효과만 아니라 당면한 과제들을 살펴보며 함께 극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제 발표로 김성천 교수(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디자인 연구소)의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미래교육과 제천 고교평준화’ 주제로 현재의 교육과정과 기술 발전 등 교육환경의 변화를 토대로 고교평준화의 방향을 살펴보며 교육계와 지역사회의 과제를 제언하였다.   주제 발표에 이어 교사와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고교평준화를 둘러싼 분야별 쟁점 토론으로 이어진다. 쟁점 토론에서는 하향평준화, 고교학점제, 대학입시, 지역의 교육력 등 세션별로 참가해 토론을 펼치는 월드 카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에 대해 시민연대 이치열 대표는 현재 교육과정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전통적인 교육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고교평준화가 그 첫 출발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곧 다가올 고교평준화 여론조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제천 고교 평준화 여부는 제천 지역의 초등 6학년, 중등 1·2학년과 교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그 외 시, 도의원을 대상으로 2023년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여론조사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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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최우수 대학교' 인증 획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작업치료학과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y, WFOT) 교육기준 재인증과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하는 국내 작업치료 교육인증을 통해 '최우수 대학교' 인증(2023년~2030년)을 획득했다.    WFOT 인증 및 작업치료 교육인증은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작업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작업치료 교육과정을 평가하는 제도로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 교육수요자에게 교육에 대한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세명대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2016년에 국내 9번째로 WFOT 교육기준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올해 재인증을 받으면서 한국 작업치료 교육 인증까지 동시에 심사 받았다.   작업치료학과 김환희 학과장은 “작업치료학과 교수진들은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여 우수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최우수 대학’ 판정을 받아 뿌듯하다. 세명대 작업치료학과는 우수한 교과과정과 수업 외 전공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강화 교육이 잘 운영되고 있으며, 임상실습교육(외부기관 1000시간)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졸업 시 국가면허증 및 자격증 3개(작업치료사 면허증, 감각발달재활사 자격증, 보조공학사 국가자격증)가 취득 가능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또한 작업치료학과 졸업생들은 국가고시를 7년 연속으로 100% 합격하였고, 2021년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학생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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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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