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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26 06:56   조회수 : 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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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사 전경 (3).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2022년 비상 대비 및 민방위 활동 진흥 분야’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을지연습 훈련 및 비상 대비 자원관리 등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중앙,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민·관·군·경이 공조한 을지연습과 화랑훈련으로 비상 대비 체계 확립, 실효성 있는 충무계획 수립, 군부대-통합관제센터 CCTV 영상 공유 등 새로운 안보 위협 대응책 마련, 전시자원·비축물자·관련 시설, 장비 체계적 관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창규 시장은“비상 상황 대비를 위한 제천시 전 공무원의 노력과 관계기관의 협조, 시민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앞으로도 위기 상황을 대비하고자 비상 대비 태세 확립과 안보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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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비상대비 및 민방위활동‘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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