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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 별마로천문대 재개관
    ▲ 영월 별마로천문대(사진=영월군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 영월 별마로천문대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약 3개월간의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12월 23일부터 재개관한다. 이번 재개관을 맞이하여, 천문대 실내 공간 곳곳에서는 밤하늘의 오로라, 성운처럼 신비로운 우주의 현상을 볼 수 있는 홀로그램, 우주의 탄생을 미디어아트로 작업한 프로젝션 맵핑, 별빛가득한 우주 속에서 아름다운 별무리 사이를 거니는 미러룸, 떨어지는 별을 손으로 잡으며 소원을 빌 수 있는 키네틱 아트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월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카페799에서는 나사(NASA)에서 공개한 신비로운 성단과 성운을 예술작품으로 재창작한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 영월 별마로천문대의 전시 리뉴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1년 스마트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것이며, 천문대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천문우주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인스타그램의 감성을 자극하는 곳곳의 요소들로 인해 새로운 사진 맛집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천문대에서는 20주년 개관이벤트로 개인 SNS에 별마로 천문대 내・외부 인증사진 1장과 해시태그 업로드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2021.12.23.~2022.1.23.) 천체투영과 천체관측 프로그램은 기존과 같이 천문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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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2021 제천호숫가 음악제 송년음악회’ 성황리에 공연 마쳐
    ▲ 2021 제천호숫가음악제 송년은악회 포스터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마련된 ‘2021제천호숫가 음악제 송년음악회’가 18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임성민 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방역강화로 일부 행사가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민 의식을 발휘하여 모두가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은 제천출신의 소프라노 장연주의 ‘아름다운 나라’를 시작으로 베이스 구본수가 ‘I will be there’ ‘바람의 노래’ ‘하숙생’를 열창하였다.   이어 제천의 피아니스트 주보라가 귀에 많이 익은 모차르트의 곡 ‘아 부 디라이제 마만"의 트위브 변주곡(Tweve Variation on “Ah vous dirai-je Maman”외 1곡을, 조장원 재즈쿼텟의 베사메무초(Besame Mucho)외 2곡의 재즈곡을, 그리고 소프라노 양귀비가 함유진의 반주로 ’첫사랑‘과 푸치니(G. Puccini)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를 부르면서 공연장의 관객들은 열광하기 시작하였다.   마지막 순서는 함유진의 반주와 양재무의 지휘로 이마에스트리(I MAESTRI)가 차치했다. 7명으로 구성된 이마에스트리(이마에스트리는 마스터들의 이탈리어라는 양재무의 설명)의 노래와 함유진의 반주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디 카푸아(Di Capua)의 ‘오 나의 태양(O Sole Mio)와 조르주 비제(G. Bizet)의 ’투우사의 노래(Tereador), 푸치니(G. Puccini)의 오페라 <투란도트(Turandot)>에 나오는 아리아의 하나인 ‘아무도 잠들지마라(Nessun dorma)’을 열창으로 정식 공연을 마쳤다.   이어 열광한 관객들이 앵콜을 연호했고 이마에스트리들은 앵콜곡으로 ‘그리운 금강산’등 3곡의 노래로 관객들의 환호에 답하면서 이날 공연을 마무리 하였다.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권희정씨 “오랜만에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으로 너무 좋았다.” “이런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라며 공연 평과 함께 바램을 이야기 하였다.   홍갑표 ‘2021 제천호숫가음악제’ 추진위원장은 “우선 이번 공연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KBS와 이충형기자, 그리고 예술 나눔 운영진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예산상의 문제로 공연을 자주하지 못하고 있지만 제천의 보다 많은 기관과 기업이 지역 문화육성을 위해 후원한다면 보다 좋은 무대 멋진 공연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아쉬움을 피력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런 공연을 통해 제천 출신들의 참여로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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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9
  • 제천시, 2021년 충청북도 도시재생 성과공유회 대상 수상
    ▲도시재생 성과공유회 수상(사진=제천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국토교통부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는 2021년 충청북도 도시재생 성과공유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지난 15일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개최한 충청북도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는, 충북도내에서 추진된 도시재생 사업의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사례를 발굴·시상하는 행사로, 도내 총 12개의 도시재생 사업이 열띤 경합을 겨루었다.   제천시는 이번 성과공유회에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물꼬를 트다-김승희 코디네이터’ △화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화담소문-조광미 코디네이터’ △서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내가 찾은 코디네이터 스타일-민경서 코디네이터’ 등 3개 주제로 각 현장에서 활동해온 코디네이터들이 직접 발표에 참가하여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이 대상을, 화산동 도시재생 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재경)를 비롯한 각 권역별 현장 지원센터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주민참여가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도심 재창조와 변화를 견인하고 있는 5개 권역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원도심, 화산동, 영천동, 역세권, 서부동) 1개 인정사업, 3개 새뜰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차기 공모 준비 또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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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극지(極地) 보도사진전 개최
    ▲ 극지(極地) 보도사진전 포스터(사진=(사진=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위치한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이 강원문화재단의 전문예술단체 지원으로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보도사진가협회, 아시아기자협회 등과 함께 2021년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10일까지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제3전시실에서<아, 에베레스트! 여기는 북극 남극!>이라는 제목의 극지 보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 최초이자 세계에서 8번째 국가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등정한 <77한국에베레스트원정대>의 등정 사진들(1977년)과 대한민국 탐험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나갔던 <한국극지탐험대>의 북극(1978년) 남극(1980년)의 사진들을 전시한다. 이번 사진전은 사진기자로 활동했던 고명진 관장과 동료 사진기자들이 모여 김운영, 김택현(작고) 두 선배 기자의 기념비적인 極地(극지) 보도사진을 한곳에 모아 전시해 보자는데 함께 뜻을 모아 기획되었다.   ▲극지(極地) 보도사진전 에베레스트정상_고상돈(사진=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제공)   ▲ 극지(極地) 보도사진전 북극점_김택현기자 촬영(사진=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제공)   김운영 기자는 당시 한국일보 기자로서 에베레스트 정상까지 올라가 고상돈(작고) 대원의 역사적인 등정 장면을 촬영하였다. 또한 김택현 기자는 당시 중앙일보 사진기자로 남극과 북극을 현장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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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단양 주민 ‘다자구 할머니’ 연극으로 제작
    ▲ 주민들이 제작 참여한 다자구 할머니 연극(사진=단양군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15일 충북 단양군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4월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온·오프라인 병행 연극 수업을 운영했으며, 6개월 간의 성과물로 ‘다자구 할머니’ 연극을 영상으로 직접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에는 단양 지역과 관련된 역사 속 인물들인 평강공주, 이강년 의병장도 함께 등장하며, 이들이 최근 주거, 결혼, 인간관계 등 인생의 많은 부분을 포기한 N포세대에게 전하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았다.   연극 기획부터 대본, 연습, 시연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단양 관내 연극단인 ‘청춘극장’의 도움을 받았다. 군 평생학습센터는 당초 실제 연극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극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해 단양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단양 알리마 TV’에 게시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 주민들이 제작 참여한 다자구 할머니 연극(사진=단양군청제공)    군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참여한 주민들은 전문가가 아니기에 서툴고 어색할 수 있지만,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용기 내 이번 연극에 참여했다”며 “이번 연극 영상이 군 평생학습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학습 욕구를 자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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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수조속에 ‘산타와 크리스마스트리’ 등장
    ▲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수조속 트리와 산타(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의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 수조 속에 산타와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이하 ‘아쿠아리움’)이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아쿠아리움은 지난 11일에 이어 18일과 25일 지하 2층 메인 수조에서 산타 옷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를 등장시켜 8m 깊이 물속에서 물고기 먹이 주기 시연과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메인 수조 내에는 3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설치하였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1층 출구에서 아쿠아리움 스탬프투어를 완료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기념 스티커 증정 행사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누리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안전한 관람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수조속 트리와 산타(사진=단양군제공)   ▲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수조속 트리 (사진=단양군제공)   ▲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사진=단양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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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제천호숫가음악제, 거리두기 등 방역 예방조치 강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호숫가음악제는 오는 18일 저녁에 열리는 송년음악회에서 코로나 관련 예방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제천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는 코로나 확산에 따라 이미 정부의 방역패스를 엄격히 적용해 준비하고 있지만 추가로 거리두기 방역 조치를 자체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백신 2차접종 완료자나 PCR 음성자만 공연장 입장이 가능한 정부 방역 패스를 이미 적용한데 이어, 추가로 ‘좌석 띄어 앉기’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조직위원회 측은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같은 결정을 했다”며 이미 발매된 티켓의 좌석번호 조정 등 변경사항도 관람객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클래식성악 페스티벌인 <제천 호숫가 음악제>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앞둔 18일(토요일) 저녁 7시에 제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배우 임성민(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한국의 대표급 소프라노 양귀비(이화여대 교수)와 세계적인 보이스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는 이마에스트리(I MAESTRI)가 출연한다. 지난 달 유럽 5개국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이마에스트리는 양재무 음악감독의 지휘로 테너 김충식, 송승민, 오상택, 이규철, 바리톤 오동규, 최병혁 등 최고의 성악가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친숙하고 아름다운 음악들로 무대를 꾸민다. 또한, 팬텀싱어, 보이스킹 출신으로 팬클럽을 몰고 다니는 성악가 구본수는 방송에서 인기를 끈 ‘하숙생’ 등의 노래를 들려준다.   제천 출신의 피아니스트 주보라(미국 텍사스대 박사), 소프라노 장연주(독일 바이마르 대학원)도 출연하며, 혼성밴드 재즈 쿼텟과 40여 명으로 구성된 제천어린이합창단도 성탄절을 앞두고 캐롤 등 따뜻한 음악들을 선사한다. 음악제 조직위원회는 “저물어 가는 2021년을 되돌아보며 코로나와 추위에 지친 시민들이 따스한 마음을 나누고, 가족, 연인, 친구들이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함께 감상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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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사)전국시니어노동조합 제천에 ‘문화예술인의 마을’ 조성 예정
    ▲ '문화예술인의 마을 조성' 사업에 대한 기자회견 모습(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13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사)전국시니어노동조합(위원장 이호승)이 제천에 '총 700억을 투자하여 2024년까지 문화예술인의 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이범헌)과 (사)전국시니어노조는 예술인마을조성 및 분향의향서에 합의한 바가 있었다.   이호승 위원장은 “약 10만평의 사업규모를 예정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김창규 전 대사의 열정이 제천시를 포함 원주시, 태안군 등 세 개의 도시 중에서 제천을 선택하게 됐다."며, "김창규 전 대사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 '문화예술인의 마을'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김창규전대사(사진=석의환기자)   김창규 전 대사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제천에 700여명의 인구가 이주하는 효과를 예상 할 수 있으며, 제천 문화예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전국시니어노조 이호승 위원장, 사업개발위원회 김성록 위원장, 여원석 부위원장, 스테비아 재배사 솔루아스네이쳐 송봉규 회장, 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 대사(현 세명대 객원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구체적 계획수립 부재와 제천시와의 사전 협의도 없는 상태에서 가진 것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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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3
  • (재)제천문화재단, 네트워크 정책 포럼 개최 (null)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2021 네트워크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문화협력 네트워크 필요성과 충북권 문화재단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광역 및 기초문화재단 간 네트워크 중요성, 상생·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박상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의‘충북권 문화재단 협력 네트워크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이어 2부에서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종합토론에서는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를 좌장으로 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정명근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기획정책실장, 현경석 (재)제천문화재단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토론에 나선다. 포럼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참석자 발열체크 및 상영관 내 좌석 한 칸 띄우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며, 추후 제천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럼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별 재단 간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시민 만족도가 높고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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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3
  • 미스터 트롯 안성훈 팬클럽‘후니애니’, 사랑의 연탄 5000장 기부
    ▲미스터 트롯 안성훈 팬클럽‘후니애니’, 가 사랑의 연탄 5000장을 제천시에 기부했다.ⓒ (사진=제천시천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트로트 가수 안성훈 팬클럽 ‘후니애니’에서 지난 10일,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제천시에 연탄 5천장을 기탁했다. 2012년 ‘오래오래’ 로 데뷔하여 미스터 트롯 및 보이스킹에도 출연한, 제천 세명대 출신의 가수 안성훈은 지난 9월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락앤휴문화예술장터 초청공연을 통해 제천시를 다녀갔으며, ‘울엄마’ ‘엄마꽃’ 등의 노래로 제천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안성훈은 “제천은 제 2의고향이다. 세명대 재학 중에 본격적인 트로트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가수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도 이곳 제천이다” 며, “팬클럽에서 기탁해주신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팬클럽 ‘후니애니’ 측은 “이번 기탁을 통해 안성훈 제2의 고향인 제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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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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