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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4.17 22:32   조회수 :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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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보도 8) 관광공사_황포돛배.jpg

▲단양관광공사 황포돛배가 도담삼봉 유원지와 도담마을을 4월 19일부터 운항을 제개한다.

 

단양관광공사(사장 김광표)에서 운영하는 황포돛배가 오는 4월 19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도담삼봉 유원지와 도담마을을 오가는 황포돛배는 그간 잦은 비로 단양강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예년보다 조금 더 오랜 시간을 기다린 뒤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2019년 9월 첫 운행에 들어간 단양강 황포돛배는 최대 10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한 목선으로 단양강을 따라 도담삼봉과 석문을 조망한 뒤 건너편 도담 정원이 위치한 도담마을을 왕복 운항한다.

 

단양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황포돛배를 이용하여 단양군이 4의 부지에 아름답게 꾸민 도담 정원을 방문하여 꽃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황포돛배는 평일 기준 1일 10주말 및 공휴일에는 12회 운영 중이며 이용 요금은 3,000원으로 도담삼봉 유원지 내 삼봉스토리관에서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충북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인 도담삼봉 유원지 일원을 단양강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둘러볼 수 있는 황포돛배를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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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황포돛배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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