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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13 13:22   조회수 :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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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인의 마을 조성' 사업에 대한 기자회견 모습(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13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전국시니어노동조합(위원장 이호승)이 제천에 '700억을 투자하여 2024년까지 문화예술인의 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월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이범헌)()전국시니어노조는 예술인마을조성 및 분향의향서에 합의한 바가 있었다.

 

이호승 위원장은 10만평의 사업규모를 예정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김창규 전 대사의 열정이 제천시를 포함 원주시, 태안군 등 세 개의 도시 중에서 제천을 선택하게 됐다."며, "김창규 전 대사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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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인의 마을'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김창규전대사(사진=석의환기자)

 

김창규 전 대사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제천에 700여명의 인구가 이주하는 효과를 예상 할 수 있으며, 제천 문화예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이번 기자회견에는 전국시니어노조 이호승 위원장사업개발위원회 김성록 위원장, 여원석 부위원장, 스테비아 재배사 솔루아스네이쳐 송봉규 회장, 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 대사(현 세명대 객원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구체적 계획수립 부재와 제천시와의 사전 협의도 없는 상태에서 가진 것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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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시니어노동조합 제천에 ‘문화예술인의 마을’ 조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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