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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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개최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4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락앤휴 문화예술장터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날 경연대회는 세계 K-POP댄스 대회에서 3회의 우승을 차지한 ‘배럴스웨그’와 제천청소년연합댄스팀인 ‘리듬레이션 크루’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청소년들이 댄스실력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제천시 거주 15세이상 20세미만 청소년으로 △대상(50만원) △우수상(30만원) △인기상(20만원) △참가팀 전원(5만원)의 시상금(제천 모아화폐)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제천시,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양식을 받아 이메일로 접수(woogilho@jccf.or.kr)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단(☎043-641-46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매주 토요일 원도심 일원에서 락&휴 문화예술장터를 개최하고 있으며, 6월 한달 동안 거리 마술쇼, 버스킹, 컬러 캐리커쳐, 풍선벌룬마임, 캐릭터 솜사탕, 키다리 삐에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들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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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제천시, 덕산119안전센터(가칭) 설치 추진
    제천시와 제천소방서는 이르면 내년도에 소방력이 부족한 남부면 일대에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덕산119안전센터(가칭)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제천시 남부면 일대는 제천소방서와 1시간 이상의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대응이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월악산, 송계계곡 등 산악 사고와 청풍호 일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한 119안전센터의 지속적인 설치 요구가 있어왔다.   또한, 현재 청풍, 수산, 덕산, 한수 등 남부 4개면(367㎢)은 덕산119지역대에서 소방인력 9명이 3교대로 근무하면서 이 지역 안전을 관할하고 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소방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시는 덕산면 성암리 회전교차로 인근 시유림(성암리 산43번지 83,306㎡) 3,000㎡를 제공하고 충북도에서 건축비용을 부담하여 덕산119안전센터를 조성하기로 결정, 제천소방서, 충북도 실무진과 협의 중이다. 새로 조성 될 덕산119안전센터는 지상2층에 연면적 990㎡ 규모로 건축 될 예정으로 펌프차 2대와 구급차 1대를 배치하고 센터장 포함 총 25명의 소방인력이 남부 4개면 일대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촘촘한 사회재난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 남부지역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덕산119안전센터가 개소되면 덕산, 수산, 한수, 청풍면 등 남부 4개면에 대한 선제적 재난대응 활동으로 양질의 소방서비스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관내에는 제천소방서를 비롯하여 모산, 봉양, 화산 등 3곳의 119안전센터와 청풍, 덕산 등 2곳의 지역대, 제천119구조대에서 제천시 소방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13개대 335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소방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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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제천 하소천, 추억의 다리밑 피서지로 다시 태어나다
      ▲어둡고 음침했던 다리밑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제천시가 하소천 산책로에 위치한 용두교에 벽화를 그리고 벤치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용두교는 청전동과 용두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하소천 산책로 끝에 위치하고 있다. 시는 그간 낙서로 가득했던 다리벽면을 지역작가들과 손잡고 제천의 풍경들로 벽화를 완성하고,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벤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어둡고 음침했던 다리밑 공간이, 추억의 피서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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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제천시, 교동 제1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 완료
     제천시는 교동 제1어린이 공원의 재정비 사업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교동제1어린이공원은 1990년도에 준공되어 지금까지 지역주민들이 쉼터로 애용하던 장소로, 작년8월 집중호우로 옹벽사면 일부가 무너져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반영하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재정비 사업으로 사면안정을 위해 그랜드락 옹벽을 우선적으로 시공하였으며, 주민 편의를 위해 정자, 화장실, 편의·체육시설물 시설, 바닥포장 및 꽃묘를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수해복구와 주민 편의시설로 지속 활용도가 높도록 사업을 완료했다”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시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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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제천시, 2021년도 골목형 상점가 발굴 및 지정 추진
      제천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의 회복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발굴 및 지정에 나선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과 상점가에만 지원되던 국·도·시비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되는 주요 내용으로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사용 △시장경영패키지 지원(공동마케팅, 온라인플랫폼, 인력지원 패키지 등) △특성화시장 육성(첫걸음시장, 디지털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청년몰 조성 및 확장사업 △주차환경 개선사업 △노후전선 정비사업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경영바우처 사업 등이다.   골목형 상점가 기준은 제천시에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 밀집 지역으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의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되어 있어야 한다. 상기 요건을 갖춘 구역 내에서 전통시장법에 따른 상인조직을 갖추고 신청하면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정하게 되며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제천시청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란 확인 또는 제천시청 일자리경제과(☎ 043-641-66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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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 제천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우수기관’선정
    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영주)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37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년마다 진행하는 성과평가에서 2017년부터 3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천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설립되어 현재 한누리주거복지센터, 아침햇쌀떡베이커리, 휴먼디앤씨, 하늘자원협동조합 4개의 자활기업과 건강마을, 하마김밥, 바삭, 해드림 등 11개의 사업단, 4개의 수자원 위탁사업, 가사간병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외에도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역량 강화, 경제적 자립 향상을 위한 사례관리, 맞춤형 교육, 전문자격증 취득, 취업연계, 희망키움통장 등도 지원관리 하며 9명의 직원과 약 150명의 저소득층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장영주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들의 복지 마인드와 민・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제천과 제천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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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 제천시, 농기계 운반 및 농작업 대행 사업 시행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일 농기계 운반 및 농작업 대행 서비스 사업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행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읍·면 이장협의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본 사업을 통해 그동안 이동수단이 없어 농기계를 임대해도 운반에 어려움을 겪던 농업인과, 농작업이 힘겨워 안정적 영농을 할 수 없었던 영농취약계층에 농기계 구입 부담을 없애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기계 운반 기종은 70종 457대(차량운반 불가 기종은 제외)이며, 농작업 대행 범위는 경운, 휴립, 비닐피복, 콩탈곡 작업으로 차츰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며, 신청은 제천시 관내에 주소 및 농지를 둔 농업인이면 가능하다. 농기계 운반 서비스 사업은 운반일 기준 3~14일전까지 시내동, 봉양읍, 송학면, 금성면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농작업 인력지원 서비스 사업은 1ha이하 영세농(75세 이상, 여성세대주, 장애인), 수급자, 차상위, 유공자, 1ha이하(귀농‧귀촌인, 관내 전입 농업인), 사고‧질병‧재해피해 농업인, 다자녀 가구(만18세 미만의 자녀 3인이상) 농업인이면 작업일 기준 15~30일전까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농기계 운반료는 기준 임대료에서 그동안 할인 받아왔던 임대료의 일정금액을 운반료로 책정했으며 금액은 편도 15,000원, 왕복 30,000원이다. 농작업 최소 신청면적은 1,000㎡(300평) 이상 이며, 기준면적은 농업경영체 등록면적을 적용하고, 작업료는 기본 3만원으로 1,000㎡ 초과 시 ㎡당 30원이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농번기에 인력난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여,소득 증대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운영하게 되었다”며, “소외되기 쉬운 영농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영농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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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는 지난 2일 관내 한부모및 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하여 ‘일일 부모되기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여성회와 산악회, 청년회 및 동 위원장 등 50여 명의 회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여성회(회장 박귀녀) 임원과 회원들은 대한적십자사봉사관에서 모여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한방삼계탕을 손수 요리하였다. 이번 나눔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직접 만들어 포장한 삼계탕 2마리와 쌀 1포(4kg)를 관내 9개 동, 60여 한부모 및 조손가정에 배달을 하는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회원들은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조손가정 아이들에게 준비된 음식과 식품을 건네며 아이들의 건강을 살피고 바르고 건전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여 든든한 우리사회의 일원이 되어주길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회원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의 놀이시간도 부족하고, 학교생활에도 제약이 많아 힘든 요즘 , 맛있는 삼계탕 먹고 힘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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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3
  • 이상천 제천시장, 우기철 대비 대규모 사업장 긴급 점검
    이상천 제천시장이 지난 2일 우기철 대비 관내 대규모 공사현장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제천예술의 전당 건립사업’ 현장과 ‘강제소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대비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집중호우나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앞서 이 시장은 대형공사장 및 침수우려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사전재해영향성 검토 협의 사업장, 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 등 주요 대형공사현장에 대하여 수방대책‧배수계획‧안전시설 설치 여부‧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등을 중점 점검 중으로, 수시로 대형공사장 및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현장점검결과 위법 및 위험요소가 있는 공사장은 사업시행자에게 통보해 신속히 보수‧보강을 실시토록 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호우나 태풍 예비특보 단계부터 상황근무에 돌입하여, 신속한 응급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으며, 피해가 발생 할 경우 현장을 최초로 확인한 공무원의 판단에 따라 장비를 즉시 투입하는 선제적 대응체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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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3
  • 제천시 자원관리센터, 재해복구공사 총력 추진
      제천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하였던 제천시 자원관리센터의 재해복구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정부의 설계심사를 득하고 지난 6월 공사 착공 후 하절기 장마철에 대비하여 배수로 정비 등 시설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시는, 재해복구공사 사업비 77억여 원을 투입하여 항구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복구공사의 주요내용으로는 매립제방 신축, 차수재 포설, 여수로 및 도로정비, 대형폐기물처리시설 신규 설치 등 이다. 또한, 본 재해복구공사에 앞서 재해의 원인이 되었던 산사태 지역은 사방댐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장마철에 대비하여 우선 시공으로 침사지 및 배수로 준설, 돌망태형 옹벽 등의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본 재해복구공사가 준공되면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와 함께 원활한 센터운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에도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실 있게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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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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