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전체기사보기

  • 제천시, 의림지뜰 친환경 일꾼 방사 체험행사 실시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에 오리와 기러기를 풀고,  미꾸라지와 메기, 우렁이 등을 놓아주며 농업인의 힘든 일을 도와줄 훌륭한 일꾼이 되어주기를 기원했다.   제천시는 24일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에 청정 쌀 생산을 도와줄 친환경 일꾼을 방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지형일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농민·여성단체 등 시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메기 250kg, 미꾸라지 150kg, 우렁이 100kg, 오리∙기러기 200마리 등을 논에 방사했다. 참여자들은 오리와 기러기를 풀고, 미꾸라지와 메기, 우렁이 등을 놓아주며 농업인의 힘든 일을 도와줄 훌륭한 일꾼이 되어주기를 기원했다. 논에 오리와 기러기를 방사하면 논바닥을 혼탁하게 만들어 햇빛차단을 통한 잡초의 발아를 막고 배설물은 천연비료의 역할을 하게 되며, 메기와 미꾸라지는 논바닥에서 생활하며 벼 뿌리를 자극하고 산소를 공급하고 잡초 씨를 먹거나 해충을 잡아먹으며 그 배설물은 벼 생육을 돕는 천연비료가 된다.    우렁이 농법은 물속의 풀을 먹어치우는 우렁이 습성을 이용하는 생물학적 제초법으로 제초제 등 농약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농법 중 하나이다. 이상천 시장은 “고품질 친환경 쌀을 생산하기 위한 친환경 일꾼 방사 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깨끗하고 맑은 의림지뜰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는 밥 맛 좋은 의림지뜰쌀을 많이 사랑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올해 의림지뜰의 110ha내외 면적에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벼를 재배한다. 또한 삼한의 초록길 옆에 둠벙을 조성하고 메기, 미꾸라지, 오리, 기러기 등을 활용한 친환경농법을 시범적으로 선보여 친환경농업 홍보와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보고 신뢰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 뉴스
    • 사회
    2021-06-24
  • 제천시, 의림지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사업 본격 추진
    제천시는 의림지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문화재청의 “문화재현상변경 허가 심의”를 통과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 구간은 주말 또는 각종 행사시 교통 혼잡으로 불편을 겪던 곳으로, 시는 의림지를 찾는 관광객과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제천의림지와 제림”이 명승 제20호로 지정되어 있어 문화재청으로부터 사전에 현상변경 승인을 받아야만했다.    이에, 지난 23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 문화재청의 심의에 참석한 허경재 부시장은 “지난해 8월 발생한 수해로 의림지 절개지가 붕괴되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이번에 수해복구 공사 시 완벽한 개선복구와 함께 잦은 교통정체가 수시로 발생하는 의림지 도로에 대한 4차로 확포장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 고려하여 줄 것”을 적극 피력하였다.   또한 문화재 심의위원 현장 답사 시, 이상천 시장이 직접 현장설명을 진행하고, 보완을 요구한 경관분석과 환경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분석하여 개선대책을 수립 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과 간곡한 건의를 한 결과, 엄격한 기준을 갖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문화재청의 심의를 통과할 수 있었다. 그동안 의림지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은 2018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진행하고자 했지만, 문화재청에서 경관훼손 등 문화재에 미치는 악영향으로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발생한 절개지 붕괴로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다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실은 모산동 지역주민(의사모 사무국장 김오경)을 비롯한 시민 904명이 제출한 탄원서와, 방재전문가 및 지역 언론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회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지역의 염원이 반영되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 사업시행을 위한 세부적인 실시설계와 문화재 지표조사 및 사업인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2년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 2023년 까지 마무리하여 시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1-06-24
  • 제천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모범학생 10명에 장학금 전달
      충북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과 경찰발전협의회(회장 배연구)는 23일 경찰서에서 관내 모범청소년 초청,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천경찰서는 이날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모범학생 10명을 추천받아 1인당 50만원씩 모두 500만원을 학생과 부모들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제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안전하고 행복한 제천을 위해 경찰 정책제언과 매년 명절 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하여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봉사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1-06-24
  • 제천시, 매미나방 성충 방제를 위한 페로몬 트랩 설치
       제천시가 매미나방(성충) 피해 저감을 위해 6월 중순부터 매미나방 성충 을 페로몬으로 유인해 포살하는 방제방법을 도입, 산림재해현장대응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가용인력으로 매미나방 방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연막소독 및 지상 약제살포 등을 산림 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하여 매미나방 유충의 지속적인 방제를 진행하였고, 작년 대비 개체 수를 감소하는데 효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도심지 생활권 주변 및 공원 등 일대에 매미나방 성충이 활동하기 전에 친환경적인 페로몬 트랩 300대를 도입·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페로몬트랩은 암컷의 페로몬을 분비하여 수컷 성충을 포집하고 매미나방 번식을 방해하는 장치이다. 성충은 일반적으로 6월말에 출현하며, 성충의 인편에 접촉하면 사람에 따라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매미나방 성충 활동 전 페로몬 트랩 설치를 완료 할 계획으로, 페로몬 트랩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6-24
  • 제천시 푸드플랜 수립 위한 민관 거버넌스 회의 개최
        제천시는 지난 6월 23일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먹거리 생산‧유통‧급식‧복지 등 관련 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제천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의 한 과정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역 내 먹거리 실태를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시 여건에 맞는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상천 시장은 분야별 전문가에게 먹거리 준비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통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공공)급식 추진은 시대적 흐름이자 의무”라며,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통해 분야별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우리시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은 지난 5월부터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신용국)에서 수행중이며, 식품영양학과 박수진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앞으로 두 번의 중간보고회를 거쳐 오는 10월 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6-24
  • 굴착기·지게차 가상훈련으로 교육 받아요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번기 농업 및 건설기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계속 증가하고 있는 임대 수요에 발맞춰 숙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굴착기와 지게차 VR 시뮬레이터를 설치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VR 시뮬레이터는 자격증 취득 연습과 실제 건설기계를 운전하기 위해 사전에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실습훈련 할 수 있는 장비로서, 교육생은 가상현실에서 실제와 가까운 다양한 환경에서 더 많은 시간동안 보다 효율적으로 실습교육이 가능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가상훈련 외에도 2016년부터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3톤 미만 조종사 위탁교육을 진행 중으로, 올해에도 60여명이 교육을 이수하여 면허를 취득하였다. 또한, 차질 없는 농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월까지 맞춤식 현장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 중으로, 6월 현재 61회에 걸쳐 624명, 1,009대에 대한 농기계안전교육 및 수리를 진행하여 오지마을 및 노약자, 부녀농업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마을대표 등의 요청이 있을 때에도 수시로 마을을 찾아 순회교육 및 수리를 실시할 계획으로, 농업인의 효율적인 농업 및 건설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043-641-3493)으로 문의 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6-24
  • 제천시, 월악산 송계 양파 직거래 장터 운영
    제천시는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 및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7월 한수면 송계리 일원에서 개최되었던 ‘월악산 송계 양파 축제’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축제 취소로 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생산농가를 위해 규모를 간소화하여 직거래장터 및 주문판매를 병행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직거래 장터는 한수면 송계리 일원에서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드라이브스루, 워킹스루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농업인들의 판로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송계양파의 판매가는 일반양파 13,000원(10kg/1망), 자색양파 15,000원(10kg/1망)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택배로 배송할 경우에는 택배비가 추가 부담된다. 자세한 사항은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대표 김명수, 010-3417-26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월악산 송계양파축제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농가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직거래행사에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6-24
  • 제천시, 여성친화기업 인증으로 일·가정 양립지원
        제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여성친화기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기업과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올계농업회사법인(대표 문태연), ㈜아리바이오에이치앤비(대표 이정옥), 콜마파마(주)(대표 김미연), 농업회사법인(주)태성김치(대표 이주영), ㈜박달재엘피씨(대표 조영수) 등 5개 기업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일·가정 양립과 경력단절 예방에 애쓰시는 인증기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정적인 기업 경영과 여성고용 활성화를 통해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이를 위해 시에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친화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이상, 여성근로자 30%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 인증기준 및 별도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여성편의시설에 대한 환경개선비 5백만원과 인증현판 수여, 성평등 교육 등이 지원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6-23
  • 의림지 역사박물관 보관 중인 송시열 초상, 보물 지정
       제천시는 23일 문화재청에서 의림지 역사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송시열 초상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송시열 초상(宋時烈 肖像)’은 조선 중기 정치와 학문의 성리학의 대가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의 모습을 그린 18세기 초상화로, 제천 황강영당(黃江影堂)에 300년 넘게 봉안되어 온 작품이다. 2012년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32호로 지정되었다.   작품 상단에는 ‘우암 송선생 칠십사세 초상(尤庵宋先生 七十四歲 眞)’이라는 화제가 적혀 있어 74세 때 송시열의 모습을 그리고, 오른쪽에는 송시열의 초상을 문인화가 김창업(金昌業, 1658~1721)이 그렸음을 밝힌 화상찬(畵像讚)이, 왼쪽에는 권상하(權尙夏, 1641∼1721)가 짓고 권상하의 제자 채지홍(蔡之洪, 1683∼1741)이 필사한 화상찬이 적혀 있어, 이 작품이 1680년 23세의 김창업이 74세의 송시열을 그린 초본(初本)을 참조해 후대에 그려진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림 속 송시열은 네모난 회색 사방건(四方巾, 귀퉁이가 네모난 직사각형 모자)을 쓰고 검은색으로 깃과 소맷부리의 가장자리를 두른 회색 심의(深衣, 유학자가 평상시 입는 옷)를 입은 채 두 손을 맞잡아 소매 속에 넣은 반신상으로 묘사되었다. 특히, 주름이 깊게 파인 이마와 눈가, 희끗희끗한 콧수염과 턱수염 등이 인상적이다.   송시열의 초상화는 후대에도 추앙이 지속되면서 약 30점의 작품이 전해지고 있으며, 유려하면서도 단정한 필선, 정교한 채색으로 뛰어난 예술성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국보 ‘송시열 초상’(국립중앙박물관 소장)과 견주어도 수준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작품이므로, 보물로 지정할 가치가 충분하다. 송시열 초상은 안동권씨문순공파 종중 소장품으로 현재 의림지 역사박물관에 기증 의사를 밝혀 기증 절차를 밟고 있으며, 추후 제천시 소장 문화재로 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1-06-23
  • 제천시, 천연물 연구기업 (주)뉴메드 제3산단 유치
       제천시는 23일 제천시청에서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인 ㈜뉴메드(대표 강희원)와 제천 제3산업단지 투자 및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강희원 ㈜뉴메드 대표, 김호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등 10여명의 관계자와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이 함께 참석했다.    ㈜뉴메드는 2003년 설립되어 황기, 헛개나무, 가시오갈피, 작약 추출물 등의 개별인정형 원료 및 기능성 원료를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는 천연물 연구 기반의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한의학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의 오랜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뉴메드는 2025년까지 약353억 원을 투자하여 제천 제3산업단지 23,466㎡부지에 건축 연면적 13,000㎡의 연구 및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으로 3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강희원 대표는 “제천시의 우수한 입지조건과 충청북도와 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 및 행정지원, 특히 제천을 중심으로 한방 천연물 원료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있어 이를 활용한 산·학·연·관 협력사업의 실행 가능성이 높고 고기능 한약재 LED식물공장, 약용작물 종자 보급센터 등 다수의 시설이 소재해 있다는 장점 등을 두루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제품 생산에 고품질의 제천 한방 천연물을 활용하여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제천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과의 협업도 기획하는 등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천연물 원료 산업은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많은 제품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빠르게 성장할 산업이며 우리 시가 추구하고 있는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의 하나로, 천연물 원료 연구 개발에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제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는 만큼 ㈜뉴메드의 투자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지역과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주)뉴메드의 제천 제3산단 투자는 제천시와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및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과의 산·한·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상생발전 모델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제천시 약초산업과 한방천연물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 외에도 다수의 기업이 제3산업단지 투자를 협의 중에 있어 수 일 내에 복수의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을 예정이며, 7월 이후에도 2~3건의 투자협약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1-06-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