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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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코로나19예방 7월 접종계획 발표
    제천시 코로나19예방접종 시행추진단은 7월 중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및 교사, 50대 등 25,000명에 대한 코로나19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7월 2일까지 총 47,820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고, 15,222명에 대해 코로나19예방접종을 완료했다. 7월 주요 접종대상은 5~6월 예약자 중 미접종자 363명과 고3 및 수험생 및 교직원 등 1,343명, 50~59세 24,010명이다.   최우선 접종은 5~6월 예약은 했지만 백신접종을 하지 못한 60-74세 고령층과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으로 7월 5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60-74세 사전 예약자 중 건강상의 이유 등 취소·연기한 사람은 12일~17일까지 사전예약 후 26~31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11월 수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은 일정을 고려해 19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일정은 지역 교육청과 접종센터(보건소)에서 일정을 조율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교 교사는 14일에서 17일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2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예정이다. 기타 대입수험생은 7월말 예약을 통해 8월 중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7~9월 예정인 입영 장병은 접종센터에서 7월 12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사전예약을 위해서는 입영통지서 등 증빙서류 제출을 필요로 한다.   50대 접종자별 일정은, 55~59세는 12일~17일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26일부터 8월 7일까지, 50~54세는 19~24일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8월 9~21일까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40대 이하(18~49세)는 8월 중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예약일정에 따라 9월까지 순차적으로 접종한다. 하반기 AZ백신 2차 접종대상자 중 50세 미만은 7월 5일부터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백신을 교차접종한다. 위 인원은 질병청에서 지난 7.1~3일간 AZ백신 접종 수요조사를 거쳐 확정된 대상으로, 백신 수급상황 및 연령제한 등으로 동일백신 접종이 곤란한 예외적 상황에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교차접종을 진행한다.   한편, 시는 3분기 다종 백신을 운영하게 되는 위탁의료기관의 운영 전 오접종 관리를 위하여 제천시에서는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9, 30일 2일 간 예방접종센터 현장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오접종 방지 스티커 제작, 백신개봉 및 관리에 사용할 라벨지 배포 등 백신별 접종대상자를 구분하여 접종할 수 있도록 하고, 동영상 교육자료 배포를 통한 백신 안전보관 및 오접종 방지 관련 교육도 이수토록 했다. 아울러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9월말까지 제천시민의 70%인 93,112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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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
    지방자치단체가 대부한 공유재산의 보험료(공제금)부과에 대한 회수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한 공유재산을 대부받은 자의 보험료 미납 등 현행 공유재산에 대한 사용허가 및 대부와 관련한 문제점을 보완하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공유재산법은 지방자치단체가 손해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한 건물, 선박 등의 재산을 사용하도록 허가하거나 대부하는 경우에는 유상(有償)ㆍ무상(無償) 여부에 관계없이 지방자치단체가 앞서 부담한 보험료나 공제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용하도록 허가받거나 대부를 받은 자에게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부과된 보험료나 공제금이 기한 내 회수가 되지 않고 미납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에 재정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현행법 상으로 이를 제재할 수 있는 수단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엄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사용허가 또는 대부를 받은 자가 보험료나 공제금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사용허가를 취소하거나 대부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여 공유재산 보험료 회수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 “공유재산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보험료 등의 납부 의무는 성실히 이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양군을 포함한 지방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들이 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이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 대부에 따른 보험료 회수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 “앞으로도 재정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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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제천시청 소속 신재환·최경선 선수 도쿄 올림픽 출전
     제천시청 소속 신재환 선수(23, 체조 도마종목)와 최경선 선수(29, 육상 마라톤종목)가 제32회 도쿄올림픽에 출전한다. 올해 제천시로 영입된 신재환 선수는 2021년 도마종목 세계 랭킹 2위로, 2020년 2월 FIG월드컵 멜버른 도마 1위, 같은 해 3월 FIG월드컵 바쿠 도마 1위 등을 기록하는 등 도쿄올림픽에서 메달획득을 노리는 기대주다.   2016년부터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으로 활동해 온 최경선 선수는 2017년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2위를 시작으로,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1위, 2020년 2월 카가와마루가메 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3위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등 눈에 띄는 경기력 향상으로 이번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신재환 선수는 “다시 오지 않는 기회라 생각하고 지금까지 훈련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온 힘을 다해 시합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으며, 최경선 선수는 “첫 올림픽 출전인 만큼 새롭고 기대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이상천 제천시장은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고 그간의 훈련 성과 및 계획을 공유하며 선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32회 도쿄 올림픽’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목별로 대회 출전 일주일 전인 7월 19일(신재환 선수), 8월 1일(최경선 선수)에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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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재)제천복지재단, 하반기 사업 추진 본격화
     지난 3월 출범 이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장병호)에서는 하반기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우선 조사연구사업으로 제천시민의 삶의 질 만족도와 행복지수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제천시 복지정책 추진방향과 재단의 지향점을 설정하고, 복지시설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장기요양기관을 시작으로 상부기관 평가 대비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소셜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복지시설에 대한 홍보전략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홍보전문가 양성 교육을 기획하고 있으며, 포커스별 모임 구축의 일환으로 정책연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공모사업, 시민참여 제안 사업 등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향후 재단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은 ‘인재모아’, ‘모임모아’, ‘나눔모아’ 등으로 나누어지며, ‘복지모아’라는 브랜드로 통칭하고, 지역에 맞는 제천형 복지체계를 만들고자 △사회복지분야 조사·연구 △민·관(민·민)협력 및 지원 △사회복지시설 및 사업 수탁 운영 △복지자원 발굴 및 나눔 등 다양한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다.   장병호 이사장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복지체계 구축으로 제천시민의 복지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4개월 동안 사회복지시설 2개소(제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제천시실버복지관)를 수탁 받아 운영을 시작했고, 재단 로고 공모전과 매월 SNS를 활용한 ‘채워가는 행복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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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재)제천문화재단 전시장‘창’여섯 번째 이야기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새로운 전시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 전시장‘창’여섯 번째 이야기가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장‘창’은 동양미술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서예협회제천시지부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중심이 되어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여간 전시된다. 한국서예협회제천시지부는 지난 2008년 7월 창립되어 2011부터 지부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수는 60여명 규모로, 올해 제33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제31회 강원서예문인화대전 등에서 수상을 하였다.    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를 리모델링한 뒤 162㎡규모의 전시장‘창’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 상황 속 다양한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방안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천문화재단 전시장‘창’여섯 번째 이야기, 한국서예협회제천시지부 작품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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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제천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개최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4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락앤휴 문화예술장터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날 경연대회는 세계 K-POP댄스 대회에서 3회의 우승을 차지한 ‘배럴스웨그’와 제천청소년연합댄스팀인 ‘리듬레이션 크루’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청소년들이 댄스실력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제천시 거주 15세이상 20세미만 청소년으로 △대상(50만원) △우수상(30만원) △인기상(20만원) △참가팀 전원(5만원)의 시상금(제천 모아화폐)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제천시,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양식을 받아 이메일로 접수(woogilho@jccf.or.kr)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단(☎043-641-46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매주 토요일 원도심 일원에서 락&휴 문화예술장터를 개최하고 있으며, 6월 한달 동안 거리 마술쇼, 버스킹, 컬러 캐리커쳐, 풍선벌룬마임, 캐릭터 솜사탕, 키다리 삐에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들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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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제천시, 덕산119안전센터(가칭) 설치 추진
    제천시와 제천소방서는 이르면 내년도에 소방력이 부족한 남부면 일대에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덕산119안전센터(가칭)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제천시 남부면 일대는 제천소방서와 1시간 이상의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대응이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월악산, 송계계곡 등 산악 사고와 청풍호 일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한 119안전센터의 지속적인 설치 요구가 있어왔다.   또한, 현재 청풍, 수산, 덕산, 한수 등 남부 4개면(367㎢)은 덕산119지역대에서 소방인력 9명이 3교대로 근무하면서 이 지역 안전을 관할하고 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소방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시는 덕산면 성암리 회전교차로 인근 시유림(성암리 산43번지 83,306㎡) 3,000㎡를 제공하고 충북도에서 건축비용을 부담하여 덕산119안전센터를 조성하기로 결정, 제천소방서, 충북도 실무진과 협의 중이다. 새로 조성 될 덕산119안전센터는 지상2층에 연면적 990㎡ 규모로 건축 될 예정으로 펌프차 2대와 구급차 1대를 배치하고 센터장 포함 총 25명의 소방인력이 남부 4개면 일대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촘촘한 사회재난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 남부지역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덕산119안전센터가 개소되면 덕산, 수산, 한수, 청풍면 등 남부 4개면에 대한 선제적 재난대응 활동으로 양질의 소방서비스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관내에는 제천소방서를 비롯하여 모산, 봉양, 화산 등 3곳의 119안전센터와 청풍, 덕산 등 2곳의 지역대, 제천119구조대에서 제천시 소방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13개대 335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소방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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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제천 하소천, 추억의 다리밑 피서지로 다시 태어나다
      ▲어둡고 음침했던 다리밑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제천시가 하소천 산책로에 위치한 용두교에 벽화를 그리고 벤치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용두교는 청전동과 용두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하소천 산책로 끝에 위치하고 있다. 시는 그간 낙서로 가득했던 다리벽면을 지역작가들과 손잡고 제천의 풍경들로 벽화를 완성하고,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벤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어둡고 음침했던 다리밑 공간이, 추억의 피서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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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제천시, 교동 제1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 완료
     제천시는 교동 제1어린이 공원의 재정비 사업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교동제1어린이공원은 1990년도에 준공되어 지금까지 지역주민들이 쉼터로 애용하던 장소로, 작년8월 집중호우로 옹벽사면 일부가 무너져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반영하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재정비 사업으로 사면안정을 위해 그랜드락 옹벽을 우선적으로 시공하였으며, 주민 편의를 위해 정자, 화장실, 편의·체육시설물 시설, 바닥포장 및 꽃묘를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수해복구와 주민 편의시설로 지속 활용도가 높도록 사업을 완료했다”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시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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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제천시, 2021년도 골목형 상점가 발굴 및 지정 추진
      제천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의 회복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발굴 및 지정에 나선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과 상점가에만 지원되던 국·도·시비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되는 주요 내용으로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사용 △시장경영패키지 지원(공동마케팅, 온라인플랫폼, 인력지원 패키지 등) △특성화시장 육성(첫걸음시장, 디지털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청년몰 조성 및 확장사업 △주차환경 개선사업 △노후전선 정비사업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경영바우처 사업 등이다.   골목형 상점가 기준은 제천시에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 밀집 지역으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의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되어 있어야 한다. 상기 요건을 갖춘 구역 내에서 전통시장법에 따른 상인조직을 갖추고 신청하면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정하게 되며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제천시청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란 확인 또는 제천시청 일자리경제과(☎ 043-641-66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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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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