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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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 ‘풍년새우’ 등 서식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풍년새우’, ‘긴꼬리투구새우’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풍년새우는 많이 발견되는 해에는 풍년이 든다는 속설을 가지고 있으며,농약을 치지 않는 친환경농법을 사용하는 논에서 주로 발견된다. 풍년새우를 처음 본 시민들은 신기해하며, 많이 번식하여 올해는 풍작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크게 반겼다.   또한, 긴꼬리투구새우는 3억 년 전 고생대 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며, 합성농약과 화학비료에 취약해 깨끗하고 건강한 친환경 논에서만 발견되는 대표적인 친환경농업 지표생물이다. 특히 흙을 휘저어 먹이를 찾는 습성 때문에 흙탕물(탁수 효과)이 발생하면서 햇빛을 차단해 잡초가 자라는 것을 막고, 해충을 잡아먹어 친환경 농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년보다 생물 개체수가 확연히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며, 이는 올해 친환경농업 3년차를 맞는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가 정착되고 있는 증거”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2019년부터 의림지뜰에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110ha내외의 면적에 우렁이를 활용하여 친환경 벼를 재배한다. 또한 시범농법으로 메기, 오리, 미꾸라지를 활용하여 친환경 벼 홍보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보고 신뢰할 수 있도록 시범필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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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풍수해보험 가입으로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세요
        제천시는 여름철 자연재해 발생 시기 전 풍수해로 인한 재산피해에 대처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 집중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의 재해에 대해 정부가 권장하는 정책 보험으로 보험료의 70~92%까지 정부지원(국가 및 지자체)이 가능해 개인 부담이 매우 적다. 가입 대상은 제천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 목적물은 주택(동산 포함)·온실·상가·공장(소상공인)이다.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세대는 풍수해보험 판매 5개 민간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재해취약지역 내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보험료 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풍수해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기가 시작되는 6월 하순 전까지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제천시에서 풍수해보험으로 총 12가구가 3,276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으며 대다수가 강풍, 호우로 인한 피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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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제천시,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배부
    제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실종 가능성이 있는 어르신에게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배부하고 있다. 인식표에는 치매환자의 이름, 주소,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와 개별 고유번호, 관련 기관의 전화번호가 표기돼 있어, 실종 어르신이 발견되면 치매안심센터와 경찰서에서 부여받은 개별 고유번호로 어르신의 신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식표는 1인당 총 80개로 대상자가 자주 입는 옷에 부착하면 되고, 세탁 후에도 훼손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신청은 치매안심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가족이 신청할 경우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 환자가 실종된 경우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큰 위험이 발생 할 수 있어 치매환자를 둔 가족들은 늘 노심초사할 수밖에 없는데 인식표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 또는 문의 사항은 보건소 치매 관리팀(☎043-641-31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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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 한반도 종전선언지지 캠페인 펼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 한반도 평화를 위해 종전선언지지 서명운동을 벌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협의회장 양순경)가 현충일 전날인 지난 5일 의림지 역사박물관 광장 앞에서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시의장 및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종전선언지지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한국전쟁을 끝내고 휴전에서 평화로 나아가자!’는 목소리를 담아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펼치는 국제 캠페인이다.      ▲의림지 역사박물관 광장 앞에서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시의장 및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종전선언지지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는 서명운동과 함께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나눔 및 포토존을 설치하여 통일 공감대 확산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양순경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종전선언지지 서명운동 및 거리홍보 캠페인 등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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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K-water 충주권지사, 제천시 SNS 기자단 초청「청풍 아름그린 팸투어」 실시
      ▲K-water(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는제천시 SNS 기자단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는 6. 5(토)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에서 제 천시 SNS 기자단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제천시 SNS 기자단 12인을 초청하여 K-water·제천시·지역주민이 협업하여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 탐방을 통해 경관단지 조성배경 및 목적 등에 대하여 공감하고 경관단지에 대한 대외 홍보 등을 위한 활동으로, 경관단지(청풍 아름그린) 및 마을 주변을 천천히 걸으면서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자연의 편안함을 느끼고 팸투어 활동을 통해 인근마을 및 경관단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팸투어 활동에는 "아름마을그린" 경관단지와 주변마을 등에 대한 소개와 한국 관광 100선 및 관광의 별에 선정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등 다채롭게 이어졌다.     친환경 경관단지를 천천히 걸으면서 삶의 여유와 자연의 편안함을 즐기는 팸투어 활동 내용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업로드될 예정이다. 금번 팸투어 활동에는 경관단지와 주변마을 등에 대한 소개, 한국 관광 100선 및 관광의 별에 선정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등 다채로운 부대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K-water 충주권지사장은 “이번 팸투어 실시를 통해 친환경 경관단지가 널리 홍보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고령화로 인하여 소멸위험에 직면한 인근마을 활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water 충주권지사는 앞으로도 주민주도형 맞춤사업 시행을 통한 지역가치 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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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1-06-08
  • 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문예랑 연구회’활동 전개
    ▲연구모임의 회장직을 맡은 이정임 의원은 시민들이 풍성한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7일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연구단체 ‘문예랑 연구회’를 등록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의원 연구단체’란 의원들이 소속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단체를 구성해 관심분야에 대한 학습과 연구를 전개하는 것으로, 시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구모임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문예랑 연구회는 1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문예랑 연구회’는 이정임 의원, 이영순 의원, 주영숙 의원, 이재신 의원 총 4명이 참여하는 연구단체로, 1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연말까지 ‘제천문화재단 출범 이후 문화관련 사업추진 실적’과 ‘지역문화인의 상생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모임의 회장직을 맡은 이정임 의원은 “코로나19로 공연, 전시회 등 문화예술 활동이 제한되어 지역예술인이 설 자리가 축소됨에 따라 올바른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이 풍성한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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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제13호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에 도서24박스 기증식
    ▲제천시 백운면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에 약 700여 권의 책을 기증했다.   백운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장준환, 진귀숙)는 제천시 백운면에 소재한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에 도서 24박스 약 700여 권의 책을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도서는 지난 4월에 개관한 도서관에 도서가 부족하여 새마을가족과 전국의 지인들에게 기증받아 전달하게 됐다. 이날 신규상, 김진희남녀회장과 임원진이 격려 방문하여 일손을 도왔으며, 이번 도서전달로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은 2,500여 권 이상의 도서를 소장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백운면의 자랑거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신동윤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도서를 나르고 정리하며 작은도서관이 자리를 잡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은 2,500여 권 이상의 도서를 소장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백운면의 자랑거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흰구름마을공동체와 함께 백운면에 거주하시는 초,중,고 학생들과 주민들이 독서문화를 함양하고 토론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새마을관계자는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을 통하여 백운면 주민들이 독서생활화와 활성화를 통한 소통공간의 마련과 독서운동과 인성함양을 통하여 독서문화도시 구현과 지역의 독서문화 정착 및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조성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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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행정안전부 선정 제천시 혁신사례‘한평정원’, 전국에 확산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각종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 된 자치단체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전국 자치단체에 확산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제천시 ‘한평정원’이 선정됐다. 본 사업은 전국의 지역혁신 우수사례 468개 중 전문가 서면심사를 통해 33개 예비사례 선정 후 사업성과, 주민체감도, 지속가능성, 확산가능성을 평가하여 현장검증(80%)과 대국민 온라인심사(20%)를 거쳐 총 27개의 확산 대상 우수사례에 포함되었다.   시는 지난 4월 22일~30일까지 실시 된 온라인 심사와 현장검증 등을 통해 우수한 성적으로 민관협업분야에 충북 도내 유일하게 선정 되었으며, 한평정원은 도심 속에 웃음꽃을 피우며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어, 주민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의 재생으로 지역공동체 강화 및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했다.   단순히 꽃과 나무를 심는 것을 넘어 지역의 스토리를 담아 주민 스스로가 기획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조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자원 순환경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가족, 친구, 이웃, 동료 등과 함께 우리 사회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사업으로 앞서 2020년 충청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및 2020년 정부 혁신 박람회에 지역혁신분야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상천 시장은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통한 생활 속 녹지공간의 재생으로 지역의 활력을 증진하며, 지역공동체 및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한 특화 된 시책 추진으로 체류형 관광과 경제 활성화,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선정 된 혁신 우수 사례들을 전국의 자치단체에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한평정원 사업을 도입하고자 하는 자치단체에는 공모․심사를 통해 특별교부세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제천시도 한평정원 사례를 도입하고자 하는 타 지자체에 대해 컨설팅 등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유하여 널리 확산 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도심 속 오아시스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넛지효과를 통한 긍정적인 시민의식 변화로 지역사회 역량을 강화 해 나가기 위해 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주민생활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향후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재정인센티브 교부 등의 평가에서 다양한 가점을 받게 되어 외부재원 확보에 유리한 고점과 지역발전의 계기를 도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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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제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 인기 이유 따로 있네!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4월 개관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가 입소문을 타고 외지 관광객이 꾸준하게 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제천의 게스트하우스는 공통적으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여 그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의 게스트하우스는 위치나 시설 분위기에 따라 이용 타깃층을 설정하여 홍보 마켓팅과 컨셉을 달리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영천동에 위치한 칙칙폭폭999는 미니열차 놀이공원이 조성되어 유아가 있는 가족단위가 주요 고객이며, 엽연초하우스는 도심 속 근대문화재가 접목되어 40대 이상 가족단위 및 중년 여행객이, 목화여관&다방은 나홀로 또는 배낭 여행객 등 20~30대 젊은 층들이 이용하고 있다. 3곳 게스트하우스는 가족 여행객을 제외한 모든 객실은 남, 여 혼숙을 금지하고 있으며, 객실 내 주류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게스트하우스가 코로나19 시대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는 이유는 3곳 모두 차별성을 강조한 홍보 마케팅과 방문 감사문자 발송 등 이용객 만족을 위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 있어 다양한 숙박객의 욕구를 부합할 수 있도록 운영자들이 꾸준히 연구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이라고 시는 분석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단기적인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오랜 기간 많은 방문객들이 애용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관리와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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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제천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제천시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6일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은 오전 9시 50분 관내 보훈단체장, 국가 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에 사이렌에 맞춰 묵념을 하여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보훈단체 및 기관단체장, 보훈가족의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낭송, 유족대표 인사 순으로 이어졌다.   추념식에 이어 충령각에서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및 기관단체장, 유족들이 참석해 추모위령제를 봉행했다. 금번 추념식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대상을 최소화 하였고, 추념식 참석자에 대한 체온측정, 손소독, 마스크 착용과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시행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비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행사 규모를 예년에 비해 축소하였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받들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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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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