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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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관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쌀 500kg 기증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는 지난 10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장현순)에 쌀 500kg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시각장애인협의회 임원 및 회원 20여명이 함께하여 코로나19 장기화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관내 시각장애인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현순 지회장은 “시각장애인분들께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분들의 따뜻함 마음을 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회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봉사 활동에 제약이 따르는 요즘, 작은 정성으로 관내 시각장애인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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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제천시, 미래 첨단농업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한 첨단바이오기업과 협약체결
      ▲제천시 천남동 일원에 조성중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조감도이며, 미래첨단농업지원센터 등 약 60,000㎡의 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제천시가 천남동 일원에 조성중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에 입주하여 미래 첨단농업을 이끌어갈 3개 선도기업과 충청북도 간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기업은 국내 발전소 계측제어설비 분야 1위 기업 ㈜우리기술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원천개발제조업(ODM) 국내 1위 기업 ㈜콜마BNH, 종자수출 전문기업 ㈜솔라늄네트웍스로, ㈜우리기술은 원전의 시스템 제어기술과 의약품 원료 연구 노하우를 제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내 스마트팜에 적용하여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천연 의약품 원료 개발과 생산·보급을 계획 중이다.            ㈜콜마BNH는 기업에서 연구 해왔던 약용작물의 무균·무병묘 재배기술을 단지에 적용하고 우량작물의 지역농가의 위탁생산으로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자 수출 전문기업 솔라늄네트웍스는 우수한 종자를 지역에 보급하고 작물 계약재배 등 지역농가의 소득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충청북도와 제천시,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71억 원이 투입되어, 175,000㎡의 부지에 임대형 스마트팜, 조직배양실, 육묘장, 채종장, 수경재배단지, 다단형재배단지, 미래첨단농업지원센터 등 약 60,000㎡의 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장 다양하고 품질 좋은 약용작물이 생산되고 있는 제천의 기후와 지리적 장점을 살려 전국의 한방산업 기관, 관련기업, 농가와 함께 우수한 약용작물의 조직배양을 비롯한 의약·식품의 원료 작물을 ICT기술로 생산하는 등, 우리나라 고부가가치 미래첨단농업을 이끌어갈 선도 지역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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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제천시의회, 관내 고등학생 장학금 수여
                             ▲제천시의회는 관내 고등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제천시의회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10일 관내 고등학생 7명에게 장학금 각 50만원씩 총 350만 원을 전달했다. 제천시의회 장학금은 전체 시의원이 매달 성금을 적립하여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시의회는 1996년부터 이러한 방식으로 매년 관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의회는 당초 제302회 1차 정례회 개회식과 함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회의장에 학생들을 초청하는 대신 의장이 학교에 방문하거나 각 학교 계좌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체했다.   이날 오전 제천제일고등학교와 제천고등학교에 방문한 배동만 의장은 2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배동만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큰 꿈을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제천시의회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인재육성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 마련에도 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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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매실 수확 이웃돕기 기금마련
    제천시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규수)는 10일 모산동에 위치한 매실밭에서 ‘사랑의 텃밭가꾸기 사업’ 매실 수확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제천시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연합회원 90여 명이 참여하여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수확한 매실 판매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사랑의 텃밭 나눔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김규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 흘려 봉사에 임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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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충청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한국철도와 손잡고 봉사활동 전개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지난 9일부터 10일 양일간 신백동 상풍마을에서 한국철도와 함께 ‘안녕 충북! 나눔 마을 만들기’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안녕 충북! 나눔 마을 만들기’ 사업은 고령화 및 낙후된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안녕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충청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천에서는 2017년 청전동과 2018년 금성면 월림2리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올해는 신백동 상풍마을이 선정되어 주민, 자원봉사자, 기관 등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재능 나눔을 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한국철도 사회봉사단 철마사랑회(처장 김연수)와 대전충청건축봉사회(소장 배재환)은 지난 5월 두 차례의 사전 답사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안전바를 제작하였으며, 9일부터 본격적인 설치를 시작했다.    이 외에도 안전 계단 설치, 정자 보수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을 방역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철도 철마사랑회 김연수 처장은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상풍마을에서 한방이혈, 친환경수세미 만들기, 전통놀이, 장수사진촬영, 이미용 봉사활동 등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 추진을 할 예정이며, 함께 참여할 나눔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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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제천경찰서, 경찰관을 위한 지정상담 실시
    최근 코로나 우울 등 여러 가지 영향으로 경찰관의 자살율이 증가 추세인 가운데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는 경찰관들의 마음건강관리와 자살예방을 위해 마음동행센터와 함께 지역경찰 팀장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약 5개월간 진행되는 치유 상담 프로그램은 경찰특화 프로그램 교육을 받은 전문 상담사들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며,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중간관리자가 소속 팀원들의 마음건강까지 어루어 만져줄 수 있는 관심도 제고 등 관리자의 역할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효풍 서장은 “중간관리자들의 스트레스 요인을 분석·상담하여 팀원들과의 개방적인 소통과 위험신호 감지 등 코칭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라며 중간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경찰관들의 마음이 건강해야 시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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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제천시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창립총회 개최
     2011년 58명으로 출범한 자원봉사대학이 11번째 기수 배출을 앞두고 지난 9일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대학은 봉사에 대한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밥차 지원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을 통해 이론과 현장에 모두 능통한 전문적인 자원봉사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기란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총 8명의 임원을 주축으로 하여 창립된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는, 전문적인 자원봉사자로 거듭난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 날 총동문회 창립총회는 해오름봉사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허경재 부시장, 배동만 시의회의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자리를 빛냈으며, 앞으로의 활동 결의를 담은 선서 및 종이비행기 퍼포먼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허경재 부시장은 “총동문회 창립을 통해 보다 더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건넸고, 이기란 총동문회장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방안 마련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는 6월 15일 11기 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통해 배출되는 55명을 포함하여 총 545명의 수료생을 근간으로 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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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어르신 대상 장수사진 촬영
    ▲제천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재능기부로  5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촬영을 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동희, 공공위원장 송경순)는 9일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지부장 박영기)의 재능기부를 받아 관내 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촬영하였으며, 촬영된 사진은 열흘 후 액자에 담겨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서동희 위원장은 “촬영을 마친 어르신들이 백신도 접종하고 장수사진도 찍었으니 오래 사는 일만 남았다고 말씀하시며 즐거워 하셨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린 것 같아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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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제천시, 제2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제천시 제2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9일 개최했다.   제천시 제2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이 지난 9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경재 제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참여단 위촉대상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허경재 부시장은 이날 참석한 시민참여단에게 위촉장 수여 후, 이어진 격려사에서 "시민참여단의 활동이야말로 시민이 원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 핵심가치가 될 것"이라며, "시민참여단의 활동으로 인한 작은 변화가 여성친화도시 제천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책파트너로서 열정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발대식에 이어 성인지정책연구소 ‘모든’의 조혜경 소장이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시민참여단의 역할 등에 대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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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제천시, 도심에 9m 높이 자연폭포‘하늘폭포’조성
                            ▲제천시 보건복지센터 입구에 조성한 하늘폭포이다.   제천시는 청전동에 위치한 보건복지센터 입구에 자연폭포인 ‘하늘폭포’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본 조성물은 높이 9m 규모로 주폭포와 작은폭포로 구분, 50m가량의 계류시설을 갖춘 모습으로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다. 시는 자연그대로의 폭포 조성을 위해 자연석을 활용하였으며, 주변에는 폭포와 어울리는 소나무 및 단풍나무를 식재했다. 또한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야간경관조명 시설도 추가했다. 하늘폭포의 조성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도심 열섬 현상을 저하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도시경관 개선과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들의 도심유입을 꾀하여 도심권 체류형 관광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는 패싱형 관광지를 벗어나, 외지관광객이 도심에 머무르며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늘폭포와 함께 기존 문화의 거리 달빛정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의림지 솔밭공원 수로, 물·놀이·치유가 있는 하소천 조성과 차별화된 컨셉의 도심권 숙박시설이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기반이 되어가고 있다고 판단 한다”며, “그동안 청풍호를 중심으로 스쳐가는 패싱형 관광지를 벗어나, 외지관광객이 도심에 머무르며 소비를 유도하고 도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보행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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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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