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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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 인기 이유 따로 있네!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4월 개관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가 입소문을 타고 외지 관광객이 꾸준하게 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제천의 게스트하우스는 공통적으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여 그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의 게스트하우스는 위치나 시설 분위기에 따라 이용 타깃층을 설정하여 홍보 마켓팅과 컨셉을 달리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영천동에 위치한 칙칙폭폭999는 미니열차 놀이공원이 조성되어 유아가 있는 가족단위가 주요 고객이며, 엽연초하우스는 도심 속 근대문화재가 접목되어 40대 이상 가족단위 및 중년 여행객이, 목화여관&다방은 나홀로 또는 배낭 여행객 등 20~30대 젊은 층들이 이용하고 있다. 3곳 게스트하우스는 가족 여행객을 제외한 모든 객실은 남, 여 혼숙을 금지하고 있으며, 객실 내 주류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게스트하우스가 코로나19 시대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는 이유는 3곳 모두 차별성을 강조한 홍보 마케팅과 방문 감사문자 발송 등 이용객 만족을 위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 있어 다양한 숙박객의 욕구를 부합할 수 있도록 운영자들이 꾸준히 연구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이라고 시는 분석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단기적인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오랜 기간 많은 방문객들이 애용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관리와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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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제천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제천시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6일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은 오전 9시 50분 관내 보훈단체장, 국가 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에 사이렌에 맞춰 묵념을 하여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보훈단체 및 기관단체장, 보훈가족의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낭송, 유족대표 인사 순으로 이어졌다.   추념식에 이어 충령각에서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및 기관단체장, 유족들이 참석해 추모위령제를 봉행했다. 금번 추념식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대상을 최소화 하였고, 추념식 참석자에 대한 체온측정, 손소독, 마스크 착용과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시행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비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행사 규모를 예년에 비해 축소하였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받들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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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6
  • 제천숲해설가협회, 제천 하늘공원에 산수국꽃 식재
    ▲제천숲해설가협회는 하늘공원도시숲에 산수국 300포기를 식재했다.   제천숲해설가협회는 2021년도 도시숲⦁정원관리인 운영사업을 제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도시숲⦁정원관리인 운영사업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정원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정원사를 전문관리인으로 하고 취약계층을 일반관리인으로 연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한 도시숲 및 정원을 가꾸는 사업이다. 제천시 도시숲⦁정원관리단은 제천시에서 조성한 장락도시숲을 비롯하여 12개소의 도시숲 및 생활환경숲에서 도시숲공원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민정원사 1명과 일반관리인 5명 총 6명이 한팀이 되어 지난 5월17일부터 정원조성과 수목관리,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늘공원도시숲에는 5월 24일부터 5일간 산수국 300포기를 식재하여 깊은 산속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수국꽃을 시내의 공원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수도산도시숲에 한방도시 제천에 어울리는 구절초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제천시 도시숲⦁정원관리단의 시민정원사이며 제천숲해설가협회 회장인 임완식 씨는 “야생화는 실내 환경에는 맞지 않아 살지 못하기 때문에 집으로 가져가는 행동은 자제 하시고, 모두가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식재된 야생화를 눈으로만 감상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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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6
  • K-water 충주권지사, 충주다목적댐 주변지역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물품 지원
      ▲K-water(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는 충주댐 주변지역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가공 곡물분쇄장치를 물품 지원을 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는 6월 4일(금) 제천시 청풍면 마을주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가치 향상을 위해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 가공을 위한 곡물분쇄장치를 지원했다. 이번에 물품이 지원된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는 K-water 충주권지사, 제천시(시장 이상천), 도곡리 마을대표(이장 성기조)와 2020년 3월 「주민주도형 친환경 맞춤사업 협약」을 체결한 지역으로 “청풍호 소멸위험 마을 소생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K-water·제천시·마을주민이 협업하여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 등을 비롯하여 지역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마을이다. 지원되는 물품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보리, 밀, 콩 등 농산물 가공식품 제조를 위한 곡물분쇄장치로 지역주민의 의견과 향후 유지보수 및 사용자 이용편의성 등을 고려해마을대표에게 전달되었다.   앞으로 K-water 충주권지사는 충주다목적댐 주변지역 주민을 위한 농산물 포장재와 브랜드 공모로 선정된 농산물 브랜드를 통해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K-water 충주권지사장(문경훈)은 “충주다목적댐 주변지역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가치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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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6
  • 제천시,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개최하였다.   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4일 ‘배우고, 실천하며, 꿈꾸는 우리 미래, 2050 탄소중립’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시민·단체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환경의 날은 단 하나뿐인 지구를 보전하기 위하여 1972년 UN에서 매년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해 오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환경의 날’을 지정하여 금년에 26회를 맞고 있다. ▲기념식에서 ㈜제천환경개발 최준묵 대표이사 등 환경보전유공자 10명에 대하여 도지사, 시장, 시의장 및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토마토 모종을 나눠주고, 부대행사로 시민광장에서 1인 1식물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소자동차를 타고 기념식에 참석한 이상천 시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과 미세먼지 대책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인간이 지구와 공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사업으로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노후경유차에 대한 조기폐차사업 등을 추진하고, 시민들에게 환경행정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하여 대기오염 전광판 및 환경정보 알리미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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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6
  • 제천시 고령층 백신 사전 예약률 83.2%
    ▲이상천 시장은 백신 예방접종 현장을 방문하여 접종자들을 갹려했다.   제천시가 시민들의 코로나19 집단면역을 위한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100일을 맞는 4일 0시 기준으로 누적 1차 백신 접종자는 24,176명으로 제천시 등록인구의 18.1%를 보였으며, 접종완료자는 8,2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일 기준 75세 이상 우선 접종 대상자 중 9,494명이 1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은 72.4%, 2차 접종까지 마친 어르신은 6,254명으로 접종률 47.7%를 기록하고 하고 있으며, 모든 75세 이상 어르신의 1차 접종이 오는 13일 완료될 예정으로, 이달 29일까지 2차 접종도 모두 마치게 된다. 또한 질병관리청에서 목표로 제시한 사전 예약율 80%를 넘어 60~74세 사전예약율이 83.2%을 기록했고, 70~74세 85.9%, 65~69세 사전예약율은 87.6%, 60~64세는 78.5%로 80%에 근접했다.    아울러 65~74세 연령층은 지난 달 27일부터 지역 병,의원급 위탁의료기관 42개소에서 접종이 시작됐고, 오는 7일부터는 60~64세 접종 예약자의 접종이 이뤄진다. 2분기 돌봄종사자, 보건의료인 등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자의 접종도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분기 우선 접종 대상자 중 3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제외자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 할 계획으로,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사전예약 및 15일부터 22일까지 1차 접종을, 내달 6일부터 17일까지 2차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부터 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에 해당하는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 등을 7,665명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 물량만큼 선착순 예약을 진행하여 20.7%가 신청했으며, 예약을 하지 못한 대상자들은 7~9월 중 일반 시민 대상으로 접종계획에 따라 접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믿고 시민 분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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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5
  • (재)제천문화재단 전시장 “창(窓)” 내제화유회와 함께하는 다섯 번째 이야기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30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 전시장 ‘창’에서 ‘다섯 번째 이야기’ 를 선보이고 있다. 내제화유회(회장 이미녀)는 제천의 옛 지명인 ‘내제’와‘그림 화(畵)’, ‘ 놀 유(遊)’를 담아, “그림 곳에 노닐다” 또는 “그림과 함께 놀자”라는 뜻을 가진 단체로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회화(그림)들을 전시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속 지역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위축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전시장 지속 운영예정 ”이라며, “이번에는 내제화유회의 작품들을 통해 코로나19 속 지쳐있는 시민들이 그림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위로와 희망을 꿈꾸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에서는 열화상 카메라 등의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안내 등 시설 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영상전시로 관람을 독려하고 있다.   전시는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장 窓(창)에서 전시되는 작품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ccf.or.kr), 유튜브(www.youtub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jecheonculture), 인스타그램(www.instagram/jecheon_culture)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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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5
  • 교동 통장협의회 자율방역단 발대식 개최
    ▲교동통장협의회는 4일 교동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동통장협의회(회장 류풍열)는 지난4일 지역사회 코로나19확산 방지와 모기 등의 유충 구제를 위해 2021년 교동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 40명과 함께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강충원 교동장은 “교동자율방역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환경과 여건에 맞는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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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5
  • 엄태영 의원, 임신 여성근로자 보호, ‘근로기준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코로나-19 등 1급감염병으로부터 임신한 여성 근로자를 보호하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임신한 여성근로자에 대한 보호를 위해 휴가 또는 근로시간 단축 등에 관해 규정 하고 있으나, 강도 높은 방역수칙과 격리가 요구되는 1급감염병 유행의 경우에 대해서는 별도로 규정하지 않고 있다.    임신한 여성근로자의 경우 감염병 유행시 자신을 포함한 태아까지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밀집도가 높은 사무실 이외의 장소에서 온라인 원격근무를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엄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1급감염병이 유행하여 임신한 여성근로자에 대해 재택근무 등 감염병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고용노동부령으로 인정하는 경우,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임신한 여성근로자가 온라인 원격근무와 같은 재택근무를 하도록 허용하고 이를 위반할 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 “코로나-19 등 1급감염병은 집단적인 감염 가능성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면역력이 약한 임신한 여성근로자에 대한 우리사회의 구체적인 보호와 배려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 “이번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해 임신한 여성근로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여 출산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당면과제인 저출산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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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제천시, 기업과 상생협력으로 생활폐기물 대체연료화 사업 추진
    제천시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하여 아세아시멘트(주)제천과 협업하여, 생활폐기물 중 가연성 폐기물을 시멘트 생산의 대체연료로 공급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자원순환 사회 구축, 탄소중립 사회실현에 앞장선다. 제천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 및 소각시설의 노후화로 매립량 증가에 따른 매립장 사용연한 단축 등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안정적 처리를 위하여 수거된 생활폐기물을 시멘트 생산의 대체연료로 공급하는 사업을 아세아시멘트와 함께 추진 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아세아시멘트와 생활폐기물의 대체연료 사용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생활폐기물 대체연료화가 가능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시는 생활폐기물을 대체연료로 사용 가능하도록 전처리(분리·선별)시설 설비를 구축·운영하고, 아세아시멘트는 공급된 가연성폐기물을 시멘트 생산 대체연료로 사용 등이다. 이번 사업 추진에 앞서 아세아시멘트는 질소산화물 및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시설을 개선하고, 개선된 시설을 이용하여 가연성 폐기물을 사용함으로써 수입에 의존하는 유연탄의 사용 감소로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기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한편, 생활폐기물 대체연료화 사업은 2015년 강원도 동해시(쌍용시멘트)부터 시작되어 2019년도에는 삼척시(삼표시멘트)가 시행하는 등 기업과 지역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생활폐기물을 지역 시멘트사에 공급하여 대체연료로 사용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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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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