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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단양군 맞춤형 공약 기자회견

-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구축‘전국 반나절 생활권’추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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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26 11:39   조회수 :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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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선거 운동일을 2일 앞두고 단양군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공약 기자회견은 지난 14일 제천시청에서 공약 발표에 이어 두 번째로 단양군 발전을 위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엄 후보는‘살기 좋고, 살고 싶은 단양’이라는 슬로건으로 ▲교통분야 ▲관광분야 ▲문화·체육분야 비전을 수립해 공약으로 내걸었다.

 

교통혁명 일으켜 전국 반나절 생활권 실현!

대표적으로 교통분야에는 교통의 요충지 명성에 맞춰 △단양·제천~수서(강남) 新중앙선 KTX 연결 단양~부산부전 KTX-이음 연결 등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전국을‘반나절 생활권’으로 묶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단양~구미 구간(지방도927호선) 및 단양~청풍 구간(지방도532호선)

도로등급 승격 추진 단양~예천 구간 저수령터널 건설 응실~우덕 구간(국도5호선) 4차로 개량사업 추진 상진대교~단양읍 진입구간 입체교차로를 설치해 안전사고 해결과 관광객의 교통편의성 제고를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 글로벌 관광 중심지 발돋음 위한 미래 관광도시 사업 추진!

관광분야 공약으로 관광 중심지로 발돋음 하기 위해‘밤이 아름다운 단양’관광정책을 통해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약속했다. 또 △수상스포츠 기반 구축 및 관련 국제대회 유치 항공스포츠타운 조성 관광형 K-UAM 인프라 구축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대강지역 온천개발 관광명소 케이블카 민자 유치 영춘 북벽테마파크 명소화 단양·제천 옥순봉 천리길 조성 등을 통해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새로운 단양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여가시설 등 단양군민 생활환경 개선!

단양군 내 지역 맞춤형 생활체육 및 생태공원 조성을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심각한 주차난 해결과 단양군 대표 명소인 구경시장을 찾는 관광객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만큼,‘단양 구경시장 주차타워’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단양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단양군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경로당 점심식사 제공 재택·방문진료 실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 국민 먹거리 책임지는 농업인 지원 확대!

엄 후보는 농가소득 제고를 위한 농정예산과 농민수당 증액 추진, 과도한 농지 규제 완화해 농민의 재산권 보호를 약속했다. 이외에도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확대 및 임산물재해보험 신규도입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확대 종자산업 강화 통한 식량주권 확보 등 활력 넘치는 농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태영 후보는 27일에는 제천시 맞춤형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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