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3.10 09:57   조회수 : 2,02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사본 -심폐소생술 교육 (4) (1).jpg

▲제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세명고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전 연습을 하는 모습이다.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내달 5일 ‘제13회 충청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제천시민 대표로 세명고등학교(학생,청소년부)와 월악산국립공원(대학,일반부)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태원 사고 등 대형재난 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중요성 증가에 따른 안전교육 패러다임 [스스로 지키고(By Myself)’,‘이웃을 돕고(By Each Other)’,‘정부의 역할을 다하는(By Goverment)’] 을 강조하기 추진된다.

 

8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태로 심폐소생술 평가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이용, 8인 이내 참가인원이 심정지 발생 상황에 대한 대처행동 등을 평가하게 되며 분야별(학생‧청소년/대학‧일반/어르신) 최우수 3개 팀은 5월에 열리는 전국 대회 출전한다.

 

 

어윤백 지도교사(세명고)는 “학업도 좋지만 타인을 도와주려는 생명존중 문화를 배우는 것도 앞으로 삶을 살아감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1587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반드시 소생시켜야 해”,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