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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문화재단, 신임 김갑수 대표이사 취임

- 도민의 문화기본권 확립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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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1.04 18:05   조회수 : 9,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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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김갑수 이사장.jpg

▲(재)충북문화재단 8대 김갑수 대표이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충북문화재단 8대 김갑수 대표이사가 1월 4일 취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문화예술 창작-매개-향유 간 균형적 발전으로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삶에 문화기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장 수여(여는마당 1.4).JPG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장 수여

 

이어 ▲지역예술인의 창작 안전망 구축 및 창작 지원 확대 ▲핵심 문화시설 확충 및 생활문화공간 확대 ▲도민이 일생동안 문화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수요 기반 확충 ▲지역 문화활동가, 로컬 크리에이터 전문인력 양성 ▲청년들이 살고 싶은 곳을 만드는 문화적 도시환경의 조성 ▲구도심, 유휴시설들을 활용하여 예술인 창작촌, 창작 거리, 공방 등을 확대하고 문화예술과 관광과의 결합을 통한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의 활성화 ▲지역 문화정책 개발 및 연구 역량 강화 등을 중요한 과제로 꼽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청주 출신인 김갑수 대표이사는 행정학 박사학위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종무실장, 기획조정 실장 등을 역임 후 서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2023년 1월 4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2년이며, 4일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의 취임식 이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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