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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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협약식
          ▲ 협약식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현종태)는 지난 3일 강제동 강저휴먼시아2단지아파트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화산동복지센터 박재영 동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시 협의회 임원 및 주민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 후 현종태 회장은 제65회 현충일에 주민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부탁하며 태극기 200개를 입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현종태 회장은“이번 태극기 협약식을 통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여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태극기 보급운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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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제천시,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 운영
      ▲ 자전거 체험센터 모습   제천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6월 2일부터 11월 30일 까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체험센터는 성인용 시티자전거를 비롯해 어린이용 자전거, 특색 자전거 등 자전거 38대와 안전 용품을 구비하여 삼한의 초록길 탐방용으로 이를 무료 대여할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에 입문하는 초보자를 위한 자전거 교실도 운영예정이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별도 공지 후 신청을 통해 주 4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체험센터가 초록길 광장에 조성 중인 그네마당, 별빛정원 등과 연계하여 도심 속 체류형 관광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친환경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전거체험센터는 폭염이나 우천 시를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될 계획으로 자전거 타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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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함께해유~ 착한운전!”버스 택시등 대중교통과 함께하는 홍보활동 전개
    ▲ 홍보물 버스에 부착 모습 제천경찰서(서장 권수각)는 “함께해유~ 착한운전!” 조기 정착을 위해 제천운수·제천교통 등 관내 시내버스 업체와 모범운전자회 제천지회와 협업하여 “함께해유~ 착한운전!” 차량용 홍보 자석 스티커를 부착하고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함께해유~ 착한운전”은 충북도내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충북지방경찰청이 역점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즌2로 「전좌석 안전띠 매기, 도로위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보호구역 절대 감속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한조 제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안전』은 어떠한 이유로도 등한시 할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로 경찰의 홍보활동이 다소 위축된 감이 있어 대중교통을 활용한 홍보에 나서기로 했으며 이에 선뜻 동참해주신 시내버스 관계자와 모범운전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제천만들기에 전 시민들이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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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단체관광 줄고 소규모 관광 늘고.. 제천시 관광택시 “순항 중
    ▲ 제천관광택시 모습       제천시에서 5월부터 시행한 관광택시 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추진된 관광택시 사업은 단체관광객에서 소규모로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관광택시는 지난 5월 사업을 시작한지 한 달여 만에 24대 61명이 탑승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모르는 사람과 접촉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며 관광택시가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임을 강조했다.         전세 형태인 관광택시는 탑승 전 신원을 확인하고, 일행 외 타인과 공간을 공유하지 않아 동선 관리가 투명하다. 시간 활용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단체관광은 개인별 여행 습관과 무관하게 일정한 시간을 할당받는데 반해 택시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므로 시간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상, 도로사정 등에 대해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관광택시를 시티투어 사업에 포함시켜 단체관광객에 준하는 할인혜택을 적용한 점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권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 구매 시 관광객의 혜택은 더욱 늘어난다.   택시 탑승비용은 5시간에 5만원 (최대 6시간), 8시간에 8만 5천원(최대 10시간)으로 저렴하다. 제천시 개인택시지부 이은상 지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생을 함께 감내하자는 취지로 요금을 적게 책정했다”며 “관광객들이 지역 곳곳을 찾도록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 관광택시는 제천시티투어 홈페이지(http://citytour.jecheon.go.kr) 및 제천시 관광협의회(☎043-647-2121)에서 예약 탑승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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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제천시, '치유형 테마정원' 색색이 단장
    ▲ 치유형 테마정원       우리는 완연해진 봄이 되면 전국을 수놓는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었다. 하지만 올해의 봄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벚꽃 구경도 마음껏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 19 발생 후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어 조심스럽게 꽃구경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찾아왔다. 비록 시기가 시기인 만큼 발걸음이 무섭기는 하지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색다른 기분을 낼 겸 나들이를 떠나보면 어떨까?         제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복)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연치유행사가 취소되었지만 “치유형 테마정원”에 색색이 꽃들로 단장을 하고서 힐링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농업기술센터는 테마정원을 통해 꽃구경을 하고 싶거나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마음을 달래고 싶은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정식물원에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열대 외래종의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시민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 속에 농업기술센터 방문으로 자연이 주는 무한한 긍정적인 에너지도 받고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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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무등록·무자격자의 부동산 중개행위 주의 당부
         ▲ 제천시청 전경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를 틈타 무등록·무자격 중개업자들의 불법 중개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제천시가 불법 중개행위 유형과 대처 요령을 제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부동산 불법중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간판에 ‘○○공인중개사사무소’ 또는 ‘○○부동산중개’라는 문구와 ‘개업공인중개사의 성명’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들 업소를 통해서만 거래해야 한다. 이와 유사한 명칭인 ‘○○부동산컨설팅’의 경우 부동산 중개행위를 할 수 없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부동산 중개영업을 하는 것은 당연히 불법이고, 중개 의뢰를 하기 전에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등록된 업소인지 확인해야 한다. 등록된 중개업자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방문 시 신분증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해 중개사무소 등록증과 대조하거나, 적법하게 등록된 업체인지 시청 부동산팀(☎043-641-5882)에 문의하거나 국가공간정보포털(www.nsdi.go.kr) 부동산중개업조회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부동산 거래당사자는 시도지사가 정한 중개보수요율에 따른 중개수수료를 알아보고, 계약 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산출된 금액과 맞는지 확인하고 거래를 해야 수수료 초과 요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등록·무자격 중개업자의 부동산 중개행위는 모두 위법행위로 분쟁 발생 시 손해배상 책임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지면이나 인터넷의 부동산 카페에서 부동산 투자를 부추기거나 허위광고를 하는 것은 위법하므로 반드시 적법하게 개설된 중개업소의 명칭, 대표, 사무소 소재지, 연락처를 확인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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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1
  • 제16회 충청북도 사진대전람회 대상 김서윤(제천)씨의 ‘공연’
      ▲ 영예의 대상에 선정된 김서윤씨(제천)의 작품 '공연'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북도지회(회장 주충식)는 30일 청주 용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충북지역의 우수 사진작가 등용문인 제16회 충청북도 사진대전람회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7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하여, 도내 사진 애호가 1백여 명이 출품한 약 350여 점의 출품작 가운데 50점의 입상작을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에 김서윤씨(제천)의 '공연'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이명준씨(청주)의 '풍자놀이'와 윤영식씨(괴산)의 '산사의 봄'이 각각 뽑혔다. 또한, 60여 명의 중견 사진작가들이 출품한 초대·추천작가전의 초대작가상에는 유정선씨(서울)의 '어부의 아침'이, 추천작가상에는 이정림씨(괴산)의 '시선'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현 심사위원장(제주도 사진대전람회 초대작가)은 “대상작은 사진적 소재에서 색감이 풍족하고, 무대공연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면서 정교한 질서를 강조하는 순간을 잘 포착하고 구도와 색감 등을 훌륭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라고 심사의견을 밝혔다.   주충식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북도지회장은 “해가 갈수록 우수한 사진작품들이 출품되어 전람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면서 “많은 도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주실 것을 주문하고 사진의 아름다움과 사진 세계의 오묘함을 널리 느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7월 3일(금)부터 9일(목)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제 1.2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시상식은 7월 6일(월) 오후 4시(예정) 제1전시장에서 실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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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1
  • (재)제천문화재단 전시장“窓(창)”개장
      ▲ 제천문화재단 전시실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1일부터 시각분야 지역예술인의 활동영역을 넓히는 새로운 활동무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재단 1층 로비를 전시장으로 개장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문화예술단체(전시분야)의 신청을 받아 7개 단체를 선정하였으며, 선정 단체는 6월부터 12월까지 작품교체 및 관리를 맡아 2개월씩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첫 시작은 제천미술협회로 21명의 실력있는 작가들이 27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문화공간 확보로 지역예술인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천문화재단은 1층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브런치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색하여 시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645-4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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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0
  • 국내 최대의 열기구를 제천에서, 디투어스벌룬클럽 론칭
                   ▲ 디투어스벌룬클럽의 열기구                        요즘 해외여행이 제한되어 여행족들의 시름이 더해가는 가운데, 국내 열기구 투어가 나왔다. 제천에 위치한 디투어스벌룬클럽은 5월 29일 오후 3시 론칭 행사를 앞두고 있다. 해외의 열기구 투어는 일출이나 일몰을 볼 수 있어 장관을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데, 이번에 국내 체험도 생겨 해외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번 론칭 행사에는 영국 카메론사의 현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상업용 열기구 2대가 투입되며, 성인 최대 12명, 6명이 각각 탑승 가능하다. 열기구의 크기는 12인승은 높이 27m, 6인승은 높이 23m에 다다르며 12인승의 경우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직접 열기구 비행을 볼 수 있도록 계류비행을 할 예정이다.특히 이 열기구들은 유인자유기구에 해당하여 유럽항공국, 영국항공국, 미연방항공국의 안전성 인증은 물론, 국내에서는 항공안전법에 따라 항공안전기술원으로부터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또한 원활한 운영 및 비행을 위해 항공레저스포츠 사업 분야로 서울지방항공청에 등록은 물론 초경량 비행장치 신고와 안전인증서 발급, 보험가입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디투어스벌룬클럽의 본사 HMJ(대표 황은숙)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열기구를 2019년부터 도입, 유럽 미주 터키 등에서 이미 활성화 되어있는 열기구 체험 관광사업과 항공레저 스포츠사업의 국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쉽게 열기구비행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론칭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HMJ는 향후 열기구 체험에서 벗어나 체험 관광 사업, 지역별 축제 행사 대여, 조종 교육 사업, 홍보를 위한 대여사업, 광고매체 활용, 동아리 창단 육성 사업 등 다양한 활용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여행에 목마른 개인은 물론, 기업, 학교, 지자체 행사까지 활용을 묻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디투어스벌룬클럽의 본사 HMJ (대표 황은숙)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열기구를 2019년부터 도입, 유럽 미주 터키 등에서 이미 활성화 되어있는 열기구 체험 관광 사업과 항공 레저 스포츠 사업의 국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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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제천 '점말동굴' 명소화 밑그림 나왔다
      ▲ 동굴 모습       구석기 동굴유적인 제천 점말동굴을 전국적인 선사시대 대표 명소로 만들기 위한 명소화 프로젝트의 밑그림이 나왔다. 제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점말동굴 종합정비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점말동굴 정비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및 주민대표, 관련 부서장 그리고 용역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송학면 포전리에 위치하고 있는 점말동굴은 충청북도 기념물 116호로 구석기 시대 대표 동굴유적이면서 동시에 신라시대 화랑의 수련처로 알려져 있다.    점말동굴에서는 8차례의 발굴조사로 선사시대 유물 외에도 기와, 토기편, 석조탄생불, 금동불상편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어 다양한 시대의 자연 및 문화 사료가 확보된 상태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업체가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보완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굴체험관 건립 ▲숲길 산책로 정비 ▲동굴관찰 데크 설치 ▲구석기와 화랑도에 대한 산책로 체험프로그램 방안 등이 제안되었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규모 450㎡의 동굴체험관을 건립하여 동굴을 간접체험하고 동물 뼈, 석기 등 발굴 유물을 전시하며 구석기 생활상을 VR(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게 하였으며, 동굴 앞에는 관찰 데크를 설치하여 동굴을 조망할 수 있게 하고 단풍나무 숲길 산책로는 야자매트를 설치하는 등 정비와 함께 구석기와 화랑도 관련 AR(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월동 신석기 주거지유적 및 수산면 능강리 고인돌을 의림지 역사박물관으로 이전하여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를 이어가는 연계 관람코스도 발굴하기로 했다. 최근 충청북도 문화재심의위원회에서 동굴체험관은 동굴에서 200m이상 이격하고 동굴관찰 데크는 시굴 조사에 따라 위치 및 형태 결정 등의 조건부로 가결되었다. 시는 이를 토대로 각계의 의견을 종합하여 재정투자심사를 거쳐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는 금년에는 예산 11억 원을 투입하여 실시설계를 거쳐 산책로 정비와 관찰 테크를 설치하고, 내년에는 도비를 포함한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하여 동굴체험관 및 구석기 정원 그리고 체험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점말동굴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하여 유적은 보존하되 그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동시에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마련하여 교육의 장 및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점말동굴은 선사시대부터 역사시대까지의 다양한 기록이 담겨 있는 굉장히 의미 있고 흥미를 끄는 유적지다."라며,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민 그리고 나아가 전 국민이 주목하는 새로운 역사문화의 보고로 태어날 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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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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