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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충청북도 사진대전람회 대상 김서윤(제천)씨의 ‘공연’

-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제1,2전시실에서 전시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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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31 14:54   조회수 :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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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용-김서윤-충북대전 대상.JPG

영예의 대상에 선정된 김서윤씨(제천)의 작품 '공연'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북도지회(회장 주충식)는 30일 청주 용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충북지역의 우수 사진작가 등용문인 제16회 충청북도 사진대전람회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7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하여, 도내 사진 애호가 1백여 명이 출품한 약 350여 점의 출품작 가운데 50점의 입상작을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에 김서윤씨(제천)의 '공연'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이명준씨(청주)의 '풍자놀이'와 윤영식씨(괴산)의 '산사의 봄'이 각각 뽑혔다. 또한, 60여 명의 중견 사진작가들이 출품한 초대·추천작가전의 초대작가상에는 유정선씨(서울)의 '어부의 아침'이, 추천작가상에는 이정림씨(괴산)의 '시선'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현 심사위원장(제주도 사진대전람회 초대작가)은 “대상작은 사진적 소재에서 색감이 풍족하고, 무대공연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면서 정교한 질서를 강조하는 순간을 잘 포착하고 구도와 색감 등을 훌륭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라고 심사의견을 밝혔다.

 

주충식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북도지회장은 “해가 갈수록 우수한 사진작품들이 출품되어 전람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면서 “많은 도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주실 것을 주문하고 사진의 아름다움과 사진 세계의 오묘함을 널리 느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7월 3일(금)부터 9일(목)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제 1.2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시상식은 7월 6일(월) 오후 4시(예정) 제1전시장에서 실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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