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전체기사보기

  • 국제라이온스 356D지구, 수재민들 위해 따뜻한 마음전달
    ▲ 국제라이온스 356D지구 기탁식 및 복구활동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의 많은 수재민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제봉사단체인 356D지구 (총재 원종태)가 제천·단양지역에 수해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라이온스 356D지구는 충북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제천·단양지역을 8지역(부총재 이범규)으로 분류하고 있다. 제천·단양 지역의 라이온스 회원들은 수해 발생한 날부터 매일 수해복구현장에 투입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타 지역 라이온스회원들도 제천지역을 찾아 힘을 보태고 있다. 제천단양 이범규 부총재는 “함께 봉사하는 라이온스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언제든 달려갈 수 있는 국제봉사단체다.”라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힘써 지역사회 봉사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8-10
  • 집중 호우 산사태로 사찰까지 덥쳐
      ▲ 정각원 대적광전이 무너진 후 모습   ▲ 정각원 대적광전이 무너지기 전 모습   8월 2일 30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내려 제천에 있는 정각원(보봉스님) 대적광전과 지장전이 모두 무너지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보봉스님은 119에 의해 구조되었으며, 오전 기도를 들어가기 위해 준비중에 산사태가 나서 그나마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수마가 할퀴고 간 ‘정각원’은 보봉 스님이 1984년 출가해 28년간 군승법사로 군(軍) 포교에 앞장서다 2017년 12월에 전역한 후 제천시 금성면에 위치한 ‘정각원‘ 주지로 2018년 취임했다. 이 후 보봉스님은 불교대학을 만들어 설법을 전하며 정기법회 등 포교활동에 힘써왔다.   현재 ‘정각원’은 절 입구 도로가 산사태로 차량통행이 어려워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보봉스님은 “이번 비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 많은데 피해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정각원 또한 그 정도가 워낙 크고 심각하여 복구하는데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각원은 문화재로 등록하기의해 준비중에 산사태가 나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현재 보봉스님은 한 신도가 마련해준 임시거처에서 지내고 있다. 도움을 주실분이나 문의사항은 (010-2087-7186)로 하면된다.   ▲ 절 입구 도로가 산사태로 무너져 내려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8-10
  • 특전사, 수해복구 총력 ‘구슬땀’
    ▲특전사 장병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서 침수된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대민지원을 펼치고 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는 지난 9일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특전사 흑표부대는 특전장병 230여 명을 충북 제천시에 전개하여 숙영지를 편성하고 10일부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제천시 봉양읍에 긴급 투입했다. 이날 특전장병들은 일손이 부족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침수된 150여 가구와 도로, 축사의 토사를 제거하고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와 논두렁 보수, 각 가정의 가재도구를 꺼내는 등 피해 복구작업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현장에 투입된 특전장병들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과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대민지원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제천시 봉양읍 구곡3리 이장 김상훈 씨(69세)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특전사 장병들이 도와주어 희망이 보인다.”며 “궂은 날씨에도 먼 곳까지 와 큰 도움을 줘 너무나도 고맙다. 역시 특전사답다.”라고 말했다.         대민지원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특전사 흑표부대 이성호(중령) 대대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라며 “조금이라도 빨리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으로써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는 특전사,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제천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입어 지난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특히, 특전장병들이 투입된 봉양읍은 산사태가 일어나 주택과 창고 등이 무너지고 도로와 주택이 유실 및 침수되는 등 매우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특전사 흑표부대는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증평군 화훼농가에서 비닐하우스 내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활동을 펼친바있다.         한편, 특수전사령부는 충북 제천시 봉양읍 대민지원을 8월 9일부터16일까지 1주일간 예정되 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군 내 피해 예방은 물론 빈틈없는 작전대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대민지원작전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8-10
  • 제천시, 사유재산 피해 재난지원금 선 지급한다
      ▲ 제천시청         제천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사유재산 피해 재난지원금을 선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지역에 집중된 호우로 제천시에는 수백여 건에 달하는 주택 및 농업시설 등이 침수 및 파괴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이상천 제천시장은 "사유재산 피해에 대해 지원금을 선제적으로 지급하여 수해민들의 자체복구에 힘을 실어줄 것"을 지시했다.   시는 지난 10일 아침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집중호우 일일 대책회의에서 자체 예비비로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66조의2(복구비 등의 선지급) 등 규정에는 피해주민 조기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복구계획 확정 이전에 자지단체 예비비를 활용하여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할 수 있게 규정되어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각 읍면동 및 부서에서는 피해발생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복구계획 확정 전에 재난지원금 지급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주택이나 파손이나 침수 피해를 본 수해민들은 ▲전파·유실 1300만 원 ▲반파 650만 원 ▲침수 100만 원 등 피해보상 기준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되고, 세입자는 전파 또는 반파의 경우 보증금 또는 6개월 임대료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하게 된다.    농업피해 복구비 경우에는 농림부대상자 확정과 동시에 시비만 우선 지원키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시 측은 읍면동별 피해발생 신고 접수에 따라 재난관리 업무포털(NDMS) 전산시스템 입력을 조기입력하고, 조속한 피해현장 확인을 거쳐 재난지원금을 확정하고 예산부서와의 협조로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수해민들에게 지급할 방침이다.        
    • 뉴스
    • 사회
    2020-08-10
  • 제천시 집중호우 대책 일일상황 총괄 보고
    제천시 집중호우 대책 일일상황 총괄 보고      피해상황 및 복구상황 총괄 [2020. 8. 9. 일] 인명피해 1명 (사망 1 / 실종 0 / 부상 0) 이재민 178세대 339명 피해현황 1,733건 공공시설 소 계 336 건 사유시설 소 계 1,397 건 도로 48 건 주택 366 건 산사태 198 건 농경지 937 건 하천 50 건 축수산 10 건 소규모시설 40 건 기타 84 건     농업정책과 ❍ 농업부문 피해현황 《8. 8. 17:00기준》 구분 소계(건수) 농지·농작물 시설하우스 축사 가축 농가수 면적(ha) 농가수 면적(ha) 농가수 면적(㎡) 농가수 마리(군) 전일 975 902 795 33 2.87 17 7,894 23 114,222 금일 -28 - - 2 0.11 -12 -2,556 -18 6,948 누계 947 902 795 35 2.98 5 5,338 5 121,170     건설과 ❍ 장비 지원현황 구 분 계 백 호 우(B.H) 덤프 트럭(D.T) 비고 소계 02 06 기타 소계 05 15 기타 전일까지 1,663 1,135 592 469 74 528 164 273 91   8.8일 347 240 123 97 20 107 25 72 10   누계 2,010 1,375 715 566 94 635 189 345 101       시민행복과  ❍ 총괄 지원 현황 《8. 8. 17:00기준》 구분 계 공무원 군인 자원봉사 단체 비고 전일누계 1,979 383 582 531 483   금일 1,126 682 82 87 275   누계 3,105 1,065 664 618 758       사회복지과 ❍ 이재민 현황 《8. 8. 17:00기준》 구분 계 귀가 미귀가 세대 명 세대 명 세대 명 전일 178 339 6 10 172 329 금일 0 0 2 4 -2 -4 누계 178 339 8 14 170 325     ❍ 물품 지원현황 《8. 8. 17:00기준》 구분 응급구호세트 담요 생수 컵라면 햇반 김 캔(참치) 위생물품 생활용품 전일 334 100 2,030 1,416 940 906 575 223 709 금일 - - - - - - - - 89 누계 334 100 2,030 1,416 940 906 575 223 798 ※ 기타 : 생활용품(부탄가스, 버너) 89개     ❍ 기부 현황 《8. 8. 17:00기준》 구분 금품 물품 비고 인원(명) 금액(천원) 건수 품목 수량(개) 전일 2 20,000,000 17 16 3,052   금일 - - 2 10 1,279   누계 2 20,000,000 19 26 4,331       자원순환과 ❍ 쓰레기 처리현황 《8. 8. 17:00기준》   (단위 : 톤)   구분 계 소각 (종량제) 음식물 재활용 호우피해 폐기물 매립 전일 449.26 196.7 167.52 39.72 - 45.32 금일 154.15 119.01 26.04 3.96 - 5.14 누계 603.41 315.71 193.56 43.68 - 50.46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8-09
  • 재경제천중고 총동문회, 고향 제천시 수해복구 지원 나서
        ▲ 재경제천중고 총동문회가 피해를 입은 고향 제천에서 수해복구 봉사를 하자 이에  이상천 시장이 현장을 찾아격려를 하고있다.     재경제천중고 총동문회(회장 배정선)는 지난 9일 집중호우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고향 제천에서 수해복구 봉사에 나섰다. 이날 배정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0명은 봉양읍 공전리 주택침수 현장을 찾아 주택 주변 토사복구 작업을 위해 땀을 흘렸다. 이들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 토사를 복구하고 주변 정리를 하며 수해주민이 정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묵묵히 도왔다.   아울러, 총동문회 측은 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봉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고, 모금 중인 성금도 추후 전달할 예정으로 아낌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자 격려를 위해 현장을 찾은 이상천 제천시장은 "바쁜 시간에도 시간을 내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배정선 회장은 "수마가 할퀴고 간 고향의 모습을 티비로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수해현장을 방문했다."며, 신속한 복구로 시민 여러분이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하고 아름다운 도시 제천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수해 복구에는 재경제천단양경제인연합회, 재안산제천향우회 등 각종 출향단체들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      
    • 뉴스
    2020-08-09
  • 제천시 공무원, 수해복구 지원에 온 힘 쏟아
    ▲ 제천시 공무원들 봉사활동   제천시 공무원들이 지난 주말동안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300mm 이상의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난 2일부터 매일 공무원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왔으나, 8월 8일 9일 이틀간은 제천시청 전 직원과 각 읍면동 직원이 대대적으로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복구 활동을 벌였다. 피해가 심한 봉양읍, 백운면, 금성면 등 각 지역으로 흩어져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가옥을 정비하고 도로에 가득 쌓인 토사를 제거하였고, 하우스 정비 등 농지 복구에도 힘을 쏟았다.   이상천 제천시장과 이장규 행정복지국장 등 공직자들도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시민을 격려하며 신속한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어려움에 처해있는 시민들을 위해 공무원들이 가장 앞장서서 피해 복구에 힘쓰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8-09
  • 이상천 제천시장, 집중호우에 따른 집중예찰 및 주민 대피 강조
        ▲ 대책회의 모습     제천시는 9일 이른 아침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장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시는 9일 아침 5시부로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본청 및 읍면동 직원 1/2 이상의 비상근무 2단계에 돌입하며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수해위험 지역 예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의 주재 하에 관계 간부공무원이 참여하여 매일 개최되는 집중호우 일일 대책회의도 이른 아침으로 앞당겨 실시하였다. 아울러, 지난 8일 직원 680여 명이 수해 피해지역 복구활동을 실시한 데 이어 이날은 비상근무 직원과는 별도로 650여 명의 직원을 복구활동에 투입하였다.   이상천 시장은 "각 부서는 관리시설을 재차 점검하고 각 담당 읍면동에 피해상황 조사 및 지원활동에 나서달라"며, "산사태·붕괴 우려지역과 함께 하천, 도로 유실지역을 집중 예찰하고 저지대 주민 대피 등을 통해 인명피해가 절대 없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전 직원에게 “코로나19에 이어 기록적인 장마로 모두가 힘들지만 수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잘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제천시는 많은 비로 인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사상 첫 산사태 심각 최고단계인 만큼 산지가 굉장히 취약한 상태로 시민들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중부 지방에 500mm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고, 시간 당 30~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가능성에 따라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8-09
  • 남현동 통장협의회,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
    ▲ 기탁식 모습 모습           남현동통장협의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7일 남현동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구와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재민돕기 성금 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식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호우로 인해 어려움에 놓인 관내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남현동통장협의회는 지난 4일 이미 관내 주택침수지를 방문해 흙탕물에 오염된 가재도구들을 정리하고 세탁봉사를 실시한 바 있고, 현재, 제천시자율방재단에 소속되어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이며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8-09
  • 이상천 제천시장,“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조치에 총력을 다해달라”
    지난 7일 제천시를 포함한 7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제천시는 호우피해로 인한 피해시설 복구에 국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8일 아침 열린 총괄대책 회의에서 이상천 제천시장은 “우리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피해복구 지원에 숨통이 트인 만큼,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피해조사를 철저히 하고 어느 곳 하나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제천시는 주말에도 전 직원 1/2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지역 도로, 하천, 농지 등의 조사에 전문 인력을 투입하는 등 추후 있을 국비 지원에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제천시에 발생한 산사태는 현재까지 180건으로 산사태와 함께 내려온 벌목 토사물 등이 주택과 도로를 덮치면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커짐에 따라 상류 토석류를 차단할 수 있는 사방댐 건설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주말에도 수해복구 자원봉사인력이 계속되었다. 주말 양일에 걸쳐 제천시 공무원 300여 명과 충북라이온스협회 등에서는 배수로 정비, 침수주택 청소 등 현장주변 정비에 큰 힘을 쏟았다. 또한, 제천시는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개인방역을 강화하고, 수해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무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방역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8-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