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전체기사보기

  •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다시 만난 날들'
        ▲ 개막작 ‘다시 만난 날들’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음악영화 <다시 만난 날들>로 열여섯 번째 문을 연다. 개막작은 개막식이 개최되는 8월 13일(목)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첫 상영을 마친 후 공식 온라인 상영관인 웨이브(wavve)를 통해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다시 만난 날들>에서 주연과 음악감독의 1인 2역을 맡은 홍이삭은 2013년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등장, JTBC ‘슈퍼밴드’에서 팀 ‘모네’로 4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여주인공 ‘지원’ 역을 맡아 홍이삭과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 나가는 장하은은 ‘코리아 갓 탤런트2’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실력자로 러시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헤럴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고 뉴욕 카네기홀에서도 독주회를 갖는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재 기타리스트다. 영화는 주인공 ‘태일’역을 맡은 홍이삭의 창작곡을 주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유학까지 다녀왔지만 인디밴드 세션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주인공 태일이 과거 밴드 멤버였던 지원과 조우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다. 지원이 일하는 시골의 음악학원을 찾아간 태일은 그 곳에서 중학생 록밴드를 만난다.            서툴지만 열정이 가득한 아이들, 그리고 음악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간직한 지원과의 시간은 태일로 하여금 음악 안에서 가장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리게 한다. 현실과 꿈의 괴리로 흔들리는 태일과 지원 사이에 발생하는 긴장, 그리고 록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의 성장통은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요한 축으로 영화는 한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음악과 음악인을 조명해낸다. <다시 만난 날들>을 연출한 심찬양 감독은 단편영화 <이상한 나라의 김민수>(2013)로 세계 3대 단편 영화제로 꼽히는 클레르몽 페랑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 영화 덕후들을 그린 첫 장편영화인 <어둔 밤>(2017)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해내며 괴물 감독의 등장을 알렸다.   개막작 <다시 만난 날들>은 심찬양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특정한 것에 몰두하는 ‘덕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다시 한 번 고백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맹수진 프로그래머는 <다시 만난 날들>의 개막작 선정 이유에 대해 “이 영화의 가장 큰 미덕은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일 것” 이라고 말하며, “두 뮤지션의 탄탄한 음악적 전문성을 무기로 젊고 깊이 있는 성장영화이자 음악영화가 탄생했다. 한국 음악영화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대작” 이라고 평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음악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영화를 준비하고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환되었지만 오프라인만큼이나 흥미로운 영화 프로그램 구성으로 음악영화의 감동을 빠짐없이 전하겠다는 의지다. <원스>(2006),<서칭 포 슈가맨>(2012) 등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통해 화제가 된 작품들을 총 망라하여 상영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도 같은 취지에서다. 개막작 등 상영작은 공식 온라인 상영관인 웨이브(wavve)에서, 음악 프로그램 등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3일(목)부터 17일(월)까지 개최된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0-07-30
  • 제천시, 호우경보 발령에 따른 긴급대책회의 개최
       ▲ 이상천 시장 대책회의 모습     제천시는 지난 29일 오전 6시 30분부로 제천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이날 아침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여름휴가 중에 긴급 복귀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시 간부공무원들과 지역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예방대책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천에는 현재 시간 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31일(금)까지 최대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제천시는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각 실과소 및 읍면동 직원의 1/2이상이 호우경보 해제 시까지 위험지역 응급조치, 피해상황 관리 등 비상근무에 임한다. 아울러, 급경사지, 비탈면 등에서의 산사태와 지하차도 출입통제 등 사전예찰을 강화하는 등 사전예방 및 신속한 재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부산 등 타 지역의 호우피해가 심각한 만큼 산사태, 저지대 침수, 공사현장 등 취약지역 순찰 및 복구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며,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인명 피해가 절대 없도록 대비와 안전관리에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 대책회의 모습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7-29
  • 제천시, 문화의 거리에 자연폭포와 계곡 조성
      ▲ 자연 폭포 및 계곡 모습   제천시는 도심의 공동화현상 및 주거환경의 노후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원도심인 중앙로 일원은 오래전부터 빈상가 증가로 인한 도심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제천시는 물의도시 제천의 특성을 살린 생존차원의 도시재생 테마형 가로조성을 위하여 문화의 거리에 자연폭포와 계곡을 연출한 자연형 수로를 지난해 10월에 착수하여 금년 8월 준공목표로 조성하고 있다.   자연수로에는 계곡 및 폭포 3개소와 분수, 그리고 LED를 이용한 인터렉티브 경관연출 등 다양한 계층이 관람하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국제음악영화제 개최에 맞추어 그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접 제천 예술의전당 건립 후 방문객 증가를 예상한 중심 상가거리 환경정비와 국내 유일의 경관연출이 완성되면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재생 거점역할을 할 수 있는 핫 플레이스 구축으로 더 활기가 넘치는 거리로 부상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농업.환경
    2020-07-28
  • 제천시, 인구늘리기 사활... 작전명 '012프로젝트'
            ▲어린이 모습   제천시가 인구 감소 가속화에 따른 인구 늘리기를 위해 지역의 명운을 건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0세아 아동 1천명이 2년 이내에 제천의 인구가 되도록 한다는 이름하여 '012 프로젝트'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제천시에 따르면 금년 6월 말 현재 0세 아동이 609명, 6세 아동이 1,020명으로 1년에 0세아 1백여 명이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따라 시는 인구감소 문제 선제적 대응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으로 다양한 시책꾸러미를 풀어내며 자연스러운 출산·입양 장려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으로, 저 출산, 인구 노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소멸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 인구정책의 대대적 홍보를 통한 공직자 인식개선에도 적극 나선다. 아울러, 현물지원 등 일회성만이 아닌 시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양육부담 경감, 가족문화 개선 등 가족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방침이다.   먼저, 시는 전국 최초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전면 확대 시행한다. 정부지원시간(연 720시간)을 초과하는 신청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시간 제한 없이 전액 시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해당사업 예산을 2021년부터 편성함으로써 국가지원 사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가계 돌봄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전 공무원 '입양 장려' 프로젝트, '출산장려' 난상 토론회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공직자 인식개선 시책도 추진한다.   특히, 내년에는 2018년 이후 중단되었던 '공무원 학습동아리'를 부활시켜 인구(가족)정책에 한정하여 전 부서가 다함께 참여하는 우수시책 발굴의 장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시는 '다문화가정 +1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이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토론회, 벤치마킹을 통해 맞춤형 지원시책을 구현할 예정이다.   ▲ 이상천 시장과 어린이들    이상천 제천시장은 "현 인구감소 현상을 제천의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인식하고 인구 늘리기 시책 추진에 올인 할 생각이다."라며, "전 공직자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소통과 공감, 돌봄과 나눔이 지속적으로 실현되는 시민 공감 정책을 발굴하여 지역 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7-27
  • 이상천 제천시장,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아침밥 나눔 캠페인 참여
      ▲ 나눔행사 모습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지난 23일 제천여고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친구들아~ 오늘 아침 밥은 먹었니” 두 번째 아침밥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이장규 행정지원국장이 참석하여 등교 시간인 7시 30분부터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나누어 주었다.준비한 도시락은 1365서포터즈 봉사단이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를 지원받아 새벽 3시부터 주먹밥과 과일 도시락으로 직접 준비하였으며, 코로나19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청소년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한편, 이날 학생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폐의약품 회수 및 재활용품 수거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제천시자원봉사센터는 폐의약품 회수와 재활용품 수거에 동참한 학생들에게 1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해주고 있다. 김성진 센터장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도시락을 기뻐하며 받아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하다.”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아침밥을 잘 챙겨먹고 힘을 내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상천 제천시장은 “아침밥은 성장기인 학생들에게 영양제공은 물론 두뇌회전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알고 있다.”며,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한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침밥 나눔 행사는 오는 30일 제일고에 이어 8월에도 관내 고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뉴스
    • 교육
    2020-07-23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포스터 대상작 취소위기
      제천시의 예산으로 치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17일 ‘시민참여 포스터 공모전’의 대상작과 대상작을 모티브로 완성한 시민참여형 포스터를 공개했지만, 대상작 포스터에 들어간 사진 원본 파일을 가지고 있는 B작가가 저작권을 주장하고 나섰다. B작가는 인터넷뉴스를 보고 알았다며 대상을 받은 K씨에게 파일을 준적이 없는데 어떻게 자신의 사진으로 대상을 받았는지 어이없는 일이라고 했다.   또한, 더 황당한 일은 이번 대상을 받은 B작가의 사진은 제천시청에 제공한 사실밖에 없는데 결국 시청에서 사진을 유출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간다고 했다. 이번 대상작은 취소해야 마땅함에도 개인이 응모한 작품을 큰 파장을 우려해 시에서는 저작권자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대상작과 시민참여형 포스터는 영화제 기간 동안 제천시에 전시될 예정이다.     ▲ 시민참여형 포스터     ▲ 시민참여 포스터 공모전 대상작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7-21
  • 이동연 제천시새마을회장,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 장학금 기탁 모습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이 지난 21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재단에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동연 회장은 직장새마을회장을 거쳐 2018년 제천시새마을회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산하단체별 전국 최우수와 2년 연속 새마을운동 중앙회 전국 시군구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금년도 제32회 제천시민대상 사회개발 봉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 회장은 개인적으로 제천시 화산동에 소재한 첨단윤활유상사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이동연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래의 제천을 이끌어 갈 지역인재를 키움으로써 제천발전 동력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탁이 우리나라의 중추 국민운동단체인 새마을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전 시민들이 기부문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이 회장께서 지역인재육성에도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7-21
  •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사업, 제천시-충청북도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모습 제천시와 충청북도는 지난 20일 오후 충북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와,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및 전원표, 박성원 충청북도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식은 도에서 추진한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 타당성조사 연구 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연수원 이전사업의 상호 협력과 성공적인 이전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은 조화로운 균형발전 분야의 도지사 공약과 낙후된 도심활성화를 위한 제천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해당사업의 추진을 통해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상징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상천 제천시장은 “자치연수원 이전으로 북부권 균형발전과 도심 근접지역 연수원 건립을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행정절차 및 사업진행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줄 것.”을 이시종 도지사에게 건의했다. 한편, 자치연수원 신청사는 제천시 신백동 일원에 건립될 예정으로 2021년 상반기 까지 부지 취득을 완료하고, 2021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3년 말 준공 목표로 교육 업무시설, 주차장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7-20
  • 제천시, '철도 르네상스'로 新 활력 대반전 기회 노린다
          제천시가 금년 12월 말로 예정된 중앙선 원주~제천 간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총 길이 44.1km의 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은 지난 달 22일부터 시험운행이 시작되었으며, 올해 12월 본격 가동으로 청량리~제천 구간의 운행시간은 1시간 40분에서 56분으로 줄어들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제천시는 과거 70~80년대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중부권의 상업 중심지의 역할을 하며 한때 눈부신 발전을 누리기도 했다.   시는 전철 개통에 따른 관광객의 증가, 물류 수송시간의 단축 및 비용 경쟁력의 강화 등의 효과를 누리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는 대반전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기회를 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지역 활력의 계기로 만들기 위해 투 트랙 전략으로 시 자체사업 발굴과 연구용역을 함께 추진하는 등 종합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시 각 부서에서는 홍보, 대중교통 연계, 역세권 개발, 기업 유치 등 분야별 사업을 발굴하여 8월 경 자체보고회를 갖기로 했다. 특히, 이와는 별도로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하고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10월 경 자체사업 발굴 종합보고서와 연구용역보고서를 통합하여 종합대책을 발표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역세권 개발로 제천역 르네상스를 열고 교통과 관광시설 등의 확충으로 수도권 관광객들을 사로잡겠다.”며, “타 지역으로의 빨대효과 등 부작용에 대한 대비책도 철저히 마련하며 실질적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0-07-20
  • 제천시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 저소득층에게 살충제 전달
    ▲ 전달식 모습     제천시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의식‧허명순)에서는 지난 17일 여름철 저소득층 유해해충 퇴치를 위해 살충제(해피홈)를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병학)에 기탁하였다.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여름철 모기‧파리 등 유해해충으로 힘든 저소득가정이 해충을 효율적으로 퇴치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살충제 10박스(70만 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조병학 동장은 “더운 여름 해충으로 고생하는 어려운 저소득층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을 느낄 수 있는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0-07-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