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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문화관광재단 개편 타당성 검토 등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문화와 관광의 시너지 효과 창출” 2028년 1500만 관광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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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4.16 10:36   조회수 :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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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문화관광재단 개편 타당성 검토 등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2.jpg

▲제천시는 15일 문화관광재단 개편 타당성 검토 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문화관광재단 개편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천시는 최근 급변하는 관광트랜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다양해지는 관광객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광 전문 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본 용역을 진행했다.

 

용역을 맡은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김계수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은 제천시 문화관광 여건분석 타 지자체 유사 사례 분석 관계기관 의견 수렴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문화관광재단개편이 관광사업 활성화에 필요하다는 의견을 최종 제시하였다.

 

이에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일부 관계자들은 관리부서의 이원화 관광과 문화 간의 이해관계 충돌 등 재단 개편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검토와 대안 마련을 관계부서에 주문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검토하여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문화관광재단 개편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제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관광재단개편 용역이 마무리되면 관련부서기관과 협의하여 조례 개정 등 제반 행정사항 추진 후오는 9월 신규인력 채용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개편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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