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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 또하나의 소극장이 생기다

- 장애인 연극 극단 마중과 아세아 시멘트의 멋진 콜라보 제천에 새로운 문화의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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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7.05 11:37   조회수 : 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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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연극 극단 마중은 아세아 시멘트의 재정적 지원으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공연장인 마중 소극장을 2023년 7월 12일 정식 개관을 하게 되었다 . 

 

2021년에 창단한 지적장애인 14명의 배우들과 스텝 3명으로 구성 된 장애인 연극 극단 마중은 지금 까지 총 5개의 창작 작품과 총10회 공연으로 연인원 관객수 1000명을 목전에 둔 충북권 유일의 지적 장애인 연극 전문 극단으로 활동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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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연극 극단 마중은 유수한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서 이미 보도가 되었고, 제천시민이라면 알수 있는 인지도 높은 극단으로 발전을 해왔다. 

 

이에 본 극단의 초청으로 공연을 보게 된 아세아 시멘트 제천 기금관리 위원회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인 연극 극단 마중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그동안의 성과를 확인 하고 마중 극단에 도움이 되고자 재정적인 지원 하기로 결정 하였다. 

 

그결과 제천에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상생 경제의 세로운 실천적 모델인 소극장으로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장애인 연극 극단 마중 소극장을 정식 개관 하게 되었다.

 

오는 7월 12일(수) 오후 2시에 마중 소극장 개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그동안 장애인 연극 극단 마중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아세아 시멘트 관계자들을 비롯 각계 각층의 많은 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장애인 연극 극단 마중 소개와 마중 소극장 개요와 시설 】

▶장애인 연극 극단 마중 소개

-구성 : 지적장애인 배우 14명 비장애인 스텝 3명

-공연 10회 공연

-5개 작품 창작 공연 (“친절한 미경씨” “그놈의 사랑” “청춘” “양단 몇 마름” “편지”)

-연인원 관객수 : 950명 돌파

 

▶마중소극장 개요와 시설

-면적 : 70평

-객석 : 좌석 50석/ 입석 20석

-음향/조명 시스템 완비

-화장실

-자동 전동 커튼

-초단점 빔 프로젝트와 150인치 대형 스크린

 

-전시장 – 20평 (현 유명작가 도자기 작품 기증 받아 전시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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