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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08 10:49   조회수 : 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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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학초_몸과 마음이 쑥쑥! 두학놀이한마당 (1).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4일 오전 두학초등학교(교장 김건식)에서 101번째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두학놀이한마당’이 열렸다. 두학초등학교는 코로나 시기로 인해 주춤했던 학교 행사를 되살려 즐겁고 자유로웠던 이전처럼 학부모를 초대하여 교육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운동회를 준비했다. 개회 행사가 끝나고 청팀, 홍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학년별로 다른 색의 티셔츠를 입은 학생들이 선생님 지도에 따라 경기에 참여했다. 

 

계주,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등이 이어졌다. 아이들을 응원하러 온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도 경기에 참여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놀이한마당에서는 아이들의 힘찬 응원소리가 쏟아졌다. 김건식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갖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놀이한마당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져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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