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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공모 선정
    ▲제천시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금성면 성내리 일원에  천연자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총 7.4km 길이의 국가생태문화탐방로가 조성된다.ⓒ(사진=제천시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환경부 주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생태문화탐방로는 그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생태 탐방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청풍호반을 중심으로 금성면 성내리 일원에 천연자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총 7.4km 길이(데크로드 3.9km, 숲길 3.5km)의 국가생태문화탐방로가 조성된다.     ▲청풍호반 생태공간과 문화체험공간 총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조성할 계획이다.ⓒ(사진=제천시 제공)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에 걸쳐 총사업비 50억이 투입되는 본 사업에는 청풍호반 생태공간(금월봉공원∼인재개발원∼봉명암)과 문화체험공간(봉명암∼청풍호오토캠핑장∼무암사) 총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를 비롯해 주변으로 청풍문화재단지, 무암사 등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가 담겨져 있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청풍호반 일원에, 금번 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을 통해 중부내륙 대표관광도시에 한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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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 제천호숫가음악제, ‘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
    ▲ 제천호숫가음악제 공연사진(사진=제천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제천호숫가음악제가 정부가 심의하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공모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제천호숫가음악제> 등 우리나라 16개 공연예술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번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행사를 선정하고, 창의적이고 전문적이면서도 우수한 공연예술의 발표기회를 지원함으로써 다양하면서도 질 높은 공연예술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천호숫가음악제는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부터 3천만 원의 정부 지원금도 받게 됐다.   정부가 해마다 공모 심사를 통해 의결하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음악부문에는 서울 국제음악제, 광주 국제음악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대구 국제오페라축제, 제주도 국제 관악제 등 전국 16곳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충북 지역에서는 제천호숫가음악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클래식 성악 페스티벌인 제천호숫가음악제는 제천 시민들을 중심으로 순수 비영리모임인 조직위원회가 구성돼 2018년 청풍호숫가음악제를 시작으로 내실을 다져왔으며, 2019년에는 한국관광공사 ‘9월의 축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지난 18일 제천문화회관에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제3회 제천호숫가음악제> 송년음악회를 열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제천호숫가음악제 측은 “이번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선정으로 정부 지원도 받게 되지만, 무엇보다 문화 콘텐츠로서의 품질과 전국적인 페스티벌로의 확장성을 평가받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의림지나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유럽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나 브레겐츠 페스티벌처럼 세계적인 야외 클래식 음악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토대를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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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제천시, Smart City 공모사업 3건 동시 선정
    ▲ 제천 역세권 도시재생 스마트 횡단보도(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한국판 뉴딜 및 스마트도시 구축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해 총 3건이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선정된 3건의 전체 사업비는 총 22억 6천만 원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2건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지원 사업’에 16억 6천만 원(국비60%, 도비10%, 시비30%),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1건의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6억 원(국비50%, 시비50%)을 확보하게 되었다.   먼저 역세권 지역 사업은 역전교차로 지역(역세권 도시재생 지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중심상권 특화거리로의 기능 확장 역할과 함께 역전한마음 시장에서 시내 중심으로 보행이동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예상된다. 서부동 지역 사업은 급경사 도로(내제로 회전교차로 인근) 및 보행용 계단(우체국 테니스장 인근)에 스마트 제설 서비스의 설치로, 눈길 미끄럼 낙상사고 등 각종사고 예방을 통해 겨울철 시민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 서부동 도시재생 사업 스마트 제설(사진=제천시제공)      아울러 두 곳의 사업지역에는 지역별 대표적인 2가지 스마트서비스(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제설) 외에 지능형 CCTV, 안심비상벨, 공공 Wi-Fi, 스마트가로등(보안등), 날씨 ․ 미세먼지 ․ 생활정보 제공 등의 각종 부가적인 스마트 서비스도 구축 할 계획이다.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사업은 도심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농촌지역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으로, IoT(사물인터넷)기반의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 및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통해 최근 확산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 방지와 야생동물로 인한 농촌지역의 농작물 피해 방지를 지원하게 된다.     ▲ 농촌지역 IoT 기반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 사업(사진=제천시제공)   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정부지원 스마트서비스 공모사업의 추진을 통한 시민생활 전반적인 분야(교통, 복지, 에너지, 환경, 방범, 방재, 시설물 관리, 관광 등)에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해, 시민이 느낄 수 있는 지능화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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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2021년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로 선정
    ▲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야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의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한국관광공사 대표 여행 플랫폼인 ‘대한민국구석구석’이 선정한 ‘2021년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2021 트렌트 리포트,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총결산’에서 선정한 올해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는 총 4곳으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는 포항 스페이스 워크,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서울 용산공원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작년 8월 의림지 폭포의 자연미와 야간 경관조명의 조화로움을 갖춘 용추폭포 인도교 개선사업을마치고 대중에첫 선을 보인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는 다리 난간에 분수와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폭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특히, 전망대 바닥에 설치한 매직유리는 이채로운 경험과 스릴을 제공하며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 승인과 옥순봉 출렁다리 개통 등으로 지역에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 전환의 기틀을 마련한데 이어,실 수요층이 주를 이루는 SNS 분석결과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이름을 올린 것은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이 자리 잡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 한다”며, “우리시가 중부권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앞으로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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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재)제천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제천문화재단은 2021년 지역문화예술발전 기여 공로 인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천문화재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올 한해 적극적 사업운영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제천문화재단은 올해로 출범 3년 차에 불과하지만 2020년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에 전략적으로 대응했으며, 전국 130여개 문화재단 중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창작환경 조성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 효율적 운영과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드라이빙 콘서트’를 통한 적극적인 비대면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 문화향유권 신장과 ‘네트워크 정책포럼’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정책의 적극적 반영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됐다. 제천문화재단은 2021년 3대 추진전략(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정책수립, 문화예술향유기회의 질적·양적확대,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영상산업 활성화 도모)을 기반으로 17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다.   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는“이번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예술인 및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와 영상분야사업 등을 적극 발굴·개발하여 지역문화예술이 시민들의 품속으로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2020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수상, 2021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표창장과 2021년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 특별상에 이어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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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아름다움을 입히다
    ▲제천시가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성(城) 구조물 설치공사를 완료했다.ⓒ(사진제공=제천시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의 마중물이 될 성(城) 구조물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은 지난 2020년 12월 8일 준공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곳으로, 누구나 숲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지역 고유의 문화·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건강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조성한 둘레길이다. 여기에 시각적 치유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시에서는 올해 5월부터 가로 30m 세로 15m 성(城)모양의 루미나리에 연출방식을 적용·구현하는 본 구조물 설치공사에 착수하여 지난 20일 완료했다.     해당 구조물은 LED라인바로 전체적인 성(城) 모양을 갖췄으며, LED판넬의 사계절 및 은하수 표현과 함께 스파클 조명과 달빛 조명이 연출하는 다양한 빛의 향연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포토존 조성과 동물(사슴, 토끼) 조형물을 추가 조성하여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 이라며, “앞으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이 오감을 치유 할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城) 구조물 설치공사 완료로 옥순봉 출렁다리에 이어 의림지를 찾는 사진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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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5
  • 영월관광센터, 〈한국의 민화 호랑이展> 개최
    ▲ 영월관광센터전경(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관광센터 2층 전시관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역병(코로나19)을 이겨내고 온 국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한국의 민화 호랑이〉展을 오는 12월 31일부터 2022년 3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호랑이전은 민화 유물 58폭(액자 15점, 5틀)과 이 전시를 위해 선정된 현대민화 작가 15인의 호랑이 현대민화 28점, 조선민화공모전 수상작 작품 23폭(액자 3점, 병풍 2틀)을 선보인다.   영월관광센터 2층 미디어전시관에서는 민화를 주제로 한 3D영상「꿈의 정원」을 상설, 상영하여 관광객들에게 우리 민화의 우수성과 예술성, 색채감, 생동감을 함께 전달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군관계자는 “탄광지역 통합관광지원 영월관광센터 전시관이 영월을 대표하는 예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시작품을 주기적으로 기획하여 전시를 관람하는 입장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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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와 산골마을 수산면 상천리의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와  산골마을 수산면 상천리의 아름다운 마을만들기는  기존 마을에 방치되어 골칫거리였던 숯가마 시설을 철거하고 지역주민 오랜 염원이었던  복지문화센터 건립으로 향후 문화·복지측면에서 지역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댐 상류 청풍호반길을 따라 가다 보면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이장 안경태)라는 마을이 있다. 상천리는 한강 위쪽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금수산과, 청풍호반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산골마을이다. 이곳 산골마을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고 있어 이를 소개 하고자 한다. 이 마을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의 충북 대표로 출전하여 은상(전국 2위)을 수상하였다   상천리는 이미 지난 2015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으로 조성된 장류체험장을 기반으로 하여 마을 특성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매년 운영하고 있고, 주민교육/견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등 성공을 위한 기반을 꾸준히 만들어 오고 있었다. 이러한 마을주민의 열정과 노력은 최근 “마을만들기사업(10억, 종합개발) 선정”으로 이어져 세부설계 등의 절차를 완료하고 이번 달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기존 마을에 방치되어 골칫거리였던 숯가마 시설을 철거하고 지역주민 오랜 염원이었던 복지문화센터 건립으로 향후 문화·복지측면에서 지역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을 대표인 안경태 이장은 과거 농촌에서 이루어지는 시설중심의 단발적인 사업만으로는 지역을 변화시킬 수 없으며, 사람이 중심이어야 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였다.    관련 사업의 시행을 맡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사업관계자는 상천리 주민 스스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운영 중인 KRC충북지역개발센터를 통해 현안문제해결, 시설물활성화, 신규사업발굴과 기획을 위한 컨설팅 등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지속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제천시의 작은 산골마을이 어떻게 자신들의 미래농촌을 만들어 가는지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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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2021 단양관광 UCC 공모전, 이주용씨의 ‘꿈, 단양’ 대상
    ▲ 대상-이주용의 '꿈 , 단양'(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사)단양군관광협의회에 위탁 실시한 ‘2021 단양관광 UCC 공모전’에서 이주용 씨의 ‘꿈, 단양’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지태가 들려주는 단양의 특별한 매력(박헌수)’과 ‘나는 지금 단양에 와있다(노용진)’ 두 작품이 선정, 그 외 우수 3개, 장려 4개 작품이 선정됐다.     ▲ 최우수-노용진의 '나는 지금 단양에 와 있다'(사진=단양군제공)     ▲ 최우수- 박헌수의 '지태가 들려주는 단양의 특별한 매력(사진=단양군제공)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았으며, 대상에는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는 각각 3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지급됐다. 대상에 선정된 ‘꿈, 단양’은 도심 속 무료하고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잊고 있던 꿈속 휴식과 힐링 도시인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 도담삼봉, 보발재 등 관광 명소들을 생동감 있게 영상에 담아 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22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알렸으며, 향후 자체 유튜브 채널인 ‘단양 알리마TV’에 공모전 작품들을 업로드해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시작된 단양 관광 UCC 공모전은 관광1번지 단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단양 홍보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출품규격 다양화와 분야·테마별 특색 있는 단양관광 UCC 공모전을 개최해 참신하고 다양한 관광도시 단양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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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 금상에 박경석 작가의 ‘흥의 제천’ 수상
    ▲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지난 11월에 열렸던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21일 충북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금상에는 박경석작가의 ‘흥의 제천’이, 은상은 이상윤작가의 ‘키질’과 홍창기작가의 ‘환희’가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김설장작가 의 ‘농악놀이’, 안숙현작가의 ‘고추널기’, 최태희작가의 ‘즐거운 농악’이가 각각 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 강호기작가의 ‘부채물결’ 외 4명의 작가 작품이 가작을, 강문구작가의 ‘한량무’외 4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김서윤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의 방역 지침에 따라 40여명의 관계자 및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영기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행사가 성황리에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수상하신 모든 작가님들께는 축하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름다운 사진으로 많은 분들에게 조금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 (사)한국사진작가협회제천지부 박영기지부장(사진=석의환기자)   ▲ 금상의 박경석작가(사진=석의환기자) 금상을 수상한 박경석 작가는 “이렇게 큰상을 받아서 무척 영광이다. 받은 상금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사용 하겠다”며, 사진만큼이나 아름다운 수상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26일까지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하여 많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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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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