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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블어민주당 제천시의회 나선거구 나번 김병권 예비후보가 7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 이경용 지역위원장, 이상천 제천시장예비후보, 도.시의원 예비후보 및 지지당원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여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초의원 선거에서 ‘나 번’ 기호를 부여 받았지만 불리함을 딛고 꼭 승리 하겠다"고 다짐하며, "나번은 기호에 불과하며 문제될 게 없다. 당당하게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30여 년을 청전, 고암동, 의림지동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살아왔으며, 지난 4년 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역동적으로 펼쳐 있는 수많은 현안들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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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7
  • 제천시의원 라선거구 박영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제천시의회 라선거구(화산동,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가번을 공천 받은 박영기 예비후보가 7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창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도·시의원 예비후보,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박 예비후보는 시의원이 되면 “시민의 피 같은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감시하고, 각종 사업의 우선순위와 지역균형발전에 쓰이는지 확인하고 보고하는 것은 물론 행정이 시민을 위한 행정인가? 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견제 역할과 지역 어른들을 자주 찾아뵙고 대화하여 그 속에서 좋은 정책을 찾아내는 일꾼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40년이 넘도록 사진 예술인으로 살아왔으며, 지역의 문화예술과 역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주민과 소통하고 교감하여 모두가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제천시청에서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현 제천지부장을 역임하며, 지역에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 촬영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의 중요 현안 사업으로 ▲강제동 생활체육공원 조기 준공 ▲장평천 수질개선과 환경정화 ▲공원과 쉼터가 있는 제천역 광장조성 ▲남부권 파크골프장 조성 ▲청풍호권역 수상레저 관광개발 및 홍보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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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7
  • 더불어민주당 전원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도의원 제천시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전원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7일 3시 30분에 열렸다. 개소식에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장섭 도당위원장,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당원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전원표 도의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은 그야말로 사즉생의 각오로 싸워 쟁취한 결과물이다“며,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총동원 하였으며, 이전을 반대하는 15명의 도의원들에 맞선 1:15 싸움에서 자신은 고향 제천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분골쇄신의 노력을 다해 기어코 이전을 성공시켰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도 축사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유치는 99.9% 전원표 도의원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을 전원표 도의원에게 돌렸으며, 이장섭 도당위원장도 “전원표 도의원이 여러차례 본인에게 전화를 걸어와 자치연수원 이전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라며, 도당위원장이라도 청주권 출신 도의원들을 설득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어려웠던 과정은 실제로 2018년 9월 10일 개최된 충북도의회 예결위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돼 이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자치연수원이 준공되면 연인원 1만명에 달하는 충청북도 공무원들이 제천을 방문하여 연수를 받게 된다. 특히 충북자치연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숙박시설과 식당을 만들지 않기로 충북도와 협의를 마쳐, 연수생들이 제천시내 숙박시설과 식당을 이용해야 하는 구조라 지역경기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천시 신백동 덕일한마음아파트 인근에 들어설 충북자치연수원은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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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7
  •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희망캠프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5월 7일 오후 2시부터 희망캠프(제천시 의림대로 128, 우리메디컬센터 2층)개소식을 개최했다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와 이장섭 충북도당 위원장이 함께한 이날 개소식은 세명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안상윤 전 교수의 사회로 시작해 이상천 후보의 인사말, 노영민 지사 후보의 축사, 이장섭 도당위원장과 이경용 지역위원장의 격려사 순으로 이어졌다. 송만배, 한철웅, 김전한, 안태영, 조동현, 최종섭, 김순구, 박종철, 권기수 고문 등 1천여 명이 넘는 당원, 지지자가 몰려 이상천 후보의 탄탄한 지지기반을 과시했다.   이상천 후보는 “지난 4년간 열심히 뛰어 제천의 해묵은 현안을 모두 해결했다.”며 투자유치 성과, 동명초, 서부시장, 의림지, 청전지하상가 문제 등을 언급했다. 또 “노영민 지사 후보와 대한민국 10대 기업 중 하나를 제천에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동 공약을 냈고 지금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다시 시장에 당선되어서 꼭 제천을 살릴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는 공약이행율 96.4%는 정말 놀라운 성과라면서 자신이 약속한 10대 기업 중 하나 제천유치와 함께 ”정부와 보건의료노조가 제천에 지역 책임 공공의료기관을 두기로 합의했지만 이번에 윤석열 정부가 제천만 제외 했다며 충북도 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제천 출신으로 청주에서 의원 생활을 하는 동안 제천에서 좋지 않은 소식만 들렸지만 지난 4년간은 참 자긍심이 끓어오르는 좋은 소식이 많았다.”며 다시 한번 제천을 위해 이상천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이경용 지역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4년 전 저는 이상천 후보와의 경쟁에서 밀렸다. 지금 생각하면 참 잘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4년간 이상천 시장이 이룬 눈부신 성과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번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 지역의 변화에 가속도를 붙이자.”고 호소하며 이상천을 연호했다.   이상천 후보는 희망캠프 선거조직을 소개하며 “172명에 달하는 많은 분들이 기꺼이 이름을 올리고 참여해 주셨다. 각계각층의 영향력 있는 분들로 촘촘하고 탄탄히 구성되었다. 이런 조직을 가지고 절대 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선거보다 더 많은 득표율로 압승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한편 이상천 후보는 동명초, 대제중, 제천고, 한양대를 거쳐 7급 공채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송학면장, 산림공원과장, 한방바이오과장, 기획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장, 행정복지국장 등을 거쳐 민선7기 제천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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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7
  •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희망캠프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5월 7일 2시부터 희망캠프(제천시 의림대로 128, 우리메디컬센터 2층)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나은 내일을 함께 준비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세명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안상윤 전 교수의 사회로 시작해 이상천을 소개하는 영상과 도종환, 김두관, 우원식 의원 등의 축하 영상에 이어 세명대 백민석 교수 등 선거 대책위의 다짐을 담은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선언문 낭독과 떡 케익 절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천 예비후보는 민선7기 제천시장을 역임하며 출범 4년 만에 제천예술의 전당 및 여름광장, 세명대 상생캠퍼스 조성,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건립, 의림지 복합 리조트 개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 등 원도심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의 기틀을 마련하여 제천의 미래 100년의 이정표를 세우며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다는 평이 높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 4월 13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 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은 96.4% 이행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모두 마무리 해가는 단계이고, 시민과 함께 또 다른 희망을 만들어가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상천 후보는 동명초, 대제중, 제천고, 한양대를 거쳐 7급 공채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송학면장, 산림공원과장, 한방바이오과장, 기획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장, 행정복지국장 등을 거쳐 민선7기 제천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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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유보통합 건의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확대
    ▲충청북도 교육감 심의보 후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교육감 심의보 후보가 "유보통합 건의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확대와 학교 밖 청소년 수당 등 지급으로 학업 및 취업 자립 지원, 유보통합 및 학교밖 청소년 복지를 위한교육감협의체 등 정부 및 국회에 법령개정 건의 등 안전한 돌봄이 유아기부터 초등 중등까지 이뤄질 수 있는 각 주기별 돌봄시스템을 지역 자원과 연계해 안심돌봄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정책 공약을 밝혔다.    또한 "영유아 교육은 영유아기의 경험이 인간의 성격·태도·가치관 등의 형성과 발달은 물론 지적 발달에 매우 중요한 평생학습의 기초교육, 전인교육의 출발점이며, 담당 정부 부처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이분화 돼 있는데다 업무 연속성, 학부모의 시설선택과 정부 지원금 신청, 교사 처우문제 차이 등의 문제가 발생과 돌봄 과정 미흡으로 맞벌이 자녀들은 학원을 순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가정경제 부담도 매우 큰 상황으로 학교밖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 첫째, 현행 이분화 돼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단일화 -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교원자격 전환을 위해 각 대학에서 보수교육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  - 어린이집•유치원의 시설기준, 운영시간, 대상연령 등을 개선. - 관리주체를 단일화 할 수 있도록 건의를 추진. - 통합에 따른 추가적인 예산확보를 위해 기존 보육예산을 하겠습니다.교육부로 이관할 수 있도록 추진 - 충청북도를 유보통합 시범도로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   둘째,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보호체계를 확립 -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 등 아동 청소년의 보호체계를 마련. - 지역아동센터와 유기적 협력을 통한 학생지도 및 인지적 정서적 사회교육의 실현과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복지를 강화. - 관리주체인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확대.   셋째,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대책도 마련 충북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15~24세)의 배움과 취업을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안내→발굴→상담→교육→자립(자활)’의 과정이 잘 이뤄져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전한 시민의 일원으로서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계속적인 학업활동 지원 · ICT 신기술 체험교육을 실시해 자립동기 강화 및 취업의지 제고 · 요리 제과 미용 등 전문학원과 연계한 자격증 취득반 운영   - 건강검진 비용 지원 - 교육참여 수당 지급 ·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해 프로그램 출석률 70% 이상 참여시 수당 지급 등을 추진.  이와함께 자치단체와 협의해 어르신들의 기초문해교실 등의 지원을 확대해 평생교육이 활성화되는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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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이상천 후보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청소년 맞춤 공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상천 후보는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SNS를 통해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인용하며 지역과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어린이·청소년 복지 공약 9가지를 발표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아동·청소년 100원 버스로 차가 없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구석구석을 마음껏 돌아다니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임신에서 출생까지 임산부 토탈케어 서비스, 청소년 수당(꿈모아 바우처)확대, 365일 24시간 보육제 및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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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국민의힘 제천시장 김창규 후보, 시민정책자문단 공개모집에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4월25일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공식후보로 확정된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가 본선승리를 향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시민정책자문단 공개모집’이라는 차별화된 선거 전략을 들고 나왔다. 김창규 후보는 그동안 각계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기본 정책공약 작업을이미 마무리하였지만, 보다 더 시민의 눈높이에서 검증받고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제천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정책자문단을 공개적으로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모집하게 될 시민정책자문단은 전문가가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생활 속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줄 보통의 평범한 시민들이라며, 선거운동 단계에서부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에 충실하여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가다듬어 가겠다는 것이 김창규 후보의 의지이다. 또한 김창규 후보는 이렇게 구성된 시민정책자문단과 함께 공식선거운동기간 중에도 지역별 직능별 ‘찾아가는 현장정책간담회’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정책중심 선거캠페인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0년 12월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말로 하는 선거운동에 대한 규제가 사실상 없어진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를 활용한 후보자들의 다양하고 차별화 된 선거 전략이 나오고 있으며, 김창규 후보의 ‘시민정책자문단’모집역시 이러한 변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캠페인으로 주위의 주목을 끌고 있다.   □ 김창규 후보 주요경력 ∙ 제18회 외무고시 합격 ∙ 주키르키스스탄 대사(전) ∙ 주아제르바이잔 대사(전) ∙ 세명대 객원교수(전) ∙ 봉양초, 봉양중, 제천고 졸업 ∙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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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상천 전 제천시장 공동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청북도지사에 출마한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제천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이상천 전 제천시장은 금일(4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동 기자회견문은 총 5가지 협의안이 담겼다. 2년여 긴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민생을 위한 공약 두가지와 제천의 경제를 견인할 현안 사업 3가지이다.   1. 모든 도민에게 10만원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2. 농민수당 임기 내 100만원 실현 3. 제천의 기간산업이 될 첨단기업 유치 4. 충북관광공사 제천 설립 5.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공동 추진     노영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국정 최고 책임자 옆에서 국가를 운영하는 시스템 전반과 정책 실행의 프로세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의 물줄기를 바꿀 중앙정부 핵심 관료를 비롯해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라며 본인을 소개한 후,    “제천시장 재임 시 96.4%라는 경이로운 공약이행율을 기록한 이상천 후보님은 31년여 제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민과 함께 열정으로 일해 오신 기획통 행정가이고 강한 추진력으로 제천을 당당한 도시로 반석에 올려 놓으신 분으로 정평이 자자하다”며,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를 소개했다.   이어 노영민 후보가 민생관련 공약을 이상천후보는 지역 경제 현안 관련 공약을 각각 발표했다. 선거전이 점차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의 공동 공약이 충청북도와 제천의 민심에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공동기자회견문이다.   공동기자회견문 존경하는 충북도민여러분! 그리고 제천시민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지사 후보 노영민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충북도민 여러분과, 정부 방역 지침에 희생과 헌신으로 협조해주신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이상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함께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발전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와 이상천 후보는 지속적인 정책 연대를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공동체 충북 실현과 균형 있는 지역 성장을 위한 제천 5대 공약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천 후보님은 제천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공약 이행률 96.4%라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이 후보님은 30여년 간 제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민과 함께 열정으로 일해 오신 기획통 행정가입니다. 또한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제천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도시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저는 3선 국회의원으로 입법과 예산을 통해 충북의 현안과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며 충북 도민들에게 검증받은 일꾼입니다.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국정 최고 책임자 옆에서 국가 운영 전반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또한 저는 충북에서 태어나 충북도민과 핵심 현안을 해결하는데 함께 한 경험공동체의 일원입니다.   제가 비서실장으로 재임하던 2020년 여름이 생각납니다. 제천 일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충주와 제천 지역 충북선 일부 선로가 유실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비만 왔다하면 문제가 생기던 지역이었습니다. 수해에 취약한 선로 구조가 문제였습니다. 반복되는 피해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충북선 고속화의 일환으로 철도 직선화 역시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충북도와 제천시가 함께 충주 삼탄에서 제천 연박까지 강호축의 핵심인 고속철도 직선화 사업을 추진해 예산을 태울 수 있었습니다. 수해 예방과 충북선 고속화 기반 마련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셈입니다. 중앙에서 축적한 저의 경험과 능력에 이상천 후보님의 강한 추진력과 열정을 더하겠습니다.   노영민과 이상천이 사람과 경제가 함께 꽃피는 충북, 모두가 함께 잘사는 도민 성공 시대를 열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공동체 충북을 통해 균형잡힌 지역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충북과 제천 5대 공동 현안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모든 도민에게 10만원 일상회복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습니다. 일상회복지원금은 얼어붙은 도내 소비를 일으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틔우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3,000억 규모의 3無 대출을 실행하겠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경영의 위기를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장의 급한 불을 끌 수 있도록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 형식의 3無 대출을 실행하겠습니다.   두 번째 현 50만원의 농민수당을 2026년까지 10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만들겠습니다. 농민수당은 도농간의 소득격차를 완화하고 농촌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살맛 나는 농촌, 농민이 잘사는 충북’을 위해 앞으로도 농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제천의 현안 사업에 관련한 세가지 항목도 함께 협의를 마쳤습니다.  이 세가지는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님이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제천시장 후보 이상천입니다. 저는 지역의 민생 경제를 업그레이드할 공약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셋째, 제천의 기간산업이 될 첨단기업 유치입니다. 기간산업(key industry)은 한 나라 경제의 사활에 영향을 미치는 산업이라는 뜻입니다. 즉 대한민국 산업의 토대가 되는 산업을 말합니다. 제천 경제 전반에 막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의 기업이 유치되어야 제천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데에 노영민 지사 후보님과 의견을 같이했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제4산업단지를 조기에 착공하고 기간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기업을 유치해서 조기에 분양을 완료하겠습니다. 그리고 제5산업단지도 빠르게 밑그림을 그려 갈것입니다.   넷째, 충북관광공사를 설립하고 제천에 유치하겠습니다. 제천은 명실상부한 충북 1위 관광도시로 도약했습니다. 제천, 단양이 가히 충북의 관광실적을 쌍끌이로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해 두 도시의 관광객 통계가 충북 전체의 63%에 달하고 북부권 세도시를 합하면 75%에 이릅니다.   충북 전체의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관광공사(RTO)설립은 당연하고도 당면한 과제이고 그 중심은 북부권 제천이 되어야 함은 너무도 자명한 일입니다. 제천에서 충북의 관광을 세계적인 테마관광으로 확산시켜 가겠습니다.   다섯째,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가치센터 건립을 공동 추진하겠습니다. 5만2천 제곱미터의 규모로 추진되는 스포츠가치센터는 550억원 전액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이 지원되는 공모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제천비행장 부지를 활용해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복합 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다목적 실내 코트, 스포츠클라이밍, 가상스포츠 체험시설, 야외 축구장, 육상트랙, 국궁장, 가족 캠핑장, 편의시설 등 스포츠 프로그램 58개가 운영되고 다양한 편의시설로 중부내륙권 최고의 스포츠 파크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상 다섯가지 공동 사업이외에도 수시로 정책TF팀을 운영하고 충북도과 제천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할것입니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제천시민 여러분!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나라 대한민국 최고의 국정을 온몸으로 담당하셨던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님의 경험과 시멘트 산업의 쇠퇴와 초고령화로 활력을 일어가던 제천의 성장동력을 찾아 열정으로 변화를 이끌어 낸 이상천의 강한 추진력으로 강한 충북! 강한 제천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충북을 세계속에 우뚝 세우고 제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한 도시로 성장시킬, 준비된 충북전문가 노영민과 이상천에게 압도적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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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상천 전 제천시장 공동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지사에 출마한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제천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이상천 전 제천시장은 내일 4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공동 기자회견문은 총 5가지 협의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2년여 긴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민생을 위한 공약 두가지와 제천의 경제를 견인할 현안 사업 3가지가 발표될 예정이다.   노영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국정 최고 책임자 옆에서 국가를 운영하는 시스템 전반과 정책 실행의 프로세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의 물줄기를 바꿀 중앙정부 핵심 관료를 비롯해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라며,   본인을 소개하고 “제천시장 재임 시 96.4%라는 경이로운 공약이행율을 기록한 이상천 후보님은 31년여 제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민과 함께 열정으로 일해 오신 기획통 행정가이고 강한 추진력으로 제천을 당당한 도시로 반석에 올려 놓으신 분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라고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노영민 후보가 민생관련 공약을 이상천후보는 지역 경제 현안 관련 공약을 각각 발표한다. 선거전이 점차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의 공동 공약이 충청북도와 제천의 민심에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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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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