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더불어민주당 전원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충청북도 도의원 제천시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전원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05.07 22:45   조회수 : 28,54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_04A5655.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도의원 제천시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전원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7일 3시 30분에 열렸다. 개소식에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장섭 도당위원장,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당원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전원표 도의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은 그야말로 사즉생의 각오로 싸워 쟁취한 결과물이다“며,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총동원 하였으며, 이전을 반대하는 15명의 도의원들에 맞선 1:15 싸움에서 자신은 고향 제천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분골쇄신의 노력을 다해 기어코 이전을 성공시켰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도 축사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유치는 99.9% 전원표 도의원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을 전원표 도의원에게 돌렸으며, 이장섭 도당위원장도 “전원표 도의원이 여러차례 본인에게 전화를 걸어와 자치연수원 이전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라며, 도당위원장이라도 청주권 출신 도의원들을 설득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어려웠던 과정은 실제로 2018년 9월 10일 개최된 충북도의회 예결위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돼 이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자치연수원이 준공되면 연인원 1만명에 달하는 충청북도 공무원들이 제천을 방문하여 연수를 받게 된다. 특히 충북자치연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숙박시설과 식당을 만들지 않기로 충북도와 협의를 마쳐, 연수생들이 제천시내 숙박시설과 식당을 이용해야 하는 구조라 지역경기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천시 신백동 덕일한마음아파트 인근에 들어설 충북자치연수원은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_04A5705.JPG

 

_04A5683.JPG


_04A5736.JPG

 

_04A5762.JPG


 

태그

전체댓글 0

  • 9193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더불어민주당 전원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