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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2.04 11:28   조회수 : 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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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4) 단양읍 축하이벤트(왼쪽부터 주민자치위원장 이점순, 부위원장 박병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길 위원장, 우연우씨, 변형준 단양읍장, 이장협의회 김종구, 새마을지도협의회장 조만수.jpg

▲단양읍 축하이벤트(왼쪽부터 주민자치위원장 이점순, 부위원장 박병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길 위원장, 

우연우씨, 변형준 단양읍장, 이장협의회 김종구, 새마을지도협의회장 조만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읍이 2023년 새해 들어 첫 번째로 탄생한 아이의 아버님을 초청해 첫 출생 축하 이벤트를 실시했다. 축하 이벤트는 단양읍 군정발전 시책으로 전 읍민이 함께 출산을 축하하고 부모만이 아니라 온 마을이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의미로 대성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전별곡발전협의회, 상진발전협의회, 단양읍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축하 이벤트를 받은 세대주는 관내 거주하는 공무원으로 축하 꽃다발 및 격려금과 함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았으며, 변형준 읍장은 “지역의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참해 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양읍은 작년 한 해 총 40명의 출생신고가 있었으며, 월별로 최저 0명에서 최대 9명까지 출생했으며 4∼5월에 가장 큰 출산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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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탄생, 2023년 ‘단양읍 1호’를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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