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우정시선전 제4회 “기쁜우리가을날”

전시와 음악... 시낭송이 어우러지는 멋진 가을날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전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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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06 07:50   조회수 : 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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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우정으로 뭉친 사람들이 함께하는 우정시선전 제4회 “기쁜우리가을날” 전시회가 2022년 11월 8일(화) 오후 2시 개전식을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4층 7관”에서 열린다.

개전식에는 전 삼성부사장 곽진오(클래식 기타), 소프라노 권오조 (Il Bacio, 아름다운 나라), 가수 김계남 (광화문 연가 외), 전 육군소장 백운고 (섹소폰 연주), 수필가 이영진 님 (하모니카연주, 동요메들리)이 축하 공연을 한다.

“우정시선” 단체전은 우정 주병권 작가의 예술인 벗들이 함께 시작하였으며 고려대 교수인 주 작가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졌다. 또한, 그림과 사진, 문인, 등 다양한 예술인들이 모인 단체로 이번 전시회를 추진한 주 교수는 “화려함에 지친 꽃들은 고개를 숙이고 잎새들마저 버거움으로 떨어지는 11월, 우리들의 전시가 깊은 울림을 주고 화합과 문화예술을 꽃 피우는데 한발짝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정시선전”은 2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개전식날에는 재능기부 사랑나눔전, 판매전 등 “아나바다” 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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