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제천시의회 제333회 임시회 마무리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제천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및 운영 조례안」(이정임 의원) ▲「제천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송수연·박영기 의원) ▲「제천시 택시운송사업 자동차의 차령에 관한 조례안」(이경리 의원) ▲「제천시 양봉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오규·이재신 의원) 등 조례안 및 일반안 15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권오규 의원이 ‘재단법인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과 제천시 한방자연치유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쳤고, 송수연 의원은 ‘한방바이오진흥재단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시의회는 다음 회기 일정으로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제334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22
  • 제천시의회, 제333회 임시회 18일 개회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제333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15건을 처리하고‘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는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천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정임 의원), ▲「제천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송수연·박영기 의원), ▲「제천시 택시운송사업 자동차의 차령에 관한 조례안」(이경리 의원), ▲「제천시양봉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오규·이재신 의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부서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내용에 대한 조치와 보완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활동은 제천시의회 인터넷방송 및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18
  • 청풍호 조망할 대관람차 건립 등 관광시설 조성 민간사업자 공모
    ▲대관람차 조감도     제천시가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민간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한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 대상지는 청풍면 교리 158-3번지 일원(현 ‘만남의 광장’ 관광지 내)에 147,440㎡ 부지에 추진된다.   사업제안은 필수시설로 대관람차를 포함하여야 하며, 선택시설로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단)지내 도입 가능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제천시는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하고 의향서를 제출한 법인에 한 해 5월 2일 제안서를 접수 받아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고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올해부터 인·허가에 따른 제반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청풍리조트,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 유람선, 금수산,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에 이르는 청풍호권역 관광벨트가 조성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4-02-26
  • 제천시의회, 택시 운행연한 최대 11년까지 연장 추진
    ▲제천시의회 이경리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는 오는 16일 이경리 의원이 ‘제천시 택시운송사업 자동차의 차령에 관한 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지난해 3월 개정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에 근거해 발의됐으며, 관내 택시의 운행 연한을 기존보다 최대 2년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천시 택시운송사업자는 기존 3년 6개월에서 9년까지로 규정된 택시의 운행 연한을 5년 6개월에서 11년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된다. 단, 승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동차관리법」에 규정된 임시검사 또는 정기검사에 통과하지 못하거나 운송사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차량은 연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경리 의원은 “택시 차령을 현실성 있게 조정함으로써, 택시운송사업자의 경영부담 완화와 시민들의 이동편의 증진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시의회는 조례안에 대해 3월 7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해 3월 임시회에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2-08
  • 제천시, 천만 관광도시로 발돋움
    ▲의림지 용추폭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12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2023년 9월 기준, 제천을 찾은 관광객 수가 789만 명으로 제천시에서 4/4분기 동안 잠정 집계한 관광객 수를 더하면 천만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808만 명 대비 약 24.7%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2023년 3/4분기 기준 세부 권역별로 방문객 수를 보면 청풍 권역 방문자 수가 388만 명, 박달재 권역 192만 명, 의림지 권역 183만 명 순이다. 특히, 의림지 역사박물관 방문객 수는 127,037명으로 전년(47,862명)보다 2.5배 이상 증가하여 제천시 주요 관광지 중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청풍 케이블카   한국 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의하면 2023년 9월 기준 제천을 찾은 관광객들의 관광지출액은 572억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방문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 것을 보여준다.   제천시 방문 관광객 증가 요인으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인 1일 체류형 관광객 5,000명 달성을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대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유치, 철도관광객 유치, 시티·러브투어와 관관택시 운영,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등 공격적인 외부 관광객 유입 마케팅 추진을 바탕으로 의림지수리공원 준공, 청풍대교 야간 경관 조명 조성 등 관광자원 확충 노력 및 제천시 인증 맛집 100선 등 미식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옥순봉 출렁다리   아울러 내륙의 바다인 청풍호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청풍호반 케이블카, 전국 걷기 좋은 명품 숲길 20선에 선정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옥순봉 출렁다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경쟁력 있는 관광시설 등이 코로나로 주춤했던 관광객들의 발길을 다시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천시 관계자는“제천시가 중부 내륙 최고의 관광거점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관광객과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관광사업 추진으로 지역관광 경기 활성화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3-12-30
  • ‘단양에서 살아보기’ 체험! 귀농·귀촌으로 이어져
    ▲귀농귀촌 체험_흰여울 농촌체험 휴양마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한 ‘단양에서 살아보기’ 체험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실제 귀농·귀촌까지 이어져 화제다. 단양군에 따르면 프로그램 수료식을 끝으로 지난 3일 체험이 모두 마무리됐으며 23명의 참가자 중 14명이 단양군에 정착했다. 어상천면 ‘삼태산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11월 14일, 적성면 ‘흰여울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3일 프로그램 하반기 수료식을 가졌다.   ‘단양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들이 단양군에 살면서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소통의 장에 참여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10가구 2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군에 3개월간 임시거주하며 빈집과 주변 농지 탐색, 어상천 수박·사과 등 영농체험, 선배 귀농인의 집 방문,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 담그기 등 농촌 생활 체험을 했다.   또 단양팔경, 유람선 관람, 소백산 탐방, 마을 사진전과 금수산 축제 참가 등 주민과의 교류와 단양의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수료자 중 6명이 어상천면으로 전입하고 다른 4명이 귀농인의 집에 입주 예정이며 2명이 토지를 매입, 2명이 주택을 임차해 귀농 준비에 나서면서 단양군 인구 증가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삼태산농촌체험휴양마을 수료자 중 서울 동작구와 경기도 평택시에서 온 참가자는 “단양에서 살아보기가 귀농·귀촌을 결심하고 실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주민에게 클래식 기타 연주를 가르치며 재능기부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칠열 농촌활력과장은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농촌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귀농·귀촌인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2-06
  • 제천시, 수능 교통지원 및 수험생 격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오전 전국에서 실시됨에 따라 제천시는 이에 따른 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관내 수능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제천에서는 총 872명의 학생이 제천고(345명), 제천여고(336명), 제천제일고(191명) 등 관내 3개 학교에서 시험을 치렀다.   시험장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각 교육지원·교통관련 공무원, 관할 동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오전 7시부터 학부모 및 수험생의 선후배들과 함께 시험장 정문에서 수험생들에게 힘찬 박수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김창규 시장은 "인고의 수험기간을 극복한 수험생들과 뒷바라지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들 모두 좋은 결과로 활짝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여 지역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교통 대책반을 운영해 시내버스 수송력을 보강하고 택시부제를 임시 해제하였으며, 수험장 주변 교통 지도와 주차 금지 및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는 등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 방위로 대책을 마련해 지원했다.    
    • 뉴스
    • 교육
    • 일반
    2023-11-16
  • 제천署,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 피의자 검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면 편취형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 A씨(28세, 男)와B씨(48세, 女)를 사기(방조) 혐의로 각각 검거하고 피해금 전액을모두 피해자에게 돌려주었다.    A씨는 지난 10. 16. 12:30경 제천시 하소동 도로에서 피해자C씨(53세, 女)에게 현금 1,000만원을 받아 택시를 타고 도주하던 중 영동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추적 중인 경찰에게 긴급체포되었다. 은행을 사칭한 A씨 일당은 저금리로 추가 대출을 해주겠다며 대환대출을 미끼로 C씨에게 전화해 돈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B씨도 A씨 일당과 유사한 방법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했다. B씨는 지난 10. 23. 14:30경 제천시 장락동 소재 공원 주차장에서피해자 D씨(51세, 男)에게 현금 1,450만원을 받아 택시를 타고도주하던 중 대전 지역에서 검거되었다.    경찰은 신고 즉시 택시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고속도로순찰대,관할 지구대 등 인접 순찰차에 공조 요청하여 신속히 피의자를추적해 검거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수거책들이 추적을 피하기 위해 주로 택시를 이용하는점에착안, 해당 택시 번호를 빠르게 특정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했고, 그 결과 사건 발생 약 2~3시간 만에 도주 중인 피의자들을 모두 검거해 피해금을 모두 되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당부 사항 ❍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해 피해자의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다며 안전한 계좌로 이체 요구 등 가로채는 유형 ❍ 은행‧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낮은 금리의 대환대출을 빙자해 가로채는 유형 등 모르는 사람의 계좌 이체나 현금 전달 요구는 무조건 거절하고 신분증 사진 전송, ARS·문자메시지 등으로 본인 인증을 해주는 유형의 전화금융사기에 주의를 당부함.    
    • 뉴스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3-11-08
  • 김창규 제천시장, 꼼꼼한‘밀착’현장행정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각종 현안사업 추진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김창규 시장은 현장중심의 밀착행정으로‘똑똑한 생산행정’의 시정목표를 향해 지치지 않는 분주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누수 없는 꼼꼼한 밀착 현장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 시민들의 가감 없고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해법을 고민하고자, 최근에도 지역 구석구석을 방문하며 시민 한 명 한 명 직접 마주하여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특히, 삼한의초록길을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전국적인 맨발걷기 열풍에 따른 다양한 사업 아이템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청정공원 일원 택시기사 쉼터및 제천역, 약초시장 등을 방문하여 운수종사자들 및 상인들과 지역 상권의 회복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었다.    또한, 경로당, 공공근로사업장, 내토·동문시장 주차장 공사 현장, 수도산 지역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근로자들의 여건 개선을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 갔다. 이외에도 지난 한방바이오박람회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제초작업 상황 등환경정비 사항에 대하여 직접 점검하고, 관내 도시공원 및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부지점검, 신월동미니복합타운 유통업무시설 부지 활용 방안 모색 등 분주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김창규 시장은 읍·면·동장들의 1일 1현장 행정을 지시하였고,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토론한 사항에 대해 읍면동, 관련 부서별로 가능한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 등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다하였다. 한 시민은“우연치 않게 마주친 시장님과 제천 발전을 위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일이 새롭다”며, “앞으로도 이런 현장 방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건의사항과 함께 제천의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시정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준점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작은 건의사항도소홀히 하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민중심, 현장 중심의 밀착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취임 후 지금까지 시정운영의 원동력은제 곁에서 늘 힘이 돼 주시는 시민분들과 함께 노력하는 공직자 동료들이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분주히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10-14
  • 단양의 가을, 고구려의 숨결로 물들다!
    ▲2022년도 제24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대표 축제인 ‘제25회 단양온달문화축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백준령이 천마처럼 내달리고, 남한강의 도도한 물줄기가 천 년의 전설을 잉태해 흐르는 충북 단양에서 천 사백 여 년의 시간을 연연이 이어 온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다시 피어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단양 온달문화축제는 온달문화축제추진위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해 10월 6일∼9일까지 4일 동안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온달관광지에서 풍물패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단양읍 공설운동장에서는 오후 5시 30부터 개막식과 인기가수 김호중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7일에는 군량미를 확보하라!, 각기 선돌 봉치기 민속공연, 국화옆에서 가을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체험행사가 마련됐고 부대행사로 단양 한우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단양 한우 무료 시식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셋째 날인 8일에는 전사한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는 온달장군 진혼제와 상여 및 회다지 놀이, 그밖에 다양한 공연행사로 온달장군의 명복을 기원한다.   마지막 날에는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5호 삼회향놀이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축제기간 내내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고구려 복식체험, 고구려 갑옷·병장기 체험, 고구려 대장간 쉼터, 농경문화 체험, 민속놀이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종합안내소와 셔틀택시 운영,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 의료지원 본부를 운영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온달문화축제는 고구려를 주제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인 만큼 고구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여행하기 좋은 10월을 맞아 전국의 관광객들이 온달문화축제를 찾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10-03

오피니언 검색결과

  • [내부칼럼]청주공항 연간 이용객 500만 시대를 위해
        김서윤=중부저널 편집인  지난해 12월 24일 청주국제공항 300만 명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97년 개항 이후 첫 연간 이용객 300만 명 돌파를 온 도민이 환영하고 기뻐 할 일이다. 더군다나 IMF와 사드사태 일본수출규제 등의 굵직한 우여곡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간 이용객 3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깊다. 현재 청주국제공항은 14개의 국제정기노선이 운항중이다. 2020년 운항증명이 마무리되어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본격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11개 노선이 늘어난 25개 노선에 내년 기존 항공사의 신규 노선을 더해 30개 내외의 국제노선이 운항할 것으로 예상되며, 청주공항은 명실 공히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 에어로케이의 올해 본격 운항은 청주공항 발전과 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충청북도는 2022년 500만 명 시대를 위해 항공수요 유치를 위한 관광지 개발과 홍보마케팅, 청주공항 접근성 개선 등 열심히 지원 하겠다 하였다. 이에 맞서 청주공항 접근성 개선에 대하여 충북의 변방 우리 북부지역의 이용객은 물론 청주권역이 아닌 타 지역에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특별히 고민해 달라는 주문을 하고 싶다. 청주공항 이용객 중에서 꼭 청주공항 역을 이용하여야 하는 장애인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힐체어로 청주공항 역까지 끌고 갈 수는 없을 것이고 택시나 차량을 이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청주공항 역 진입로는 어떤가 바리케이트로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난감하기 짝이 없다. 어디 그뿐인가 ? 해가 지면 청주역 가는 길과 역 주변은 을씨년스런 간이역을 그 누가 이용 할 것인가. 필자는 해결책을 고민해 보았다. 주말을 이용하여 청주공항을 자주 이용하는 지인은 주차난을 겪는 경우가 자주 발생 한다고 했다. 직원의 말에 의하면 제2주차장을 메우고도 모자라 잔디밭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빈번 하단다. 막연히 300만명의 이용객이 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수도권에서 이용객을 분석해보면 저가항공사의 활성화와 주차비용의 저렴 등등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주차장의 확대는 진작에 계획을 세워야 한다.   예전에 충북도민이라 활인해주고 비포장 주차장은 날짜와 관계없이 주차비 10,000원의 행복을 누리던 때가 생각이 난다. 그렇다면 공항역 옆 주변을 주차장 공간으로 확보하여 잃어버린 10,000원의 행복을 되돌려 주므로써, 역 주변이 통행량의 증가로 인한 활성화를 하여야 한다. 또한 공항과 역을 오고가는 순환차량의 배치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아울러 청주권역의 편리함에 주변을 생각 못하는 충청북도청에 근무하는 입안자들의 근시안적 계획이 아닌 광역권으로 계획하는 청주공항의 장단기적인 활성화 계획을 촉구하는 바이다.                                                                                                            중부저널 편집인 / 김서윤      
    • 오피니언
    • 칼럼
    2020-01-29
  • [기자수첩]공염불의 청주공항 활성화
    공염불의 청주공항 활성화 오랜만에 청주공항을 이용해 봤다. 아주 전형적인 이동수단인 열차를 타고 청주 공항 역을 하차하여 도보로 공항까지 빠른 성인 걸음으로 약 12분 정도 걸렸다. 다른 방법이 없고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걷는 수 밖에 없었다. 동행하는 이는 두 명, 3일 후 되돌아오는 시간, 도착하니 어둑어둑 했다. 열차시간까지1시간 남직 기다려야 하기에 주변 환경을 둘러봤다.   청주공항의 메인 건물은 청주공항이라는 레온 간판도 없으며, 인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주차장동과 주변의 주차능력은 잘 정리정돈 되어있고 주차능력도 굉장한 수준이다. 그러나 옛날의 비포장 주차 구간의 무제한 10,000원의 주차요금은 하나의 특징이다. 즉 10,000원의 행복이자 매력이였다. 열차시간 30분전에 공항 역에 도착하여 기다리다보니 소름이 끼칠 정도로 편치 않았다. 경험한 사람이라면 두 번 다시 그 누구도 다시는 이용하고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공항에서 역으로 오는 길은 바리게이트로 막아놓았다. 아예 버스는 없을 뿐더러 택시 및 그 어떤 차들의 통행마저도 막아 놓고 있는 것이다. 결론은 짐이 없거나 건장한 청년들만이 이 공항역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열차의 배차시간은 참으로 편리하다고 할 정도로 많은 횟수인 것 같다. 그러나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는 것 같다.   왜 그럴까? 청주권역에 있는 자 들은 공항 행 버스나 대중교통 등 접근성에 대해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다만 열차를 이용하는 북부권이나 대전권이라 할 수 있겠다. 충북도지사나 청주시장 청주시민은 전혀 느낌이 없을 것이다. 이러고도 청주공항을 활성화 한다는 목소리가 진정성 있다고 할 수 있는지? 비행기만 많이 띠운다고 활성화가 된단 말인가?   이용객이 많으면 자동으로 비행기가 많이 증편되는 것이 순리가 아닐까? 어떻게 하면 단한명의 고객이라도 불편해서 다른 공항으로 발길을 돌리는 마음을 되 돌릴 수 있을까를 고민 해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충북도는 시민의 아이디어 공모나 용역을 주어서라도 공항역의 활성화라는 진정성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기를 기대해 본다.                                                                                                                                                                                  중부저널 편집인 / 김서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19-11-08
  • [내부칼럼]하소천 물 치유사업
    [중부저널=김서윤 편집인]오래전 이야기로만 생각되는 용두천 복개를 해체하여 청계천처럼 물이 흐르는 정부지원 사업을 두고 갑론을박 하던 생각이 난다. 지금도 어쩌다 택시를 이용하다보면 그때의 이야기를 하면서 600억의 지원 사업을 포기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 하는 기사분도 만날 수 있었다. 작든 크든 공공사업의 계획에는 여러 가지의 의견이 있어야 되고 장시간에 거처 논의 되고 검토 되어야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다 .   우리나라의 경우는 자기의 계획을 자기의 당대에 결과물까지 돌출하려는 양은 냄비 근성은 우리 국민의 성격 탓일까? 용두천의 경우는 용석의 강물을 취수해 물놀이를 하기에는 비용의 부담이 첫번째 부정적인 이유였을 것이다. 두번째는 주차난과 교통체증을 우려 하는 바가 큰 이유중에 하나였을 것이다.   하소천의 경우는 그런 이슈들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물이 흐르는 수량은 적지만 나름대로의 아기자기한 작품을 기대해볼만하다. 물을 잘 이용한다는 이수, 물을 잘 다스리는 치수라는 용어를 염두에 두어야 하겠다. 욕심을 부려본다면 친수기능, 친환경기능까지 고려되었으면 더욱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번 사업은 이수와 치수가 조화를 이룰 때 성공의 사업이라고 지금과 미래에 칭찬 받을 것이다.   사업을 하다 보면 대부분 이수에만 편중되는 경향이 있고 치수를 소홀이 하다 일반적인 장마비에도 망실되고 유실 되는 경우를 우리는 자주 보며 씨브렁 거릴 때가 없지 않았다. 물론 천재지변에 준하는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다고 할 정도의 변명의 여지가 있을 경우를 제외 하곤 말이다.   비온 다음에 땅이 굳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장마와 세월이 흐를수록 고풍과 세월이 정겨움을 주는 그런 아이디어 등등  그래서 설계 전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받는 1단계 의견, 설계 후 수정에 따른 좋은 의견들을 수렴하는 2단계 의견 등의 서두르지 않는 준비로 시내로 강물이 흐르지 않는 도시들이 제천이 아닌 작은 지자체도 많다. 김서윤 중부저널 편집인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19-07-15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김꽃임 전 시의원, 충북도의원 출마 기자회견
      충북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꽃임(51세)이 금일(2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도의원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시의원 의정 활동을 통해 검증된 강력한 비판과 견제, 예산 확보에 적임자로 “제천 홀대 끝장내겠다”며, 도의회로 보내줄것을 호소했다. 또한, 제천시의 최우선 과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이고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로 기업 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 정책 수립·도비 보조금 대폭 확보, 생활밀착형 정책 등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를 꼭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충북 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꽃임입니다.   사랑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는 예쁜 봄꽃처럼 여러분의 마음에도 행복의 꽃이 활짝 피기를 소망합니다. 민선 7기 이시종 도지사 공약 사업은 5대 분야 130개 사업이고, 제천 관련 공약 사업은 7개입니다.   그중 2개 사업은 이전부터 추진했던 사업으로 사실상은 1. 충북 자치 연수원 이전  2. 제천 화재 정비 사업  3.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4. 제천 천연물 종합 단지 조성 5. 제천 생태 농업 단지 조성 고작 5개 뿐으로 공약 사업 수가 너무 적어 처음부터 충청북도에 제천 발전을 기대조차 할 수 없었던 구조입니다.   이시종 도지사 공약 사업 이행률이 99%라고 하는데, 제천 천연물 종합 단지 조성은 도비 1백억을 투자한다고 계획했지만 올해까지 도비확보액은 48억으로 추진 실적이 미흡하고, 제천 생태 농업 단지 조성은 두 번이나 정부 공모사업에 탈락하여 도비 지원은 0원으로 전액 시비가 투자되어 진행 중이므로 공약 불이행이어서, 5개 사업 중 3개만 정상 추진으로 제천 공약 사업 이행률조차 너무 초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또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도 원래 사업 취지와는 상관없는 이시종 도지사의 핵심 사업인 국가 X축 고속 철도망 완성이라는 강호축에 밀려 제천 미래의 중대한 결정이 시민 공청회 한번 하지 않은 채 제천역은 패싱 되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서 정책·예산 등 많은 것을 홀대 받은 제천 지난 이시종 도지사 12년 임기 동안 지역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어 집중적으로 청주·충주·진천·음성만 기업·공공기관 유치 등 하루가 다르게 눈부시게 발전하는데, 제천은 세 번째 시의 위상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제는 누구의 책임인지 정확히 짚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누군가는 확실하게 따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8년 동안 의정 활동을 통해 합리적 대안 제시· 강력한 비판과 견제를 하는 시의원으로 이미 검증이 되었고, 6조가 넘는 충북도의 예산을 항목·집행 등 정확히 분석하고 있어 타 시군과 비교한 객관적 자료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적임자 저, 김꽃임 충청북도에 보내주시면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최우선 과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입니다. 현재 제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입니다.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경제 활성화에 두어 공공기관·기업유치,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차별화된 관광 사업을 추진해야 하고, 지난 4년 동안 (2018년~2021년) 제천 인구가 약 5천 명 감소하였는데 일자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우량 기업 유치, 새로운 세대·계층별 일자리를 발굴하여 정주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 꼭 해내겠습니다.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 1. 기업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 정책 수립 (균형 발전 특별회계 대상 7개 시군만) 2. 예산 소외 해결하기 위해 도비 보조금 대폭 확보 3. 정부 공공기관·공모사업 유치 4. 제천 청년 희망 센터 설립 (취·창업 지원 및 청년 문제 해소) 5. 생활 밀착형 정책 ·노인 버스 무료 이용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 확대 ·세명대와 연계한 대학 타운형 도시 재생 사업 공모 ·여성 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 금액 증대·카드 사용처 확대 ·장애인 복지 확대 ·농촌 소득증대 및 환경개선 ·교육 환경개선 및 인재 육성 ·소방 인력 충원 및 장비 현대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일 임금제 추진 ·택시 통신비 지원   도의원은 역시 김꽃임입니다. 도의원은 김꽃임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여 대변인 역할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3. 21.   김꽃임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3-21

생활정보 검색결과

  • 청풍호 조망할 대관람차 건립 등 관광시설 조성 민간사업자 공모
    ▲대관람차 조감도     제천시가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민간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한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 대상지는 청풍면 교리 158-3번지 일원(현 ‘만남의 광장’ 관광지 내)에 147,440㎡ 부지에 추진된다.   사업제안은 필수시설로 대관람차를 포함하여야 하며, 선택시설로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단)지내 도입 가능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제천시는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하고 의향서를 제출한 법인에 한 해 5월 2일 제안서를 접수 받아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고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올해부터 인·허가에 따른 제반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청풍리조트,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 유람선, 금수산,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에 이르는 청풍호권역 관광벨트가 조성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4-02-26
  • 한국관광공사 친환경 착한여행 체험단 대상지로 충북 제천시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친환경 착한여행 ‘모두 함께 Green’ 체험단 선발 대상지로 충북 제천시와 인천 강화군이 선정됐다. 모두 함께 Green 착한여행 체험단은 플로깅(걷기 +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친환경 여행트렌드를 실현하는 캠페인성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체험단 참여는 6월 15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초·중·고 자녀가 있는 가족에 한해 가족단위로 신청 할 수 있다.    인천 강화군은 6월 25일(토), 26일(일), 충북 제천시는 7월 2일(토), 3일(일) 양일간 각각 2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식사 등 체험비는 모두 주최측에서 부담하며 참여후 SNS 또는 블로그 등 온라인 홍보글을 조건에 맞게 작성, 제출해야 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집결지를 선택하여 제천을 방문한 뒤, 버스 단체관광 형태로 진행된다.    제천시 코스는 △ 의림지 둘레길 플로깅 △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 삼한의 초록길 에코브릿지 △ 청풍호반 케이블카 △ 옥순봉 출렁다리 힐링트래킹으로 구성됐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KTX-이음, 전기차관광택시 등 저탄소 친환경 착한여행 캠페인을 추진 해 왔으며 금번 착한여행체험지 선정으로 자연치유도시 관광 이미지 정착에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뉴스
    • 문화.관광
    2022-06-04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방세 감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지방세 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면은 영업시간제한업종 개인사업자의 주민세 사업소분과 교통운수종사자의 영업용 등록차량(버스, 택시)의 자동차세의 100% 감면이다.    또한, 2022.1.1.~ 12.31.일까지 소상공인에게 3개월 이상 월 10%이상의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인하하기로 약정한 건물주에게 인하율에 따라 최대 50%의 건물분 재산세와 고급오락장용(영업금지되는 경우에 한함) 건축물 및 부속토지에 대하여 중과세분을 감면하기로 하였다. 지난 4월 27일, 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감면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올해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이미 납부한 지방세가 있는 경우 환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 감면 신청서류는 지방세감면신청서,소상공인확인서,임대료인하 전후 임대차계약서, 인하한 임대료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 (세금계산서,통장거래내역 등)를 제출해야하며 12월말까지 제천시 세정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면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주고,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2-05-02
  • 제천시-평택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제천시-평택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맺고 민간교류 활성화 등 양 도시의 발전을 다짐했다.(사진제공=제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시장 이상천)와 경기도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7일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에서 양 지자체의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관광, 문화, 예술 등 지역 사회 전반에 걸친 능동적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교류 활성화 등 양 도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다짐을 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시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13만 제천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양 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게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와 제천시의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민간분야의 활발하고도 실익 있는 교류로 상호발전의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제천시는 평택시와 자매결연으로 17번째 자매우호도시를 맞이하게 되었다.(사진제공=제천시)   한편 제천시는 이번 평택시와의 협약 체결이 2019년 10월 강원도 동해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이후 3년여 만에 맺는 자매결연으로 17번째 자매우호도시를 맞이하게 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평택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의 자매도시와의 교류는 지역인사들의 주요 축제 개막식 친선 방문 등의 의례적인 교류가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교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3-17
  • 제천 관광택시, 전자출입명부 설치로 철저한 방역패스 체계 구축
    ▲제천시는 관내 20대의 관광택시 전 차량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설치 완료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대표 관광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제천 관광택시가 전 차량 전자출입명부를 설치하며 새해 방역안전 여행의 시동을 걸었다. 제천시는 관내 20대의 관광택시 전 차량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설치 완료하여 18일부터 관광택시에 즉시 적용했다. 관광객은 QR코드 스캔으로 간단하게 방역패스를 제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대중교통수단으로 분류되는 택시는 방역패스에 적용받지 않지만, 관광택시 특성상 탑승객이 머무는 시간이 긴 점 등을 감안하여 제천시와 제천시개인택시지부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은상 제천시개인택시지부장은 “택시기사와 관광객 모두의 방역안전과 안심여행을 위해 제천 관광택시부터 솔선수범하여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도입 배경을 언급하며, “제천 관광택시가 단기간 내 성공적인 운영궤도에 오른 만큼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 관광택시는 2021년 한 해 960대 2,730명의 탑승객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07대, 542명)대비 5배가량 증가한 수치로 코레일관광개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등과의 업무 연계 및 KTX-이음을 활용한 여행상품이 급증하며 탑승객이 크게 늘은 것으로 조사됐다.    
    • 뉴스
    • 문화.관광
    2022-01-19
  • 제천시, “TASTE JECHEON”미식통합 리플릿 제작
      제천시가 미식도시를 표방하며 육성하는 약채락, 제천맛집, 명동갈비골목, 가스트로투어의 소개를 담은 ‘TASTE JECHEON’ 미식통합 리플릿 10,000부 제작, 배포한다. 리플릿은 △매직키워드를 찾아라! #약채락 #제천맛집 △골목을 누비자! #갈비골목 #가스트로투어 △핫플을 정복하라! #제천카페 #제천핫플 등 총 3가지 미션으로 나눠 제천 미식관광을 소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음식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제천’이 미식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홍보물은 제천만의 다양한 음식점과 미식여행상품을 알기 쉽게 차별화된 미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9월 SRT여행매거진에서 ‘미식투어를 떠나고 싶은 지역 베스트 5’에 당당히 선정된 바 있으며, 제천가스트로투어 미식여행상품은 2시간 동안 제천도심을 걸으면서 5가지 지역특색음식을 맛볼수 있는 상품으로 2020년 6월 상품출시 후 꾸준한 미식가의 발길이 이어져 이용객 1,000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체류형관광을 위해서 미식도시제천에서 경험하는 체류형 미식힐링여행인 ‘산골마을 마을 맛여행’ 상품과 관광택시를 이용한 ‘제천미식이와 떠나는 셀프맛 여행상품’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1-11-02
  •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공로보상금 지급
     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금일(7일) 오전 제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관련 현금 수거책 검거에 협조한 택시기사와 콜센터 직원에 대하여 감사장과 공로보상금을 지급했다. 지난 9월 28일 14:40경 피해자는 제천시 소재 은행 직원을 가장한 수거책에게 현금 2,400만원을 건네주고 나서 1시간 뒤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어 신고를 했다.   즉시 현장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를 검색하여 수거책이 타고 간 택시를 확인하여 콜센터와 협조한 뒤 해당 택시기사와 통화 후, 위치를 파악하여 진천관내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는 이전에도 4건의 추가범행이 확인되어 수사중이다. 제천경찰서는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대출금을 직접 현금으로 요구하는 금융기관은 없다고 밝히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범죄신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10-07
  • 제천시,‘용하수 마을’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 지역 추가
       제천시가 교통 불편지역 주민들의 발이 되는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지역에 10월 1일부터 덕산면 억수리 ‘용하수 마을’을 추가 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6개 지역(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백운면, 송학면. 화산동<원강제>) 40개 마을에서 ‘용하수 마을’의 추가 지정으로 7개 지역 41개 마을로 수혜지역이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 “용하수 마을은 버스 승강장까지 3km이상 떨어진 대중교통 소외지역으로, 그동안 행복택시 운영을 위한 주민 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운행이 제한되었으나, 주민 신규전입에 따라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교통 소외지역을 적극 발굴하여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영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내버스가 운행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5년 8월부터 시행 중인 시골마을 행복택시는 마을에서 면소재지까지 버스요금인 1,500원으로 이용하면 차액은 시에서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 되고 있으며, 2021년 9월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30회 증가한 13,347회의 이용실적을 보이며,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9-30
  • 2021년 제천 관광택시 탑승객 1,000명 달성, 가족, 소규모 관광객 위주.. KTX-이음 연계 여행상품 가장 인기 많아 -
      올해 3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제천 관광택시가 사업 시행 6개월 만에 탑승객 1,000명을 돌파했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는 제천 관광택시의 탑승객이 2021년 9월 27일 기준 397대 1,054명을 기록하며 1,000명 탑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예약 포함 408대 1,101명) 이로서 올해 3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제천 관광택시는 6개월 만에 전년도 전체탑승객의 2배에 달하는 탑승객을 유치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7월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제천 관광택시도 2주간 사업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운영을 재개한 8월 들어 하루에만 13대가 운행될 정도로 관광객의 사랑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KTX-이음과 관광택시를 연계한 코레일관광개발(주)의 “KTX+제천관광택시”상품이 가장 많은 승객을 모집한 것으로 파악됐다. 탑승 인원은 2인이 가장 많았으며, 운행횟수는 여행 성수기였던 8월에 가장 높았다. 자율여행과 패키지(여행사 상품 등)의 선택비율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전통적으로 관광객방문이 많은 10~11월을 대비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모객 시스템을 지속 점검하겠다”며, 옥순봉 출렁다리 개장, 한방바이오박람회 등 지역 내 관광이슈와 접목하여 운행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제천 관광택시는 코로나19가 출현한 2020년 5월 도입되어 첫 해 207대 542명의 탑승객을 기록했다. 탑승요금은 1대당 5시간권 5만원(최대 6시간), 8시간권 8만 5천원(최대 10시간)이며 (사)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 및 제천시티투어 공식홈페이지 (http://citytour.jecheon.go.kr) 에서 예약 가능하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1-09-27
  • 제천시, 드론 특구 청풍호에서 실증사업 추진
    제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를 통해 지정받은 청풍호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실증을 추진한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은 국내 드론 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상용화·실용화를 위한 실증 과정상의 각종 규제를 유예 및 완화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청풍호내에 있는 제천 수상비행장 일원 9.22㎢와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일원 0.97㎢ 등 2개 지역을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받은 시는, 국내 드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아스트로엑스, ㈜드론시스템과 컨소시엄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실증 사업으로는 △음식 및 물류 배송을 위한 드론 물류 배송 서비스 실증 △수상태양광 모듈 점검 및 청소 서비스 실증 △드론을 활용한 드론웨이크보드 등 드론 수상레저 서비스 실증 △PAV(Personal Air Vehicle)기체를 활용한 비행 서비스 실증 등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3일 시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에서 개발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청풍 만남의 광장 주차장에서 청풍호 유람선 선착장까지 음식물을 배송하는 첫 서비스 실증을 진행했다.   앞으로 청풍호 일원에서의 드론 서비스 실증을 올해 11월까지 21회 정도 추진하고, 2022년도에는 대형드론 등을 활용한 물류배송 및 청풍호에 특화된 다양한 수상관광 상품개발 및 수상PAV기반 에어 택시 서비스 실증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드론 특구 운영 실증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드론 산업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제천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나아가 드론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및 물류운송 수단 혁신을 통한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 구축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8-24

문화.관광 검색결과

  • 국민배우‘유해진’고향 충북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국민배우 ‘유해진’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에 지역 출신 유명 인사들의 고향사랑기부가 릴레이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기부의 주인공은 국민배우 ‘유해진’씨로 ‘나영석 PD’에 이어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 최고액 기부자 2호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유해진 씨는 충청북도 청주(옛 청원군)출생으로 주성중, 청석고를 졸업하는 등 충북 출신 유명 연예인으로, 영화 ‘왕의 남자’육갑이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유해진 씨가 출연한 영화 중 무려 3편(왕의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이나 천만이상 관객몰이를 할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뿐만 아니라 특유의 재밌는 입담과 편안한 이미지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을 흥행시킨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유해진 배우의 기부는 나영석 PD의 기부가 있은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이어진 것으로, 충북을 사랑하는 지역출신 인사들의 연이은 기부행렬로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명절 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유해진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지역 유명 인사들의 연이은 기부가 충북의 저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부금은 소중하게 충북발전을 위해 사용해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시행에 들어간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고향 지방자치단체 등에 한해 500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원 등 주민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되며, 기부는‘고향사랑e음’누리집을 통하거나 전국‘NH농협은행’방문해 할 수 있다.         
    • 문화.관광
    2023-01-17

사회 검색결과

  • 충북도 2023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오는 설 명절을 맞아 「2023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1월 11일부터 1월 24일까지 14일 동안 설 명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민생안정, 안전사고 등에 적극 대응한다고 11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특별대책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종합대책으로 △서민생활 물가 부담완화 △주민생활 안정 △안전한 교통 △의료·안전 대응체계 강화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18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설 대비 성수품 물가 등의 빠른 가격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서민생활과 직결된 물가안정을 우선과제로 집중 추진하며,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지역물가 안정대책반을 운영하는 한편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 및 물가 책임담당관제 운영, 성수품에 대한 품질관리 등 설 장바구니 물가관리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성수품의 관리를 위해 이달 24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16개 주요 성수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해서도 특별 지도·점검을 추진하며 농축협 등과 함께 수급상황을 조절을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며, 다소비 식품 제조판매업소의 위생과 유통상태,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상황과 축산물 위생상태 등 성수품 유통상황도 집중 점검한다.   *(농산물) 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 밤, 대추 (수산물) 명태, 오징어, 갈치, 조기, 고등어, 마른멸치   이외에도, 연휴 중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대응하기 위하여 설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터미널,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분야 증회운영과 혼잡‧우회 정보 제공, 주·정차위반 등 불법행위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지방도로 도로 파손부분 복구 및 노면 정비, 교통안전 시설물도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도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전 소방관서에서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119구급대는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한 긴급 대응태세를 유지할 뿐 아니라, 상수도·산불·쓰레기·가축방역 등과 관련해서도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도민의 부담을 덜기위해 설 물가안정을 위해 성수품 가격조사 및 상황파악과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활동 지원 등으로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지정 현황     ※ 교통정보 안내전화 및 인터넷 주소    
    • 사회
    2023-01-11
  • (속보)택시와 승용차 충돌사고로 부상자 4명 발생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오늘 오후 8시 30분경 장락동 롯데슈퍼인근 삼거리에서 택시와 승용차의 충돌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승객 그리고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객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명지병원으로 이송 치료중이며, 승용차 운전자와 탑승객은 경증으로 확인되었으나, 택시운전자와 승객의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경찰이 조사 중이다.    
    • 뉴스
    • 사회
    2022-02-14
  • 보이스피싱 범죄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택시기사 감사장 수여
      ▲택시기사 A씨가 신변보호상 얼굴 공개을 원치 않아  실지 않습니다.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가 지난 18일 14시 제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을 발견하고 제보한 택시기사 A씨에 대하여 범인 검거 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택시기사 A씨는 지난 2월 16일 12시경 강원도 홍천으로 가기 위해 택시에 탑승한 승객이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임을 의심하여 제천경찰서로 제보하였고, 제천경찰서는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범인을 검거하였다. 이 후 홍천경찰서와 공조하여 피해자를 직접 만나 보이스피싱 범죄였음을 알려 피해(2천5백만원)를 사전에 예방하였다. 제천경찰서는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대출금을 직접 현금으로 건네줄 것을 요구하는 금융기관은 없다고 밝히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 뉴스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1-02-19
  • 이상천 제천시장‘스테이스트롱’릴레이 캠페인 참여
    ▲이상천 제천시장이 정장선 평택시장의 지목을 받아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스트롱’ 릴레이 공익 캠페인에 참여했다.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스트롱’ 릴레이 공익 캠페인에 이상천 제천시장이 정장선 평택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제천시는 올해 들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률이 지난해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설 연휴 기간 동안의 이동추이 등을 고려해 안심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 체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지금까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개인방역수칙의 준수를 통해 지역의 추가 감염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2-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