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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재택치료 취약계층(고위험군) 자체 건강모니터링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보건소(소장 유재숙)는 코로나19 재택치료체계 개편(22.8.1.) 이후에도 재택치료 사각지대와 시민불안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대한 자체 건강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 8월 1일부터 개편된 코로나19 재택치료는 집중관리군․일반관리군 구분 및 관리의료기관의 건강모니터링을 폐지하고, 재택 격리 중 증상이 있을 경우, 재택치료자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를 통해 신속히 대면, 비대면 진료를 받고, 치료제 처방을 받아 관리하여야 한다.    이에, 제천시보건소는 재택치료 건강모니터링 전담인력을 구성하여 재택치료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위험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격리기간 중 2~3회 유선으로 건강상담 및 모니터링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관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원스톱진료기관) 및 진료 안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병원 이송 및 병상 배정, 연락 두절 등 이상 징후 발견 시 신속 대응 등 이다. 관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명단은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 코로나19 누리집(공지사항>일반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알림>심평정보통) 및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 코로나19 통합상담지원센터(043-641-3823~3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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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완화된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제천시 선제적 대응 변화 불가피
    ▲제천시는 격리중인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식품키트를 전달해왔으나,  일일 1천명 안팎의 재택치료자 발생으로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어  앞으로 식품키트도 집중관리군에 한정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3월 21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완화된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그동안 선제적으로 추진해오던 제천시 코로나 대응전략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는 3월 23일부터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던 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4일부터 병의원에서 실시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양성을 확진자로 인정하면서 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방문자가 확연히 감소함에 따라,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행정재정력 소모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에, 앞으로 신속항원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호흡기 진료 전담 병의원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모든 재택 치료자에게 지급되던 식품키트도 집중관리군에 한정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그동안 타 시군과는 달리 격리중인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식품키트를 전달해왔으나, 일일 1천명 안팎의 재택치료자 발생으로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려던 시기에 집중관리군에 집중하는 이번 정부의 방역기조에 맞춰 이같이 결정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선제적 대응전략을 유지하기에 완화된 정부 방역지침으로는 한계가 있어, 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운영중단, 식품키트 배부 축소 등의 변화를 결정했으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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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제천시, 초등학생 이하 소아확진자 특별관리에 총력
    ▲제천시청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코로나19‘소아 특별관리 상담센터’의 운영 및 ‘소아키트’ 제공을 7일부터 시작, 백신 미접종 등의 사유로 감염에 취약한 초등학생 이하 소아확진자를 위한 재택치료 특별관리에 나선다. 현재 정부의 재택치료 관리체계상 ‘집중관리군’은 집중관리 의료기관에서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되며, ‘일반관리군’은 필요할 경우 진료가능 병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영유아를 포함한 소아확진자도 성인과 동일하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소아확진자의 경우 스스로 건강관리하기가 어려워 반드시 보호자가 필요한 관계로 가족 전체의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침에 따라, 시는 정부의 재택치료 관리방안에 더하여 특별관리 시행방침을 정하게 되었다. 소아 특별관리 상담센터는 보건소 의료인으로 구성된 상담원이 1일 1회 소아확진자 또는 보호자에게 연락해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게 된다.   여기에 시는 제천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 어린이에게 소아키트를 제공한다. PCR검사 후 결과 통보 전까지 검사자는 물론, 가족전체가 심리적으로 가장 불안한 상태이므로, 확진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문, 해열패치, 소독제, 확진자 쓰레기 처리 봉투 등의 필수물품을 담은 키트를 자체 제작해 귀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한정된 인력과 의료체계안에서 급증하는 재택치료자 관리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조치를 통해 아이와 재택치료중인 보호자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가정 내 2차 확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대면접촉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전체 확진자를 대상으로 확진자 양성통보 시 보건소 의료인의 1:1 건강상담 및 재택치료 주의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실시, 재택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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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제천시, 코로나19 일반관리군 1:1건강관리 상담진행
      <중부전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택치료관리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에 속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1:1 전화 건강 상담 및 재택치료 시 필요한 주의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집중관리군은 60세 이상,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자(50대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로, 사전 지정된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에서 건강모니터링을 1일 2회 유선 또는 모바일 앱과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필요시 지정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에서 전화 상담 및 처방 등이 가능하다.   반면, 25일 0시 기준 858명의 제천시 재택치료대상자 중 집중관리군은 153명(17.8%), 일반관리군은 705명(82.2%)으로 다수가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들은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서 스스로 건강상태를 관찰하며 관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에, 제천시보건소는 일반관리군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사전 비대면 전화 상담을 통해 주의사항 및 격리기간 동안 발생 할 수 있는 증상 발현에 대비하여 진료 및 처방을 받아 볼 수 있는 정보 및 코로나19 진료의료기관을 안내하고, 보건진료소장 및 방문간호사로 이루어진 건강 상담을 실시하여 일반관리군도 진료에 어려움이 없는 안전한 재택치료가 실시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건강관리에 불안감 및 소외감이 생기지 않도록 안내 및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상담센터(☎043-871-0140)도 24시간 운영 중으로, 시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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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 제천시,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이원화 관리
    ▲ 제천시 보건복지센터 전경(사진=석의환기자 )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정부의 오미크론 유행 대응 방역․의료체계 개편에 따라 재택치료 환자를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하여 관리한다. 정부의 개편 내용에 따르면, 집중관리군은 60세 이상 및 50대 코로나19 예방접종 미접종자, 기저질환자, 요양시설입소자 등으로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에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일반관리군은 환자 본인이 건강상태를 스스로 관리하고 필요시 비대면 진료 및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시는 집중관리군 진료의료기관으로 제천서울병원, 제천명지병원, 제천성지병원, 하나요양병원 4곳을 지정하였으며, 일반관리군 진료의료기관으로는 제천성지병원, 하나요양병원 등 병원급 2개소와 의원급 31개소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점차적으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참여의료기관을 늘려갈 계획이다. 일반관리군 환자의 진료방법은 환자가 진료의료기관에 전화하여 진료․상담을 받은 후 진료의료기관에서 처방전을 발급·조제약국으로 전송하면 가족 또는 친지가 조제약국에 방문하여 조제된 약을 수령해가면 되는 방식이다. 자세한 진료의료기관은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 또는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www.jecheon.go.kr/heal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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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어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5만4122명
    ▲ 제천시보건소복지센터 검사소 전경(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오미크론변이 확산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10일 현재 54,122명(위중증확자 282명)으로 확산세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우리지역 확진자수는 10일 8시 현재 제천 49명, 충주 164명(충주시는 2월 9일 18시 00분 현재), 단양 4명이다.    ▲ 충청북도 확진자 현황(사진=충청북도 홈페이지 캡쳐)     설 이후 제천지역의 확진자 현황은 전국의 확진자증가율에 비해 현저히 낮은 비율이다.   ▣ 설 이후 제천지역 확진자 현황                                      (단위:명) 일자 2월3일 2월4일 2월5일 2월6일 2월7일 2월8일 2월9일 확진자수 43 48 76 70 58 83 52   ▲ 설 이후 제천 확진자 현황     ▲ 설 이후 전국 확진자 현황(사진=인터넷 캡쳐)     한편, 제천지역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3.1%(누적 82,985명)가 마쳤다. 연령별로는 70대가 95.2%로 가장 높고 10대는 5.7%로 가장 낮은 가운데 10대들의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 제천시 연령대별 3차 접종 현황                                               (단위 :명,%) 연령대 대상인원 접종인원 접종률 합계 131,591 82,986 63.1% 10대 19,527 1,121 5.7% 20대 14,271 6,112 42.8% 30대 12,312 6,208 50.4% 40대 17,667 10,167 57.5% 50대 23,490 18,528 78.8% 60대 24,399 22,686 92.9% 70대 12,298 11,716 95.2% 80대 6,751 5,900 87.3% 90대↑ 876 547 62.4%   정부는 중증 위험이 높은 취약군에 의료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60세 이상과 50대 기저질환자 등 ‘집중관리군’에게만 건강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몸 상태를 점검하는 재택치료 체계로 전환한다. 또한 지난 2월 7일부터는 확진자 및 접촉자에 대한 관리기준을 변경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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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생활정보 검색결과

  • 완화된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제천시 선제적 대응 변화 불가피
    ▲제천시는 격리중인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식품키트를 전달해왔으나,  일일 1천명 안팎의 재택치료자 발생으로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어  앞으로 식품키트도 집중관리군에 한정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3월 21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완화된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그동안 선제적으로 추진해오던 제천시 코로나 대응전략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는 3월 23일부터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던 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4일부터 병의원에서 실시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양성을 확진자로 인정하면서 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방문자가 확연히 감소함에 따라,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행정재정력 소모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에, 앞으로 신속항원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호흡기 진료 전담 병의원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모든 재택 치료자에게 지급되던 식품키트도 집중관리군에 한정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그동안 타 시군과는 달리 격리중인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식품키트를 전달해왔으나, 일일 1천명 안팎의 재택치료자 발생으로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려던 시기에 집중관리군에 집중하는 이번 정부의 방역기조에 맞춰 이같이 결정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선제적 대응전략을 유지하기에 완화된 정부 방역지침으로는 한계가 있어, 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운영중단, 식품키트 배부 축소 등의 변화를 결정했으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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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제천시, 초등학생 이하 소아확진자 특별관리에 총력
    ▲제천시청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코로나19‘소아 특별관리 상담센터’의 운영 및 ‘소아키트’ 제공을 7일부터 시작, 백신 미접종 등의 사유로 감염에 취약한 초등학생 이하 소아확진자를 위한 재택치료 특별관리에 나선다. 현재 정부의 재택치료 관리체계상 ‘집중관리군’은 집중관리 의료기관에서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되며, ‘일반관리군’은 필요할 경우 진료가능 병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영유아를 포함한 소아확진자도 성인과 동일하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소아확진자의 경우 스스로 건강관리하기가 어려워 반드시 보호자가 필요한 관계로 가족 전체의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침에 따라, 시는 정부의 재택치료 관리방안에 더하여 특별관리 시행방침을 정하게 되었다. 소아 특별관리 상담센터는 보건소 의료인으로 구성된 상담원이 1일 1회 소아확진자 또는 보호자에게 연락해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게 된다.   여기에 시는 제천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 어린이에게 소아키트를 제공한다. PCR검사 후 결과 통보 전까지 검사자는 물론, 가족전체가 심리적으로 가장 불안한 상태이므로, 확진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문, 해열패치, 소독제, 확진자 쓰레기 처리 봉투 등의 필수물품을 담은 키트를 자체 제작해 귀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한정된 인력과 의료체계안에서 급증하는 재택치료자 관리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조치를 통해 아이와 재택치료중인 보호자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가정 내 2차 확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대면접촉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전체 확진자를 대상으로 확진자 양성통보 시 보건소 의료인의 1:1 건강상담 및 재택치료 주의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실시, 재택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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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사회 검색결과

  • 완화된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제천시 선제적 대응 변화 불가피
    ▲제천시는 격리중인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식품키트를 전달해왔으나,  일일 1천명 안팎의 재택치료자 발생으로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어  앞으로 식품키트도 집중관리군에 한정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3월 21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완화된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그동안 선제적으로 추진해오던 제천시 코로나 대응전략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는 3월 23일부터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던 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4일부터 병의원에서 실시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양성을 확진자로 인정하면서 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방문자가 확연히 감소함에 따라,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행정재정력 소모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에, 앞으로 신속항원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호흡기 진료 전담 병의원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모든 재택 치료자에게 지급되던 식품키트도 집중관리군에 한정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그동안 타 시군과는 달리 격리중인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식품키트를 전달해왔으나, 일일 1천명 안팎의 재택치료자 발생으로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려던 시기에 집중관리군에 집중하는 이번 정부의 방역기조에 맞춰 이같이 결정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선제적 대응전략을 유지하기에 완화된 정부 방역지침으로는 한계가 있어, 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운영중단, 식품키트 배부 축소 등의 변화를 결정했으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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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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