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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야간학교 제22회 졸업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야간학교가 지난 8일 성인문해교육지원센터에서 만학도들의 노력의 결실인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11명과 가족, 야간학교 교사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만학의 졸업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 야간학교 교사들의 재능 나눔과 학생들의 학구열로 초등 3명, 중등 4명과 고등 4명 등 총 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졸업생 중에는 1년 만에 중등과 고등과정 검정고시를 동시에 합격한 이윤신(60), 임수자(61) 졸업생도 2명 포함되어 있는데, 이윤신 졸업생은 생계를 위해 낮에는 택시를 운전하고 저녁에는 단양야간학교에서 성실히 수업을 하면서 주경야독을 몸소 실천, 금번 2회 연속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또한, 검정고시 초등과정에 합격한 온수윤 졸업생은 중국 귀화자이며, Qi Xiaofeng 졸업생은 현재 국내 거소 외국인으로 한국어 습득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열심히 공부해 초등과정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두 명의 졸업생은 어린 자녀를 양육하면서도 중등과정 검정고시를 계속해서 준비하는 등 평생학습과 공부하는 어머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어 자녀들과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졸업생 대표는 이날 송사를 통해 “선생님들의 애정 어린 가르침과 만학도 동료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00년 개교한 단양야간학교는 올해 11명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18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오랜 경험을 가진 20여 명의 재능나눔 교사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주민들을 위해 365일 무료로 운영 중이다. 단양성인문해교육지원센터에서 한글 미해독자를 포함해 초등과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과정을 가르치는 선생님 중에는 2022년 6월에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단양군수로 당선된 김문근 군수도 포함돼 있는데, 김문근 군수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퇴근후에 시간을 내어 단양야간학교 중등부 국어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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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0
  • 제8회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공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제8회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관할 공개대상자인 신규 시·군의회 의원 73명에 대한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30일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동일 직위에서 재선된 당선인 등은 이번 최초 재산신고 대상에서 제외됨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인 도지사, 도의원, 시장, 군수 38명의 수시 재산등록사항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관보를 통해 공개   공개된 재산은 임기개시일인 2022년 7월 1일 기준 재산신고서에 포함된 본인의 직계 존비속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예금, 주식 등이다. 신규 당선자 73명에 대한 개인별 재산 신고내역은 30일 충청북도 누리집(www.chungbuk.go.kr) 전자도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73명의 가구당(배우자 및 부모 등 직계 존․비속 포함) 신고재산 평균액은 8억 8639만원이다.   충청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들의 재산등록사항에 대하여 올해 12월말까지 심사할 예정이다. 재산심사 결과에 따라 잘못 신고한 부분은 보완하게 하는 한편,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의결요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기관별 재산신고 공개현황                                                                                                  (단위: 명, 천원) 연번 기관명 인원 재산총액 재산평균액   계 73 64,706,593 886,391 1 청주시의회 21 13,004,866 619,279 2 충주시의회 11 10,565,197 960,472 3 제천시의회 9 4,306,186 478,465 4 보은군의회 3 6,301,650 2,100,550 5 옥천군의회 6 4,581,550 763,592 6 영동군의회 5 13,650,642 2,730,128 7 증평군의회 5 5,360,492 1,072,098 8 진천군의회 4 1,354,271 336,568 9 괴산군의회 4 2,816,291 704,073 10 음성군의회 3 2,208,318 736,106 11 단양군의회 2 557,130 278,565      □재산총액 상위자 현황   연번 소속 직위 성명 재산총액 1 영동군의회 의원 신현광 8,169,983 2 보은군의회 의원 장은영 3,918,368 3 영동군의회 의원 김오봉 3,825,840 4 증평군의회 의원 이금선 3,643,069 5 충주시의회 의원 서원복 2,432,598 6 보은군의회 의원 이경노 2,402,148 7 충주시의회 의원 고민서 2,124,670 8 충주시의회 의원 홍성억 1,741,741 9 괴산군의회 의원 김영희 1,725,024 10 청주시의회 의원 홍순철 1,51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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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제9대 제천시의회 개원 준비 박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내달 출범하는 제9대 시의회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의원 당선자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5일간 의원등록을 실시하고,16일에는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각종 의정현황을 공지하고 의원배지를 전달하는 등 제9대 의회 출범에 따른 사전준비를 마쳤다. 또한, 지난 15일 지방자치법 개정과 함께 처음 채용된 정책지원관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의회 운영에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제9대 제천시의회 당선자 현황   선거구 소속정당 성명 성별 비고 가 국민의힘 박해윤 남 초선 더불어민주당 홍석용 남 3선 나 국민의힘 김진환 남 초선 국민의힘 이정임 여 4선 다 더불어민주당 김수완 남 초선 국민의힘 송수연 여 초선 라 국민의힘 박영기 남 초선 더불어민주당 이재신 남 재선 마 더불어민주당 권오규 남 초선 국민의힘 윤치국 남 초선 국민의힘 이영순 여 재선 비례 국민의힘 이경리 여 초선 더불어민주당 한명숙 여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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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이상천 제천시장, 재선은 실패했지만 다시 재기할 뜻을 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에 실패했지만 재기할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은 제천시장에 다시 출마할 것이라며, 시민이 원한다면 국회의원 선거에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상천 시장의 기자회견문이다. 사랑하는 제천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모든 후보자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올리고, 아쉽게 낙선하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끝까지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무한한 존경과 사랑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열심히, 눈물겹게 일해 온 선후배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저는 제천의 미래를 위한 남은 소임을 다하고 안정적 시정 운영에 대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선, 시민 합의와 공감 속에 추진되어온 대형 도시인프라 사업과 관광사업들, 힘겹게 전통을 지켜온 축제와 문화 자산들, 해묵은 도시 난제들을 정상화한 시책들 모두가 연속성 있게, 폄훼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개인적 실리를 위해 막대한 비용을 매몰시키고, 본래의 목적과취지를 훼손하여 시정을 황폐화 시키는 일들이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의 선제적인 도시경쟁력 확보와 일상의 회복을 위해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냉철하고 조속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불가능한 일에 매몰되어 시정의 조기 정상화를 미룰 수 없고 행정의 낭비 또한 방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민선8기 주요공약 중 제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전면 재검토 되어야합니다.  지방자치법 제15조는 외교, 국방, 사법, 국세, 물가,금융, 수출입정책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처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일관성 있게 추진되어야할 국가 사무를 자치단체장이 임의 처리하지 못하도록 한 대원칙입니다.   김창규 당선인께서는 조례 제정을 통해 제천무역투자진흥공사를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런 논리라면 조례 제정을 통해 제천외교공단, 제천국방진흥공사도 만들 수 있다는 논리가 됩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업무를 엄격히 구분하고 있는 현행 법률 구조상 이는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지방행정에 대한 이해 없이 정치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행정은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 3조원 달성 공약 또한 전면 재검토 되어야합니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전기, 용수, 통신, 도로 등의 집약된 기초 인프라를 갖춘 산업단지의 확보가 반드시 선행되어야합니다. 3조원 규모의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현재의 3산단 규모의 대형 산업단지가 2개 이상 더 필요할 것이며, 이를 실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재정여건, 행정여건, 부지여건, 물리적으로 필요한 시간 등을 고려하면 단언컨대 3조원 투자유치는 실현 불가능한 공약이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기업과 공장 경영을 위한 아무런 기초 인프라와 법적 입지여건 검토없이 곳곳에 필요한부지를 마련하겠다는 주먹구구식 구상은 투자행정을 50년 전으로퇴보시키게 될 것입니다. 허황된 구호와 숫자로 시민을 기만하는 정치는 이제 끝내야 할 것입니다.   청계천식 용두천 개발 공약 또한 전면 재검토 되어야합니다. 용두천 복개사업을 구상하기 위해서는, 상권 유지 방안 마련, 대체 주차장 부지매입과 도시계획 검토, 대형 주차타워 건립 및 우회도로 개설, 교통 및 환경영향 검토 등 막대한 재정 투입은 물론, 사전검토에만 2~3년 이상의 물리적 기간이 소요되어야만 합니다. 이마저도 시민여러분의 합의가 없다면 한걸음도 걷지 못할 사항입니다.   기적적으로 사전 대책이 마련되었다 하더라도 용두천 복개사업 자체에만 외부재원 없이 2,000억원 전액 시비를 투자해야할 여건입니다. 지방재정 구조상 이는 실현이 불가능한 사업입니다. 헛된 공약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위해 공직사회의 무능과 시민사회의 비협조를 탓하는 비겁한 정치에 매몰되어 헛되이 시간을 보내는 일이 다시 생겨서는 안될 것입니다.   파크골프장 10개소 조성 공약 또한 전면 재검토 되어야만 합니다.기 조성 된 중전 파크골프장의 경우 13,908㎡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신월동에 임시 개장한 파크골프장의 경우 또한 16,084㎡의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아무리 낮게 잡아도 파크골프장 1개소 조성을 위해서는 최소 10,000㎡이상의 부지가 확보되어야만 실현이 가능한 사업일 것입니다.   그러나 면적과 형태가 파크골프 운영에 적합하고, 토지의 용도구역 제한을받지 않으며, 개별 법령상의 별도 규제가 없고, 주민합의 또한 이루어 질 수 있는 규모의 토지를 도시 근방에서 10개소/총10만㎡이상 확보하는 일은 상상으로도 실현하기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한걸음도 걷지 못하고 부지 검토에만 소모적인 시간을 보내야만 할 것입니다. 그것이 실무이고 현실입니다.   끝으로, 공공의료원 확충 기회를 날려버렸다는 네거티브 발언에 대해서는 민선8기 시작 후 시의 보건업무 현황과 전후관계를 잘 살피시어, 사실관계를바로잡아야만 할 것입니다. 시민들의 의료 불안 해소를 위해 사실 그대로를 다시 알리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사과와 합당한 수준의 책임도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우리시에 가장 시급히 필요한 공공의료기능은 심뇌혈관질환센터 및 중증외상응급의료센터 등의 긴급의료체계 확보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제천단양공공의료강화대책위와 공조하여 차근차근히 실무를 추진하여 왔습니다.   의료기능은 지역의 아픈 손가락입니다. 어느 가정이나 생에 몇 번 쯤은 지역의 부족한 의료 인력과 시설로 인해 무섭고 슬픈 경험을 해왔을 것입니다. 시민들의 트라우마, 슬픔과 애환을 이용하여, 거짓된 말로 상처를 쑤시고, 슬픔과 불안을 조장하여 정치적 실리를 취하는 행위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일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이 부분의 사실관계가 분명히 밝혀져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법적인 판단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지킬 수 없는 공약과 네거티브로 시민을 현혹하는 일이 다시는 생겨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할 가치는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 선거이며, 지역의 의미 있는 발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민선7기 제천시장으로서 지역에 대한 무한책임을 계속할 것이며, 지역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하고 시정이 연속성을 가지고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제 나름의 역할을 찾아 갈 것입니다.   또한 민선8기 공약 이행 여부를 검증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책임, 시민을 기만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입니다. 이 또한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저의 책임이자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무엇이 진실인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어떠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한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가장 빠른 시일 안에 더 가치 있는 저의 역할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여러분! 공무원 가족여러분! 저는 빠르고 단호하게 상심을 이겨낼 것이며 남은 임기 또한 충실히 마칠 것입니다. 희망과 긍정, 자부심과 긍지로 희망을 향해 걸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희망은 계속될 것이며, 지역은 지켜질 것입니다.   끝으로, 한분도 빠짐없이 시민 모두가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마다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애써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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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천시장과 시도의원 당선인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천시장과 시도의원 당선인 명단이다.   ▲ 제천시장  김창규(국민의힘) 당선   ▲ 충북도의원 충북도의원(1선거구)  김꽃임(국민의힘) 15,169표 충북도의원(2선거구)  김호경(국민의힘) 20,735표   ▲ 제천시의회 의원(가선거구)  박해운(국민의힘) 3,412표 홍석용(민주당) 2,437표   ▲ 제천시의회 의원(나선거구)  이정임(국민의힘) 4,080표 김지환(국민의힘) 2,707표   ▲ 제천시의회 의원(다선거구)  김수완(민주당) 4,087표 송수연(국민의힘) 3,863표 ▲ 제천시의회 의원(라선거구)  박영기(국민의힘) 3,809표 이재신(민주당) 3,167표   ▲ 제천시의회 의원(마선거구)  윤치국(국민의힘) 4.678표 권오규(국민의힘) 3.597표 이영순(국민의힘) 2,518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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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민노총 제천.단양지부, '제천시 노동의제 발표'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부(지부장 김장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5일 11시 제천시청 앞에서 [노동이 있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노동의제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장열 지부장과 제천민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권영호 공동대표의 발언에 이어,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 김종열 회계감사위원장의 노동의제 발표와 전혁민 부지부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다.    민노총 제천단양지부는 기자회견에서  ▲노동정책을 책임지는 제천시, 노동존중. 불평등을 해소하는 제천시(평등 제천) ▲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제천시(안전 제천) ▲ 돌봄,의료,교통,교육 공공성을 책임지는 제천시(공공성 의무를 다하는 제천) ▲ 비정규직, 사각지대노동자를 책임지는 제천시(비정규직 없는 충북 제천) ▲기후위기-산업전환을 책임지는 제천시(기후정의 제천) 5개 영역의 의제 및 요구안을 발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이다.    불평등 타파! 노동 존엄 실현! 체제 전환! 노동이 있는 지방자치를 실현하자.   민주노총은 불평등 타파를 위해 투쟁해 왔다. 기업의 이윤 중심 사회는 노동권을 박탈하는가 하면, 비용을 핑계로 한 안전장비 부실로 노동자의 생명을 앗아가 왔다. 이에 민주노총은 노동자의 희생을 기반으로 한 현 체제 자체가 문제임을 지적하며, 불평등 타파와 노동 존엄 실현과 체제 전환을 위한 투쟁을 지속해 왔다. 소득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동정책을 마련하라. 재난과 위기가 한국사회를 더욱 불평등의 나락으로 몰아넣고 있다. 실직 310만명, 가계부채 996조원, 코로나 이후 비정규직 해고경험 정규직의 9배, 초단시간노동·불안정 플랫폼노동 확대, 해고·무급휴직·임금삭감·감염병 등 저임금·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이 위태롭다.   특히 제천시 노동자들은 충북에서 임금이 가장 낮고(17개 광역시도 중 최하위), 상용직의 비율도 충북 3개 시도 중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저임금·비정규직노동자의 권리보장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노동정책 마련이 시급하다.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는 제천시의회에 제안한 “생활임금 조례, 노동안전보건 조례,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 보장 조례 , 노동자 권리 보장 조례 ” 제정 운동에 나섰다.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는 노동자들의 뜻을 모아 “노동자 권리 보장 조례”를 올해 제정하고, 최소한이나마 소득불평등 해소의 길을 터왔다.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 “생활임금 조례”제정 및 민간 확산 책임 강화를 요구한다. 모든 노동자는 안정된 일자리에서, 생활임금을 받으며,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또한, 관급공사부터 근로기준법상 지급 의무가 있는 건설노동자 주휴수당을 지급하고, 표준근로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할 것을 요구한다. 구조적 성불평등이 소득불평등으로 이어지는 고리를 끊기 위해 성평등 일자리 창출과 임금공시제 대상 범위를 확대할 것을 요구한다.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제천시를 요구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유독 충북에서 산재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천에서도 여러 건의 산재사망사고가 일어났다. 노동자가 사망하는 산업재해도 많아 노동자의 삶도 안전도 더욱 위험한 상황이다. 제천시에 있는 사업장 중에 자체적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할 능력이 취약한 50인 미만 작은 사업장이 78%이고, 산업단지 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도 증가하고 있다. 높은 재해율과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노동안전보건 정책이 필요하다.   제천시에 “노동안전 조례”제정 및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구성할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공공기관 발주공사에서 노동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작업중지권을 보장할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중대재해 예방, 사고 조사, 안전관리 등에 현장을 잘 알고 있는 노동계와 시민의 참여를 보장해줄 것을 요구한다. 노동자의 충분한 휴식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공용 휴게실, 이동노동자 쉼터,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및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검진 및 의료지원에 제천시가 나설 것을 요구한다.   제천시는 사회 유지를 위한 돌봄, 의료노동자, 생활폐기물 수거업무, 교육의 공공성 강화해야 한다. 제천시가 나서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각종의 정책을 실현할 것을 요구한다. 돌봄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과 처우 개선을 위한 돌봄 정책에 대한 제천시의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충북사회서비스원에 북부권 종합재가센터 운영 돌봄서비스 범위 확대를 요구한다.   또한, 충북 지역은 의료공백과 의료 불평등이 심각한 지역으로 응급진료 못 받아 사망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치료가능 사망률은 높고 건강지표와 공공인력 수준은 전국 꼴지다.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공병원 및 공공 의료인력 확충을 요구한다. 활폐기물 수거 운반 업무에 대한 민간위탁을 중단하고, 재공영화를 통해 공공성을 강화할 것을 요구한다. 기후위기로 산업전환으로 해고위협에 직면한 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 또한, 교육복지의 확대 및 차별없는 교육 복지 실현이 필요하다. 차별 없는 돌봄·의료·교통·교육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천시의 적극행정이 절실하다.   노동이 있는 지방자치 실현, 공공성을 책임지는 제천시를 요구하며, 노동이 있는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답해야 한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부는 제천시에 노동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노동정책을 요구한다. 또한 지역에서부터 노동 중심의 사회로 체제전환이 시작되는 지방선거가 되길 염원한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소득불평등 해소와 노동존엄이 실현되길 바란다. 지역에서부터 사회대개혁이 대한민국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자본 중심의 사회가 아닌 노동 중심의 사회로 체제전환이 시작되는 지방선거가 되길 염원한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부의 노동의제에 대해 후보자들은 꼼꼼히 검토하고, 이를 수용하는 긍정적 답변을 밝혀오길 요구한다.   2022년 5월 25일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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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더블어민주당 충북도의원 양순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북도의원에 출마하는 제천시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양순경 도의원 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용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시의원 후보, 당원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양 후보는 제천시의회 3선 의원을 지냈으며 제7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양 후보는 제천시의회 3선을 역임 했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의회 의정활동도 지난 12년간 양순경이 잘해오던 일과 다르지 않다며, 그동안 소외된 북부권 특히 제천의 몫을 제대로 챙겨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 후보는 충북관광공사가 제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제천 공공병원 설립과KSPO(국민체육진흥기금) 스포츠가치센터 유치 등을 공약했다.    양 후보는 능력이 검증된 꼭 필요한 도의원으로 사즉생의 각오로 예산을 확실하게 제천으로 확보해 오는 기적을 만들어 내겠다며, 양 후보를 꼭 선택해 달라고 했다. 양 후보는 제천여중·고와 세명대교육대학원을 졸업 했으며, 5, 6, 7대 제천시의원,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제천여중총동문회장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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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제천시 나 선거구 정미녀후보 개소식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제천시의원에 출마하는 제천시 나 선거구 정미녀후보가 14일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정 후보는 "30 여년간 시민 사회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오직 의정활동에 쏟아붇고, 제천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사회복지 전문가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정후보가 개소식에서 밝힌 내용이다.   존경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지역구 유권자님과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제천시 나 선거구 시의원 후보 정미녀입니다.   약 3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지역의 통장부터 여성친화도시 활동 SNS시민기자활동 등 다양한 곳에 소속되어 우리 지역을 관심 있게 살피다보니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역 활동을 하다보면 합리적이지 못한 행정이나 개선점들이 발견되곤 합니다. 그런 점들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모아 개선을 위한 제정을 건의하지만 제도권 밖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권리는 우리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민의를 수렴해야하는 소임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청전 구도심에는 오래된 공동주택들이 있습니다. 장기 수선충당금 확보가 어려워 노후 된 시설을 고치기 어려운 곳들도 많습니다.   공동현관을 설치하거나 단지 내 시설물의 보수 유지를 위한 재정 확보를 위해 조례와 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제천 고등학교 주변과 향교를 비롯한 청전 구도심에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실정입니다. 원청전 미니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쉼터를 제공하고 보행자들의 제대로 된 통행권을 확보하겠습니다.   건축행위 허가 기간이 지난 광진아파트 건물이 청전의 높은 자리에 앉아경관마저 해치고 있습니다. 철거나 활용 방안을 모색하여 더이상 흉물로 남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해보겠습니다.   청전동 야외음악당 주변의 상권이 저조한 가운데 있습니다. 창업을 모색하고 있는 청년들이 청전동 일대에서 출발 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업종을 수용하여 서로 성장하며 지역 분위기를 톤 업 할 수 있도록 정책 수립에 힘쓰겠습니다.    제천의 주요 개발사업에 있는 모산 비행장은 지역 주민을 넘어 제천시 시민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장소입니다. 무분별한 개발이 되지 않도록 감시자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비행장을 온전히 제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모멘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자리 창출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책 사업입니다. 우리 제천시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간제 종사자들은 계약 갱신에 대한 불안함과 최저임금 속에서 경력마저 인정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존감도 하락하여 타지역으로 이탈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련 법규를 검토하며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또한,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가부 등 부처별 지원 기준이 천차만별입니다. 사회복지사와 일자리 담당자 및기간제 보육교사 등 선생님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만의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겠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고충처리자로서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청전아파트 재개발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불합리한 처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습니다.   조정자로서의 역할도 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주민 행복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서로 간의 불협화음이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주민들과 대화하고 토론하는 간담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정미녀는 지방의원으로서 주민의 의견을 전달하는 대의자이자 집행부의 행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원 본연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예산의 공정성과 예산의 적절성. 예산의 시급성을 고려하는 행정의 감시자 역할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어느 한 개인을 위하는 의정활동이 아닌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지방의원이 되겠습니다. 30 여년간 시민 사회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의정활동에 쏟아 붇겠습니다. 오직 제천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사회복지 전문가로 앞장서겠습니다.   간곡히 요청드리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몰아 주십시오. 제대로 하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미녀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사진제공=정미녀 선거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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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5
  •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가장 빨리 후보등록 마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등록이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시작되었다. 이상천 제천시장후보는 12일 오전 11시 등록을 마쳐 제천시에 출마하는 후보 중 가장 빨리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의 선거관계자는 10일 발표된 KBS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 밖의 큰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한층 더 노력하여 지지율 격차를 벌이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층에서 열세를 보인 만큼 어르신 공약 발굴과 집중 공략을 통해 전 연령층에서 압도적 지지로 재선에 성공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운동원들을 동원하는 본 선거운동은 19일 0시를 기해 시작된다. 짧은 선거운동 기간에 모든 유권자를 만날 수 없는 만큼 내일 실시되는 KBS TV토론에서 후보 간의 선거 초반 판세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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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지방선거 세명대학교 대학생 투표참여 캠페인 시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총대의원회가 6월1일 지방선거에 투표 참여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6일부터 투표참여 현수막과 포스터를 교내에 게시하고 5월10일(화) 13시 30분부터 학교 대운동장에서 투표참여 챌린지 영상을 찍어 대학생의 투표 독려에 앞장설 계획이다 세명대 총대의원회는 올해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에 일꾼을 뽑는 선거에 대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대학 내 자체 캠페인과 투표참여 독려를 위한 SNS를 챌린지를 활용해서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깨고 대학생의 선거 참여로 청년문화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꾀하며 특히, 지방대학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대학과 지자체가 상생할 수 있는 공략 제시와 이를 실천을 할 수 있는 후보를 뽑자는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겠는 의도이다. 세명대 총대의원회 김민수 의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에서 청년문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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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여동식 회장, 제천시장 출마 선언
    ▲ 제천시생활안전협의회 여동식회장     <중부저널 석의환 기자> 제천시 생활안전협의회 여동식(60세)회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여동식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장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부득이 언론을 통해 시장선거 출마 의사를 알린다”고 말했다.    여동식 회장은 정책공약으로  "첫째, 기업을 더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경영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제천시 도시계획을 전면적으로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셋째, 제천을 국제 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역사를 잊지 않는 문화도시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청년 및 중장년층까지 일자리의 기회를 통하여 희망을 주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장애인 회관을 건립하겠습니다.  일곱째, 예술인 회관을 건립하겠습니다.”라며 일곱 가지 공약을 밝혔다.     다음은 여동식 회장의 출마 선언문 전문이다.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새로운 비전을 향한 제천 건설을 위하여!!”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6월 1일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합니다. 국민의 힘 당원으로서 비전 있는 제천시민으로 거듭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합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제가 이렇게 시장선거 출마를 결심한데는 제천의 경제상황을 비롯한 지역현안이 너무나 긴박한 상황으로 치닫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가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는 했지만 그 이전부터도 이미 지역경제는 실종되고 세금 퍼붓는 사업만 난무하는 실정입니다. 제천 경제는 많이 위축되고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으며 소상공인은 어렵습니다.   누군가 앞장서야 합니다. 저 여동식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제천을 살기 좋은 도시뿐만 아니라 살맛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사업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경험으로 제천 경제의 성장 동력을 회복하고, 일자리를 늘려 제천시민이 보다 더욱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활짝 웃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에 제천시장 후보로 출마하며 제안 드리는 정책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저의 제천시민을 향한 열정적인 몸짓과 마음은 영원할 것입니다.   섬세한 공감능력으로 시민들의 마음에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이러한 준비를 통해 시민 지방 정부를 구성하여 제천시 예산을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데 온전히 투자하겠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시민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며 제천의 희망적인 도약을 향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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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민주당 권오규 충북도당 생활체육정책특별위원장 기초의원 출마선언
    ▲권오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생활체육정책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권오규(56세) 충북도당 생활체육정책특별위원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청북도 제천시 기초의원 마선거구(남현동,두학동,장락동,신백동)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 권오규 회장은 "지역에서 여러 역할을 맡아 헌신적으로  봉사해왔고, 제천 토박이로 인맥과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겠다.“고 밝혔다.         ❍권오규 - 1967년생 - 제천시 배드민턴연합회 전무 ㆍ 상임부회장(전) - 제천시 신백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천시 신백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현) - 졔천시 신백동 극동아파트입주자 대표 회장(현)   - 충북도당 생활체육정책특별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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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충청북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김대호 출마 선언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 김대호 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 김대호(48세)회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청북도 제천시 도의원선거 제1선거구(청전동, 의림지동, 용두동, 중앙동, 영서동, 송학면, 백운면, 봉양읍)에 출마를 선언하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대호 회장은 "국민의 힘 충북도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축척한 정치적 경험을 살려 교육 때문에 떠나는 고장이 아닌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대호 회장의 출마의 변 전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제천시민 여러분, 충청북도 제천시 도의원선거 제1선거구 출마예정자 김대호입니다. 올해는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그동안 저는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이사, 한국BBS 제천시지회 사무국장, 청전동 자율방범대원, 제천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위원등을 역임하며 제천의 민심을 두루 청취했고, 이제는 살기 좋은 새로운 제천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함께 이루고자하는 소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6월 1일에 실시하는 지방선거에서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 힘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이 필요합니다. 세대교체가 필요할 때입니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에 큰 호랑이 김대호가 발로 뛰며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충청북도에서 제천이 소외지역으로 치부되지 않고 균형 있는 예산분배가 되도록 강력히 맞서 싸우겠습니다.   저는 충청북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 부회장과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장을 2년간 역임하면서 충청북도교육청과 소통하며 우리 미래의 교육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교육 때문에 떠나는 고장이 아닌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국민의 힘 충북도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정치적 경험도 축적했습니다.   코로나사태의 장기화로 우리는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족이 웃는 행복한 제천, 살기 좋은 제천을 만들어 희망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서민 경제는 피폐해져가고, 빈부격차의 간극은 점점 심각합니다. 우리 지역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비율이 높아, 다른 지역보다 더욱 힘겨운 상황입니다. 힘든 시기인 만큼 세대교체를 통해 더 소통하고 북돋우면서 이 어려운 시국을 함께 이겨내야 합니다.   청년들은 떠나고 지역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점점 힘이 빠집니다. 이럴 때일수록 함께 고민하며 우리의 고향을 잘 지키고 젊은 청년들이 자리 잡고 살 수 있는, 살기 좋은 제천을 만들어야 합니다. 참 어려운 과정이지만 하나하나 함께 소통하며 저와 함께 힘을 모아 풀어간다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시민을 살피는 정책과 제도로 충청북도 제3의 도시에 걸 맞는 충분한 예산과 우리의 몫을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천시 1선거구 도의원 출마예정자 김대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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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생활정보 검색결과

  • 지방선거 세명대학교 대학생 투표참여 캠페인 시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총대의원회가 6월1일 지방선거에 투표 참여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6일부터 투표참여 현수막과 포스터를 교내에 게시하고 5월10일(화) 13시 30분부터 학교 대운동장에서 투표참여 챌린지 영상을 찍어 대학생의 투표 독려에 앞장설 계획이다 세명대 총대의원회는 올해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에 일꾼을 뽑는 선거에 대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대학 내 자체 캠페인과 투표참여 독려를 위한 SNS를 챌린지를 활용해서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깨고 대학생의 선거 참여로 청년문화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꾀하며 특히, 지방대학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대학과 지자체가 상생할 수 있는 공략 제시와 이를 실천을 할 수 있는 후보를 뽑자는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겠는 의도이다. 세명대 총대의원회 김민수 의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에서 청년문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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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단양군, 안성희 단양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전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지난 25일 류한우 군수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빈틈없는 군정 수행을 위해 안성희 부군수가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해 군정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성희 단양부군수는 오는 6월 1일까지 법령 등에서 규정하는 단양군수의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당해 지자체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 등록 시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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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특집] 앞서간다,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4)
      지난 3회에 이어 이번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제천시장, 단양군수의 제천·단양의 선거구별 투표 현황과 정당별 득표현황을 분석하여 본다. 지난회와 마찬가지로 각 후보 개개인의 역량이 소속 정당보다는 선택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지방의원선거이지만 일부 후보만의 정보로 인해 다른 예비후보자들이 느낄 수 있는 차별을 없애기 위해 정당별 합계로 득표현황을 분석했음을 알려 드린다.     ▣ 충북도지사 제천시 선거구별 투표현황 및 정당별 득표현황   읍면동명 선거인수 투표수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계 계 114,513 70,289 41,702 21,580 5,428 68,710 거소투표 253 238 123 72 29 224 관외사전투표 8,783 8,772 6,046 1,802 679 8,527 봉양읍 5,815 3,363 1,837 1,177 254 3,268 금성면 1,790 1,119 601 416 74 1,091 청풍면 1,121 696 315 301 55 671 수산면 1,876 1,064 547 398 91 1,036 덕산면 1,929 1,222 709 373 95 1,177 한수면 623 341 200 121 18 339 백운면 2,904 1,750 968 621 121 1,710 송학면 4,164 2,480 1,338 881 166 2,385 교동 13,467 7,769 4,864 2,129 647 7,640 의림지동 7,513 4,550 2,801 1,280 394 4,475 중앙동 5,295 3,037 1,547 1,203 234 2,984 남현동 4,558 2,624 1,364 1,029 190 2,583 영서동 6,667 3,784 2,099 1,320 279 3,698 용두동 13,050 7,488 4,610 2,062 606 7,278 신백동 9,202 5,151 3,177 1,514 361 5,052 청전동 13,744 8,206 4,500 2,934 644 8,078 화산동 11,759 6,574 4,022 1,933 485 6,440       ▲ 제7회 전국 지방 도지사선거 제천시 정당별 득표현황 그래프   ▣ 충북도지사 단양군 선거구별 투표현황 및 정당별 득표현황   읍면동명 선거인수 투표수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계 계 26,796 19,078 10,661 6,807 1,070 18,538 거소투표 88 85 48 15 11 74 관외사전투표 1,880 1,878 1,267 482 99 1,848 단양읍 8,391 6,093 3,530 2,067 377 5,974 매포읍 4,850 3,401 1,960 1,144 199 3,303 단성면 1,568 1,075 536 443 47 1,026 대강면 2,258 1,509 732 640 76 1,448 가곡면 1,797 1,183 674 410 65 1,149 영춘면 2,953 1,992 939 886 94 1,919 어상천면 1,694 989 556 332 57 945 적성면 1,317 862 413 383 45 841        ▲ 제7회 전국지방 도지사선거 단양군 정당별 득표현황 그래프         ▣ 제천시장 선거구별 투표현황 및 정당별 득표현황   읍면동명 선거인수 투표수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계 계 114,513 70,294 40,171 22,848 5,454 68,473 거소투표 253 238 132 68 23 223 관외사전투표 8,783 8,771 5,877 1,974 662 8,513 봉양읍 5,815 3,361 1,720 1,281 252 3,253 금성면 1,790 1,120 575 424 90 1,089 청풍면 1,121 695 305 314 42 661 수산면 1,876 1,065 514 445 74 1,033 덕산면 1,929 1,221 699 352 93 1,144 한수면 623 341 190 126 16 332 백운면 2,904 1,751 916 682 96 1,694 송학면 4,164 2,481 1,282 955 149 2,386 교동 13,467 7,772 4,710 2,260 673 7,643 의림지동 7,513 4,554 2,702 1,377 382 4,461 중앙동 5,295 3,038 1,515 1,227 233 2,975 남현동 4,558 2,626 1,311 1,073 189 2,573 영서동 6,667 3,784 1,993 1,375 298 3,666 용두동 13,050 7,496 4,469 2,230 592 7,291 신백동 9,202 5,152 3,015 1,604 423 5,042 청전동 13,744 8,204 4,334 3,011 712 8,057 화산동 11,759 6,573 3,876 2,060 452 6,388     ▲ 제7회 전국 지방 지자체장선거 제천시 정당별 득표현황 그래프     ▣ 단양군수 선거구별 투표현황 및 정당별 득표현황 읍면동명 선거인수 투표수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계 계 26,796 19,079 6,432 8,995 3,064 18,491 거소투표 88 85 37 25 13 75 관외사전투표 1,880 1,880 901 706 243 1,850 단양읍 8,391 6,095 2,149 2,748 1,080 5,977 매포읍 4,850 3,401 1,149 1,575 554 3,278 단성면 1,568 1,074 305 463 251 1,019 대강면 2,258 1,513 410 747 303 1,460 가곡면 1,797 1,183 416 557 174 1,147 영춘면 2,953 1,993 487 1,220 218 1,925 어상천면 1,694 989 313 510 108 931 적성면 1,317 862 265 442 118 825     ▲ 제7회 전국 지방 지자체장선거 단양군 정당별 득표현황 그래프   * 중부저널에서는 각 정당의 공천이전에 미리 예상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서 누구에게나 공정한 지방선거가 될 수 있도록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많은 예비입후보예정자들의 정보 제공을 바랍니다.   ▣ 예비 입후보 예정자 정보 제공 내용 1. 성명(사진) 2. 출생년도 3. 경력(전, 현) 4. 출마관련(시장 또는 의원선거, 선거구) 5. 소속당 6. 공약 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제시     제공방식 :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이 메 일  : 김서윤 기자 onion4582@naver.com              석의환 기자 doll4011@naver.com 방 문 처  : 아르떼 (충북 제천시 내제로 75)   ▲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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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중부저널, 한 발 앞서 지방선거를 가다
    ▲ ‘앞서가자,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들어가는 글   2022년 6월 1일에는 우리가 거주하는 지역의 장과 의원을 뽑는 제8회 동시지방선거가 있는 날이다. 물론 그 이전인 3월 9일에는 대통령을 뽑는 큰 선거가 있지만 그 선거에 대해서는 중앙 언론들이 앞 다투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지방언론이 다루기에는 한계도 있기에 중부저널은 지방언론답게 지방선거에 보다 많은 지면과 시간을 할애하여 지방선거 유권자들의 판단과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오늘부터 2022년 제8회 동시지방선거에 관한 기사를 ‘앞서가자,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라는 제호아래 여러 회에 걸쳐 나누어 쓰려고 한다.   기사를 쓰기에 앞서 본 사는 어느 한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보다 공정한 기사를 쓸 것임을 독자들에게 약속한다. 또한 기사 중간중간 제시하는 질문지는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제시 될 것이며, 이에 답하는 후보자(예비후보자 포함)의 글을 도착하는 순서대로 기획에 맞추어 기사화 할 것임을 미리 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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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제천시선관위, 2022년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에 실시하는 양대선거(제20대 대통령선거,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정치관계법 안내 및 위반행위 예방·단속업무를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9명(장애인 1명 포함)이며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접수는 소정의 지원서 등 관계서류를 구비하여 12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제천시선관위로 접수하면 된다. 제천시선관위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거쳐 합격자를 발표하며,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은 직무에 따라 내년 1월 3일 또는 1월 10일부터 일정기간 근무하게 된다.  지원서 서식, 근무조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선관위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cb.nec.go.kr/cb/bbs/B0000265/list.do?menuNo=1200080)에 게시한모집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제천시선관위 지도계(☎651-1390)로 문의하면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내년 양대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뜻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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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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