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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규 제천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저를 믿고 따라와 주시는 제천시 공직자 여러분!   언제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제천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난 7월 1일 민선8기 제천시장으로 취임하여 지역의 번영과 맡은 바 책무를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지 어느덧 100일이 지났습니다. 짧으면서도 긴 100일이라는 시간은 저에게는 설렘과 동시에 기대와 걱정이 함께하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반적인 업무를 신속히 파악해야 했고 주요 현안 및 사업을 점검하며, 제천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바쁜 나날이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제게 용기와 격려, 큰 믿음을 주신 시민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100일을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취임 100일을 맞아 시정 브리핑을 통하여 그 동안의 시정 성과와 민선8기 공약사업을 발표하고, 우리시 현안인경찰병원 분원 유치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취임 후 100일 동안의 주요 시정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선8기 시정비전을‘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으로 정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의 부흥을 최우선의 과제로삼고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제천을 건설하겠다는의지를 담았습니다. 이러한 시정비전과 방침을 기준으로5대 분야 49개의 공약사업을 확정하였으며 이는 잠시 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취임 후 저는 투자유치와 체류 관광객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친절하고 생산적이며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자 준비하여 왔습니다. 아직 그 구체적인 성과를 말씀드리기에는 이른 감이 있습니다만 몇 가지만 말씀드리면, 제4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절차의 적극 추진과 함께 국내 대표 식육가공 제조업체인 ㈜왕선사람들과 35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협약 체결하였고, 한국여행업협회와 협력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파라과이 과이라주 통상장관과 국제교류 협력 MOU 체결, 소통행정을 위한 17개 읍면동 순방, 22개 기업체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최, 경찰병원 분원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 그리고 오늘 폐막하는 2022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성공 개최 등으로 민선8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럼, 제천시 미래비전을 제시할 공약사업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당초 59건의 사업에 대하여 세 차례의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거치면서 사업을 구체화시키고 실행가능성을 심도 있게 검토하였습니다. 이후 각 계의 전문가와 교수 등 15명으로 구성된 공약사업 평가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시정조정위원회에서 5대 분야 49건의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민선8기 임기동안 소요 예상되는 투자액은 총 1조 4천9백8십5억원 규모가 되겠으며, 재원별로 분류하면, 국비가2천7십7억원(14%), 도비가 1천4백9십2억원(10%), 시비가 2천5백8십5억원(17%)이고, 민자유치 8천8백3십1억원(59%)으로 추계하였습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예산이뒷받침되어야 할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우리시는 지역국회의원실과 충북도와의 협업 및 중앙부처인맥을 활용한정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확대를 통해한정된 지방재정의부담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지역의 우수한인프라를 활용한 열정적인 투자유치활동과 전방위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민간자본을 적극 유치할 방침입니다.   이제 공약사업을 세부사업으로 나누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정 방침별로 5대 분야로 분류하였으며, ▲ 희망찬 지역경제 7건, ▲ 머무는 문화관광 18건, ▲ 소외없는 건강복지 8건, ▲ 행복한 선진농촌 7건 ▲똑똑한 생산행정 9건으로 구성되어 총 49건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희망찬 지역경제」는 국내외 투자유치를 통한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 재임 중 3조원 투자유치 달성 • 제천 제4산업단지, 제5산업단지 조성 •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 공공기관 유치 등 7개의 사업이 있습니다.   저의 공약사업의 근간이자 최종 목표인 재임 중 3조원 투자유치 달성을 위해 산업단지 신설․증설 유치와 관광․레저․문화 등 민자유치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임기 내 제4산업단지 착수, 제5산업단지 지구지정 승인까지 받겠습니다.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인프라 구축 및 제천무역투자진흥공사를 설립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국정과제인 2차 공공기관이전 계획정책을 면밀히 파악하면서 임기 동안 3개 이상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최선을다하겠습니다.   두 번째, 「머무는 문화관광」은 우리지역의 특색 있는 명품 관광자원의 개발 및 더 오래 머무는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이 되겠으며, 주요사업은 • 청풍호반 종합 관광단지 조성 •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 자연친화 용두천변 개발 • 제천 시립미술관 건립 등 시민을 위한 문화시설 확충 • 제천관광공단 설립 등 18건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충청북도 레이크파크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하여 세계적인 풍광을 지닌 청풍호반에 다양한 체험테마 관광자원을 확충하여 중부권 최고의 글로벌 종합 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고, 코로나 위기를 이기고 난 후 최근 회원이 급속히 증가한 파크골프 육성을 위해 파크골프장 3개 단지 조성 등 우리시 관광과 연계한 체류형 스포츠시설을건립하여 제천시가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상권과 주민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자연친화적으로 용두천변을 개발하겠으며, 제천관광의 중장기적인 계획과 일관성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제천관광공단을 설립하고, 지역문화예술인과 시민여러분이 고대하는 문화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도록 시립미술관을 개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 「소외없는 건강복지」는 시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하고 희망찬 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 공공병원(의료원) 유치 • 공공(한방)산후조리원 설치 • 경로당 무료 점심 제공 확대 • 백세시대 활기찬 노후를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등 8건의 사업이 있습니다.   지역의 부족한 의료여건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은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것으로 의료원 유치는 사전절차에 장기간 소요되는 문제가 있지만,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공공병원 또는 민간 대형병원을 임기 중에 꼭 유치 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네 번째, 「행복한 선진농촌」은 고품질 농산물 개발 및보급과 유통 인프라 확대,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 농축산분야 인력 수급 확대 • 농축산물 유통혁신 체계 구축 • 친환경 등 우수 식재료 학교급식 공급 확대 • 송학 농기계임대사업소 설립 등 7건의 공약이 있으며 행복한 선진농촌 사업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농촌인력 수급 확대, 안전한 먹거리 제공, 소득 작목 육성 등 잘 사는 농촌 실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다섯 번째, 「똑똑한 생산행정」은 보여주기식 소비행정을지양하고 시민중심의 위민행정 추진, 공직자의 창의력 증대와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 시민이 행복한 행정 추진 • 민주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추진 • 적극적이고 똑똑한 행정 추진 • 공정하고 생산적인 행정 추진 • 국제화 행정 추진 등 9건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똑똑한 생산행정 사업은 내부적으로 행정의 내실을 기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편안한 민원행정과 허가행정의 패러다임으로 변화를 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5대 분야 49개의 공약사업을 주요사업 위주로설명을 드렸습니다. 공약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년 1월에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전담부서 및 전담팀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약 검토과정에서 제외된 공약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약에 미반영된 사업으로는 시민 중심의 시정평가단 운영, 탁사 최병헌 선생기념사업 추진, 심장‧뇌혈관센터설립 지원, 세명대 연계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청소년(여성) 의료복지 확대, 충북 공무원 연수원 연계사업 추진, 생활환경인프라 확충(상․하수도, 도시가스), 임산부 심리케어 서비스 시행, 도시재생사업 확대 시행, 약초박물관 건립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들은 이미 계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거나 굳이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지 않더라도 시책 사업으로 충분히 관리될 수 있는 사업이라 판단하였습니다. 비록 공약사업에서 제외되었다고 하더라도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해당 사업들은 지속적으로 관리 및 추진될 계획이므로 사업 추진 경과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오늘 확정 발표된 민선8기 공약사업은 저의 임기동안 최우선순위로 추진할 것이며, 브리핑 이후 제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매 분기마다 추진 상황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공개하여 공약사업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발표 드린 공약사업 실행계획서는 제천시청 홈페이지 ‘열린시장실’란에 공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어서 현재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경찰병원 분원 유치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찰병원 분원은 비수도권 경찰관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곳으로, 경찰관, 소방관 외에 일반인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종합병원입니다. 시설규모는 응급의학과와 건강증진센터 2개의 센터로 운영되며, 23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입니다.    의료수준의 향상을 위한 조사, 연구 뿐만 아니라, 민간환자의 진료와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공공의료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지 유치 공모는 올 해 7월에 시작되었으며, 전국 19개 지자체가 유치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제천시가 유일한 신청지역으로, 우리 제천시는9월 14일부터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하여 제천시 인구의60%인 8만인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시작하여 현재 10월 11일 10시 기준 50,286명이 서명에 동참하여 다같이 한마음으로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대한 염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9월 27일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출범하여 발대식을 갖고 최명현 위원장을 주축으로 시민 중심의 분원 유치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경찰청에서는 10월 셋째주~넷째주에 부지평가위원회를 통해 후보부지 3곳을 선정할 예정이고, 11월 중에 실사 후,11월 말에 최종후보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천이야말로 경찰병원 분원의 최적지입니다. 우선, 제천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충북․강원․경북 3도 접경지역으로 철도, 고속도로, 공항 등 전국 1~2시간대 접근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입니다.   이러한 교통편의성을 비롯하여 제천지역에 경찰병원 분원 운영을 통해 단양, 영월, 평창, 영주 등 인근지역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한다면 비수도권 경찰관의 치료와 국가 균형적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찰병원 분원의 목적에는 더 할 나위 없이 부합할 것입니다.   또한, 세명대학교 한방병원과 손을 잡고 양방과 한방의연구 및 치료가 가능하며, 세명대와 대원대의 간호학과와 연계하여 의료인력 수급 가능성이 높고, 경찰청 제천수련원이 있어 힐링과 치유를 함께할 수 있는 이유가 제천이 최적지인 것입니다.   의료 취약지역인 제천시에 경찰병원 분원유치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100일 동안 어려운 부분도 있었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취임 첫 날의 각오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제천시를 위해 소통과 섬김의 자세로, 현안해결과 공약사업을 이행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와 1,200명의 공직자가 한 뜻으로 열심히 달리다 보면제천시의 희망찬 앞날이 보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치면 하지 못 할 일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제천 시정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11일     제천시장 김 창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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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민선8기 제천시장 공약 평가 자문위원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9월 30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및 자문위원,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평가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과 공약사업 실행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평가 자문위원회가 첫 발을 내딛은 이날 행사를 통해 각 계의 전문가 및 교수, 사회단체원 등 총15명의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박승동 전 제천시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위촉식 이후에는 제천시 공약사업 실행계획안에 대해 소관 부서장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위원회의 자문과 건의, 심도 있는 검토가 이어졌다. 자문위원회는 민선8기 시정방침별로 △희망찬 지역경제, △머무는 문화관광, △소외없는 건강복지, △행복한 선진농촌, △똑똑한 생산행정 총 5개 분과로 구성된다.   주요 역할로, 공약사업 실천계획 중 수정이나 보완, 변경할 사항과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아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게 되며, 연 2회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갖고 민선8기 제천시장의 임기 동안 활동하게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공약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철한 의견 개진을 당부 드리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3차례의 자체 보고회를 개최하였고,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 및 보완하여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공약사업을 10월 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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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제천시, 공약사업 실행계획 구체화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시민과의 약속이자 다짐인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 공약사업 실행계획을 구체화 하고 최종 검토 중에 있다. 인수위로 부터 전달되어 최근 개최된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선정된 공약사업은 총 5대 핵심과제 52건으로, △희망찬 지역경제(9건) △머무는 문화관광(19건) △소외없는 건강복지(8건) △행복한 선진농촌(7건) △똑똑한 생산행정(9건) 등이다.    시는 앞서 개최된 검토보고회를 통해 점검한 공약사업의 실행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세부이행계획 및 재원확보 방안, 문제점 및 대책 등을 꼼꼼히 검토하여 9월초 최종 실행계획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별 연차계획을 고려하여 사업 예산을 내년 당초예산까지 반영하고, 추진 동력인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제천경제가 살아나서 시민 한분 한분께서 여유로운 삶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사업을 검토를 하고 있다”며, “임기내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종 실행계획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사업평가 자문위원회와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공약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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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시장 주재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민선8기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전달된 59건의 공약에 대한 실행가능성과 문제점 및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정방침 5대 분야로는 △희망찬 지역경제(10건 사업) △머무는 문화관광(22건 사업) △소외없는 건강복지(10건 사업) △행복한 선진농촌(6건 사업) △똑똑한 생산행정(11건 사업) 총 59건이다.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는 △3조원 투자유치 달성 △제4산업단지, 제5산업단지 추진 △공공기관 유치 △명품파크골프장 건설 △청풍호반 종합 관광단지 조성 △문화예술인마을 등 특성화 마을 다수 유치 등이 있으며, 김창규 시장은 핵심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하였다.    시는 이번 검토보고회를 토대로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실행방향을 추가 보완하여 2차 검토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공약사업평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공약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창규 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다짐으로 최우선 목표로 추진할 것이며, 공약사업이 제천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열린 사고를 가지고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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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제천시, ‘2022년도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 선정
    ▲ 시정조정위원회 개최(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2022년도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을 지난 17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책임 행정 실현,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정 업무 중 주요현안사업과 대규모 사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본 제도는 2021년도 사업 추진율 94% 달성이라는 우수한 성과로 효과성을 입증한 바 있다. 2022년 주요 선정사업으로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화산동‧서부동‧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삼한의 초록길 명소화 사업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 등이다.   시는 선정된 사업을 토대로 심사분석을 추진하고 격월 보고회를 거쳐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부진사업은 원인 규명 및 대안 제시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엄격한 심사분석을 통해 시정성과 추진에 효과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행정을 실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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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제천시, 시정 주요업무 심사분석‘100대 사업’선정
        제천시는 누수 없는 시정, 활기찬 시정 구현을 위해 시정 업무 중 주요현안사업과 대규모 사업 등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대상사업은 1차 부서별 검토․협의, 2차 국․단․소별 종합검토 후 최종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선정되었다. 시는 100대 사업에 대해 매월 부서별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격월(짝수 달) 심사분석 보고를 통해 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종합분석으로 문제점 파악 및 대책을 수립하여 부진사업이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제천형 심사분석제도’는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정확한 계획수립과 적기 추진으로 신속한 사업 진행과 일관성 있는 시정운영 도모를 위한 제도로, 제도 도입을 통해 사업추진에 있어 명확한 임무 부여 및 책임행정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철저한 업무 누수 방지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100대 사업을 외부 심사위원 평가와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연말 설문조사 등의 평가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구현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제천형 심사분석제도를 통한 시정 주요사업의 공격적 이며 누수 없는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책임행정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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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제천 공공배달앱‘배달 모아’명칭 확정
     제천시와 외식업제천시지부(지부장 홍기용)는 대시민 공모를 시작으로 여러 선정 과정을 거친 끝에 제천시 공공배달앱(디지털 유통 플랫폼)의 명칭을 ‘배달 모아’로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접수기간(2020. 12. 14. ~ 12. 22.) 동안 총714건의 접수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이번 시민공모는, 제천시와 외식업제천시지부의 1차 심사와 제천시청 직원 설문 조사,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최우수로 선정된 ‘배달 모아’는 제천시 공공배달앱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며, 공모한 시민(최초 공모접수자 심00 씨)에게는 제천화폐 모아 50만원을 시상금으로 지급한다. “배달 모아”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천화폐 모아”와 병행 홍보가 가능하고, 익숙하고 친근한 명칭을 사용할 수 있어 향후 홍보 마케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배달앱 명칭 확정을 계기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금년 3월 초에 오픈 예정인 배달앱의 성공을 위해 남은기간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배달앱의 완성도를 높히고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 할 계획” 이라며,  “지역 내 배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많은 소상공인 여러분의 가맹점 신청을 부탁드리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맹점 신청 및 문의는 외식업제천시지부(☎043-645-8362, 646-83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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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제천시, 새해 '100대 사업' 선정·관리행정누수 제로”총력 추진
        제천시는 시정 업무 중 주요현안사업, 공약사업, 대규모 사업 등 100대 사업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제천형 심사분석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형 심사분석제도’는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정확한 계획 수립과 적기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한 계획이다. 시는 선정사업에 대해 매월 부서별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격월(짝수 달) 심사분석 보고를 통해 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해 정확한 분석으로 문제점 파악 및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각 사업의 분석과 총괄관리를 통해 신속한 사업추진 및 시민 수요자 중심의 일관성 있는 시정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추진에 있어 명확한 임무 부여를 위해 정책실명제를 도입하여 책임행정 등 일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철저한 업무 누수 방지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100대 사업 선정은 부서별 협의를 통해 공약사업, 현안사업, 대규모사업, 복합민원사업 등 사업 성격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 단계부터 세밀히 검토하고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2021년 1월 말 최종 확정된다. 특히, 시는 확정된 사업을 외부 심사위원 평가와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연말 설문 등 평가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구현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형 심사분석 제도를 통해 창의적의고 능동적인 적극 행정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책임행정을 통해 누수가 없는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공감 받는 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의 시정 주요 100대 사업에 대해서는 자체 심사분석, 심사위원 평가, 시민 설문을 통한 반응 평가를 통해 총괄 심사분석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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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 의림지 산책로 ‘삼한의 초록길’로 부른다
      ▲ 삼한의 초록길 및 광장 현장사진   제천시는 시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청전새터~의림지 간 산책로의 명칭을 ‘삼한의 초록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삼한의 초록길’, ‘솔방죽 생태녹색길’ 및 ‘시민의 푸른길’ 등으로 혼용하여 사용하던 명칭을 ‘삼한의 초록길’로 일원화하여 사용하기로 결정했다.해당 산책로가 ‘삼한의 초록길’로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삼한시대 의림지 유래와 걸맞은 명칭으로 지역특색을 가장 잘 표현한 것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산책로 명칭과 연계하여 시점부분 ‘시민광장’의 명칭도 재결정하였다.   ‘시민광장’이라는 명칭은 ▲화산동 제천체육관 일원 ‘시민광장’, ▲시내 중앙로 ‘시민회관 광장’ 및 ▲청전동 보건소 뒤편 ‘시민공원’ 등 관내 복수의 장소와 명칭의 혼란이 있었다. 위와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광장 명칭도 산책로 명칭과 연계하여 ‘초록길 광장’으로 결정하였다. 시 관계자는 “산책로 및 광장의 명칭이 확정된 만큼 행정업무 뿐만 아니라 시민들께서 혼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삼한의 초록길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로써 의림지와 더불어 도심 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삼한의 초록길 및 광장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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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1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시, 시정 주요업무 심사분석‘100대 사업’선정
        제천시는 누수 없는 시정, 활기찬 시정 구현을 위해 시정 업무 중 주요현안사업과 대규모 사업 등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대상사업은 1차 부서별 검토․협의, 2차 국․단․소별 종합검토 후 최종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선정되었다. 시는 100대 사업에 대해 매월 부서별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격월(짝수 달) 심사분석 보고를 통해 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종합분석으로 문제점 파악 및 대책을 수립하여 부진사업이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제천형 심사분석제도’는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정확한 계획수립과 적기 추진으로 신속한 사업 진행과 일관성 있는 시정운영 도모를 위한 제도로, 제도 도입을 통해 사업추진에 있어 명확한 임무 부여 및 책임행정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철저한 업무 누수 방지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100대 사업을 외부 심사위원 평가와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연말 설문조사 등의 평가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구현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제천형 심사분석제도를 통한 시정 주요사업의 공격적 이며 누수 없는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책임행정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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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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