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세명대학교 교직원,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1,136만원 장학금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교직원들은 지난 8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1,136만원을 기탁했다. 세명대학교 교직원들은 소액기부를 통해 장학금 1,136만원을 모아 2018년부터 매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해오고 있다.   충북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학교는 고 권영우 박사가 1991년 위세광명의 건학 이념으로 설립해 이후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해, 금년 2023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5년 인증’을 획득하여 2018년에 연이은 성과로 세명대 간호학과 교육과정 및 교육성과의 우수성 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또한, 세명대는 올해 제천시가 주최하고 세명대가 주관해 e-스포츠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해 큰 성과를 거둬 겨울철 제천의 대표 관광·스포츠 사업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은‘2023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권동현 총장은“젊은 생각, 젊은 대학 그리고 재미있는 경험의 대학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국가의 미래이며 세상을 밝게 비추는 인재양성을 위해 열정적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재단 지중현 이사장은 “세명대 교직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는데 따뜻한 기부로 동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우리 재단은 이런 소액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편리한 자동이체(CMS) 서비스를 시행하고,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을 드리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 일반
    2023-12-09
  • 제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이벤트 진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연말정산을 대비한 감사이벤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6일부터 25일까지 10만원 이상 제천시에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부와 동시에 자동 응모가 진행된다.   경품은 오는 12월 27일 당첨자를 개별 발표하고 당첨자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제 인기답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만원까지 연말정산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이 제공되는 만큼 직장인들에게는 필수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11월 28일 올해 목표액인 1억 3천만원을 조기 달성한 바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06
  • 김영환 지사,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9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고향사랑기부제’의 근거인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더민주, 전북익산시)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시작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사회관계망(SNS)에서 기부 인증자로 지명된 사람이 소감과 인증사진을 올리며 다음 기부 인증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두 달 동안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거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까지 도달하여 충청권 인사로는 처음으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김영환 지사는 “홍준표 대구시장께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로 저를 지목해 주셨다”며“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 방지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는 제도이다.    국민 모두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동참하여 지방시대를 여는데 힘써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하면서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지목했다. 1월 1일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 기부시 10만원의 세액공제와 3만원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고향사랑e음’ 접속 또는 가까운 ‘NH 농협은행 방문’으로 기부금을 기탁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3-07
  • 김창규 제천시장 17개 자매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김창규 제천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9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등 17개 자매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올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김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자매도시와 결연관계를 강화하고자 농협은행 제천시청출장소를 직접 방문해 국내자매도시에 170여만원을 송금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자매도시 결연 강화를 위해 먼저 나서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제천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전국 각지의 시민 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제천 봉양 출신의 국가무형문화재 한지장 안치용(충북 괴산, 63세)씨가 제1호 고액기부자로 선정된 가운데, 9일 기준 20여명에게 7백여만원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으면서 10만원 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관광택시탑승권, 청풍호반케이블카이용권 등 10여 개 품목의 다채로운 답례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제천을 대표할 답례품을 선정하고 기부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1-11
  • 세명대학교 교직원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1천만원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교직원들이 지난 13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금은 세명대학교 교직원의 소액기부로 마련되었으며, 대학에서는 해마다 일천만원을 모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세명대학교는 고 권영우 박사가 1991년 위세광명의 건학 이념으로 설립한 대학교로 지난 3월 10대 총장으로 권동현 총장이 취임했다. 특히“젊은 생각, 젊은 대학 그리고 재미있는 경험”의 슬로건을 가지고, 한의과대학을 비롯한 8개 학부, 42개 학과에 8천여명이 재학하며 전문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지중현 이사장은 “세명대학교 교직원 분들의 꾸준한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재육성재단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CMS(편리한 자동이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재단에 기탁한 기부금은 연말정산 시 기부금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기부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인재육성재단(☎043-641-4888~9)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교육
    • 일반
    2022-12-14
  • 제천시 , 「고향사랑기부제 」조례안 입법예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내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세부규정을 담은 조례안을 9월 23일 입법예고 했다.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 희망자는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문화‧예술‧보건 분야 증진, 청소년 인재 육성‧보호,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시는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11월 시의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조례 제정과 함께 관련 위원회 구성, 답례품 및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등을 위한 제도 시행 준비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출향민의 애향심 고취와 열약한 지방재정을 보완하는 수단이자, 답례품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연고자, 출향인 등 맞춤형 기부자 홍보방안 및 답례품 준비를 통해 제도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23
  • 제천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에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21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신고대상은 내국법인 및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12월말 결산 법인이 대상이며 5월2일까지 관할 납세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법인이 신고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안분명세서등을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외국납부세액공제 대상법인은 외국납부세액을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에서 차감한 신고서와 외국법인세액 과세표준 차감 명세서를 납세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또한, 2021년 사업연도에 결손이 발생해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은 직전 2년 사업연도까지 소급공제 기간을 확대해 지원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운영시간이 제한된 업종 등은 납부기한을 직권연장하고,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법인에 대해서도 신청 시 납부기한을 연장한다. 시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경우 서비스 지연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므로 미리 신고·납부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3-30
  • 2022년 1월부터 달라지는 정책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책들이다. ▣ 2022년 최저임금 9,160원 시행 2022년도 최저임금을 기존 8,720원에서 440원 인상된 9,160원으로 인상.     ▣ 영아기 첫만남꾸러미 지원사업(1.1~ ) 가정에서 비용과 시간 걱정 없이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 영아수당 등 영아기 첫만남꾸러기 지원사업을 신설·확대 시행.   1.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2022년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200만원 바우처를 지급.   [대상 및 금액]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2022년 출생아동에게 200만원 1회 지원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   [지급방식]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금액(200만원) 충전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   [지급시기] 2022년 4월 1일부터 지급 예정   [신청시기] - 방문 신청 : 2022년 1월 3일부터 - 온라인 신청 ① 복지로(www.bokjiro.go.kr) 2022년 1월 5일부터 ② 정부24(www.gov.go.kr) 2022년 1월 7일부터   2. 영아수당 신설 2022년 출생아부터 어린이집이 아닌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은 두 돌전까지 기존 가정양육수당(0세 20만원, 1세 15만원) 대신 영아수당을 지급   [대상 및 금액]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가 만 두 살(24개월)이 될 때까지 월 30만원 지원 [지급시기] 2022년 1월 25일부터 *매월 25일 지급 [신청시기] 2022년 1월 5일부터   3. 아동수당 2022년 4월 1일부터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령을 기존 만 7세 미만 아동에서 ▶ 만 8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   [대상 및 금액] ('22년 1월 기준) 2014년 2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은 만 8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달까지 아동수당 매달 10만원 현금 지원   [지급방식] 계좌에 현금 입금 ※ 이번 연령확대로 지급대상이 된 7~8세 미만의 경우, 2022년 4월 25일부터 지급 *4월 지급 시, 1~3월분 소급 지급하며, 2021년에 연령 도래로 지급 중단된 수당은 소급지급하지 않음   [신청] 2022년 2월 중(※세부 일정 추후 안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또는 정부24 온라인 신청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부모만 신청 가능합니다.     ▣ 의료비 세액공제 확대 정부는 2022년부터 아이를 원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양육으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료비 세액공제를 확대 시행.   [혜택] - 난임시술비 세액공제율 기존 20%에서 30%로 확대 -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세액공제율 기존 15%에서 20%로 확대 및 공제한도(연 700만원) 적용 제외     ▣ 공휴일·대체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2021년 8월 4일,「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에 따라 기존 설날, 추석, 어린이날에 더해, 3·1절, 광복절, 개천절 및 한글날까지 대체공휴일로 확대 적용.   300인 이상과 공공기관은 2020년 1월 1일부터, 30인부터 299인까지는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해왔으며 2022년 1월 1일부터는 5인 이상 30인 미만의 민간기업에 대해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 부득이하게 공휴일에 출근했다면, 주휴일 출근과 동일한 방식으로 휴일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다.   (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1-04
  • 제천복지재단 공익법인 지정, 기부금 영수증 발행 가능해져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장병호)은 지난 9월 30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되어 제천 시민의 복지 증진에 관심이 있는 개인·단체·기업의 지정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게 되었다. 모금액은 기부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천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 사업에 사용하게 되며, 모금액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할 수 있다. 그 시작으로 14일 에콜리안 제천골프장(지사장 이제원)이 재단에 지역 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후원함에 따라, 재단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15일 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연합회장 곽경숙)와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을 가지고, 관내 9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곽경숙 연합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에콜리안 제천골프장과 제천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병호 이사장은 “금 번 공익법인 지정으로 양질의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연간 기부 모금액은 활용실적을 공개해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10-18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단양군,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자 탄생!
    ▲ 삼부기술주식회사 조성태 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새해를 맞아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자가 지난 8일 탄생했다. 삼부기술주식회사 조성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단양군에 기부했다. 조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삼부기술주식회사는 1983년에 설립돼 41년간 지형공간정보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수많은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단양군은 현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달성 이벤트’와 ‘N번째 기부금 달성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사람과사람
    • 인터뷰
    2024-01-09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에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21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신고대상은 내국법인 및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12월말 결산 법인이 대상이며 5월2일까지 관할 납세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법인이 신고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안분명세서등을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외국납부세액공제 대상법인은 외국납부세액을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에서 차감한 신고서와 외국법인세액 과세표준 차감 명세서를 납세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또한, 2021년 사업연도에 결손이 발생해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은 직전 2년 사업연도까지 소급공제 기간을 확대해 지원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운영시간이 제한된 업종 등은 납부기한을 직권연장하고,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법인에 대해서도 신청 시 납부기한을 연장한다. 시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경우 서비스 지연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므로 미리 신고·납부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3-30
  • 2022년 1월부터 달라지는 정책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책들이다. ▣ 2022년 최저임금 9,160원 시행 2022년도 최저임금을 기존 8,720원에서 440원 인상된 9,160원으로 인상.     ▣ 영아기 첫만남꾸러미 지원사업(1.1~ ) 가정에서 비용과 시간 걱정 없이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 영아수당 등 영아기 첫만남꾸러기 지원사업을 신설·확대 시행.   1.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2022년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200만원 바우처를 지급.   [대상 및 금액]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2022년 출생아동에게 200만원 1회 지원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   [지급방식]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금액(200만원) 충전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   [지급시기] 2022년 4월 1일부터 지급 예정   [신청시기] - 방문 신청 : 2022년 1월 3일부터 - 온라인 신청 ① 복지로(www.bokjiro.go.kr) 2022년 1월 5일부터 ② 정부24(www.gov.go.kr) 2022년 1월 7일부터   2. 영아수당 신설 2022년 출생아부터 어린이집이 아닌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은 두 돌전까지 기존 가정양육수당(0세 20만원, 1세 15만원) 대신 영아수당을 지급   [대상 및 금액]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가 만 두 살(24개월)이 될 때까지 월 30만원 지원 [지급시기] 2022년 1월 25일부터 *매월 25일 지급 [신청시기] 2022년 1월 5일부터   3. 아동수당 2022년 4월 1일부터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령을 기존 만 7세 미만 아동에서 ▶ 만 8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   [대상 및 금액] ('22년 1월 기준) 2014년 2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은 만 8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달까지 아동수당 매달 10만원 현금 지원   [지급방식] 계좌에 현금 입금 ※ 이번 연령확대로 지급대상이 된 7~8세 미만의 경우, 2022년 4월 25일부터 지급 *4월 지급 시, 1~3월분 소급 지급하며, 2021년에 연령 도래로 지급 중단된 수당은 소급지급하지 않음   [신청] 2022년 2월 중(※세부 일정 추후 안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또는 정부24 온라인 신청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부모만 신청 가능합니다.     ▣ 의료비 세액공제 확대 정부는 2022년부터 아이를 원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양육으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료비 세액공제를 확대 시행.   [혜택] - 난임시술비 세액공제율 기존 20%에서 30%로 확대 -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세액공제율 기존 15%에서 20%로 확대 및 공제한도(연 700만원) 적용 제외     ▣ 공휴일·대체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2021년 8월 4일,「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에 따라 기존 설날, 추석, 어린이날에 더해, 3·1절, 광복절, 개천절 및 한글날까지 대체공휴일로 확대 적용.   300인 이상과 공공기관은 2020년 1월 1일부터, 30인부터 299인까지는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해왔으며 2022년 1월 1일부터는 5인 이상 30인 미만의 민간기업에 대해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 부득이하게 공휴일에 출근했다면, 주휴일 출근과 동일한 방식으로 휴일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다.   (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1-04
  • 제천복지재단 공익법인 지정, 기부금 영수증 발행 가능해져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장병호)은 지난 9월 30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되어 제천 시민의 복지 증진에 관심이 있는 개인·단체·기업의 지정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게 되었다. 모금액은 기부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천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 사업에 사용하게 되며, 모금액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할 수 있다. 그 시작으로 14일 에콜리안 제천골프장(지사장 이제원)이 재단에 지역 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후원함에 따라, 재단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15일 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연합회장 곽경숙)와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을 가지고, 관내 9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곽경숙 연합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에콜리안 제천골프장과 제천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병호 이사장은 “금 번 공익법인 지정으로 양질의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연간 기부 모금액은 활용실적을 공개해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10-18

문화.관광 검색결과

  • 국민배우‘유해진’고향 충북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국민배우 ‘유해진’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에 지역 출신 유명 인사들의 고향사랑기부가 릴레이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기부의 주인공은 국민배우 ‘유해진’씨로 ‘나영석 PD’에 이어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 최고액 기부자 2호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유해진 씨는 충청북도 청주(옛 청원군)출생으로 주성중, 청석고를 졸업하는 등 충북 출신 유명 연예인으로, 영화 ‘왕의 남자’육갑이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유해진 씨가 출연한 영화 중 무려 3편(왕의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이나 천만이상 관객몰이를 할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뿐만 아니라 특유의 재밌는 입담과 편안한 이미지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을 흥행시킨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유해진 배우의 기부는 나영석 PD의 기부가 있은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이어진 것으로, 충북을 사랑하는 지역출신 인사들의 연이은 기부행렬로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명절 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유해진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지역 유명 인사들의 연이은 기부가 충북의 저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부금은 소중하게 충북발전을 위해 사용해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시행에 들어간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고향 지방자치단체 등에 한해 500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원 등 주민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되며, 기부는‘고향사랑e음’누리집을 통하거나 전국‘NH농협은행’방문해 할 수 있다.         
    • 문화.관광
    2023-01-17

사회 검색결과

  • 장종환 농협은행 부행장, 제천서 고향사랑기부 동참
      ▲김창규 제천시장(우측 3번째)과 장종환 부행장(좌측 3번째), 엄정식 지부장(우측 끝)    <중부저저널 김서윤 기자>농협제천시지부(지부장 엄정식)는 NH농협은행 장종환 부행장이 21일 제천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에 근무하는 장종환 부행장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종환 부행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을 응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전 국민의 관심과 기부의 손길이 이어져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등본 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체단체에 기부(연간 500만원 한도)하면 해당지역 농축산물 등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과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전액 지역발전에 사용되고 인터넷 고향사랑e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에서 납부 가능하다.
    • 사회
    2023-02-21
  •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주인공은?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이관표 세명대 명예교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에서는 2023년 새해가 시작됨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관표 세명대학교 명예교수가 첫 번째로 고향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한도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현재까지 7명의 기부자가 나왔으며 인근 제천시를 포함, 수원시, 서울시, 인천시, 청주시, 성남시 등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해 10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전부터 서울, 구리, 대구, 대전, 울산, 청주 등 출향인 140명을 초청해 기부제를 설명하고 고향을 위해 기부를 요청했다. 이에 서울지역 향우회장인 박종서씨는 회원들과 출향인들의 정성을 모아 고향을 위해 적극 기부하기로 마음을 전했다. 지난 연말에 개최된 단양 포럼에서도 최복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단양군은 지난해 11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단양군을 대표하는 농특산품 및 관광상품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답례품은 관내 농산물인 마늘, 산양삼, 송이, 잡곡세트 가공식품인 흑마늘청, 아로니아즙, 오미자즙, 고추장, 고춧가루로 선정했다.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스카이워크 입장권과 단양사랑상품권 등이 준비됐으며 대표 어종인 쏘가리, 대농갱이, 붕어 등 치어 방류체험권도 준비됐다.    이색적인 답례품으로 평가받는 사이버군민증은 사이버 단양군민으로 가입돼 단양군민과 동일한 수준의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군은 점차적으로 기부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하기 위해 패러글라이딩 체험권, 수상레포츠 이용권, 벌초 대행 서비스이용권, 단양관광투어권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것이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사회 발전의 역동적인 원동력을 부여하는 핵심적인 제도”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제도 정착에 힘쓰고 단양군만의 경쟁력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양군 이외의 거주자가 단양군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최고 150만원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온라인 ‘고향사랑e음시스템(www.ilovegohyang.go.kr), 오프라인은 전국의 모든 농협에서 기부 지자체를 단양으로 선택하고 기부할 수 있다.                  
    • 사회
    2023-01-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