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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일부터 「제천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운영 종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보건소(소장 이운식)가 2024년 1월 1일부터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서면 회의에서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고려한 일부 대응체계 개편에 따른 조치이다.   다만,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 등을 고려하여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경계’수준을 유지하며, 고위험군에 대한 진단·검사 및 치료비 등에 대한 지원은 지속된다.   또한, 먹는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 요양시설 입소자 및 보호자(간병인))은 일반의료기관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 외,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중증 환자의 입원치료비 지원과 코로나 백신·치료제 무상 공급 역시 유지하여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위험이 존재하고, 인플루엔자(독감) 환자수도 최근 5년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감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위생수칙 준수,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실천하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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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단양군보건소, 영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무료 시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보건소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도입됨에 따라 생후 2∼6개월 영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로타바이러스란 유아와 소아에게 감염되어 구토, 고열, 설사 등의 증상이 4∼6일 이어지는 급성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다. 분변에 오염된 음식물, 기구, 기저귀, 장난감과 같은 매개물로 전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린이집 등 집단적으로 발생할 확률이 높다.    5세 이하의 영유아 중 95%는 1회 이상 감염될 정도로 감염력이 높은 바이러스이므로 영유아기의 위장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접종 대상은 생후 2∼6개월 영아며 백신을 입으로 먹이는 경구투여 방식이다. 접종 백신은 로타릭스(2회 접종), 로타텍(3회 접종) 중 한 종류의 백신을 선택해 접종하며, 두 백신 간 교차접종은 불가하다.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 수에 따라 각각 1가와 5가로 구분되며, 두 백신 모두 국내에 유행하는로타바이러스 감염과 중증화 예방에서 유사한 효과와 안전성을 보였다고 질병청은 밝혔다. 1차 접종은 생후 15주가 되기 전 접종이 이뤄져야 하고 최대 생후 8개월이 되기 전에 모든 차수의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접종기관은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이며, 군 보건소는 매주 화, 목요일 오전 9시∼11시 30분에 접종 가능하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확인 가능하고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도입돼 20∼30만 원의 접종 비용 부담이 없어지고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관염 질병 발생이 경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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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충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 행정명령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전환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 행정명령」을 1월 30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 행정명령은 작년 12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제시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지표 중‘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3가지 지표가 충족 되었고, 단기간 유행 가능한 변이 미확인, 국외 코로나19 유행상황 등을 고려한 정부방침에 따른 것이다.  다만, 코로나19에 취약한 △의료기관․약국,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중 거주시설, 쉼터) △대중교통 내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현행 유지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지더라도 권고가 유지되는 만큼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 권고),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 있는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는 마스크 착용 강력 권고 대상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시작된 2020년 10월부터 3년 여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직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만큼 해당 시설 방문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길 당부 드리고 마스크 착용의무 완화로 백신접종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60세 이상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조속히 추가접종 받기를 권고 드린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장소     ■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 (제외장소) 사무동·기숙사 등 입소자의 출입이 필요 없는 구역(단, 건물 또는 층 단위로 구역이 구분되는 경우만 해당)     1.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ㅇ 의료법(제3조)에 따른 요양병원   ㅇ 노인장기요양보험법(제2조)에 따른 장기요양기관 중 입소형 서비스 제공 시설 :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기관, 단기보호기관     2. 정신건강증진시설   ㅇ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정신건강복지법“으로 기재)(제3조)에 따른 폐쇄병동 보유 정신의료기관     * (제외시설) 폐쇄병동 보유기관 중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정신질환자를 위한 병상수가 전체 허가 병상 수의 100분의 50 미만), 국립정신병원     ㅇ 정신건강복지법(제3조)에 따른 정신요양시설   ㅇ 정신건강복지법(제3조)에 따른 정신재활시설 중 정원 10인 초과 입소형 시설 : 정원 10인 초과 생활시설, 지역사회전환시설, 중독자재활시설, 종합시설(입소시설)     * (제외시설) 정원 10인 이하 공동생활가정과 비입소시설(주간재활시설, 직업재활시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설, 생산품판매시설, 종합시설(비입소시설)     3. 장애인복지시설   ㅇ 장애인복지법(제58조)에 따른 장애인복지시설 중 입소형 시설 :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쉼터, 피해장애아동 쉼터     * (제외시설) 지사회 재활시설, 직업재활시설, 의료재활시설, 판매시설   ■ 의료법(제3조)에 따른 의료기관   * (제외장소) 사무동·연구동·기숙사 등 보건의료서비스(진료·검사·치료·수납 등) 이용자의 출입이 필요 없는 구역(단, 건물 또는 층 단위로 구역이 구분되는 경우만 해당)     ㅇ 지역보건법(제31조)에 따른 보건소(보건의료원 포함), 보건지소 및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제2조)에 따른 보건진료소 포함 ■ 약사법(제2조)에 따른 약국 ■ 대중교통수단   ㅇ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에 따른 대중교통수단 : 노선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 해운법(제3조)에 따른 해상여객운송사업을 영위하는 자가 여객을 수송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행하는 해운법(제2조)에 따른 여객선 포함     ㅇ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제3조)에 따른 구역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차량 : 전세버스*, 특수여객자동차, 일반택시, 개인택시   * 운송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통근, 통학 목적으로 운행하는 모든 자동차 포함     ㅇ 항공사업법(제2조)에 따른 항공운송사업자가 여객을 수송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용하는 항공안전법(제2조)에 따른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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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제천시, 만 60세 이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27일 제천시민 중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시행한다. 20일 기준 현재 만 65세이상 어르신 접종률은 50.1%로 약 절반가량이 접종을 완료 하였으나 코로나 19 감염병과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른바 ‘트윈데믹’우려가 큰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겨울철 트윈데믹 우려가 있는 만큼, 대상자께서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health/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 043-641-3233~32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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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제천시,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 실시
    제천시는 오는 11일부터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과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60세 이상 성인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업무종사자 중 기초접종(1·2차접종) 완료 후 최종 접종일(또는 확진일)로부터 4개월(120일)이 지났다면 우선접종대상이 된다.   사전예약은 누리집(https://ncvr.kdca.go.kr) 또는 보건소 콜센터(☎641-3820~3)로 하면 된다. 백신은 ‘모더나 2가백신(모더나BA.1)’을 우선 접종하며, mRNA 백신 접종 금기·연기대상자이거나 mRNA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유전자재조합 백신(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으로 접종할 수 있다.    한편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당일 잔여백신만 접종할 수 있어, 반드시 위탁의료기관에 잔여백신 여부를 확인하고 가야 접종이 가능하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47개소이며, 제천시 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health/index.do) 및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s://nip.kdca.go.kr) 에서 운영 정보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 043-641-32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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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제천시, 벌초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보건소가 추수, 벌초, 성묘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에 나섰다. 대표적인 진드기매개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이 있으며 현재도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야외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쯔쯔가무시증은 보통 1~3주 잠복기를 거친 후 급성 증상으로 두통, 발열, 오한, 구토, 발진, 근육통, 기침 등이 나타나고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된다.    감염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 시 비교적 용이하게 회복되지만, 단순히 감기 몸살로 착각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기 때문에 주로 가을철에 위 증상이 나타날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주요 증상으로는 1~2주 정도의 잠복기 이후 발열, 근육통, 설사, 식욕부진, 오심, 두통 등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의식혼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10%~40%의 치명률을 보이는 중증 질환으로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듯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치사율은 높은 반면 적절한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을철 성묘,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모자, 장화 돗자리 사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귀가 후 바로 샤워 후 활동복 분리세탁 ▲외부 활동 후 증상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감염병 대응팀(☎043-641-391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보건소가 추수, 벌초, 성묘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에 나섰다. 대표적인 진드기매개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이 있으며 현재도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야외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쯔쯔가무시증은 보통 1~3주 잠복기를 거친 후 급성 증상으로 두통, 발열, 오한, 구토, 발진, 근육통, 기침 등이 나타나고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된다. 감염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 시 비교적 용이하게 회복되지만, 단순히 감기 몸살로 착각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기 때문에 주로 가을철에 위 증상이 나타날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주요 증상으로는 1~2주 정도의 잠복기 이후 발열, 근육통, 설사, 식욕부진, 오심, 두통 등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의식혼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10%~40%의 치명률을 보이는 중증 질환으로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듯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치사율은 높은 반면 적절한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을철 성묘,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모자, 장화 돗자리 사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귀가 후 바로 샤워 후 활동복 분리세탁 ▲외부 활동 후 증상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감염병 대응팀(☎043-641-391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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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7
  • 김창규 제천시장, 취임 30일 주요 현안사업 관련 기자회견
    ▲김창규 제천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김창규 시장이 취임 30일을 맞아 8월 1일 11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주요 현안사업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새로운 희망을 안고 역동적으로 출발할 수 있게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1,200여 공직자와 함께 경제회복 반듯이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앞두고 많은 협조와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200여 명이 발생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개인방역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 브리핑 주요 내용으로 봉양읍 토양정화업 신청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사업자가 사업 추진 포기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창규 시장의 기자회견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제천시장 김창규입니다.   먼저, 민선8기 새로운 희망을 안고 역동적으로 출발할 수 있게 큰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로써 저는 취임한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30일 동안 저는 17개 읍면동 단체장님들과의 만남, 분야별 시정 간담회, 주요 사업현장 점검과 각종 업무보고회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을 만나고 지역 행사에참여하면서 저는 우리 제천의 풍부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200여 공직자와 함께 열심히 노력해 경제 회복!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오늘 시정 브리핑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와 제18회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하여 시민 여러분께 상황을 설명드리고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응방안입니다. 지난 3월 정점을 찍은 이후 완연한 하락세를 보였던 코로나19확진자 수는 7월부터 다시 급속히 상승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8월까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도최근 하루 확진자가 200여 명이 발생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과 면역회피 특성이 강한 만큼 개인방역에 더욱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정부는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를 위해 강제적인 거리두기 대신 국민 참여에 기반을 둔 일상방역 생활화를 목표로 개인 자율방역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4차 예방접종 대상자를 기존 60대 이상에서 50대 이상으로 확대하였으며,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도 추가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백신 예방접종, 사적모임 최소화 등 시민 여러분의 기본적인 방역 지침 준수를 당부드립니다.   우리시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확진자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감염을 억제하고, 확진자 모니터링과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고위험시설 방역 계도, 휴가철 숙박업소와 유원지 등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방역 관리로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05년에 시작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우리시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입니다.   올해도 우리 영화제가 큰 성공을 거둘 것을 확신하면서 우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역대 최다인39개국 139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시그니처 프로그램인원 썸머 나잇은 물론,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필름콘서트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영화제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과거와는 다르게 주 무대를 의림지와 제천비행장으로 옮겨 시민 여러분의 접근성을 개선하였으며, 시내권에서 개최되는만큼 관광객의 도심 체류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A Tempo’입니다. 다시 본래의 빠르기로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제가 일상회복을 시작하는 우리 시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많이 즐겨주십시오!     사실 이번 저의 시정 브리핑 주요 내용으로 봉양읍 토양정화업신청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그러나, 며칠 전 언론보도를 통해 보셨듯이 사업자가 사업 추진 포기의사를 밝혔습니다.     현명한 결심을 해주신 사업자께 감사드리며, 이번 사태를 맞아 봉양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반대운동과 시의회의 발빠른 반대결의안 채택 등 지역의 일치된 노력 덕분에 이번 위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지역을 오염시키는 요소 발생 시 지역사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 대응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취임 이후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핑계로 삼지 않겠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30일처럼 앞으로의 4년도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들어 시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제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으로 1,2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을 향해 함께 동행합시다!   지역 발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무더위가 기승하는 올 여름, 시민 여러분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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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단양군, 코로나19 4차 예방 접종률 제고에 총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최근 전파력이 높은 신종 변이의 확산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50대 이상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 접종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 당국의 4차 접종 적극 권고에 따라 새로 추가된 4차 접종 대상자는 올해 기준 1963∼1972년 출생자다. 또 18세 이상 모든 성인 중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도 대상으로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도 추가됐다.    기본적으로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나야 접종 대상이지만 해외 출국,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을 때는 3차 접종 후 3개월(90일) 이후에도 가능하다. 군은 접종률 제고를 위해 사전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 예약 서비스를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실시하였으며 월, 수, 금 당일 접종과 취약시설 방문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당일 접종은 카카오톡·네이버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한 본인 또는 대리 예약, 1339나 보건소콜센터(420-3215,6833)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예약에 따른 접종은 8월 1일부터 가능하며, 감염취약시설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군 보건소 방문 접종팀이 찾아가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코로나19 4차 접종을 완료한 김문근 단양군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참여율 덕분에 일상으로의 회복이 이루어졌다”며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 대상자들의 중증 사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4차 접종과 지속적인 방역 수칙 준수에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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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1
  • 김창규 제천시장, 코로나19 4차접종 완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29일 오후 제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여 4차접종을 완료했다. 유재숙 보건소장을 비롯한 공직자들도 솔선수범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제천시는 지난 18일부터 50대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등 확대된 대상에게 4차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54개소의 위탁의료기관과 제천시보건소에서 접종 진행 중이며, 7월 29일 0시 기준으로 4차접종 대상자 62,394명중 22,136명이 접종을 받아 총 35.4%가 접종을 완료하였다. 보건소는 8월부터 코로나19 4차접종 독려를 주제로 의림대로 전광판에 동영상 송출과 관내 주요 행정 게시대 10곳에 현수막 게첨, 시내버스 정류장의 버스정보시스템 전체 송출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해 4차 예방 접종률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코로나19 4차접종의 중증화 예방효과는 3차 접종대비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로 중증화 및 사망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4차접종이 가능하나 국외출국, 입원·치료 등 개인사유에 따라 3개월(90일) 이후부터 접종도 가능하다. 확진 이력이 있어도 접종대상에 해당된다면 접종을 받을 수 있고,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접종이 가능하다.    김창규 시장은 “재유행이 우려되는 방역상황에서 중증화율이 높은 고위험군의 4차접종이 필요하다”며 “가장 효과적이고 최선의 수단인 백신 접종에 대상 시민들께서 꼭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접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 043-641-3234 ~3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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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0
  • 제천시, 60세 이상 코로나19 4차접종 시행, 80세 이상 적극 권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4월 14일부터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60세 이상 3차접종 집중시행을 통해 델타 변이를 통제 하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 효과 감소와 함께 60세 이상 연령층이 위중증 환자·사망자의 약 90%를 차지하여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차접종 완료자 대비 4차접종 후 감염률이 2.0배 감소하고, 중증화율이 3.5배 감소한다. 또한 60세 이상 4차접종 완료자는 3차접종 완료자 대비 사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1962년 이전 출생자 중에서 3차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나면 접종이 가능하다.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1942.12.31.이전 출생자)에 대해서는 4차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으로 접종하고 mRNA 백신 금기‧연기 대상자이거나, 노바백스 백신을 희망할 경우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도 접종할 수 있다.   접종예약은 보건소 콜센터(☎043-641-3820~3) 또는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에서 가능하고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kdca.go.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0시를 기준으로 전체 대상군 중 9.4%인 3,530명이 4차접종을 완료했고, 28.1%인 10,512명이 접종을 예약했다. 접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 043-641-3233 ~3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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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오피니언 검색결과

  • [칼럼]자화자찬 (自畵自讚)
    한가로움 속 바쁜 나날들 풍요 속에 빈곤 이라는 말로도 일맥상통한다고 할까? 코로나 사태로 집과 사무실을 오고가는 다람쥐 채 바퀴 도는 일상이 되고 있는데도 뭐가 그리 바쁜지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였는지 안 보았는지 오늘에야 하천에 개울물이 꽁 꽁 얼은 것을 발견하였다. 옛날에 논에 얼은 빙판에서 스케이트 타던 시절, 얇게 얼은 얼음에 푹 빠져 당황스럽던 그 시절이 생각나기도 한다. 그때도 들은 이야기가 있다. 사극에서 나오는 역병이라고 하겠지만 연병이라고 기억한다. 그러한 돌림병으로 누구네 집 아기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지금 비교하면 코로나 같은 전염병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때의 대응은 무엇 이였을까를 생각하면 백신도 없었을 것이고, 다만 방역 수칙만을 앵무새처럼 하였을 것인데 지금도 그런 지자체는 없는지 모르겠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비추어 볼 때 백신을 적절한 타이밍에 확보하지 못함이 객관적인 관점에서 설득력이 없을 때 방역만을 강조하는 것은 그 옛날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할 것인가? 역설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미리 사회적 집단면역에 성공한 다른 나라에는 우리나라 국민은 무임승차로 자연스럽게 창피하고 자존심을 버리더라도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도 될려는지?   지난 23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최근 우리 사회에 백신을 세계 최초로 맞아야 하는 것처럼 1등 경쟁을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방역당국으로서 상당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먼저 접종하는 국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한두 달 관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굉장히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대통령과 총리와는 결이 다른 '자화자찬'식의 발언이었다.   이에 초특급 변명을 찾아보면 먼저 시행하는 나라의 안전성을 지켜보면서 늦게 구매하게된 것을 다행이라 생각한다는 말씀 대단히 훌륭한 말씀이고 지당하십니다. 이 말씀에 동의 하시는 분은 아마도 180명 정도는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3상의 결과도 FDA 승인도 안 된 백신구매를 자랑하는 것은 무엇이며, 우선구매해서 문제의 발생을 관찰하려는 실험대상이 되려고 자처 하는가 말이다.   앞뒤가 맞지 않은 말에 침묵해야 할 우리국민은 37% 정도 일 지언데 교육수준이 세계에서 최고라는 대한민국의 국민을 이것처럼 무시하고 기만하는 발언은 없었을 지언데 무엇에 혼이 빠저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가 말이다. 세상의 모든 일이 계파로 나누어지고 흑백의 이분 적 논리로 극에 극을 이루어지다보니 옳고 그름 또한 혼돈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것 또한 내 탓이 아니라 너 탓이라 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중부저널 편집인 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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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7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제천시의회 유일상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제천시의회 유일상 부의장이 18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중부저널 김서유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 유일상 부의장은 지난 18일 열린 제86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각각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유일상 부의장은 자유발언과 조례안 발의 등 지방의정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22일 제천시의회 의장실에서 전수식을 가졌다. 유 부의장은 “백신 접종과 함께 코로나로 인한 상처가 점차 아물어가고 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여전히 그늘이 드리운 곳이 많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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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시 경로당・경로식당 등 일제 운영 재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지난 2월 1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338개소 경로당에 대해 25일부터 전면 운영을 재개했다. 금번 결정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를 고려하여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건강회복을 위해 취한 조치다. 단, 3차 백신 접종자만 경로당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실내 마스크 착용, 띄어 앉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식사가 가능하다.    아울러 9988행복나누미 프로그램을 비롯해 비말 발생이 적은 프로그램 위주로 도 정상 운영한다. 또한, 5월 2일부터 경로식당 내 식사를 재개, 어르신들에게 영양 균형을 갖춘 식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대체식품 또는 개별 도시락으로 식사하셨던 어르신들의 식생활 건강을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전면 운영 재개에 따라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고 결식우려 어르신에게 건강한 급식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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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단양군, 만 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홍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북 단양군 보건소(소장 강규원)가 지역 내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홍보한다. 군 보건소는 올해 신규 접종 대상자에 해당하는 만 65세(1957. 12. 31. 이전 출생자) 대상자 773명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홍보 문자 및 우편물 발송을 완료했다. 폐렴구균 감염증은 폐렴·균혈증·뇌수막염·중이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으로 특히,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노인에게 치명률이 60∼80%까지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   군은 이번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증상이 비슷한 코로나19와의 교차감염 방지 및 노인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 감소를 위한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을 1회 무료로 접종 지원하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지)소 또는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 접종할 수 있다.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8곳으로 늘편한정형외과의원,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단양의원, 서울삼성의원, 중앙내과연합의원, 매포의원, 매포삼성의원, 영춘의원 등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65세 신규 대상자는 물론, 아직 접종하지 못한 65세 이상 대상자는 접종 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해 꼭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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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제천시, 4월 14일부터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4차접종 시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바뀐 정부지침에 따라 4월 14일부터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4차 접종을 실시한다.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접종을 통한 중증‧사망 예방을 목표로 시행하는 본 접종은,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치명룔이 높은 80세 이상(1942.12.31.이전 출생자)에 대해서는 4차 접종을 적극 권고하며, 60~79세(1943.1.1.~1962.12.31.출생자)는 자율적으로 접종을 선택할 수 있다.   3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최소 4개월(120일)이 지난 후 4차접종이 가능하며, 단, 요양병원‧시설 대상자와 면역저하자는 집단 감염 우려 등의 사유에 따라 3개월(90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으로 접종하고 mRNA 백신 금기‧연기 대상자이거나, 노바백스 백신을 희망할 경우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도 접종할 수 있다.   감염을 통해 면역이 생긴 자는 기초접종을 완료하는 경우 더 높은 면역을 기대할 수 있음에 따라, 확진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1‧2차접종을 완료할 것을 적극 권고한다. 아울러 확진 이력이 있어도 접종대상군에 해당된다면 3차접종과 4차접종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오는 18일부터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 또는 보건소 콜센터(641-3820~3)로 가능하다. 예약접종은 25일부터 시작된다.   당일 접종은 오는 14일부터 가능하며, 각 의료기관의 백신 보유량 내에서 의료기관에 유선 연락 후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접종받을 수 있다. 제천시 관내 위탁의료기관 54개소에서 접종이 가능하고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 사이트에서 의료기관의 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접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 043-641-3233 ~3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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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제천시, 3월 31일부터 만 5-11세 소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3월 31일부터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 3개소에서 만5~11세 소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아 기초접종은 중증‧사망 위험 예방을 목표로, 2010년생 생일 미도과자부터 2017년생 생일 도과자 만 5~11세 아이들이 대상에 해당된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제천서울병원, ▲아빠맘소아청소년과의원, ▲김동준소아청소년과의원 3개소이며, 접종 시에는 안전성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 동반이 반드시 필요하다.   소아 예방접종은 감염 시 위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면역저하자, 만성호흡기 질환자 등의 고위험군 소아에게는 접종을 권고하며, 그 외 일반 소아의 경우 자율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접종간격은 백신 안전성과 효과를 고려해 1차와 2차는 8주(56일) 간격으로 자동 예약되며, 의학적 사유 또는 개인 사정에 따라 조기에 2차접종이 필요한 경우 식약처 허가간격인 3주(21일) 범위 내로 접종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오는 24일부터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 또는 보건소 콜센터(641-3820~3)로 가능하다. 또한,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누리집 사이트에서 위탁의료기관 운영 정보 확인이 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 043-641-3233 ~3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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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제천시, 초등학생 이하 소아확진자 특별관리에 총력
    ▲제천시청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코로나19‘소아 특별관리 상담센터’의 운영 및 ‘소아키트’ 제공을 7일부터 시작, 백신 미접종 등의 사유로 감염에 취약한 초등학생 이하 소아확진자를 위한 재택치료 특별관리에 나선다. 현재 정부의 재택치료 관리체계상 ‘집중관리군’은 집중관리 의료기관에서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되며, ‘일반관리군’은 필요할 경우 진료가능 병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영유아를 포함한 소아확진자도 성인과 동일하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소아확진자의 경우 스스로 건강관리하기가 어려워 반드시 보호자가 필요한 관계로 가족 전체의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침에 따라, 시는 정부의 재택치료 관리방안에 더하여 특별관리 시행방침을 정하게 되었다. 소아 특별관리 상담센터는 보건소 의료인으로 구성된 상담원이 1일 1회 소아확진자 또는 보호자에게 연락해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게 된다.   여기에 시는 제천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 어린이에게 소아키트를 제공한다. PCR검사 후 결과 통보 전까지 검사자는 물론, 가족전체가 심리적으로 가장 불안한 상태이므로, 확진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문, 해열패치, 소독제, 확진자 쓰레기 처리 봉투 등의 필수물품을 담은 키트를 자체 제작해 귀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한정된 인력과 의료체계안에서 급증하는 재택치료자 관리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조치를 통해 아이와 재택치료중인 보호자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가정 내 2차 확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대면접촉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전체 확진자를 대상으로 확진자 양성통보 시 보건소 의료인의 1:1 건강상담 및 재택치료 주의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실시, 재택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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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충주시, 노바백스 백신 접종 시작
    ▲ 노바백스 백신 접종(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가 14일부터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와 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바백스 백신은 코로나19 백신중 처음으로 기존 독감백신, B형간염 백신 등과 동일한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으로 백신 1개당 1회 용량이 포함된 1인용 주사제로 희석 또는 소분 없이 바로 접종이 가능하며, 냉장 보관(2~8℃)이 가능하여 보관과 수송이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18세(2003년생) 이상 미접종자는 14일부터 충주시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 4개소(충주의료원, 충주중앙병원, 김앤권병원, 현대연합의원)에서 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또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병원 및 요양시설 등의 자체 접종, 보건소 방문 접종도 14일부터 시행한다.   접종 사전예약은 이달 21일부터 누리집(https://nip.kdca.go.kr)을 통해 시작되며,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3월 7일 이후의 날짜로 예약한 후 충주시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 57개소를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바백스 백신을 통해 그동안 백신 부작용 우려 등의 이유로 접종하지 못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충주시의 접종률 제고로 코로나19로부터 보다 안전하고 일상 회복에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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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53회 정기연주회 개최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53회 정기연주회 포스터(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5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월 27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열린다. ‘From the New World’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가 연주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정주영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용수의 협연으로 열려 원주시민과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방역패스 적용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와 미접종 시 PCR 검사 음성확인서 소지자(48시간 이내 진행한 검사만 효력 인정)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원주시립교향악단(033-766-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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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제천시가족센터 통․번역서비스, 이주민의 소통 부재 해소
    ▲제천시가족센터 통․번역서비스 지원으로 시작하여 한국어가 서툰 이주민의 소통 부재에 도움을 주고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한국어가 서툰 결혼이민자와 거주 외국인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가족 간의 소통 및 행정∙사법∙공공기관 이용, 위기상황 긴급지원 등 한국어가 서툰 이주민의 조기적응을 돕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백신접종 방법 및 시기 등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현재 센터에는 베트남어와 중국어 통번역지원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온라인 화상통화, 이메일, 팩스, 출장통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이주민 당사자뿐 아니라 다문화가족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개인 및 기관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통∙번역서비스가 필요한 이주민과 관련 기관은 제천시가족센터(☎043-643-0050)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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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6
  • 제천호숫가음악제, 거리두기 등 방역 예방조치 강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호숫가음악제는 오는 18일 저녁에 열리는 송년음악회에서 코로나 관련 예방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제천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는 코로나 확산에 따라 이미 정부의 방역패스를 엄격히 적용해 준비하고 있지만 추가로 거리두기 방역 조치를 자체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백신 2차접종 완료자나 PCR 음성자만 공연장 입장이 가능한 정부 방역 패스를 이미 적용한데 이어, 추가로 ‘좌석 띄어 앉기’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조직위원회 측은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같은 결정을 했다”며 이미 발매된 티켓의 좌석번호 조정 등 변경사항도 관람객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클래식성악 페스티벌인 <제천 호숫가 음악제>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앞둔 18일(토요일) 저녁 7시에 제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배우 임성민(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한국의 대표급 소프라노 양귀비(이화여대 교수)와 세계적인 보이스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는 이마에스트리(I MAESTRI)가 출연한다. 지난 달 유럽 5개국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이마에스트리는 양재무 음악감독의 지휘로 테너 김충식, 송승민, 오상택, 이규철, 바리톤 오동규, 최병혁 등 최고의 성악가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친숙하고 아름다운 음악들로 무대를 꾸민다. 또한, 팬텀싱어, 보이스킹 출신으로 팬클럽을 몰고 다니는 성악가 구본수는 방송에서 인기를 끈 ‘하숙생’ 등의 노래를 들려준다.   제천 출신의 피아니스트 주보라(미국 텍사스대 박사), 소프라노 장연주(독일 바이마르 대학원)도 출연하며, 혼성밴드 재즈 쿼텟과 40여 명으로 구성된 제천어린이합창단도 성탄절을 앞두고 캐롤 등 따뜻한 음악들을 선사한다. 음악제 조직위원회는 “저물어 가는 2021년을 되돌아보며 코로나와 추위에 지친 시민들이 따스한 마음을 나누고, 가족, 연인, 친구들이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함께 감상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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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국내 정상 성악가들 제천에 온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우리나라 유일의 클래식성악 페스티벌인 <제천 호숫가 음악제> 송년음악회가 다음달 18일, 충북 제천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주도하고 있는 제천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18일 저녁 7시에 송년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배우 임성민(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한국의 대표급 소프라노 양귀비(이화여대 교수)와 세계적인 보이스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는 이마에스트리(IMAESTRI)가 출연한다.   지난 달 유럽 5개국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이마에스트리는 양재무 음악감독의 지휘로 테너 김충식, 송승민, 오상택, 이규철, 바리톤 오동규, 최병혁 등 최고의 성악가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친숙하고 아름다운 음악들로 무대를 꾸민다. 팬텀싱어, 보이스킹 출신으로 팬클럽을 몰고 다니는 성악가 구본수는 방송에서 인기를 끈 ‘하숙생’ 등의 노래로 무대를 꾸민다.   제천 출신의 피아니스트 주보라(미국 텍사스오스틴대 박사), 소프라노 장연주(독일 바이마르 대학원)도 출연하며, 혼성밴드 재즈 쿼텟과 40여 명으로 구성된 제천어린이합창단도 성탄절을 앞두고 캐롤 등 따뜻한 음악들을 선사한다. 음악제 조직위원회는 “저물어 가는 2021년을 되돌아보며 코로나와 추위에 지친 시민들이 따스한 마음을 나누고, 가족, 연인, 친구들이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함께 감상하는 특별한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청풍호숫가음악제로 시작해 올해부터 이름을 바꾼 <제천호숫가음악제>는 자발적인 시민들의 비영리모임, 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텀블벅 예술나눔과 제천문화재단이 후원한다. 티켓은 오는 30일부터 제천 시내 지정처에서 예매할수 있으며, 백신 2차접종 완료자나 PCR 음성자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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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사회 검색결과

  • 제천시, 3월 31일부터 만 5-11세 소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3월 31일부터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 3개소에서 만5~11세 소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아 기초접종은 중증‧사망 위험 예방을 목표로, 2010년생 생일 미도과자부터 2017년생 생일 도과자 만 5~11세 아이들이 대상에 해당된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제천서울병원, ▲아빠맘소아청소년과의원, ▲김동준소아청소년과의원 3개소이며, 접종 시에는 안전성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 동반이 반드시 필요하다.   소아 예방접종은 감염 시 위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면역저하자, 만성호흡기 질환자 등의 고위험군 소아에게는 접종을 권고하며, 그 외 일반 소아의 경우 자율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접종간격은 백신 안전성과 효과를 고려해 1차와 2차는 8주(56일) 간격으로 자동 예약되며, 의학적 사유 또는 개인 사정에 따라 조기에 2차접종이 필요한 경우 식약처 허가간격인 3주(21일) 범위 내로 접종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오는 24일부터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 또는 보건소 콜센터(641-3820~3)로 가능하다. 또한,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누리집 사이트에서 위탁의료기관 운영 정보 확인이 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 043-641-3233 ~3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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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이상천 제천시장, 코로나19 AZ백신 접종
     이상천 제천시장은 2일 오후4시 제천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았다. 제천시는 2분기 코로나19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제천체육관에 설치한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1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제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천 시장은 예방접종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 받았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접종으로 백신의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몸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안심하고 접종하실 수 있도록 사전 모의훈련 등 예방접종센터 설치에 철저한 준비를 기하고 있다“며, “전체 시민의 70% 이상이 접종을 받아야 집단면역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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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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