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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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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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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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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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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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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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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목재펠릿보일러·난로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 <제천시sns시민기자 김동환>충북도는 목재펠릿보일러?난로 175대에 대한 지원 대상자를 모집?선정한다. 올해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난로 155대와 경로당, 마을회관 등 시설에서 사용하는 사회복지용 목재펠릿보일러?난로 2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목재펠릿보일러·난로 설치를 희망하는 도민은 해당 시?군 산림부서에서 1 ~ 2월 중 게시하는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목재펠릿보일러 이용 확대를 위해 주택용뿐만 아니라 임업?농업용, 상업용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자 중 시군별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지원액은 보일러의 경우 대당 400만원, 난로는 대당 150만원이다. 사회복지용을 제외한 주택용, 임업?농업용, 상업용은 비용의 3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충북도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주택용 5,306대를 보급했고 사회복지용은 185대를 보급하여 목재펠릿보일러 총 5,491대를 보급했다. 한편, 목재펠릿은 숲을 가꾸거나 나무를 베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수적인 산림 자원을 분쇄, 건조, 압축, 성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진다. 아울러, 목재펠릿보일러·난로는 연소과정에서 미세먼지가 거의 나오지 않아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고, 화석연료와 비교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어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도 김태은 산지관리팀장은 “목재펠릿보일러?난로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어 목재펠릿에 대한 관심과 실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은 실정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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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목재펠릿보일러·난로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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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앞서간다,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
- 이번 회는 단양 선거구별 인구현황을 분석하여 본다. 지난회와 마찬가지로 이번회에서 인용된 자료도 2021년 12월말 현재 행정안전부,「주민등록인구현황의 통계자료를 사용하였다. 참고로 현재 우리나라 「공직선거법」개정(안) 제15조는 18세 국민은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권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제17조는 선거권자의 연령은 선거일 현재로 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통계현황에 18세미만의 인구를 제외한 현황이 존재하지 않아 피치 못하게 10~19세 통계현황을 그대로 사용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또한 각동별 인구수와 연령별 인구수의 합계 수치가 맞지 않는 이유는 연령별에는 10세 이하의 인구수를 제외한 집계이고 각 동별 인구수는 10세 이하를 포함한 집계이기 때문임을 밝혀드린다. * 중부저널에서는 각 정당의 공천이전에 미리 예상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서 누구에게나 공정한 지방선거가 될 수 있도록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많은 예비입후보예정자들의 정보 제공을 바랍니다. ▣ 예비 입후보 예정자 정보 제공 내용 1. 성명(사진) 2. 출생년도 3. 경력(전, 현) 4. 출마관련(시장 또는 의원선거, 선거구) 5. 소속당 6. 공약 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제시 제공방식 :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이 메 일 : 김서윤 기자 onion4582@naver.com / 석의환 기자 doll4011@naver.com 방 문 처 : 중부저널 (충북 제천시 내제로 75) ▣ 단양군 선거구별 인구 현황 ▲ 단양군 지역별 평균연령 그래프(2021년 12월말 현재) 1. 가선거구 인구현황 ▲ 남녀별 인구현황 단양읍 대강면 적성면 단성면 남자 인구수 5,163 1,225 781 825 여자 인구수 5,166 1,224 744 854 계 10,329 2,449 1,525 1,679 ▲ 단양 가선거구 남녀별 인구현황 그래프(2021년 12월말 현재) ▲ 연령별 인구현황 단양읍 대강면 적성면 단성면 10~19세 910 94 27 81 20~29세 1,045 118 58 90 30~39세 927 86 76 77 40~49세 1,404 186 105 113 50~59세 1,895 475 280 324 60~69세 1,929 703 496 503 70~79세 974 409 254 261 80~89세 535 263 175 167 90세이상 82 46 26 20 계 9,701 2,380 1,497 1,636 ▲ 단양 가선거구 연령별 인구현황 그래프(2021년 12월말 현재) 2. 나선거구 인구현황 ▲ 남녀별 인구현황 매포읍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남자 인구수 2,707 1,105 1,531 1,023 여자 인구수 2,516 967 1,662 838 계 5,223 2,072 3,193 1,861 ▲ 단양 나선거구 남녀별 인구현황 그래프(2021년 12월말 현재) ▲ 연령별 인구현황 매포읍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10~19세 398 130 164 56 20~29세 424 106 121 82 30~39세 372 72 124 61 40~49세 646 168 282 133 50~59세 941 385 652 371 60~69세 1,064 605 903 599 70~79세 712 338 521 299 80~89세 380 193 314 195 90세이상 39 25 42 21 계 4,976 2,022 3,123 1,817 ▲ 단양 나선거구 연령별 인구현황 그래프(2021년 12월말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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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앞서간다,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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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 ▲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가 설날 명절을 앞두고 27일 오후 2시 달빛정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제천시 관계자,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임원 및 시민환경지도자대학 동아리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설 선물은 친환경상품, 구매는 그린카드로 △설빔은 따뜻한 온(溫) 맵시로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등 친환경 명절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위한 실천방안을 홍보했다. ▲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사진=제천시제공) 부대 행사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그린스타트 실천 약속 서명을 독려하고 비닐사용 대신 장바구니를, 물휴지 대신 행주를 사용하도록 참가자들에게 장바구니와 행주 등의 홍보 물품을 나눠주었다. 이어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끝으로 캠페인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박종철 상임회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의 실천은 우리 후손들의 희망이 된다”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보내기 활동에 많은 관심과 함께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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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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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설 연휴 공공체육시설 임시 휴관
- ▲제천체육관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공공체육시설 17개소에 대해 임시 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체육회와 각 종목단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각 시설에 안내문 부착과 함께 공공체육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 내용을 공지하였다. 다만, 하소·장락·신백·고암 생활체육공원 4개소는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 될 계획으로, 시설 이용자는 개인방역수칙 준수하에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제천체육관은 29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전용 임시선별진료소 설치에 따라 운영이 중단되며, 재개는 추후에 다시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 및 방문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체육시설 이용에 따른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고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임시 휴관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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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설 연휴 공공체육시설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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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전한마음시장상인회, 정기총회 개최
- ▲제천역전한마음시장상인회 김영수 회장이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김서윤 기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역전한마음시장상인회(회장 김영수)는 지난(20일) 상인회 사무실에서 2021년회계 결산보고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 등 상인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표창장 수여와 내외빈 인사말, 결산보고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역전한마음시장에서 40여 년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장 및 상점가 발전에 헌신하며 근속한 류관기, 장한영, 정봉태, 김영상, 최병구, 전중석, 김산영, 박옥자 상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상인회 김명희 이사는 제천시장상을, 이은숙, 박창순, 이은덕 상인과 전통시장 러브투어 한기엽 실장, 최기훈 5일장 관리부장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영수 회장은 “봄과 가을 뜨거운 태양과 혹한의 찬바람이 마흔번이 넘게 지나가도록 시장을 지켜오신 덕분에 역전 한마음시장이 빛났고, 시장골목에 스며있는 소중한 땀과 열정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역전한마음시장상인회는 지난해 어린이날을 맞아 화산동 관내 어린이집에 간식전달과 추석명절 후원물품 전달, 연말연시 나눔활동, 1만원이상 구매시 할인쿠폰 등 지역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 제천역전한마음시장상인회 정기총회에서 배동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김서윤 기자) ▲제천역전한마음시장상인회 김명희 이사에게 제천시장상상 표창을 수여했다.(사진=김서윤 기자) ▲ 전통시장 러브투어 한기엽 실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사진=김서윤 기자) ▲역전한마음시장에서 40여 년을 근속한 상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사진=김서윤 기자) ▲이은숙, 박정순, 이은덕 상인과 전통시장 러브투어 한기엽 실장, 최기훈 5일장 관리부장 표창장 수여.(사진=김서윤 기자) ▲제천역전한마음시장상인회 정기총회 개최.(사진=김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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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고속철도 통합 공약 발표
- ▲(사진=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1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SRT를 KTX와 통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그 동안 KTX는 ‘철도산업의 경쟁력과 공공성을 강화하여 국민의 철도교통 기본권 보장“을 위해 SRT와 KTX의 통합을 끈질기게 요구해 왔다. ”KTX로 수서까지 가고 싶습니다“라는 고속철도 통합의 절박함을 담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204,488명이 찬성한 바 있다. 이재명 후보는 ”SRT는 독자적인 운영 능력이 없어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 전체 차량의 절반 이상을 임차하고 차량정비·유지보수·관제·정보시스템 구축 등 대부분의 핵심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며 무늬만 경쟁인 셈이라며 KTX와 SRT 분리를 비판하였다. 그리고 양사 운영을 통합하면 고속철도를 타고 지방 어느 곳이든 환승없이 갈 수 있고, 불필요한 대기시간, 정차 횟수를 줄여 운영의 효율성도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단양지역위원회(직대 이경용)은 이번 이재명 후보의 SRT와 KTX 통합 공약으로 ”우리 지역을 운행하고 있는 중앙선 KTX-이음 또한 종착역을 현재 청량리에서 서울역 더 나아가서 수서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환영하며, ”대선 승리을 통해 제천·단양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대선 승리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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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고속철도 통합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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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성명서 발표
-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성명서 발표(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오는 29일 ‘국가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8개 지자체(충주 창원 공주 순천 구미 상주 문경 포항)와 함께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9개 지자체는 26일 비대면 성명서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날’의 법정기념일 지정을 환영하고 체계적인 균형발전 정책 추진에 대한 기대를 밝히며, 수도권 일극체제, 지방소멸을 대비한 지자체들의 노력을 비롯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차기 정부 국가균형발전 전략 설정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조속 추진 △지역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이전 추진 등을 요구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 공동성명서(사진=제천시제공) 한편, 9개 지자체는 지난해 11월 김부겸 국무총리 공동건의문 전달을 시작으로, 같은 날 합동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비혁신도시 지자체의 공공기관 이전 공동대응에 앞장서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혁신도시 일괄 이전이 아닌 지방실정에 맞는 균형발전이 최우선 국가과제로 처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비혁신도시 지자체의 공동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적극 대응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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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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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 개방
- ▲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 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을 시작했다. 주차장 조성은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의림지 수리공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1년여 만에 완료되었다. 주차장은 271대(소형250, 대형7, 장애인14)가 주차 가능한 규모로, 연중무휴 운영될 계획이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다만, 올해 상반기에 주차장 일원에 화단 조경 식재를 비롯한 자동차극장 조성, 하반기에는 농경문화체험장 및 물놀이장 추진이 예정된 관계로 시에서는 주차장 내 현수막 게재를 통해 일부 통제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의림지 수리공원 내 시설물공사가 완료되면, 우리지역의 대표관광지인 의림지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우리지역만의 특색을 반영해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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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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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행위 총 408건 적발
- ▲ 원주시청전경(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1월 25일)까지 방역 수칙 위반행위로 유흥주점 216개소, 식당과 카페 156개소, 단란주점 36개소 등 총 40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4일 단구동 일반음식점에서 8명이 모여 식사하는 것을 단속해 사적 모임 제한 위반으로 적발하고, 1월 21일에는 경찰과 합동단속을 펼쳐 단계동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손님 34명을 영업시간 제한 위반 등으로 적발했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방역 수칙 위반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있으며, 위반한 업주에게는 150~300만 원, 이용자에게는 10만 원의 과태료를 처분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자영업 관계자분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확진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설 연휴 전후로 방역 수칙을 더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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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행위 총 40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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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슴베찌르개 후기구석기 세계 最高 유물
- ▲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전경(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에서 발굴된 슴베찌르개가 후기 구석기 시대 세계 最高 유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탄소연대 측정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라디오 카본’에는 ‘한국 단양지역 수양개 구석기 유적지의 방사성탄소 연대 측정값’ 논문이 게재됐으며, 수양개 6지구에서 발굴된 슴베찌르개가 최고 4만6000년 전의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지금까지 세계에서 발굴된 것 중 가장 시기가 빠른 후기구석기 유물로 밝혀졌다. 슴베찌르개는 구석기인들이 사냥 등을 할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길쭉한 돌날의 한끝을 나무나 동물 뼈 등으로 만든 자루에 끼울 수 있게 다듬은 석기이다. ▲ 슴베찌르개(사진=단양군제공) 단양 수양개는 1980년 충주댐 수몰지역 문화재 지표조사에서 발견된 선사 유적지로 슴베찌르개, 긁개, 밀개, 눈금이 그려진 돌 자 등 구석기 유물 10만여 점이 출토돼 후기구석기 시대 현생인류의 이동과 석기 제작 기술 전파 연구의 중심지로 통한다. 우리나라 선사 문화 발상지를 알리기 위해 군은 이곳에 문화재청의 예산을 지원받아 전시실 3실(750.82㎡), 수장고 1실(114.78㎡), 훈증실(36.10㎡) 등을 갖춘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을 2006년 개관했으며, 발굴된 유물과 연구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발표로 ‘슴베찌르개 한반도 기원설’에 더 무게가 실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오는 2024년을 목표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있는 단양군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국내 13번째이자 충청권 최초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충북 단양은 한반도 지체구조 연구 최적지로 13억 년 시간 차이가 나는 지층과 카르스트 지형 등 국제 수준의 지질 유산을 다수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담삼봉 ▲다리안 연성전단대 ▲고수동굴 ▲여천리 카르스트 ▲만천하 경관 등 총 12개의 지질명소를 보유했으며, 전 지역이 국가지질공원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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