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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청풍랜드 조각공원 새롭게 태어나다
        제천시가 내륙의 바다 청풍호반에 자연과 하나 되는 문화공간으로 청풍랜드 내 위치한 조각공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청풍랜드 조각공원은 청풍호 조성으로 인해 수몰된 마을 주민들의 애환을 달래고자 조성되었으며, 고향마을 동판 2점, 만남의 탑 1점 및 조각작품 31점이 숲속 산책로를 따라 아름답고 특색있게 설치되어 있다. 조각작품은 1998년에 만남의 탑과 가족 및 고향마을의 4계절을 의미하는 작품 11점이 설치되어 있으며, 2004년에 국내 유명한 조각작가 작품 11점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 9점으로 구성되었다.   시는 많은 세월의 흔적이 있는 작품들을 세척 및 복원작업을 통해 작품 본연의 의미가 드러나도록 정비를 마쳤다. 또한, 조각공원 내 전망대와 정자 및 벤치 등의 시설물도 새롭게 정비하여, 청풍호를 찾는 관광객의 휴식과 편의를 높임과 동시에 자연치유 환경을 조성하고 태양광 가로등도 수선하여 야간에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햔편, 청풍호 주변에는 청풍호반 케이블카, 관광모노레일, 번지점프장, 집라인, 수경고사분수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볼거리가 조성되어 4계절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여기에 조각공원이라는 선택지를 추가함으로써 방문객들로 하여금 추가적인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서울–제천 간 KTX이음이 운행되는 장점을 활용해 중부내륙 관광 1번지 제천의 명물인 청풍호의 관광명소화와 더불어 예술적으로 더욱 의미 있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조각공원을 활성화 시키겠다”며, “앞으로 청풍 조각공원을 또 하나의 관광지로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즐길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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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제천비행장 일원에 형형색색의 백일홍 “활짝”
    제천비행장에 식재한 백일홍이 개화를 시작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백일홍은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진 꽃으로, 제천시는 시민들에게 도심 내 아름다운 녹화 경관 제공을 위하여 6,000㎡면적에 5종류의 백일홍 100,000본을 식재하였으며, 9월말까지 다채로운 백일홍을 즐길 수 있다. 제천비행장은 글로벌 그룹 BTS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지고 매년 다양한 꽃밭을 조성하여,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제천의 또 다른 이색 명소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19로 지친 시민들이 백일홍 꽃을 보고 즐기며 잠시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화공간을 조성하여 콘크리트가 가득한 도심을 녹색과 휴식의 여유가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행장 활주로 양옆에 심은 해바라기는 8월 중순 만개하여 백일홍과 함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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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7
  • 제천시, 삼한의 초록길 에코브릿지 개통
       제천시는 삼한의 초록길 남·북측을 연결하는 전망대형 보행육교인 에코브릿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6일 개통식을 열었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안효풍 제천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작년 6월 공사를 시작하여 1년 여 만에 선보이는 본 시설물은, 총 4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본 교량 44m를 비롯한 총 길이 268m의 규모로, 백하면서 조형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육교 상부에 정원공간을 배치하여 삼한의 초록길과 연계성을 갖도록 했으며,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기 및 경사로를 설치했다.    에코브릿지는 삼한의초록길과 북부순환도로의 십자형 교차구간에 조성하여,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의림지와의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 인근 농경지에 조성된 팜아트와 풍요로운 의림지뜰을 조망하는 전망대 역할을 제공한다. 또한, 삼한의 초록길은 지난해 37만여 명이 찾는 제천의 대표적 힐링코스로, 시는 에코브릿지와 함께 총1,6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 사업 등 각종 연계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본 보행육교의 개통과 함께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관광수요에 발맞춰 시 전 지역에 지역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탄탄히 구축 중으로, 원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삼한의 초록길을 찾는 많은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보완 및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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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수산면 슬로시티협의회, 슬로마켓 개장식 개최
     제천시 수산면 슬로시티협의회(회장 고상준)는 지난 19일 옥순봉생태공원에서 슬로마켓 개장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전원표 도의원, 수산면 직능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참석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역가수 및 간디학교 학생들이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옥순봉 출렁다리 개장을 앞두고 수산면이 새로운 관광지로 도약하는 데 큰 기대가 되며, 측백나무숲과 생태공원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슬로마켓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수산면 슬로시티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으로, 운영시간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로니아, 된장, 마늘 등 농산물과 수수찐빵, 녹두전 등과 같은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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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제천시, 미르봉 등산로 정비사업 준공
      ▲청정지역 용곡리에 등산로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 기대된다.   제천시는 16일 용곡리 주민과 뜻을 모아 추진한 ‘미르봉 등산로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미르봉 등산로 정비사업은 총 길이 3.54km, 사업비 2억3천3백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주요 시설로 노인과 어린이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매트와 계단, 전망대 등이 설치되었다. 또한, 미르봉으로 가는 중간구역마다 이용객이 쉴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여 초보 등산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조성하였으며, 정상에는 정자를 설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인 청풍호반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중심의 여행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미르봉 등산로를 찾는 이용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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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제천, 드넓은 하늘을 나는 짜릿함과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17일 제천비행장에서 열기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시험비행에 탑승했다. 이날 시험비행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함께 유일상 제천시의회 부의장, 하순태 행정자치위원장, 김병권 산업건설위원장 등 시의원과 관계부서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비행은 현장에서의 비행 여건 및 안전성 검토를 목적으로 20여분 자유비행과 계류비행으로 나누어 시행됐다.   제천은 분지 지형으로 열기구를 운행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열기구가 가진 홍보 효과를 적극 활용해 의림지와 도심권 관광 연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전국 열기구 대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항공레저 스포츠 메카도시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개최될 한방바이오 박람회 기간에 도심관광객 유입을 위해 먼저 계류비행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열기구 제작 및 조종사 양성을 통해 사업 도입을 준비하여 내년 4월 열기구 사업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명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조종사 양성 및 항공스포츠 안전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내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성된 조종사는 2026년 조성될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내 드림팜랜드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또 하나의 관광 명소를 만들 구상을 가지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열기구는 스포츠가 주는 짜릿함과 하늘에서 보는 제천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각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열기구 사업을 통해 도심으로의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상천 시장의 민선7기 핵심공략으로 도심관광객 유입을 위한 도심관광 인프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의거리 달빛정원, 의림지 역사박물관, 삼한의 초록길 그네공원,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조성됐으며, 현재는 에코브릿지 조성, 의림지 수리 공원조성, 의림지 야간 경관 개선사업, 삼한의 초록길 명소화사업, 의림지 삼색빛 국민정원 조성사업, 예술의전당 건립, 충북도 자치연수원 이전건립, 물길100리 사업,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등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도심 관광객 체류를 위해서 목화여관&다방 게스트하우스, 엽연초 게스트하우스, 영천동 칙칙폭폭 게스트하우스 3곳이 개관을 하였고, 청전동 휴家 게스트하우스가 오는 30일 개관을 앞두고 있어, 관광객 유입과 도심 활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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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제천시, 도심에 9m 높이 자연폭포‘하늘폭포’조성
                            ▲제천시 보건복지센터 입구에 조성한 하늘폭포이다.   제천시는 청전동에 위치한 보건복지센터 입구에 자연폭포인 ‘하늘폭포’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본 조성물은 높이 9m 규모로 주폭포와 작은폭포로 구분, 50m가량의 계류시설을 갖춘 모습으로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다. 시는 자연그대로의 폭포 조성을 위해 자연석을 활용하였으며, 주변에는 폭포와 어울리는 소나무 및 단풍나무를 식재했다. 또한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야간경관조명 시설도 추가했다. 하늘폭포의 조성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도심 열섬 현상을 저하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도시경관 개선과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들의 도심유입을 꾀하여 도심권 체류형 관광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는 패싱형 관광지를 벗어나, 외지관광객이 도심에 머무르며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늘폭포와 함께 기존 문화의 거리 달빛정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의림지 솔밭공원 수로, 물·놀이·치유가 있는 하소천 조성과 차별화된 컨셉의 도심권 숙박시설이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기반이 되어가고 있다고 판단 한다”며, “그동안 청풍호를 중심으로 스쳐가는 패싱형 관광지를 벗어나, 외지관광객이 도심에 머무르며 소비를 유도하고 도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보행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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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K-water 충주권지사, 제천시 SNS 기자단 초청「청풍 아름그린 팸투어」 실시
      ▲K-water(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는제천시 SNS 기자단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는 6. 5(토)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에서 제 천시 SNS 기자단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제천시 SNS 기자단 12인을 초청하여 K-water·제천시·지역주민이 협업하여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 탐방을 통해 경관단지 조성배경 및 목적 등에 대하여 공감하고 경관단지에 대한 대외 홍보 등을 위한 활동으로, 경관단지(청풍 아름그린) 및 마을 주변을 천천히 걸으면서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자연의 편안함을 느끼고 팸투어 활동을 통해 인근마을 및 경관단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팸투어 활동에는 "아름마을그린" 경관단지와 주변마을 등에 대한 소개와 한국 관광 100선 및 관광의 별에 선정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등 다채롭게 이어졌다.     친환경 경관단지를 천천히 걸으면서 삶의 여유와 자연의 편안함을 즐기는 팸투어 활동 내용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업로드될 예정이다. 금번 팸투어 활동에는 경관단지와 주변마을 등에 대한 소개, 한국 관광 100선 및 관광의 별에 선정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등 다채로운 부대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K-water 충주권지사장은 “이번 팸투어 실시를 통해 친환경 경관단지가 널리 홍보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고령화로 인하여 소멸위험에 직면한 인근마을 활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water 충주권지사는 앞으로도 주민주도형 맞춤사업 시행을 통한 지역가치 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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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제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 인기 이유 따로 있네!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4월 개관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가 입소문을 타고 외지 관광객이 꾸준하게 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제천의 게스트하우스는 공통적으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여 그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의 게스트하우스는 위치나 시설 분위기에 따라 이용 타깃층을 설정하여 홍보 마켓팅과 컨셉을 달리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영천동에 위치한 칙칙폭폭999는 미니열차 놀이공원이 조성되어 유아가 있는 가족단위가 주요 고객이며, 엽연초하우스는 도심 속 근대문화재가 접목되어 40대 이상 가족단위 및 중년 여행객이, 목화여관&다방은 나홀로 또는 배낭 여행객 등 20~30대 젊은 층들이 이용하고 있다. 3곳 게스트하우스는 가족 여행객을 제외한 모든 객실은 남, 여 혼숙을 금지하고 있으며, 객실 내 주류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게스트하우스가 코로나19 시대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는 이유는 3곳 모두 차별성을 강조한 홍보 마케팅과 방문 감사문자 발송 등 이용객 만족을 위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 있어 다양한 숙박객의 욕구를 부합할 수 있도록 운영자들이 꾸준히 연구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이라고 시는 분석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단기적인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오랜 기간 많은 방문객들이 애용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관리와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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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제천 엽연초 게스트하우스 & 카페 개관
        제천시는 6일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4곳 중 첫 번째로 엽연초 하우스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박성원 충북도의원, 충북도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옛 엽연초생산조합 사옥 건물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 1층에는 지역주민과 숙박이용객을 위한 카페 및 사무실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8실(28인)의 방문객 숙소와 화장실, 샤워시설이 각 실마다 갖춰졌다.   시는 도시 관광 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원도심의 부활을 위해, 다변화된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대중적인 가격을 적용한 도심권 게스트 하우스를 연이어 개관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공동화현상으로 인한 상권 쇠퇴로 점차 사람의 발길이 줄어든 이곳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의 모범답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 전 지역에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여, 머무는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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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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