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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 티켓 매진 행렬
      8월 12일(목) 개최되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티켓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주말에 메가박스 제천에서 상영 예정인 작품들이 빠르게 매진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14일(토) 상영 예정인 개막작 <티나>를 비롯해서 <온 더 로드>, <혐오의 스타>, <푸른 언덕 / 그대와 나>, <미인>, <댄싱퀸>은 물론 15일(일)에 관람할 수 있는 <호로비츠를 위하여>, <잃어버린 얼굴 1895>, <엘리지의 여왕>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다. 뿐만 아니라, 16일(월)에 상영하는 <청춘쌍곡선>과 <워커힐에서 만납시다>도 개막 전부터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만큼 매진 행렬에 오르며 영화제를 향한 관객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와의 만남이 준비된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영화 속 주인공들이 직접 공연을 선사하는 ‘시네마 콘서트’와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대표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상영 이후 그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 등 다양한 상영작과 GV 프로그램들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개막 전부터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티켓 예매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현재 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해당 작품의 상영 시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티켓 예매 내용 및 상영시간표는 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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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12일(목) 오전 10시 온라인 상영관 오픈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작년에 이어 국내 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에서 온라인 상영관을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상영관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목) 오전 10시부터 17일(화) 23시 59분까지 운영된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니라면 만나기 힘든 음악영화 장편 34작과 단편 12작 총 46편을 공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상영되는 장편 상영작은 각 5천원에 예매 가능하다.   단편 상영작의 경우 묶음상영으로 판매되며 장편 상영작 가격과 동일한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인당 구매 편수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작품당 구매 가능 인원이 최대 30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외에 <재즈 카페 베이시>, <소울 키즈>, <갈란트 인디즈>의 관람 인원은 200명, <오, 헤르츠!>는 250명으로 영화별 구매 가능한 인원이 상이하다. 온라인 상영관 티켓은 웨이브(wavve)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회원가입 후 예매할 수 있다. 웨이브(wavve) 이용권을 이용 중인 회원이라도 상영작 관람을 위해서는 별도 결제해야 하며 결제 후 48시간 이내에 관람할 수 있다.   8월 12일(목) 오전 10시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온라인 상영관 페이지(http://wavve.com/jimff)가 오픈되며, 온라인 상영관 티켓 예매 및 관련한 정보는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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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이크 피기스 감독-김윤아-권해효 외 심사위원 11인 발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총 11인의 심사위원들을 발표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국제 영화제로서, 시상 부문은 전통의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부문과 올해 첫선을 보이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부문, 그리고 ‘2021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가 있다.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부문 심사는 심사위원장 마이크 피기스 감독을 필두로 김윤아, 김태용, 신철, 이동준 등 4인이 맡는다. 마이크 피기스 감독은 <유혹은 밤그림자처럼>(1989), <라스베가스를 떠나며>(1996) 등을 연출한 거장으로, 작년 조성우 집행위원장을 뒤이어 ‘올해의 큐레이터’로 선정되어 마스터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자우림의 보컬리스트 김윤아는 최근 드라마 [마인] OST, 싱글 앨범 <잎새에 적은 노래> 등을 발매하고, Mnet [포커스: Folk Us]와 [비긴어게인2]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용 감독은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1999)로 데뷔해, <가족의 탄생>(2006), <만추>(2010) 등을 연출했다.      최근에는 SF 신작 <원더랜드>(2020)의 메가폰을 잡아 <만추>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신철 프로듀서는 한국 장르영화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해왔다. 영화사 ‘신씨네’의 대표이기도 한 그는 <구미호>(1994), <은행나무 침대>(1995)를 통해 한국 최초로 CG 기술을 도입하는 한편, <엽기적인 그녀>(2001)를 통해 글로벌 리메이크 붐을 일으키는 등 한국 영화에 현대적 프로듀서의 개념을 확립한 장본인이다.    이동준 음악감독은 영화 〈초록물고기〉(1997), 〈태극기 휘날리며〉(2004), 〈7번방의 선물〉(2013) 이외 다수의 유명 영화음악들을 작곡했으며, ‘아시아 축구 연맹 공식 주제가(AFC Official Anthem)’까지 작곡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인부터 뮤지션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심사위원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부문은 1편의 장편을 선정하여 트로피 수여와 함께 상금 5천만 원을 시상하게 되고, 폐막식에서 폐막작으로 상영한다.       올해 첫선을 보이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큰 변화로 손꼽히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은 4인이다. <최악의 하루>(2016), <메모리즈>(2019), <조제>(2020), <아무도 없는 곳>(2021) 등을 통해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자신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준 김종관 감독, <신과 함께>(2017) 시리즈,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미녀는 괴로워>(2006) 등 도전적인 소재로 대중을 사로잡는 다양한 장르 영화를 제작한 영화사 ‘리얼라이즈픽쳐스’의 원동연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여기에 최근 개봉한 <방법: 재차의>(2020)부터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2020), <반도>(2020)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호연을 펼친 배우 권해효, 영화 <아가씨>(2016), <택시운전사>(2017), <기생충>(2019), <승리호>(2020) 등의 영문 번역을 맡으며 한국 영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일조한 영화 평론가 겸 번역가 달시 파켓이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심사를 진행한다. 한국 음악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부문은, 최우수 장편과 최우수 단편 1편씩을 선정하여 각각 1천 5백만 원, 5백만 원을 트로피와 함께 시상한다.   더불어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 ‘2021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본심 심사는 조성원 (전)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메리크리스마스 영화사업본부 김동현 본부장, 그리고 <더 스크린>의 박혜은 편집장이 맡았다. ‘2021년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최종 선정을 위한 본선 피칭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5일(일)과 8월 16일(월), 2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단편, 장편을 나눠 진행한다.    올해의 피칭 선정작은 장현빈 감독의 <25분>, 정제현 감독의 <오부리 특급>, 손희송 감독의 <포르테>, 장원혁 감독의 <피아노를 드립니다> 그리고 전아현 감독의 <허리케인캐스퍼>, 단편 5편과 이규철 감독의 <장덕을 아시나요>, 박혁지 감독의 <열두번째 노래>, 윤석호 감독의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김대현 감독의 <시스터즈> 그리고 신인기 감독의 <비트메이커> 장편 5편, 총 10편이다. 총 10편의 본심 진출작 중 장편 2편에 각각 5천만 원, 단편 2편에 각각 5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시상하게 되며, 이는 8월 17일(화)에 열리는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올해 17회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세대와 취향의 벽을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초의 음악영화제로서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제천시에서 개최된다. 기나긴 코로나 팬데믹의 터널을 뚫고 명실상부한 온/오프라인 영화제로 진행되는 올해 JIMFF는 잃어버린 축제의 의미를 되살리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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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0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씨네21 특별호 발행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을 3일 앞두고 씨네21 특별호 발행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발행된 씨네21 1318호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의 커버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와 음악, 양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준 대중문화계의 대표 아이콘 엄정화의 화보부터 다채로운 이야기로 채워진 인터뷰 기사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최초의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 평가받는 한형모 감독의 <청춘쌍곡선>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통해 현대적 복합 공연 ‘시네마 콘서트’로 재탄생된 가운데, ‘시네마 콘서트’ 공연 연출을 맡은 채은석 감독의 인터뷰를 준비했다. 여기에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성우 음악감독, 맹수진 프로그래머의 인터뷰까지 더해져 영화제에 대한 깊은 대화로 기대를 더한다.   그 밖에도 영화인이 사랑한 영화음악과 음악 이야기를 담아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한 씨네21 스페셜 기획 기사는 1318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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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제천비행장 일원에 형형색색의 백일홍 “활짝”
    제천비행장에 식재한 백일홍이 개화를 시작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백일홍은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진 꽃으로, 제천시는 시민들에게 도심 내 아름다운 녹화 경관 제공을 위하여 6,000㎡면적에 5종류의 백일홍 100,000본을 식재하였으며, 9월말까지 다채로운 백일홍을 즐길 수 있다. 제천비행장은 글로벌 그룹 BTS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지고 매년 다양한 꽃밭을 조성하여,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제천의 또 다른 이색 명소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19로 지친 시민들이 백일홍 꽃을 보고 즐기며 잠시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화공간을 조성하여 콘크리트가 가득한 도심을 녹색과 휴식의 여유가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행장 활주로 양옆에 심은 해바라기는 8월 중순 만개하여 백일홍과 함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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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7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 8월호 화보 공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에 엄정화가 선정된 가운데, 영화제와 함께한 <데이즈드> 8월호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와 음악 양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준 대중문화계의 대표 아이콘 엄정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짐페이스 선정을 기념해 <데이즈드>가 그녀의 과거-현재-미래를 화보로 담아냈다. 누구도 쉽게 소화하지 못하는 컨셉도 자신만의 정체성으로 완벽 소화한 엄정화는 시대의 아이콘답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엄정화는 인터뷰를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그냥 영화제가 아니라 음악과 함께한다. 가수로, 또 배우로 살아온 내가 느끼기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이런 제안은 행복한 프러포즈와도 같았다”며 짐페이스에 선정된 영광의 소감을 전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사한 엄정화의 대체불가 매력은 <데이즈드> 8월호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를 집중 조명한다. 엄정화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하는 특별 상영과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엄정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가 기획된 ‘짐프로드 X 짐페이스’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                           ▲ 사진: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 [출처: 데이즈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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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금일(4일) 오후 2시, 공식 사이트 티켓 예매 시작, 온라인 상영관 12일(목) 오픈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늘 4일(수) 오후 2시부터 영화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12일(목) 오전 10시부터는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온라인 상영관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상영과 공연을 현장 예매 없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만 티켓을 오픈한다. 또한, 좌석 수의 50% 이상을 감축하였으며 온라인 플랫폼인 웨이브(wavve)에서의 상영을 확대하였다.   먼저, 메가박스 제천에서 상영되는 일반 상영작은 7천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올해의 큐레이터’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대표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관람한 후 그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는 1만 5천원에 만날 수 있다.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의 영화 및 음악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는 2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또한, 영화 속 아티스트가 직접 공연을 선보이는 ‘짐프셀렉션’과 <청춘쌍곡선>을 재해석한 현대복합공연 ‘시네마 콘서트’는 각각 2만원에 즐길 수 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온라인 티켓은 4일(수) 오후 2시부터 해당 상영 및 공연의 시작 시까지 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한 회차당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와 할인 및 상영시간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공식 사이트(www.jim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 온라인 상영관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목) 오전 10시부터 17일(화) 오후 11시 59분까지 상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국제경쟁, 한국경쟁과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올해의 큐레이터, 짐페이스, 한국음악영화 복원 기획전 상영작 등이 극장에서 상영되고, 일부 국제경쟁 및 한국경쟁을 포함한 다수의 작품들은 온라인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장편 상영작은 5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단편의 경우 묶음상영으로 진행해 장편과 같은 5천원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상영관 티켓 예매는 웨이브(wavve)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웨이브(wavve) 이용권을 이용 중인 관람객이더라도 별도 관람료를 결제해야 온라인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개최되며, 25개국 총 116편의 영화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 음악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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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JIMFFACE)의 첫 번째 주인공 ‘엄정화’ 특별 상영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배우 겸 가수엄정화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1993)로 데뷔한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 ‘Poison’, ‘초대’ 등의 메가 히트곡과 <해운대>, <댄싱퀸>, <미쓰와이프>, <오케이 마담> 등의 수많은 작품으로 영화와 음악, 양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인물이다.   이렇듯 대중문화계의 대표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엄정화를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로 선정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그녀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짐페이스 특별상영과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엄정화의 대체불가 연기력이 돋보이는 <호로비츠를 위하여>와 배우는 물론 가수 엄정화의 면모까지 확인할 수 있는 대표작 <댄싱퀸>이 상영된다. 여기에 선구적인 여성 캐릭터를 선보인 <싱글즈>, 죽은 딸의 복수를 위해 연쇄 살인을 감행하는 캐릭터로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오로라 공주>, 온몸을 던지는 액션 연기로 ‘스릴러 퀸’이라는 호평을 얻었던 <베스트셀러>, 엄정화표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미쓰 와이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엄정화의 팔색조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특별 상영과 더불어 엄정화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프로그램 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그뿐만 아니라, 제천 시내에 새롭게 조성된 문화의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짐프로드’ 프로젝트에서 짐페이스 특별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비어 있는 상점 네 곳을 활용해 ‘짐프로드 X 짐페이스’를 조성, 엄정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다양한 볼거리로 제천 시내에 활기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오늘 오후 1시 SBS 러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여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      ▲ <싱글즈>[출처: 네이버 영화], <오로라 공주>[출처: 네이버 영화]     ▲ <호로비츠를 위하여>[출처: (주)디씨지플러스], <베스트셀러>[출처: ㈜에코필름]    ▲ <댄싱퀸>[출처: 네이버 영화], <미쓰 와이프>[출처: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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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안동권씨 문순공파 종중, 송시열 초상 등 유물 제천시에 기증
    제천시는 안동권씨 문순공파 종중으로 부터 송시열 초상을 비롯한 총 7점의 유물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을 유물은 송시열 초상, 권상하 초상 및 초본, 한원진 초상, 권욱 초상, 윤봉구 초상 등으로 특히 기증대상 유물이 전부 문화재로 지정되었거나 지정심의 중인 유물이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초본을 제외한 5점의 초상화는 모두 2012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제천시가 보존∙관리하던 중 지난 6월 23일 송시열 초상이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권상하 초상 및 초본이 보물지정심의 중이다.       유물을 기탁한 한수재 권상하(權尙夏, 1641~1721)의 후손인 안동권씨 문순공파 종중에서는, 2005년부터 초상화들을 기탁 받아 관리 중인 제천시에 “문화유산은 전 국민이 공유해야할 소중한 자산”임을 들어 기증의사를 밝혔다. 시에서는 지난 6월부터 7월 까지 기증 여부 심의 및 화상공개 등 주요 행정절차를 마치고, 지난 2일 이상천 제천시장이 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함으로써 기증절차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보물로 지정된 유물을 비롯하여 다수의 문화재가 기증됨에 따라 상설전시실을 개편하여 3일부터 기증 유물들을 전시한다”며, “앞으로도 역사 유물 확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역사박물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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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 출격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8월 3일(화)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의 주인공 엄정화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영화와 음악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엄정화는 자신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하는 짐페이스 특별 상영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 최화정과의 티키타카 찐친 케미와 함께 청취자들을 매료시키는 엄정화의 솔직 담백한 입담은 내일 8월 3일(화)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각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를 집중 조명한다. 엄정화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하는 특별 상영과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엄정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가 기획된 ‘짐프로드 X 짐페이스’ 거리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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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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