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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의126주년 제천의병제/청소년 중심 의병제로 봉행
        창의126주년 제천의병제가 10.15~10.16 양일간 자양영당 숭의사(고유제)와 순국선열묘역(묘제)에서 봉행된다.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주관 고유제는 10,15일 오전11시 숭의사에서 『청소년이여, 우리는 제천의병!』이라는 주제의 청소년 의병제로 봉행한다. 제례는 동명초등학교 취타대의 행진을 시작으로 초헌관에 정진 제천교육장, 아헌관에는 세명대학교 학생회장, 종헌관에는 제천여고 학생이 참여한다.   문화원은 정부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행사인원을 백신 접종 완료자를 제외한 49명 이내로 제한했다. 10.14일 119수호천사전문의용소방대(대장 이소피아)에서 자양영당 전체와 숭의사를 소독 방역을 마친 후 행사 당일은 입구에서 체온 측정 및 사전에 받은 명단 2차 접종 확인 후 입장하도록 정부지침에 철저하게 대비하여 숭고한 제위주의 행사로 진행한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기에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의병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청소년과 함께 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 ”며, “제천의병 유족들을 다 초청하지 못하고 관내 거주하시는 분들만 모시고 타지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보내드리는 것으로 마무리함에 이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원은 행사당일 마스크와 함께 세명대지역문화연구소 사업공모에서 세명대 이지수 학생의 제천의병 콘텐츠로 제작한 캐릭터의 키더링과 그립톡을 기념품으로 나누어줄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제천한시협회 지상 한시백일장과 의림서도회 전시(10.13~10,17)가 제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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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21-10-13
  • 의림지 역사박물관, 2021년 기획전시 ‘신륵사 극락전’개최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여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2021년 기획전시 ‘월악에 펼쳐진 극락정토, 신륵사 극락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월악산 기슭에 위치한 제천 ‘신륵사’의 극락전 벽화를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신륵사는 삼층석탑(보물 제1296호), 극락전 벽화(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01호)가 있는 곳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벽화가 유명하다.    전시는 18·19세기의 트렌드가 제천으로 어떻게 들어왔는지, 그리고 유입된 트렌드가 신륵사 극락전 벽화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보여주며, 극락으로 가는 방법을 담은 실감형 영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이번 기획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사문화강좌와 연계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역사문화강좌는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연계체험프로그램은 블록으로 용선을 만드는 ‘용선 내려온다’와 기획전시 해설과 함께 소원등을 만드는 ‘신륵사와 만나는 법’ 2종이 준비되어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와 프로그램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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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정
    2021-10-12
  • 제천문화재단 “제천박달가요제" 관람 신청 접수 이달 8일 시작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10월 16일(토) 오후 7시 제천 모산 비행장(고암동 643)에서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 본선 및 축하공연을 개최함에 따라 가요제 관람을 위한 사전 신청을 접수 받는다.  (재)제천문화재단이 주최, ㈜청주방송이 주관하고 충청북도․제천시가 후원하는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는‘드라이브 인 콘서트’방식의 차량 탑승 후 공연을 관람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람객 접촉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가요제는 MC 김승현, 강소리의 진행으로 본선 진출자 10인(팀)의 경연과 김용임, 박군, 마리아, 류지광, 김유선, 한소민, 이현민, 나팔박등 8개 팀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오는 8일 금요일부터 13일 수요일까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최대 관객수는 백신 접종 완료자(접종 후 2주가 경과 된 자)를 제외하고 500인 미만으로 제한된다. 차량 대수는 최대 250대이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제외한 최대 관객수 500인 미만이 모집되면 사전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접수 및 현장 관람은 불가하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드라이브 인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제천박달가요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다”며“추후 진행되는 공연 또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용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 문의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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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정
    2021-10-07
  •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제천예총과 업무협약 체결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제천예총과 업무협약 체결을 했으며, 제천예총 산하 7개 관련 단체들도 협약에 동참했다.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과 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제천지회(지회장 유필상)는 지난28일 제천문화재단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도심 상권 내에 지역 문화예술의 장 조성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원도심 상권 내 문화·예술공연 등의 향유기회 확대 △인적·물적 교류 △문화·예술(공연, 전시 등) 분야 공동 콘텐츠 제작 및 상호 협력 등이다. 보다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해 제천예총 산하 7개 관련 단체들도 협약에 동참했다.   제천예총 산하 지부로는 △제천국악협회(지부장 박경자), △제천미술협회(지부장 홍민기) △제천음악협회(지부장 최장민) △제천연극협회(지부장 최일준) △제천연예예술인협회(지회장 이동수) △제천문인협회(지부장 김명자) △제천사진작가협회(지부장 박영기)가 있으며,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과 함께 각 지부의 특성별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추진될 사업으로는 제천사진작가협회와 협업으로 추진될 상권옛사진 전시회로, 추억의 원도심 상권의 옛사진 30여점을 오는 10월부터 원도심을 순회하며 전시할 예정이다. 황대욱 단장은 “제천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해온 제천예총과의 긴밀한 협조로 원도심 상권회복 및 지역문화와 예술의 장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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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제천 자작문화학교 엄태석 대표 문체부 장관표창 수상
      제천 자작문화학교 엄태석 대표가 27일 "제 48회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 관광의 날(매년 9월 27일)은 관광산업의 발전과 관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연합(UN)산하 세계관광기구(UNWTO)가 제정한 국제기념일이다.   엄대표는 30여 년간 문화기획자로 활동하며, 중부내륙 지자체와 ▶여행기획자 양성 ▶여행꼭지점카페 ▶찾아가는 관광서비스 등  지역연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중부내륙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8년부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PM(프로젝트 메니저)으로 활동하면서 미션투어 프로그램을 기획, 비대면 소규모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코로나 19시대 언택트 안전여행을 전국에 확대 보급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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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2021년 제천 관광택시 탑승객 1,000명 달성, 가족, 소규모 관광객 위주.. KTX-이음 연계 여행상품 가장 인기 많아 -
      올해 3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제천 관광택시가 사업 시행 6개월 만에 탑승객 1,000명을 돌파했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는 제천 관광택시의 탑승객이 2021년 9월 27일 기준 397대 1,054명을 기록하며 1,000명 탑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예약 포함 408대 1,101명) 이로서 올해 3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제천 관광택시는 6개월 만에 전년도 전체탑승객의 2배에 달하는 탑승객을 유치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7월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제천 관광택시도 2주간 사업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운영을 재개한 8월 들어 하루에만 13대가 운행될 정도로 관광객의 사랑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KTX-이음과 관광택시를 연계한 코레일관광개발(주)의 “KTX+제천관광택시”상품이 가장 많은 승객을 모집한 것으로 파악됐다. 탑승 인원은 2인이 가장 많았으며, 운행횟수는 여행 성수기였던 8월에 가장 높았다. 자율여행과 패키지(여행사 상품 등)의 선택비율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전통적으로 관광객방문이 많은 10~11월을 대비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모객 시스템을 지속 점검하겠다”며, 옥순봉 출렁다리 개장, 한방바이오박람회 등 지역 내 관광이슈와 접목하여 운행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제천 관광택시는 코로나19가 출현한 2020년 5월 도입되어 첫 해 207대 542명의 탑승객을 기록했다. 탑승요금은 1대당 5시간권 5만원(최대 6시간), 8시간권 8만 5천원(최대 10시간)이며 (사)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 및 제천시티투어 공식홈페이지 (http://citytour.jecheon.go.kr) 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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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제천시, 시립미술관 건립 위한 두 번째 관문 거쳐
       제천시가 추진 중인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사전타당성 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1차 서류심사 통과에 이어 지난 24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평가단의 현장 평가를 받았다. 24일 문체부 소속 평가단은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로운 토론방식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주요 질의내용으로는 전문가‧시민의견 청취 여부, 운영계획의 현실성, 지역 일부 반대 여론에 대한 논의 등이다. 이후 평가단은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예정지를 방문하여 주변시설물(예술의전당 및 여름광장, 시민주차타워 등)과의 연계가능성, 건물 활용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물을 둘러 본 뒤 평가를 마무리했다. 이날 미술관 건립을 찬성하는 제천시민 100여명이 미술관 건립예정지에 운집하여 평가단 환영과 미술관 건립 희망메시지를 연호하는 한편 6~7명으로 구성된 미술관 건립 반대 시위도 이어졌지만 큰 마찰 없이 마무리 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평가 결과에 따라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 보완계획을 수립하여 최종평가에 대응하겠다”면서, “미술관 건립 추진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도심 활성화라는 두 가지 핵심과제를 완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원도심에 세계적 작가를 테마로 한 지역의 상징적인 예술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도심권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작품 전시는 물론 충북도 종합예술 세계를 연중 다양하게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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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K-water 충주권지사, 청풍 아름그린 슬로우 워킹 챌린지 초청 행사 실시
    K-water(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는 9월 15일(수)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에서 슬로우 워킹챌린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제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 등을 초청, K-water·제천시·지역주민이 협업하여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에서 개최되어, 일상에서 벗어나 메밀밭과 꽃길이 조성된 경관단지와 마을 주변을 천천히 걸으면서 힐링하고, 스탬프투어 및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남기기 등 소소한 미션을 통해 경관단지를 체험하도록 진행되었다. 경관단지와 주변마을 등에 대한 소개와 한국 관광 100선 및 관광의 별에 선정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등 다채로운 부대활동도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금번 행사로 힐링 경관단지로 조성된 “청풍아름그린”이 방문객이 찾는 신규 관광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내었으며, 더불어 경제적 취약문제 및 문화적 소외문제를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환기하는 행사였다는 의의가 있다.   K-water 충주권지사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참여자가 높은 만족도를 표하여 기쁘고, 아름답게 조성한 힐링 경관단지에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셔서 인근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K-water 충주권지사는 주민 지원과 지역 가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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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제천시, 추석맞이 가족과 함께하는 ‘제천 둘레길 걷기’ 챌린지 진행
       제천시가 코로나19로 추석연휴 집에서 머무는 시민들의 활력 증진과 가족단위 건강걷기 도모를 위한 ‘가족과 함께 제천 둘레길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지역의 하천(하소천·장평천·고암천)과 의림지 및 비행장 코스를 잇는 ‘제천둘레길’을 GPS 신호를 기반으로 정해진 구간 80% 이상을 걷고 쿠폰을 신청하면, 선물함에 쿠폰이 자동 발급되는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 후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에 가입하여 트로피 모양의 챌린지 탭에서 가족과 함께 제천둘레길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걷기 코스를 확인하며 걸으면 된다.   제천 둘레길은 하천 정비사업으로 새롭게 주민의 품으로 돌아온 3개의 하천(하소천, 장평천, 고암천)과 예쁜 꽃들로 가을맞이를 끝낸 비행장, 제천의 명소 의림지를 잇는 총20km에 이르는 길로, 시에서 그동안 하천변 둔치 제방, 산책로 및 보도교 조성 등 지역관광 및 걷기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각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무료한 시간을 걷기 운동과 제천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코스 개발을 통해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요즘은 매일 만보이상 걷기운동 하시는 분들이 6백명 정도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고, 워크온 ‘제천어디까지 걸어봤니’ 커뮤니티에 가입하신 회원도 벌써 2,560여명에 이르는 등 지역에 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도 시민들이 가을이 스며드는 제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족과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만끽하고, 건강한 걷기 습관을 형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밴드 ‘제천시 ON라인 건강증진센터’ 또는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043-641-3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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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재)제천문화재단, 시민 밀착형 문화재단으로 거듭난다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시민 밀착형 문화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림대로 We 42 문화탐정 프로젝트’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의림대로 We 42 문화탐정 프로젝트는 지역문화예술을 이끌어갈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프로그램으로, 9월 말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평소 문화예술과 문화기획 등에 관심 있는 제천시민으로 신청자 중 15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공고 및 신청접수는 오는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이메일(jujk25896@naver.com)을 통한 서류접수로 진행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본 교육을 통해 문화기획 전반에 대한 이론과 함께 전문가들의 특화된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인재들의 역량교육과 함께 참여 교육생들이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문화예술 발전의 길을 열었으면 좋겠다”며,“문화예술 및 콘텐츠 기획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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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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