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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문화재단, ‘2021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영상&미디어 문화제전’개최
    ▲ 문화제전 포스터(사진=제천문화재단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2021 제천시민과함께하는 영상&미디어 문화제전’을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사전행사로 기타연주 등이 공연되었으며 6시 30분부터 김연호이사장의 인사말과 이상천 제천시장의 축사 그리고 이경선 청풍영화감상동호회 회장의 개막작 소개 순으로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 인사말하는 김연호이사장(사진=석의환기자)   이날 김연호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런 행사가 지역문화를 보다 풍성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제천문화재단은 보다 적극적으로 제천지역의 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축사하는 이상천시장(사진=석의환기자)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 관해 예산낭비라는 일부 비난들이 있지만 효율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는 이야기이다. 그런 비난에도 불구하고 제천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서라면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축사 겸 문화행사에 관한 이시장의 소신을 밝혔다.   ▲ 개막작을 소개하는 이경선청풍영화감상동호회장(사진=석의환기자)   이경선회장은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어거스트러쉬’를 소개하면서 “어려운 시국에도 이렇게 문화제전을 열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연말이라 몸과 마음이 분주하고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런 자리를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화제전은 이날 개막식과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10일에는 영화 ‘훌라걸스’를 오후 1시, 4시, 7시에 상영하고 11일에는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시니어 동아리인 아름다운인생팀이제작한 작품 ‘황금나이테’와 시민TV 봄이 제작한 작품 ‘8분음표로 피는 꽃’이 오전 11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11일오후 1시에는 <지역영상문화 컨텐츠의 현재와 발전방향 모색 - 메타버스시대의 지역영상 문화콘텐츠의 발전> 이라는 주제로 김성수 평론가의 강연과 토론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오후 4시에는 폐막작으로 영화‘가버나움’이 상영될 예정이다.   ▲ 영화감상동호회원 기념촬영(사진=석의환기자)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회당 5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홈페이지나 영상미디어산업팀(043-645-4995)으로 문의 확인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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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단양군, 2021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대상 관광혁신분야 최우수상 수상
    ▲ 수양개빛터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관광혁신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혁신대상에는 전국 50여개의 지자체에서 총 90건이 넘는 우수 정책사례로 참가했으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과한 지자체에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수상 지자체가 결정됐다.   단양군은 민간투자사업 방식 중 하나인 BTO(수익형 민자 사업) 방식을 통해 조성한 ‘단양수양개빛터널’가 기존 시설인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과 연계해 낙후지역의 활성화를 견인했다는 점과 민간투자방식으로 예산을 절감한 부분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 속에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달려온 노력들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이렇게 좋은 상도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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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이혁진 감독 , 2021 강원영화제 「햇시네마페스티벌」 황금감자상(작품상) 수상
    ▲ 영화'비행' 촬영 현장(사진=원주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지난 3~4일 양일간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개최된 2021 강원영화제 「햇시네마페스티벌」에서 이혁진 감독의 <비행>이 황금감자상(작품상)을 수상했다.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감자상(작품상)을 받은 이혁진 감독의 <비행>은 원주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커뮤니티 워크숍 ‘청소년영상동아리 BUS’의 구성원과 선후배가 제작진으로 참여하여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의 2021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사업으로 제작비를 지원받아 완성한 단편 영화다.       뛰어난 성적으로 특목고 진학을 꿈꿨으나 실패한 주인공 정대가 일반고 진학 후 겪게 되는 갈등과 성장통에 대해 그린 단편 영화 <비행>은 영화 곳곳에 이색적인 연출 기법이 가미돼 더욱 인상적인 작품으로 이혁진 감독은 “다른 훌륭한 단편 영화들 사이에서 상영되는 것만으로도 기뻤는데 예상치 못한 수상 소식에 더욱 설레고 뜻깊었다.”며, “친구들과 재미있게 만든 영화 <비행>에 많은 관객이 공감했다는 사실에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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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국립충주박물관’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에 ‘중원차경 : 풍경을 거닐다’ 선정
    ▲국립충주박물관 조감도(사진=충주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새로운 문화를 실천하는 건축사협의회’와 함께 국립충주박물관 국제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온아 건축사사무소, Jongjin Lee Architects, Laguillo Arquitectos(스페인) 등이 공동 참여한 ‘중원차경 : 풍경을 거닐다’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건축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625㎡ 규모로 총사업비 401억 원을 들여 충주시 탄금대 인근 세계무술공원에 오는 2026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된 국제설계 공모에는 국내외총 86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1차 심사를 거쳐 5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국립충주박물관 조감도(사진=충주시청제공) 당선작 온아 건축사사무소의 ‘중원차경: 풍경을 거닐다’는 기존 수목을 포함한 조경 환경에 건축물이 스며들 수 있게 설계하고 내부 공간은 근경, 중경, 차경을 활용하여 다양한 경관이 펼쳐질 수 있도록 차별성을 두어 내・외부의 완결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등은 엠아이엔 건축사사무소(Pentatonic 공동참여)의‘The Confluence’, 3등은 건축사사무소 페이퍼스토리(어디 건축사사무소 공동참여), 4등은엠엠케이플러스 건축사사무소[(주)엠엠케이플러스 공동참여]의‘Cultural plateaucarved by history’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10일까지 충주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공유할 계획이며, 12월13일부터 12월 17일까지는 국립중앙박물관(사무동)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충주박물관 국제설계공모 수상작은 설계 공모 공식 누리집 (http://www.chungju-museum.kr)에서도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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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재)제천문화재단,‘2021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영상.미디어 문화제전’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2021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영상.미디어 문화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영상.미디어 문화제전은‘제3회 Ah!쉬움 영화제(AEFF)’와‘시민 영상활동가 워크숍으’로 구성됐으며‘제천시민과 함께하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제천영상미디어센터의 동아리‘청풍영화감상동호회’가 개.폐막작을 선정하여 시민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로는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9일 오후 6시부터 사전공연 및 전시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영화 <어거스트러쉬>가 선정됐다.   10일에는 AEFF 상영작 상영과 이벤트가 각각 오후 1시, 4시, 7시에 진행되며영화상영 후 영화소감 나눔토크가 준비됐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시민 영상활동가 워크숍이 열리며, 워크숍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시니어 동아리인 아름다운인생팀이 제작한‘황금나이테’, 시민TV 봄이 제작한‘8분음표로 피는 꽃’이 오전 11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에는 제천시민 영상활동 네트워크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는 <지역영상문화 컨텐츠의 현재와 발전방향 모색 - 메타버스시대의 지역영상 문화콘텐츠의 발전> 이라는 주제로 김성수 평론가의 강연과 토론회가 마련됐다. 오후 4시에는 폐막작으로 영화‘가버나움’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인 <어거스트러쉬>는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천재 소년‘에반’이세상과 소통하며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려 낸 작품이다.폐막작인 <가버나움>은 제7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으로 레바논 슬럼가에서 태어난 12세 소년 자인의 이야기를 담은 아동인권영화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회당 5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2021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영상.미디어 문화제전’의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영상미디어산업팀 043-645-49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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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2021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온‧오프라인 포럼 성료
    ▲‘위드코로나 시대 한방천연물산업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1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온‧오프라인 포럼이 6일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성황리에 끝마쳤다.ⓒ(사진=제천시청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주관으로 개최된 ‘2021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온‧오프라인 포럼’이 지난 6일,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성황리에 끝마쳤다. ‘위드코로나 시대 한방천연물산업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한방천연물기업의 마케팅 현황을 심층 분석하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혁신적 마케팅 기법에 대한 정보공유 및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 제천시,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방바이오진흥재단 및 제천시청 유튜브 채널로 동시 생방송으로 방영되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관계자도 함께 할 수 있었다.   행사는 한방천연물 기업 및 산업의 현황 및 온라인마케팅 등에 대한 특강 이후에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관계자와 한방천연물 산업 전문가들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토론을 펼쳤다. 포럼에 참여한 기업 대표자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지역의 한방천연물기업의 영업방식에 대한 현주소를 알 수 있었다.”며, “향후 코로나시대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 활용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들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모두가 이렇게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에 직접 나와 여러 의견들을 나누는 유익한 네트워킹의 장이 되어 의미가 깊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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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정
    2021-12-07
  • 단양군, 시루섬 생태 탐방교 조성사업 등 20개 주요사업 추진
    ▲시루섬 생태공원 진입교량 설치사업 예상도(사진=단양군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20개 주요 사업을 선정하고 그중 핵심 사업으로 일명 ‘기적의 다리’ 프로젝트로 불리는 시루섬 생태 탐방교 조성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루섬은 1972년 대홍수로 인한 주민 이주의 아픔이 있던 곳으로 군은 50년간 접근할 수 없던 시루섬에 기적의 다리를 연결해 역사를 기억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관광 랜드마크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사업은 수중보 완공으로 안정적 수위를 유지하는 단양강에 조성한 4곳의 계류장을 활성화하는 종합 수상레저 사업과도 연계돼 2022년 완공을 목표로하는 이번 탐방교 조성 사업과 함께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사업인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조성사업은 지난달 군, 주민대표,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하는 사업추진협의체를 발족했으며, 폐철도 관광자원화, 양방산케이블카 조성사업 등도 투자협약 체결 이후 사전 절차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담삼봉∼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읍 일원에 스마트모빌리티를 구축하는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과 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해 체험콘텐츠를 조성하는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 등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및 기본계획 용역에 돌입한 상태다.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인 단양군은 내년도 준공되는 소선암 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 사업에 이어 산림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소백산 지방정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충북도의 도내 제2수목원(올산 수목원) 조성 계획 발표와 더불어 향후 단양군이 전국 최고의 산림치유 1번지로의 도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이다.   단양 명승문화관, 어상천 연수원 조성, 영춘 북벽 테마파크 사업 등은 낙후지역에 활기를 가져올 지역 균형발전 사업들로 꼽히고 있다. 지난달 첫 삽을 뜬 올누림 행복 가족센터, 단양군 보건의료원 건립 사업과 함께 도담지구 신도시 조성,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평동·장림지구 풍수해생활권 조성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및 농촌협약 등은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사업들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요사업 20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 분석을 통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주요사업 20이 모두 완공되는 시점에 단양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에 한층 가까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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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제천가스트로투어 네이버 포스트 여행분야 1위에 올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가스트로투어 미식관광 상품’ 이 출시된 지 1년 만에 위드코로나 발표와 함께 11월 한 달 이용객은 400여명으로 지난 1년 월평균 대비 이용객이 700%이상 증가했다. 제천시는 가스트로투어 상품으로 SRT 여행 매거진 ‘미식투어를 떠나고 싶은 지역 베스트 5’로 선정되었지만, 월 평균 이용객은 50여명 정도로 그 실적이 많이 저조했었다. 그러나 위드코로나와 함께 ‘네이버 포스트 여행분야 1위’에 오르면서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충청권 대표 미식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해 냈다. 12월 예약자만 현재 150명에 이른다.   가스트로투어는 도심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시내 주변의 게스트하우스 연계와 함께 제천 도심권 체류형 관광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천시는 올해 ‘프리미엄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하였으며, 가스트로투어 코스를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업데이트 하는 등 미식관광 기반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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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제천시 청풍호반 케이블카, 포레스트 리솜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
                         ▲포레스트리솜 풍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한국관광공사의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2」사업으로 추진된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 및 홍보사업에서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포레스트 리솜’이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 대상지는 국내 방역 우수관광지 총 125개소로, 지속적인 방역관리 전문가 모니터링 및 관광상품화 지원, 해외네트워크를 통한 관광지 홍보 등의 캠페인을 지원 받게 되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로 소개된다.    이로써 제천시는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 1」에서 기 선정된 ‘의림지 역사박물관’과 ‘제천 국립 치유의 숲’을 합해 총 4곳이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리며 방역 안전여행 선도지자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기 방역 안전여행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경계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방역 안심여행을 통한 관광경기 활성화를 지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2」에는 ‘안동 하회마을’, ‘춘천 남이섬’, ‘제주 생각하는 정원’ 등이 선정되었으며, 충북에서는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포레스트 리솜’ 두 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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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4
  • (사)한국미술협회 충북 단양지부 소속작가 미술작품 7점 기증
    ▲사단법인한국미술협회충북단양지부 회원작품기증(사진=단양지부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북 단양지부가 지난 11월24일 지부 소속작가 작품 7점을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서세환)에 기증했다. 지부가 기증한 작품은 김명란(아름다운 하선암), 김선자(산행풍경), 김순희(청산), 김언경(옥순봉), 양혜영(리본의 속삭임), 장재혁(왕형공 권학문), 풍주만(어약도) 등 미술로 따스한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상생의 문화예술 풍토를 조성하고자 하는 작가님들의 고귀한 마음을 가득 담은 작품들이다.     ▲ 작품기증서(사진=단양지부제공)    복지관 관계자는 “미술작품을 복지관내에 전시하고 이용자분들이 작가님들의 정성이 담긴 미술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있다”며 “기증해 주신 지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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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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