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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관광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 원주시청전경(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원주시 관광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노선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한다. 주요 관광지를 잇는 시티투어 버스는 원주역-터미널-만종역-서원주역-간현관광지-원주레일바이크-오크밸리-뮤지엄산-터미널(맞은편)-강원감영-한지테마파크-원주역 노선으로 1일 8회 운행한다.       소금산 그랜드 밸리 개장에 따른 서원주역의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원주의 대표 특산품인 한지를 홍보하기 위해 서원주역과 한지테마파크 노선이 새롭게 추가됐다. 탑승객은 일일 승차권(성인 기준 5,000원)을 이용해 원하는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행하며, 시간표는 원주시 관광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호흡기 유증상자, 2주 사이 해외 여행력이 있는 사람은 탑승이 제한되며, 탑승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운행 전후 차량 내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방역을 철저히 할 예정이며, 탑승객분들도 방역 수칙을 지켜 안전하고 즐거운 원주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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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제천문화재단,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 아티스트 모집
    ▲ 버스킹&버스커 모집공고 포스터(사진=제천문화재단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2022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를 함께할 아티스트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로 꿈과 열정을 펼치고 싶은 아티스트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분야는 어쿠스틱부터클래식, 힙합, 국악, 플래쉬몹 등 버스킹 공연에 적합한 장르이다.   신청방법은 제천문화재단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공정한 심의 과정을거쳐 최종 아티스트를 선정할 예정이다. 의림지 솔밭공원 등을 배경으로 하는‘2022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이후 공연문화프로그램의 부재에 따른 제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확대하고 비대면 컨텐츠를 적극활용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문화多방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이번 랜선 버스킹을 통해 제천시민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된문화 생동감을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870)으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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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원주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 개통
    ▲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19일 오후 2시 호저면 칠봉체육공원에서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둘레길을 개통한다.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하는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수령이 30년 이상 되는 자작나무 숲속에 데크 길과 휴게공간 등을 조성한 길이 4.5km의 명품 둘레길이다. 시는 앞으로 둘레길 조성에 이어 자작나무 숲이 간직한 생태적·심미적 요소를 발굴하고 생태·문화·경관·휴양 등 다양한 주제가 있는 숲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우수한 경관을 지닌 자작나무 군락지로, 많은 도보 여행객과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명품 둘레길이 될 것이다.”라며, “치악산 둘레길, 소금산 그랜드밸리 등과 연계해 관광 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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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동방신기, 영월의 별을 박물관에 담다
    ▲ 동방신기회원 장병기작가(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 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 前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이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지부장 정순만)와 함께 영월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동방신기(동네방네 신나는 기자단)'의 초대사진전 '동방신기, 영월의 별을 박물관에담다'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영월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영월 미디어기자박물관 동네방네기자단,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가 주최하고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 후원으로 '쾌청일수'가 전국 최고인 영월의 밤하늘을 빛내는 별들을 담아낸 사진전으로 '영월 동방신기' 회원인 장병기 작가가 군립 영월 별마로 천문대에서 촬영한 별 사진 8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천하명당 십승지의 한곳인 영월 연하계곡의 밤하늘을 비추는 별들을 담은 '천하명당의 별'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장병기 작가는 "밤에 움직이다 보니 안전관리에 특히 신경쓰고 밤샘을 하면서 영월의 별을 촬영하는 작업은 추위와 피곤함을 이겨내야 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영월 동네방네기자단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로 멋진 영월 밤하늘의 별들을 담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월 '동방신기(공동대표 김흥식.김영숙)'는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부설로 운영되며 고명진 관장의 지도로 지난해부터 영월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사진기자단체로 영월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민들의 앵글로 카메라에 담아오고 있다.   특히, 영월군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 지역인 덕포리와 영흥리, 주천면의 도시재생환경 개선을 위한 영월 지역 기록화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3일부터 열린 ‘영월애 달시장’의 기록화 작업을 맡아 ‘우리마을 사진기록 남기기’ 작업 등 지역주민 참여 사진공동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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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2022년 관광두레 사업에 ‘영월군’선정
    ▲ 영월군 관광두레PD 김태호씨(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관광두레 사업’에 ‘영월군’이, 관광두레 PD로는 ‘김태호’씨가 선정되었다.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2013년 시작한 사업으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 관련 사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광두레 PD는 이 관광두레 사업으로 성장가능성 있는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자생력 있는 관광분야 주민사업체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창업, 성장단계까지 현장에서 주민사업체를 밀착 지원하며 관광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영월군에서는 관광두레 PD로 ‘김태호’씨가 최종 선발되었다. 김태호씨는 청년활동가로 활동하며 청년소식지 ‘쑥덕쑥덕’, 코로나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힘내라, 소상공인’ 등 청년문화를 기획하였고, SNS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관광두레 PD에 선발되기에 충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김태호씨는 지원에 앞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행복한 곳으로 영월이 변화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2022년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된 도시는 전국적으로 총 9곳으로 강원도에서 영월군이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이에 영월군은 관광두레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영월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주민사업체가 탄생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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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천 엽연초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선정
    ▲ 제천 엽연초하우스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 엽연초하우스(대표 천명주)가 2022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품질인증’숙소에 이름을 올렸다. 엽연초하우스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제천시 명동에 위치한 구) 엽연초조합사무실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은 서비스 품질 기준에 따라 엄격한 평가와 인증 절차를 거쳐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관광업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로, 숙박, 쇼핑 등 관광접점 대상 품질기준을 마련하여 국가적으로 단일화된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엽연초하우스는 주민협의체가 이사진으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천사랑세계여행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의 경제소득 활성화와 다양한 문화복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매출의 5%를 주민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하여 사용하고, 구도심 이미지 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선순환적인 도시재생의 성공모델 확립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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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천문화재단, 2022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시작
    ▲ 제천문화재단 전경(사진=제천문화재단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오는 1월 19일 오후 7시 유튜브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이하 문화多방)’를진행할 계획이다.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1월은 ▶19일(수)‘지역예술 모여보契(계)’를 주제로 제천시 지역문화예술 기반강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되며 ▶26일(수)은랜선 버스킹이 예정되어있다. 이번 공연은 제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문화多방’ 을통해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 며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여 제천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의 효율적 운영과'유튜브 라이브문화多방 프로젝트', '드라이빙 콘서트'를 통한 적극적인비대면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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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천 관광택시, 전자출입명부 설치로 철저한 방역패스 체계 구축
    ▲제천시는 관내 20대의 관광택시 전 차량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설치 완료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대표 관광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제천 관광택시가 전 차량 전자출입명부를 설치하며 새해 방역안전 여행의 시동을 걸었다. 제천시는 관내 20대의 관광택시 전 차량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설치 완료하여 18일부터 관광택시에 즉시 적용했다. 관광객은 QR코드 스캔으로 간단하게 방역패스를 제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대중교통수단으로 분류되는 택시는 방역패스에 적용받지 않지만, 관광택시 특성상 탑승객이 머무는 시간이 긴 점 등을 감안하여 제천시와 제천시개인택시지부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은상 제천시개인택시지부장은 “택시기사와 관광객 모두의 방역안전과 안심여행을 위해 제천 관광택시부터 솔선수범하여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도입 배경을 언급하며, “제천 관광택시가 단기간 내 성공적인 운영궤도에 오른 만큼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 관광택시는 2021년 한 해 960대 2,730명의 탑승객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07대, 542명)대비 5배가량 증가한 수치로 코레일관광개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등과의 업무 연계 및 KTX-이음을 활용한 여행상품이 급증하며 탑승객이 크게 늘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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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원주,「소금산 그랜드밸리」 1월 21일 오픈
    ▲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오픈포스터(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오는 1월 20일 오후 3시 울렁다리 광장에서 「소금산 그랜드밸리」 울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하고 다음 날인 21일부터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금산 울렁다리는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총길이 404m, 폭 2m의 보행 현수교로, 총사업비 113억 원을 투입해 2020년에 착공하고 2년여의 대장정 끝에 완공했다.      시는 작년 데크산책로와 소금잔도, 스카이타워를 시범 개장해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고 이번 울렁다리 공사까지 마무리하면서 이번에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그랜드 오픈하게 된 것이다. 이번 그랜드 오픈으로 출렁다리부터 데크산책로-소금잔도-스카이타워-울렁다리까지 이어지는 환상의 코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수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원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전망이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3시 30분에 매표 마감하며, 이용요금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2월 말까지 잠정적으로 일반 3,000원, 원주시민 1,000원(기존 출렁다리 요금 적용)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향후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 준공으로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최종 완성되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관광지가 될 것이다.”라며, “이는 코로나19로 침체해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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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제천시립도서관, 임인년 새해 특별 프로그램 운영
    ▲제천시립도서관, 임인년 새해 특별 프로그램 홍보물(ㅅ사진=제천시립도서관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립도서관은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오는 18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 △책의 문장, 서평 글을 활용해 책을 추천해 주는 ‘새해 복 주머니, 책 주머니’ △새해에 읽기 좋은 도서 또는 호랑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담은 ‘새해맞이 북 큐레이션’ △도서관 내에 있는 호랑이 또는 비치된 새해 팻말과 함께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호랑이와 함께 사진을’ 방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천 시립도서관 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해에는 도서관에서 희망찬 한해를 설계하길 바라며, 책을 통해 기본 소양을 다지고 희망의 메시지를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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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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