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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보통합 건의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확대
    ▲충청북도 교육감 심의보 후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교육감 심의보 후보가 "유보통합 건의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확대와 학교 밖 청소년 수당 등 지급으로 학업 및 취업 자립 지원, 유보통합 및 학교밖 청소년 복지를 위한교육감협의체 등 정부 및 국회에 법령개정 건의 등 안전한 돌봄이 유아기부터 초등 중등까지 이뤄질 수 있는 각 주기별 돌봄시스템을 지역 자원과 연계해 안심돌봄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정책 공약을 밝혔다.    또한 "영유아 교육은 영유아기의 경험이 인간의 성격·태도·가치관 등의 형성과 발달은 물론 지적 발달에 매우 중요한 평생학습의 기초교육, 전인교육의 출발점이며, 담당 정부 부처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이분화 돼 있는데다 업무 연속성, 학부모의 시설선택과 정부 지원금 신청, 교사 처우문제 차이 등의 문제가 발생과 돌봄 과정 미흡으로 맞벌이 자녀들은 학원을 순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가정경제 부담도 매우 큰 상황으로 학교밖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 첫째, 현행 이분화 돼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단일화 -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교원자격 전환을 위해 각 대학에서 보수교육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  - 어린이집•유치원의 시설기준, 운영시간, 대상연령 등을 개선. - 관리주체를 단일화 할 수 있도록 건의를 추진. - 통합에 따른 추가적인 예산확보를 위해 기존 보육예산을 하겠습니다.교육부로 이관할 수 있도록 추진 - 충청북도를 유보통합 시범도로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   둘째,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보호체계를 확립 -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 등 아동 청소년의 보호체계를 마련. - 지역아동센터와 유기적 협력을 통한 학생지도 및 인지적 정서적 사회교육의 실현과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복지를 강화. - 관리주체인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확대.   셋째,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대책도 마련 충북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15~24세)의 배움과 취업을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안내→발굴→상담→교육→자립(자활)’의 과정이 잘 이뤄져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전한 시민의 일원으로서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계속적인 학업활동 지원 · ICT 신기술 체험교육을 실시해 자립동기 강화 및 취업의지 제고 · 요리 제과 미용 등 전문학원과 연계한 자격증 취득반 운영   - 건강검진 비용 지원 - 교육참여 수당 지급 ·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해 프로그램 출석률 70% 이상 참여시 수당 지급 등을 추진.  이와함께 자치단체와 협의해 어르신들의 기초문해교실 등의 지원을 확대해 평생교육이 활성화되는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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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이상천 후보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청소년 맞춤 공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상천 후보는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SNS를 통해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인용하며 지역과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어린이·청소년 복지 공약 9가지를 발표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아동·청소년 100원 버스로 차가 없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구석구석을 마음껏 돌아다니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임신에서 출생까지 임산부 토탈케어 서비스, 청소년 수당(꿈모아 바우처)확대, 365일 24시간 보육제 및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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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국민의힘 제천시장 김창규 후보, 시민정책자문단 공개모집에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4월25일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공식후보로 확정된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가 본선승리를 향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시민정책자문단 공개모집’이라는 차별화된 선거 전략을 들고 나왔다. 김창규 후보는 그동안 각계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기본 정책공약 작업을이미 마무리하였지만, 보다 더 시민의 눈높이에서 검증받고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제천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정책자문단을 공개적으로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모집하게 될 시민정책자문단은 전문가가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생활 속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줄 보통의 평범한 시민들이라며, 선거운동 단계에서부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에 충실하여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가다듬어 가겠다는 것이 김창규 후보의 의지이다. 또한 김창규 후보는 이렇게 구성된 시민정책자문단과 함께 공식선거운동기간 중에도 지역별 직능별 ‘찾아가는 현장정책간담회’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정책중심 선거캠페인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0년 12월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말로 하는 선거운동에 대한 규제가 사실상 없어진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를 활용한 후보자들의 다양하고 차별화 된 선거 전략이 나오고 있으며, 김창규 후보의 ‘시민정책자문단’모집역시 이러한 변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캠페인으로 주위의 주목을 끌고 있다.   □ 김창규 후보 주요경력 ∙ 제18회 외무고시 합격 ∙ 주키르키스스탄 대사(전) ∙ 주아제르바이잔 대사(전) ∙ 세명대 객원교수(전) ∙ 봉양초, 봉양중, 제천고 졸업 ∙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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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상천 전 제천시장 공동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청북도지사에 출마한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제천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이상천 전 제천시장은 금일(4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동 기자회견문은 총 5가지 협의안이 담겼다. 2년여 긴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민생을 위한 공약 두가지와 제천의 경제를 견인할 현안 사업 3가지이다.   1. 모든 도민에게 10만원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2. 농민수당 임기 내 100만원 실현 3. 제천의 기간산업이 될 첨단기업 유치 4. 충북관광공사 제천 설립 5.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공동 추진     노영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국정 최고 책임자 옆에서 국가를 운영하는 시스템 전반과 정책 실행의 프로세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의 물줄기를 바꿀 중앙정부 핵심 관료를 비롯해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라며 본인을 소개한 후,    “제천시장 재임 시 96.4%라는 경이로운 공약이행율을 기록한 이상천 후보님은 31년여 제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민과 함께 열정으로 일해 오신 기획통 행정가이고 강한 추진력으로 제천을 당당한 도시로 반석에 올려 놓으신 분으로 정평이 자자하다”며,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를 소개했다.   이어 노영민 후보가 민생관련 공약을 이상천후보는 지역 경제 현안 관련 공약을 각각 발표했다. 선거전이 점차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의 공동 공약이 충청북도와 제천의 민심에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공동기자회견문이다.   공동기자회견문 존경하는 충북도민여러분! 그리고 제천시민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지사 후보 노영민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충북도민 여러분과, 정부 방역 지침에 희생과 헌신으로 협조해주신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이상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함께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발전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와 이상천 후보는 지속적인 정책 연대를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공동체 충북 실현과 균형 있는 지역 성장을 위한 제천 5대 공약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천 후보님은 제천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공약 이행률 96.4%라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이 후보님은 30여년 간 제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민과 함께 열정으로 일해 오신 기획통 행정가입니다. 또한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제천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도시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저는 3선 국회의원으로 입법과 예산을 통해 충북의 현안과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며 충북 도민들에게 검증받은 일꾼입니다.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국정 최고 책임자 옆에서 국가 운영 전반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또한 저는 충북에서 태어나 충북도민과 핵심 현안을 해결하는데 함께 한 경험공동체의 일원입니다.   제가 비서실장으로 재임하던 2020년 여름이 생각납니다. 제천 일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충주와 제천 지역 충북선 일부 선로가 유실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비만 왔다하면 문제가 생기던 지역이었습니다. 수해에 취약한 선로 구조가 문제였습니다. 반복되는 피해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충북선 고속화의 일환으로 철도 직선화 역시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충북도와 제천시가 함께 충주 삼탄에서 제천 연박까지 강호축의 핵심인 고속철도 직선화 사업을 추진해 예산을 태울 수 있었습니다. 수해 예방과 충북선 고속화 기반 마련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셈입니다. 중앙에서 축적한 저의 경험과 능력에 이상천 후보님의 강한 추진력과 열정을 더하겠습니다.   노영민과 이상천이 사람과 경제가 함께 꽃피는 충북, 모두가 함께 잘사는 도민 성공 시대를 열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공동체 충북을 통해 균형잡힌 지역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충북과 제천 5대 공동 현안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모든 도민에게 10만원 일상회복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습니다. 일상회복지원금은 얼어붙은 도내 소비를 일으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틔우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3,000억 규모의 3無 대출을 실행하겠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경영의 위기를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장의 급한 불을 끌 수 있도록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 형식의 3無 대출을 실행하겠습니다.   두 번째 현 50만원의 농민수당을 2026년까지 10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만들겠습니다. 농민수당은 도농간의 소득격차를 완화하고 농촌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살맛 나는 농촌, 농민이 잘사는 충북’을 위해 앞으로도 농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제천의 현안 사업에 관련한 세가지 항목도 함께 협의를 마쳤습니다.  이 세가지는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님이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제천시장 후보 이상천입니다. 저는 지역의 민생 경제를 업그레이드할 공약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셋째, 제천의 기간산업이 될 첨단기업 유치입니다. 기간산업(key industry)은 한 나라 경제의 사활에 영향을 미치는 산업이라는 뜻입니다. 즉 대한민국 산업의 토대가 되는 산업을 말합니다. 제천 경제 전반에 막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의 기업이 유치되어야 제천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데에 노영민 지사 후보님과 의견을 같이했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제4산업단지를 조기에 착공하고 기간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기업을 유치해서 조기에 분양을 완료하겠습니다. 그리고 제5산업단지도 빠르게 밑그림을 그려 갈것입니다.   넷째, 충북관광공사를 설립하고 제천에 유치하겠습니다. 제천은 명실상부한 충북 1위 관광도시로 도약했습니다. 제천, 단양이 가히 충북의 관광실적을 쌍끌이로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해 두 도시의 관광객 통계가 충북 전체의 63%에 달하고 북부권 세도시를 합하면 75%에 이릅니다.   충북 전체의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관광공사(RTO)설립은 당연하고도 당면한 과제이고 그 중심은 북부권 제천이 되어야 함은 너무도 자명한 일입니다. 제천에서 충북의 관광을 세계적인 테마관광으로 확산시켜 가겠습니다.   다섯째,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가치센터 건립을 공동 추진하겠습니다. 5만2천 제곱미터의 규모로 추진되는 스포츠가치센터는 550억원 전액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이 지원되는 공모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제천비행장 부지를 활용해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복합 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다목적 실내 코트, 스포츠클라이밍, 가상스포츠 체험시설, 야외 축구장, 육상트랙, 국궁장, 가족 캠핑장, 편의시설 등 스포츠 프로그램 58개가 운영되고 다양한 편의시설로 중부내륙권 최고의 스포츠 파크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상 다섯가지 공동 사업이외에도 수시로 정책TF팀을 운영하고 충북도과 제천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할것입니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제천시민 여러분!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나라 대한민국 최고의 국정을 온몸으로 담당하셨던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님의 경험과 시멘트 산업의 쇠퇴와 초고령화로 활력을 일어가던 제천의 성장동력을 찾아 열정으로 변화를 이끌어 낸 이상천의 강한 추진력으로 강한 충북! 강한 제천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충북을 세계속에 우뚝 세우고 제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한 도시로 성장시킬, 준비된 충북전문가 노영민과 이상천에게 압도적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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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상천 전 제천시장 공동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지사에 출마한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제천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이상천 전 제천시장은 내일 4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공동 기자회견문은 총 5가지 협의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2년여 긴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민생을 위한 공약 두가지와 제천의 경제를 견인할 현안 사업 3가지가 발표될 예정이다.   노영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국정 최고 책임자 옆에서 국가를 운영하는 시스템 전반과 정책 실행의 프로세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의 물줄기를 바꿀 중앙정부 핵심 관료를 비롯해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라며,   본인을 소개하고 “제천시장 재임 시 96.4%라는 경이로운 공약이행율을 기록한 이상천 후보님은 31년여 제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민과 함께 열정으로 일해 오신 기획통 행정가이고 강한 추진력으로 제천을 당당한 도시로 반석에 올려 놓으신 분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라고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노영민 후보가 민생관련 공약을 이상천후보는 지역 경제 현안 관련 공약을 각각 발표한다. 선거전이 점차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의 공동 공약이 충청북도와 제천의 민심에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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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국민의힘 제천․단양 6.1지방선거 경선 마무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충북 제천·단양 지역 국민의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마무리됐다. 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당협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경선 결과 발표 후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끝까지 경선에 참여해 주신 예비후보자의 훌륭한 역량과 포용심 덕분에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엄 의원은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에게 “멋지게 경선을 치러준 모든 분들이 결과에 관계없이 승자”라며,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이 포용과 축하를 통해 하나 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최선을 다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류한우, 최명현, 이찬구 예비후보자들께는 심심한 위로를, 김문근, 김창규 후보에게는 축하를 드린다”고 위로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엄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함께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경선은 정권 교체 완성을 위한 초석을 놓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단체장 후보 예비경선부터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치러져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소신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   덧붙여 엄 의원은 이번 경선과 관련하여 “공정한 경선만이 상대후보의 승복을 이끌어 내고 하나가 되도록 하는 방법이라고 믿는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게 경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엄 의원은 “이제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선당후사 할 것이며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 임기 초 국정동력에 힘을 싣고 우리 제천‧단양이 새롭게 도약 할 수 있도록 더욱 열과 성을 다하겠다. 시군민 여러분 희망의 미래로 함께 가자”라는 말로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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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한장훈 감초당 한의원 대표
    ▲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곧 발족되는 후원회 회장을 한장훈 감초당 한의원 대표(81)가 맡기로 했다. 한대표는 청주시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감초당 한의원 대표로서 충북도의원, 충북사회공동모금회장,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충북지역개발회장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과 화합에 노력해왔다.    한대표는 30년 전부터 서범장학회를 결성해 지역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와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존경을 받는 대표적인 원로 인사이다. 이와관련, 심의보 후보는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큰 어른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돼 더없는 영광”이라면서 “치열한 선거전에 아주 큰 힘이 되실 것으로 예상되며 선거승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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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단양군, 안성희 단양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전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지난 25일 류한우 군수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빈틈없는 군정 수행을 위해 안성희 부군수가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해 군정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성희 단양부군수는 오는 6월 1일까지 법령 등에서 규정하는 단양군수의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당해 지자체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 등록 시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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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충북교육의 새 바람!! 학생바보 김진균 후보지지 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진균 충북 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퇴직 교사 427명의 지지 선언이 28일 선건 사무소에서 거행 되었다 .충북의 초중등 교육을 걱정하는 초·중등학교 퇴직 교사들은 현재의 충북교육이 걱정된다며 김진균 예비후보만이 우리 무너진 우리 충북교육을 바로세울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하였다. 퇴직 교사들은 충북 고 3학생들의 수능 성적이 전국의 꼴찌라는 불명예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납품비리로 인해 도교육청 역사상처음으로 검찰의 압수 수색을 받는 등 충북인의 자존심과 명예에 치명상을 입게 되었다고 하면서,이 모든 책임은 김병우 교육감에게 있는데도 불구하고지난 8년간의 과오와 실책에 대한 반성과 성찰 없이 3선에 도전하였다고 비판하였다. 자신들은 수십 년 간 교육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오늘의 충북교육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어서 현장 교육 전문가인 김진균 후보와 함께 뜻을 같이 하고자 이 자리에 섰음을 강조하였다. 그들은 우리 충북교육을 망쳐놓은 김병우 교육감과 현실을 도외시한 교육 이론가들에게 더 이상 충북교육을 맡길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33년간 교사, 교감, 교장의 학교 현장 경험과 장학사, 장학관으로의 교육 전문성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김진균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였다. 그 이유로 학생 바보 김진균 후보자만이 충북교육을 정상화하고, 총체적 난국에 빠진충북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임을 밝혔다. 또한 김진균 후보의 정책 중 ‘아침 급식 제공’, ‘진단평가 실시’, ‘고교학점제 전면 재검토’, ‘교복지원(2회)’ 등은 현재 우리가 요구하는 가장 실질적이고 필요성 있는 ‘학생-학부모 친화적 공약’으로 반드시 실천되어야할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편, 도민 여러분의 지혜로운 판단이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과 우리 고장 충북 교육의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면서, 과연 누가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 소중한 학생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지 현명하게 판단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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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이상천 예비후보 공약발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상천 제천시장이 28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이다.   먼저, 지금까지 저를 믿고 지지하여 주신 시민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대에 부응하고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소신과 열정을 다해 선거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민선7기를 시작했던 4년 전의 그날처럼 캠프에 합류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저에게 주어진 일상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노력하였으며, 앞으로의 35일 또한 사명과 의지로 제천의 발전과기적을 위해 마지막 1분 1초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제가 가진 마음의 전부이자, 시민여러분과 함께 꿈꾸고 지향하는 바는“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누구나 한번 경험하면 또 오고 싶고, 오랫동안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다짐은 앞으로도 저의 유일한 목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오늘 저는 세가지 핵심 공약을 먼저 시민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제천비행장 부지 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가치센터와 시민공원 및 광장을 조성하여 시민의 삶의질 향상과 경제활력형 스포츠 마케팅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스포츠 여가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가장 매력적인 소비분야이자, 가장 지속성 있는 행복 인프라입니다. 또한 메이저 스포츠 종목은 물론 어린이, 여성, 중장년층을 위한 건강 스포츠, 마니아 종목으로 분류되는 전문 스포츠의 영역까지 일상적으로 즐기고 누리며, 기꺼이 소비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해 시설 외부에는 편리하며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겸하여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산책 및 운동 공간으로 활용함에도 부족함이 없는 시설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역 스포츠 기반 확보는 물론, 전국의 스포츠 마니아와 애호가들을 유인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의림지뜰자연치유특구 등과 함께 관광과 스포츠가 결합된 독특하고 활력 넘치는 경제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천비행장 부지는 총160,000㎡로 스포츠가치센터는 이중 52,000㎡(전체 부지의 32.5%)를 활용하여 조성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550억원으로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유치하고자합니다. 아울러, 비행장 잔여 부지에 대한 계획은 시민여러분의 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수렴 반영하여 우리시에 꼭 필요한 사업을 시민의 뜻으로 함께 계획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제천도시관리공단을 설립하여 시민여러분께서 직접 도시를 경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지난 4년간의 힘겨운 노력으로 우리시는 막대한 규모의 도시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수의 수익형 도심관광 인프라의 운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도시관리공단은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내의 각종 유원시설과 식음시설 체험시설을 비롯해, 용두산 모노레일, 의림지 농경문화체험장과 자동차극장, 신월동 국민체육센터와 탁구센터, 도심내 시민 주차타워 등의 공영주차장, 종합실내체육센터 및 남부생활체육공원,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 여성문화센터, 평생학습센터 등의 공공시설, 물놀이장및 스케이트장 등 수익형 도시인프라와 다양한 축제․경제활성화 프로그램 등은 물론,청풍랜드와 출렁다리, 오토캠핑장 및 휴양림 등 문화관광시설에 이르기까지 시민 주도의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수익구조 또한 견인할 것입니다.   제천도시관리공단에는 기본적인 행정 인력만 120여명 이상이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연간 운영비는 18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전망하고 있습니다. 초기 운영비는 시에서 일부 지원이 불가피할 것으로 사료되나, 안정적 운영단계에서는 모두 자체 수익금으로 충당 가능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설립을 통해 다양한 도시인프라와 프로그램들을 시민여러분이 직접 운영하고, 운영수익을 다시 시설 운영비로 충당하거나, 추가적인 고용창출,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 등에 재투자하는 등 도심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선순환 지역경제 동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셋째, 충북관광공사를 유치하여 우리 제천을 충북 관광허브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로드맵의 출발지이자 전진기지로서 방점을 찍겠습니다.   관광공사는 충청북도 도지사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으로, 관광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을 전담하는 조직입니다. 또한 충북의독창적인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하여 관광정책으로 발전시키고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로드맵을 개발하기 위한 관광컨트롤 타워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의림지 용추폭포와 청풍호 케이블카 등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우수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반드시 충북관광공사를 유치하여, 우리시가 충북의 관광은 물론 국가 관광을 견인할 수 있는 강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여러분! 이로써, 우리 제천은 시민 모두가 하나의 배를 탄 지역공동체로서 공동의 이익과 공동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더 나은 삶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다지고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고용과 소득, 소비 구조 또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제천시라는 하나의 회사를 시민 모두가 함께 경영하는 내실있 는 도시로서의 뼈대가 마련될 것이며, 시민 모두가 제천호라는 배에 저마다 역할을 가진 공동운명체이자, 희망과 가능성의 주체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우리는 하나입니다. 하나여서 희망이 있고 희망이 있으므로 오늘을 살아갈 이유 또한 있습니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무엇을 해왔는가가 증명합니다.   하나의 제천, 하나의 행복, 하나의 희망, 저 이상천은 해왔으며, 할 수 있습니다.   저를 믿고, 우리의 저력을 믿고, 제천의 역사를 믿고 함께해주실 것을 당당히 부탁드립니다. 준비되어있는 다른 공약들은 다음 기회에 보다 상세히 말씀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오로지 제천의 변화를 위해 31년을 혼신의 힘을 쏟아왔습니다. 지역의 모든 현안들은 제가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고 눈을 감아도 어디에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과 정책을 고민하는 깊이가 다릅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새로운 정책을 제안해 주시고 아이디어도 주십니다.   작은 예로 임신을 하면 발의 사이즈가 변한답니다. 그래서 새로 신발을 사야 하는데 미국의 작은 신발기업이 임산부 신발지원사업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작지만 이런 세심한 공약도 섬세하게 다듬어서 기자회견이나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표하겠습니다.   선거는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유권자들은 그동안 느꼈던 생활의 불편이나 지역을 위한 아이디어들을 후보에게 쏟아내고 후보들은 그것을 정책으로 다듬어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낮은 자세로 시민께 더 가까이 가서 많이 듣고 배우겠습니다.    또한, 더 나은 제천을 위해 오로지 좋은 정책과 설득력 있는 비전으로 승부하겠습니다. 반듯하게, 정정당당하게, 그리고 힘차게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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