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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도의원 예비후보 김호경(국민의힘) 기자회견
    ▲충청북도 도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호경 예비후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도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호경 예비후보가 25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과 대안이 충북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개자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공약을 발표했다.   다음은 김호경 예비후보의 기자회견문이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 도의원 예비후보 기호 2번 김호경 인사드립니다. 저는 케이티(KT) 제천지사에서 23년 동안 근무를 하면서 행정, 영업, 노동조합 제천지부장을 역임하였으며 동명초, 제천중, 제천고 총문회 사무국장,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동문 간 화합과 동문회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적십자 봉사원으로써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봉사 4,000시간 표창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에 노조활동과 봉사활동, 사회활동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천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2010년 제천시 의회에 입성하였습니다.   제천시의회 재선 의원으로써 지난 8년 동안 배우고 실천한 지방의회가 해야 할 견제와 감시, 그리고 시민본위의 예산심사와 조례 제정, 대안 제시 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제6대 후반기 제천시 의회 의장의 임무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중부내륙의정협력회(제천, 단양, 영월, 평창, 봉화, 영주) 회장임기중 제천에 관광지 홍보와 중부내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토의하고 연구하였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충청북도의회에서 저의 능력과 지혜로 충청북도에서도 변방으로 치부돼 온 제천시의 발전과 예산 확보에 모든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도정을 견제하고 감시함으로써 충북 제3의 시(市)인 제천시가 예산 배정에서 배제되지 않고 당당한 목소리로 제천시의 몫을 챙길 수 있도록 저 김호경이 해내겠습니다.   저는 제천시 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지난 8년 동안 개인의 사리사욕 없이 원칙과 명분으로 소신 있게 지역의 숙원사업 및 발전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했습니다.   시의원을 시작하면서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말보다는 실천으로 소신껏 하겠다는 다짐을 실천하였고 현실화하였습니다.   8년간의 의정 활동 경험과 지혜를 그동안 소외되고 침체된  제천시의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살고 싶은 제천! 오늘보다 내일이 나은 희망이 있는 제천! 저 김호경이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저 김호경은 제천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과 대안이 충북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개자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경험과 능력을 제천시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하라는 시민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실행에 옮기고자 합니다. 저 김호경이 충북 도의회에 진출하면 이런 일들을 해내겠습니다. ▶충북균형발전전략 차원에서 투자·기업유치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조례와 장기발전 계획에서 불합리한 요소는 없는지 정확하게 살펴보고 우량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각도로 시행되어 온 청풍호반(금성, 청풍)과 남부지역(수산, 덕산, 한수)이  전국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관광권 개발과 의림지, 박달재 등 시내 근교의 관광권 개발이 체류형 관광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충북도 관광개발에서 제천지역이 누락되지 않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 백년대계를 위해서 노후된 교육 시설의 개·보수 및 신축을 위한 예산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제천지역의 상수도 보급 비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광역상수도 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일 생활권인 단양·영월·평창 등 중부내륙지역 간 광역 협력 사업에 도비 지원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신백동 과선교와 동현동 육교 철거 이후 제천 동부권의 종합개발계획을 충북도 균형발전 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제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도시재생사업 및 공영주차장 확대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최선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한 부모가족, 독거노인, 장애인, 그리고 또 다른 소외계층은 없는지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충북도 북부출장소에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상담 센터가 설치되도록 청소년 지원·육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제천지역의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로컬푸드 유통을 위한 예산 확보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충북 제3도시의 위상마저 흔들리는 제천시의 몫을 빼앗기지 않고 반드시 찾아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저 김호경은 그동안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이런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제대로 일하는 도의원! 원칙을 지키는 도의원!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제천시를 위한 소신 있는 도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력사항】 *동명초(64회), 제천중(29회), 제천고(31회), 충주공업전문대학 졸업 *세명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졸업(학사) *세명대학교 대학원 전기전자공학과 졸업(공학석사) 【경력사항】 *제천시의회 6대 후반기 의장 *6·7대 제천시의회 의원 *KT제천지사 노조지부장 *KT제천지사 근무(23년 6개월) *동명초 운영위원장(4년) *동명초·제천중·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민주평통제천시협의회 자문위원(2009년~2018)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제천,단양,영월,평창,봉화,영주) 회장 *충북시군의장단협의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북부지구협의회 총무부장 *대한적십자사제천시봉사회회장(봉사 4,000시간 표창) *중부내륙미래포럼 상임부회장·운영위원장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윤석열후보 중앙선대 유세본부 충북단장 *현)한부모가정지정후원회 회장 *현)지적발달협회 제천지부 운영위원장 *현)중원희망포럼협의회 자문위원장 *현)국민의힘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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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국민의힘 충북도의원예비후보 박헌영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청북도의회의원선거 제천시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헌영 예비후보가 25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예비후보는 ▲청소년, 청년 전용 온라인 지원센터, ▲충청북도청 북부청 유치, ▲충북 의료원 본원 유치, ▲교육 - 강제동 중학교 신설, ▲주차장 확보, ▲도심활성화, ▲역세권 특화사업. ▲체류형 관광지 활성화 등의 공약 발표를 했다.   다음은 박 예비후보의 기자회견문이다. “지금의 나를 기억하겠습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북도의회의원선거 제천시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헌영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에 참석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제천시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의원 예비후보 박헌영입니다. 저는 충북 도의원 제천시 제2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천을 살려야 한다’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진심어린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크게 울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고 희망찬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제 자신을 던진다는 각오로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국민의힘에서 청년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리에서 오랫동안 활동했습니다. 전)자유한국당,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청년위원장으로 두 번 역임했으며, 중앙당 청년 전국위원을 지냈습니다.   지금은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세명대학교 경찰학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이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생각과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정치가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들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소리 내 외쳤고, 그동안의 이러한 현장의 경험이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했습니다.   저는 청년들의 현실과 문제를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기성세대가 당연하게 여겼던 평범했던 일들은 지금 청년들에게는 포기해야 할 일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미래가 밝지 못하니 복지에 의존하게 되고, 또 꿈의 문턱이 높아 마음에 상처를 받고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으며, 결혼에 대한 희망이 없어 가정을 이루는 행복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모습은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처해 있는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고통 어린 절규의 목소리를 이제는 모른 척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저 박헌영이 그 중심에 서서 좌, 우 따지지 않고 제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청년을 대변하려 합니다.   청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청년은 제천의 미래입니다. 과연 우리의 미래는 어떨까요?   저는 청년들과 아이들, 그리고 제 후배들이 꿈을 찾고 도전하고 노력하며 꿈을 이루고 살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러한 마음이 저를 정치로 이끌었으며 이것이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한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번 도의원 출마를 준비하면서 서로 다른 삶은 살고 있는 수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그에 따른 내용을 세밀하게 파악하였습니다.   지금 제천은 위기에 있습니다. 청년들이 자리 잡고 꿈을 이루며 살기에 제천시는 그리 좋은 환경의 도시는 아닙니다. 비단 청년의 문제만이 아닌 다양한 연령층에 있어 그 애로 사항이 동일하였습니다.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제천지역은 청년의 일자리가 부족합니다. 일자리가 없으니 지역을 떠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이 원인을 알면서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청년의 일자리 창출은 일자리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인구감소의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북적이는 도시는 현재와 미래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말뿐이 아닌 양질의 일자리가 제천에 무엇보다 필요한 첫 번째 사안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제천시 소상공인들은 이미 만신창이 상태입니다. 많은 상인들은 어려움이 심각하여 평생 일궈온 사업을 접는가 하면, 울며 겨자 먹기로 월세를 간신히 유지하는 상인들이 대부분입니다. 일시적인 축제나 행사로 무작정 수많은 예산을 쏟기보다는 제천시에 오래 머무르며 찾아오고 직접적인 소비할 수 있는 방향을 선택하여 지속적인 시장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실천으로 옮길 능력이 있습니다. 제천을 향한 마음은 젊다고 작지 않으며, 바르고 빠르게 제천의 기분 좋은 변화를 약속합니다. 제천의 기분 좋은 변화를 약속 합니다. 청년이 제천의 미래입니다.   제 뒤에 있는 ‘지금의 나를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이 슬로건은 제천시민 분들과 저의 약속입니다. 저 박헌영은 지금의 나를 기억하며 항상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천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부 공약) 【청소년, 청년 전용 온라인 지원센터】 제천의 미래인 청소년과 청년들의 참여와 지원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청소년과 청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전문 센터를 만들겠습니다. 청소년기본법과 청년기본법이 제정되었지만 주거, 진로상담, 취업, 신혼부부 지원 등등 각 연령층에 진로, 취업, 결혼 등 그들이 자문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은퇴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하는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청소년과 청년의 진로 및 계획에 자문을 통해 지역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시니어의 일자리를 얻음과 동시에 제천의 미래를 위한 값진 투자가 될 것입니다.   【충청북도청 북부청 유치】 제천, 단양에서 청주까지 이동거리는 서울의 이동거리와 비슷합니다. 도청 민원의 원활한 해소와 북부권 수평적 발전을 위한 충청북도청 북부청 유치를 준비하겠습니다.   【충북 의료원 본원 유치】 청주의료원, 충북도립 노인요양병원, 충주의료원 3곳 운영 제천의 의료문제 해결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시민의 삶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교육 - 강제동 중학교 신설】 강제동 거주 학생들의 원거리 등하교 통학 거리를 단축시켜 학생들의 학습권 및 안전한 등하교가 보장되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 확보】 남현동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주차장이 없어 중앙시장은 지하에 주차장을 내어주고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은 중앙시장을 이용하지 않는 괴현상 벌어지고 있습니다. 시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도심활성화】 제천 동부권(신백동) 개발계획이 실현되도록 하겠습니다. 동부권 도시계획을 자연녹지 절대농지를 해제하여 주거지역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입지 조건이 좋은 동부권에 아파트 및 주택 단지가 들어선다면 동부권의활성화가 실현될 것입니다.   【역세권 특화사업】 특화된 도시재생사업 및 역세권(화산동) 개발사업을 유치해야 하겠습니다. 서울-제천의 이음을 운영하면서 접근성이 수월해진 것에 반하여 역세권 및 화산동 일부는 개발 및 도시미화가 뒤처지는 현실에 있습니다. 철도를 이용하여 외부로부터 온 관광객들에게 조금 더 볼거리 즐길 거리를 늘리고 머무는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체류형 관광지 활성화】 남부 5개면 체류형 관광지 개발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청풍을 중심으로 금성, 수산, 덕산, 한수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개발을 실현시키겠습니다. 남부 5개면 각각의 특산품 개발과 테마마을 추진 사업 및 대단위 친환경 농산 특산물 유통단지 조성하여야 합니다.  위와 같은 공약은 도의원 혼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제가 도의원에 당선되어 도정에 가게 된다면, 도정과 시정의 협치를 통하여 제천의 발전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충실히 실행할 자신이 있습니다. 충청 북부권에 소외된 제천의 발전을 위해 끝없이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력 -남천초,대제중,산업고 -경기대학교 대학원 경호안전학(박사) ★경력 현)세명대학교 경찰학과 겸임교수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현)제천산업고등학교 운영위원 현)제천,단양 상공회의소 상임의원 현)제천청년회 회장 현)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제천시 봉사회 회원 전)중원대학교 체육학부 경호학과 겸임교수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청년위원장(전,자유한국당) 전)화산동 주민자치위원 전)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자문위원 전)미래통합당 청년전국위원 전)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전)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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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국민의힘 단양군수 후보, 경선으로 선출하는데 합의
        ▲ 2022.4.13.일 국민의힘 충북공천관리위 단양군수 류한우후보 단수추천   ▲ 2022.4.13.일 국민의힘 중앙공관위에 재심요구(김문근, 김광표 후보)   ▲ 2022.4.18.일 국민의힘 중앙공관위 단양군수 후보 재심(3인경선으로 결정)   ▲ 2022.4.24. 충북공천관리위 단양군수후보 경선개시 및 방법에 세후보 합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4.13일 국민의힘 충북공천관리위에서 류한우 단양군수 후보의 단수추천 이후로 재심요구와 결정, 재재심요구와 결정 등 10여일이 넘게 극심하게 대립되어 온 지역갈등의 골이 4.24일 세 후보측 관계자들이 충북도당(공관위)에 모여 경선에 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일단락 되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그동안 하나로 뭉쳐 대선승리를 이끌었던 보수의 텃밭이던 우리 단양지역이 본의 아니게 갈등과 분열의 양상이 야기된 점은 심히 유감이었으나, “서로 양보하면서 경선에 합의하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준데 대하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 분열된 지역여론을 화합의 원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공정한 경선관리로 본선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후보를 선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6.1일 실시되는 제8회 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는 도지사부터 시장,군수, 광역, 기초의원에 이르기까지 당선의 영광을 안을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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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국민의힘 김창규 예비후보 제천시장 후보 확정!
    ▲제천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 확정자 김창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4월 22일(금) 오후 15시 제천시장 경선결과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로 김창규예비후보가 확정되었음을 발표하였다. 김창규 공천확정자는 그간 변함없는 마음으로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우리 지역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모두 승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앙부처와 34년 9개국에서의 외교행정 경험을 살려 깨끗하고 바른 정치와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행정으로 “무너진 제천경제 확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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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재심청구 입장발표]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천에서 탈락한 이근규 예비후보가 2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심청구 입장발표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심위원회에서 제천시장 후보자 단수공천이 발표되면서 참으로 많은 당원과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며, "충북도당 공심위원회의 이 결정에 대해 상당한 이의가 있어,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한다."고 했다. 또한, "만약 경선하지 않으면 6000여 당원과 함께 제천은 물론 충북 전역에 민주당 후보 낙선운동에 나설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제천시장 선거에 이상천 현 시장을 단수공천하면서 이근규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다음은 이근규 예비후보의 기자회견문이다.   어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심위원회에서 제천시장 후보자 단수공천이 발표되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당원과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저는 충북도당 공심위원회의 이 결정에 대해 상당한 이의가 있어,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합니다.공정과 정의를 지켜온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과 비상대책위원회와 중앙당 지도부의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관와 신념을 믿으며, 재심과정을 지켜보겠습니다.   아울러 비상 입장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저를 지지하는 권리당원들과 당원들의 단호한 결의를 전하며 중앙당의 현명한 재심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1. 불법 비리의혹의 당사자인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하라. 2. 적어도, 반드시 경선을 통해 당원들과 시민들의 뜻에 따라야 한다. 3. 이러한 최소한의 요구마저 묵살한 채, 부도덕한 후보를 단수 공천한다면, 이는 민주당을 믿고 함께 해온 당원과 충북도민들을 배신하는 행위이다. 4. 만일 제천시장 후보를 경선없이 단수 공천한다면, 민주당에 미래가 없다는 판단하에, 6천여 명의 권리당원과 당원들은 제천은 물론 충북도를 포함하여 더불어민주당 후보 낙선운동에 나서겠다고 분노하고 있다. 충북도지사, 시장, 군수, 도의원 등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철저한 낙선운동에 나서는 것으로 민주당을 믿어온 국민과 충북도민들에게 속죄하겠다는 분노의 민심이요, 당심이다. 5.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은, 이상천 시장의 불법비리 의혹 언론 보도사실을 충분히 접하고도 내부조사와 심사과정 검토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 이경용 공심위원장과 공심위원회, 그리고 윤호중,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아울러 밝힌다.   2022년 4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제천시 지역 당원들의 뜻을 받들며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드림    추가적으로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공개 질의합니다”   “2018년 초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상천 후보의 요청에 따라, 경선운동을 도우며 이상천 후보로부터 직접 많은 돈을 받고 선거운동을 했다”는 김모씨의 양심선언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공개질의 합니다.   이 사안은 개인의 법적 문제를 떠나 선출직 공직자의 도덕적인 문제로써 선거 전반에 미칠 파장이 심각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달이 넘도록 공식해명을 하지 않아온 이상천 시장은 당원과 시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이에 대해서, 진실을 밝히기 바랍니다.   특히 이대로 본선에 가면, TV토론 등에서 심각한 쟁점이 되어 민주당의 전체 선거 결과에도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보다 적극적이고 진실된 소명으로 의혹을 해소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천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김모씨가 밝힌 의혹에 대한 다음 질의에 대해 공식 답변을 바랍니다.   1. 이상천 시장은 김모씨에게 경선운동 과정에서 돈을 주었나?   2. 김모씨가 공개한 금융거래내역서에 의하면, 시장 당선 직후부터 취임한 이후까지 3번에 걸쳐 금융계좌로 1,400만원을 주었다고 시인한 것으로 되어있다. 이 돈을 준 것이 사실인가?   3. 시장으로부터 관련부서를 통하여 3건의 사업권을 받았다고 주장하였는데, 사실인가?   4. 경선운동과정에서 김모씨는 컷 오프된 다른 시장 경쟁후보를 폭행까지 하며 경선 득표활동을 하였고, 이 폭행사건의 합의금 200만원을 이 시장 측에서 주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사실인가?   진솔한 답변으로 이 문제에 대한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의 공개질의에 대해서 이상천 시장은 조속히 답변 바라며, 동 사안에 대해 충북도당 공심위, 충북도당, 중앙당 비대위 역시 실체적 진실을 검증하는 조사를 실시했는지 여부도 반드시 답변 바랍니다.   후일 엄중한 후폭풍이 발생할 경우, 이상천 시장은 물론 공심위, 충북도당, 중앙당 비대위는 이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반드시 져야할 것입니다.   ● 별첨1. 관련 보도내용 : 김모씨 기자회견 내용 중에서   1. 이상천 시장은 김모씨가 운영하던 “봉양읍 명암리에 있는 식당인 심산유곡을 수차례에 걸쳐 찾아왔다. 이상천 시장은 네 차례에 걸쳐 현금을 봉투에 넣어 총 130만원을 주었으며, 경선 직전에도 50만원을 봉투에 넣어”주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2.“컷오프된 다른 (시장)후보를 폭행하는 사건까지 발생하였다가 이상천 시장 측에서 준 합의금 200만원을 주고 무마가 되는 일도 있었을 정도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3. 또한 이상천 시장은 김모씨에게,“여러 차례에 걸쳐 많은 액수의 돈을 주었으며”, 시청 관련부서를 통해 “사업권 3개도 따내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 별첨2. 언론 보도기사 자료 - 동영상 포함   [문화TV] 제천시민 양심선언 "불법으로 돈 뿌리며 이상천 시장 선거 도왔다" http://www.munhwatoday.co.kr/news/article.html?no=132888   [중부매일] 이상천 제천시장, 2018년 시장후보 당시 경선 금품살포 의혹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6989   [upi뉴스]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돈과 이권 받았다" 전 선거운동원 양심선언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20318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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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제천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단수공천
    ▲제천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수공천 받은 이상천 현 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관리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20일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제10차 공관위 회의를 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 심사 2차 결과를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충주시장(맹정섭, 우건도, 정상교, 한창희) 4인 경선 과반득표자가 없는 경우 1,2등 2차 결선 진행(국민참여경선 안심번호선거인단 50%, 권리당원선거인단 5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결선도 동일) ▶제천시장 후보 추천에는 이상천 현 시장이 단수공천으로 이근규 전 시장이 탈락했다.   ▶단양군수 후보/ 김동진(1차 결과)   ○광역의원 ▶제천시 1선거구(양순경, 장인수) 2인경선 권리당원경선 권리당원 100% 여론조사방식으로 진행   ▶제천시 2선거구 (전원표 현 의원 후보추천)김호경 탈락   ▶단양군 /김창식(1차 결과)   ○기초의원 ▶제천시 가 선거구 (홍석용)19일 1차 결과 ▶제천시 나 선거구 2인 추천 (가번-정미녀, 나번-김병권) 안유준 탈락 ▶제천시 다 선거구 2인 추천 (가번- 김수완, 나번- 김홍철) ▶제천시 라 선거구 (이재신, 김대순) 2인 경선 2인 추천(1,2등 순으로 순번) 권리당원경선 권리당원선거인단 100% 여론조사방식으로 진행   ▶제천시 마선거구 2인 추천 2인 경선 (가번- 권오규, 배동만 이정현) (1등 나번 추천 권리당원경선 권리당원선거인단 100% 여론조사방식으로 진행 (이태호, 주영숙, 최상용 탈락)     ▶단양군 가 (장영갑) ▶단양군 나 (가번-강미숙, 나번-오시백) 유금옥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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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독단과 전횡을 규탄하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위원장 엄태영 의원은 "충북도당 공관위는 독단과 전횡으로 공정성을 훼손하는 매우 위중한 잘못을 저질렀다."며,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독단과 전횡을 규탄했다. 이에 엄의원은 "지난 19일 중앙당은 저를 비롯한 충북출신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의 충심을 받아들여, 충북도당 공관위의 잘못을 바로잡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당을 대표하여 단양군민 여러분의 진정한 일꾼으로 봉사할 수 있는 인물을 공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다음은 엄태영 의원의 보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제천.단양 당협위원장 엄태영 의원입니다. 먼저, 단양 군민의 민심을 외면한 충북도당 공관위의 불공정한 공천 결정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충북도당 공관위는 독단과 전횡으로 공정성을 훼손하는 매우 위중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우리 국민의힘 당헌 제 80조에는 공직선거의 후보자 추천은 경선 등을 통한 추천을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고, 충북도당 공관위도 ‘경선 원칙’을 각 당협에 통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3일 단양군수 후보를 단수 추천하여 공당의 민주적 절차는 물론 공정이라는 당헌마저 훼손하였습니다.   저는‘공정’과 ‘상식’을 파괴한 충북도당 공관위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 잡고, ‘국민의힘’이 국민께 약속했던 공정한 공천을 위해 반드시 경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중앙당에 제시했고, 충북도당 공관위의 비상식적인 운영과 원칙을 무시한 위원회 구성의 문제점을 강력하게 규탄하였습니다.   지난 19일 중앙당은 저를 비롯한 충북출신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의 충심을 받아들여, 충북도당 공관위의 잘못을 바로잡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당을 대표하여 단양군민 여러분의 진정한 일꾼으로 봉사할 수 있는 인물을 공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공당의 공천은 신뢰입니다. 따라서 공당은 반드시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과정을 거쳐서 국민께 추천하고 지지를 호소해야만 합니다. 지난 충북도당 공관위의 밀실 공천은 국민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폐단입니다. 독단과 아집의 결과는 국민의 심판뿐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천과 단양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공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후보가 선택되는 것이 곧 우리당의 지방선거 승리로 이어지는 길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이제 공정한 경선을 통해 단양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갈 후보를 군민 여러분께서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천단양 국회의원으로서 엄정하고 투명하게 경선을 관리하겠습니다.   우리는 공천으로 인한 갈등과 대립에 더 이상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6월 1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 엄태영은 단양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공명정대한 경선을 통해 힘 있는 후보를 선출하여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국민통합 정부, 윤석열 정부의 국정수행에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정’과 ‘상식’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며 제천과 단양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엄태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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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제천시 “조경폭포사업, 계약 특혜 의혹”에 관하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박해운 부시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이찬구 예비후보의 “조경폭포 특혜” 주장 등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개인적 희생까지 감내해온 공직자들의 명예와 자존을 바로세우기 위하여 제천시 행정 실무의 총책임자로서, 시 산하 일천여 공직자들을 대신하여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박 부시장은 이찬구 예비후보가 밝힌 “수의계약 건에 대해 세부자료를 확인하려고 제천시를 상대로 정보공개 요청을 지난 4월 5일에 하였으나, 현재까지 묵묵부답이다.”라는 주장은 "관계부서 확인결과 이찬구님 명의의 정보공개 사실이 전혀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라고 했다. .  다음은 박해운 시장이 밝힌 기자회견 전문이다.   제천시 “조경폭포사업, 계약 특혜 의혹”에 관하여   제천시 부시장 박해운입니다. 국민의힘 이찬구 예비후보의“조경폭포 특혜” 주장 등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개인적 희생까지 감내해온 공직자들의 명예와 자존을 바로세우기 위하여 제천시 행정 실무의 총책임자로서,  시 산하 일천여 공직자들을 대신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이후 공직사회 폄훼와 근거 없는 의혹 제기 등 공직자들을 인질삼아 사적 이익을 꾀하는 일체의 행위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강력히 요구하며, 이찬구 예비후보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첫 번째, “다수의 시민들로부터 꾸준히 의혹이 제기되어왔던 제천시 수의계약 건에 대해 세부자료(수의계약을 시작으로 한 사업 변경 및 사업비 증액의 건(일명:쪼개기) 등을 확인하려고 제천시를 상대로 정보공개 요청을 지난 4월 5일에 하였으나 요청한 ‘변경 등에 관한 답변’은 무시한 채 지난 14일 “제천시 홈페이지 참고“하라는 성의없는 답변을 해 왔습니다.”라는 주장은 관계부서 확인결과 이찬구 후보님 명의의 정보공개 사실이 전혀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제천시에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7조제1항에 따라 수의 및 각종 계약사항을 제천시 홈페이지 계약정보시스템을 통해 상시공개 하고 있습니다.    4월 5일 이찬구 후보의 정보공개 청구가 전혀 없었음에도 마치 시가 정보를 공개하지 못할만한 사정이 있는 듯한 주장 역시 공직사회를 그저 매도하기 위한 행위로 판단됩니다. 만약 정보공개 청구하셨다면 접수증 등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이 회사를 상대로 제천시는 2016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조경자재를 9차례에 거쳐 195,635,500원의 조경석을 구매합니다. 그러던 회사가 2018년 7월부터 최근까지 130여 차례에 거쳐 4,170,138,329원의 조경석을 납품합니다.” 또한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언급된 A회사는 제천시가 발주하는 조경사업과는 전혀 무관한 업체로 주로 하천정비 공사 등에 소요되는 자연석을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또한, 2020년 여름 수해로 인하여 하천 및 수로 등 재해복구공사등에 따르는 자연석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2020년 8월부터 2022년 3월까지 3,919,837,674원의 자연석이 납품되었습니다. 따라서, 2018년 하반기, 다시말하면 민선7기 취임과 동시에 해당업체 조경석 거래량이 늘었다는 주장은 허위의 사실입니다.    아울러, 제천시 지역업체 보호 및 지원 규정 제4조(지역업체의 보호 및 육성)에 따라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에 소요되는 자재 중 지역 업체가 생산하는 자재나 물품에 대하여는 설계단계부터 반영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천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업체 보호 및 육성”을 위해 2012. 11. 09일 부터 제정 시행 중인 제도입니다.    따라서, 지역 유일의 조달청 등록업체인 A사로부터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과 제천시 지역업체 보호 및 지원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구매하였습니다. 이찬구님의 주장대로라면 관련규정에 반하여 제천시 지역업체를 두고 타지역 업체 조경석을 구매하라는 말씀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세 번째. “제한경쟁입찰은 특정한 조건을 붙이기 때문에 어떤 회사에 유리한 조건을 걸어 구매를 발주하는 것으로 특혜 시비가 뒤따르는 입찰방식입니다. ”라는 전혀 근거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해당 물품은 제한경쟁입찰로 구매하는 방식이 아니고 조달청과 다수공급자계약이 체결된 업체의 물품을 「물품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 업무처리기준」 제3조에 따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5개사 이상 업체를 대상으로 가격, 적기납품, 품질관리, 신인도, 경영상태 등의 제안서평가를 거쳐 납품업체를 선정합니다.    동기간 중 10회에 걸쳐 물품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을 진행했으며 A업체(제천) 3회, B업체(충주) 7회 납품업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위의 평가항목에서 이찬구 후보님이 주장하시는 특정회사(A)에 유리한 조건이 무엇인지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2016년부터 2018년 6월까지 9건을 거래한 회사가 2018년 하반기부터 갑작스레 거래량이 늘었습니다. 이 회사를 통해 구입한 조경석으로 구분하면 약 76%에 이릅니다. 이런 것을 특혜라고 하지 않으면 무엇을 특혜라고 하겠습니까?“ 대하여도 명백한 허위 사실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해당 회사는 조달청에 등록된 관내 유일의 납품 업체이며 취급 품목이 제천시 조경사업과는 무관합니다. 아울러 관내 유일의 납품업체와의 적법한 계약은 특혜가 아니라 지역업체를 보호 및 육성해야 할 제천시의 의무입니다.    다섯 번째, 인도의 화단조성, 시민회관 벽면에 설치한 수직 정원, 보건복지센터의 폭포와 청전교차로의 물레방아, 차 없는 거리와 솔밭공원의 물길사업 등에 사용된 많은 조경물자를 특정업체에 물아준 분명 특혜라는 주장에 대하여도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사업들에 소요된 조경석들은 모두 시공업체가 직접 구매하는 사급자재입니다. 특정업체에 몰아준 분명 특혜라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A업체 납품실적 없음)    여섯 번째, 1조 7천억원 투자유치 자랑, 시민을 현혹, 시정은 안하무인, 아전인수식 행정 등의 주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제천시는 민선5기 투자유치 3,075억, 민선6기 투자유치 5,182억, 민선7기 투자유치 1조 7,317억원 규모로 꾸준하고도 괄목할만한 투자유치 성과를 거양하고 있습니다. 일천여 공직자는 물론, 역대 시장님, 시민, 기업, 관계 단체 및 전문가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오랜 기간 노력하여 이룬 성과입니다.    특히 민선7기에는 이전에 비해 3배 이상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지역과 비교 폄하하여 지역의 성과와 노력을 극구 부정하는 주장에 대해서 저와 모든 공직자는 조금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일곱 번째, “정보공개 요청한 수의계약을 시작으로 한 사업 변경 및 사업비 증액의 건(일명:쪼개기)에 관한 신속한 정보공개를 촉구합니다”와 관련하여는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제천시에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7조제1항에 따라 수의 및 각종 계약사항을 제천시 홈페이지 계약정보시스템을 통해 상시공개 하고 있습니다.   이찬구 예비후보님의 폄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제천시 1천여 공직자는 여전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 행정을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또한 지역언론과 시민여러분께서는 공직사회에 대한 근거 없는 불신과 오해를 거두시고, 사실관계에 주목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안타깝게도 이찬구 예비후보께서는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하신 모든 사항에 대해 관계 부서 등에 단 한번도 사실관계를 확인한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주장이 진실에 다름없다면, 정보공개 청구 사실 확인, 특정업체 특혜 제공 증거, 또는 해당 업체가 지역공사에 자재를 납품할 수 없음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법령, 언급하신 솔밭공원 수로 사업 등에 해당업체 조경석이 납품되었다는 증거 등 본인 주장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조속히 공개 제시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만약, 오늘의 주장이 단지 소설에 다름 없는 허구의 사실만을 나열한 것이라면 공직사회와 시민사회에 정중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할 것이며, 허구에 해당되는 주장에 대한 구체적이며 명시적인 정정도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본 사안의 심각성과 시시비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명백한 허위사실를 공포한 선거법 위반과 시민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일해온 1천여 공직자를 폄훼한 명예훼손에 대해 즉각 고소‧고발조치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제천시 공직사회는 투명합니다. 특혜, 비리, 부정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천시장이 되려고 후보자가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를 욕되게 하는 일이 절대 없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누구도 아무런 근거 없이 알량한 사익을 위해 공직자들을 모욕하지 말아 주실 것을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제천시 모든 공직자는 관계 법령에 따라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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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이찬구 예비후보, 제천시 “조경폭포사업, 계약 특혜 의혹”
      ▲제천시장 출마 예비후보 이찬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장 출마자 국민의힘 이찬구 예비후보는 "제천시가 추진한 인도의 화단조성, 시민회관 벽면에 설치한 수직 정원, 보건복지센터의 폭포와 청전교차로의 물레방아, 차 없는 거리와 솔밭공원의 물길사업 등에 사용된 많은 조경물자를 특정 업체에 몰아준 것은 분명 특혜에 해당할 수 있다."며, 시에 정보공개 요청을 지난 4월 5일에 하였으나 요청한 ‘변경 등에 관한 답변’은 무시한 채 지난 14일 “제천시 홈페이지 참고“하라는 성의없는 답변을 해 왔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다음은 이찬구 예비후보의 보도문이다.   제천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찬구입니다. 항간에 우리 제천 관내에 조폭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조경과 폭포를 줄인 말이 조폭이라지만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수사로서 저는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시민들로부터 꾸준히 의혹이 제기되어왔던 제천시 수의계약 건에 대해 세부자료(수의계약을 시작으로 한 사업 변경 및 사업비 증액의 건(일명:쪼개기) 등을 확인하려고 제천시를 상대로 정보공개 요청을 지난 4월 5일에 하였으나 요청한 ‘변경 등에 관한 답변’은 무시한 채 지난 14일 “제천시 홈페이지 참고“하라는 성의없는 답변을 해 왔습니다.   제천시에 요청한 정보공개요청이 불성실하여 수의계약 세부내용 외적인 조달정보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조달청 조달정보개방을 통해 제천시 특정품목조달내역을 조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사된 내용 중 조경에 사용된 자재 구입이 특정회사에 치중되어 있었습니다.   조달청 조달정보개방을 통해 입수한 자료를 시민 여러분께 공표합니다. 2016년 0건 2017년 2건, 제천시에 조경석을 납품하는 한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를 상대로 제천시는 2016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조경자재를 9차례에 거쳐 195,635,500원의 조경석을 구매합니다.   그러던 회사가 2018년 7월부터 최근까지 130여 차례에 거쳐 4,170,138,329원의 조경석을 납품합니다. 제한경쟁입찰은 특정한 조건을 붙이기 때문에 어떤 회사에 유리한 조건을 걸어 구매를 발주하는 것으로 특혜 시비가 뒤따르는 입찰방식입니다.   2016년부터 2018년 6월까지 9건을 거래한 회사가 2018년 하반기부터 갑작스레 거래량이 늘었습니다. 이 회사를 통해 구입한 조경석으로 구분하면 약 76%에 이릅니다. 이런 것은 특혜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제천시는 2018년 7월부터 조경과 녹지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면서 인도의 화단, 물길과 조경, 폭포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지난번 제 비판에도 녹지조성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인도의 화단조성, 시민회관 벽면에 설치한 수직 정원, 보건복지센터의 폭포와 청전교차로의 물레방아, 차 없는 거리와 솔밭공원의 물길사업 등에 사용된 많은 조경물자를 특정 업체에 몰아준 것은 분명 특혜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기자회견에서는 51건을 계약한 S조경 외 특정업체가 지난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수의계약한 내용을 시민여러분께 밝히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이렇게 시정이 운영되도록 방치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천시의 민자유치 업적 홍보물은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충주가 5조원이 넘는 민자를 유치하는 동안 제천은 1조 7천억원을 유치했다고 자랑합니다. 지위를 이용해 여러분을 현혹하는 이런 행위를 비판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시정은 안하무인이 되었습니다. 아전인수식 행정을 멈추어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상식적이고 공정한 사회를 통해 제천이 신뢰를 쌓을 때입니다. 공정한 사회라는 믿음은 자본이 들어오는 통로가 됩니다. 싱가폴이나 홍콩을 보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의혹 없는 시정을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모든 행정이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정하고 상식적인 시정이라는 평가를 얻어내겠습니다.     끝으로 제천시는 제기한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바랍니다. 또한 정보공개 요청한 수의계약을 시작으로 한 사업 변경 및 사업비 증액의 건(일명:쪼개기)에 관한 신속한 정보공개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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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김창규 예비후보, 의림지뜰 자연치유단지 조성사업 관련 입장문
    ▲제천시장 예비후보 김창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시장 예비후보자 김창규(국민의힘)는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의림지뜰 자연치유단지' 조성사업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김창규 예비후보자의 입장문이다.   4월 18일자 여러 언론은 제천시가 의림지뜰 자연치유단지 조성 공사를 '연내 착공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4월 19일 시청이 지역의 생존과 직결된 중대사업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나치게 졸속적으로 밀어부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자신이 지난 4월 4일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요구했던 경제성 재검토 요구를 조속히 이행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청의 의림지뜰 자연치유단지 경제성 평가가 근본적으로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시의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검토를 요구하였다.   -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범한 볼거리로 연 995,000 명의 관광객을 확보할 수 있을지? - 제천시 추산‘드림팜사업’총 고용유발효과3,864명중 직접 고용유발효과는 총 고용유발효과의 76% (산업연관표‘문화관광’분야의 고용유발효과 중 직접고용유발효과 비중)인 2,936명 정도로 추산됨. 이 경우 손님(2,800명/일)보다 종업원(2,936명)이 더 많은 상태가 되는데 과연 사업의 경제성이 있는지?   - 제천시 추산 생산유발효과 3,697억원중 해당 사업의 직접 생산유발효과는 그 62% (산업연관표‘문화관광’분야의 생산유발효과 중 직접유발효과 비중)인 2,292억원으로 추산됨. 이는 방문객 995,000명이 1인당 평균 23만원 정도 지출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방문객 한사람이‘드림팜랜드’관광에만 하루 23만원 (4인 가족 기준 약100만원)을 지출하고, 그런 방문객이 연간 100만명 정도 제천에 온다는 것이 현실성 있는 예측인지?   - 제천시 추산 소득유발효과 750억원 중 해당사업 직접소득유발효과는 그 68% (산업연관표‘문화관광’분야의 소득유발효과 중 직접소득유발효과 비중)인 510억원으로 추산됨. 이는 직접 고용유발효과 2,900명 기준으로 보면연소득 1,737만원 (=510억원/2,936명), 월소득 145만원 정도에 불과하다는 계산이 됨. 이 수치로는 최저임금(2022년 1,914,440원; 4대보험 미포함)조차도줄 수 없는 소득인데 어떻게 사업을 유지할 수 있을지?        김 예비후보는 총사업비 1,600억원중 최소 1천억원 이상의 제천시 예산이 투입되는 중대한 사업이기 때문에 만약 사업이 졸속으로 추진되어 자칫 동사업이 실패할 경우에는 의림지뜰 자연치유단지 사업은 애물단지가 되어 제천시민들에게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올 것임을 경고하면서 조속한 경제성 재검토와 충분한 여론수렴과정을 거쳐 신중히 추진하여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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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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