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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제천․단양 6.1지방선거 경선 마무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충북 제천·단양 지역 국민의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마무리됐다. 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당협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경선 결과 발표 후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끝까지 경선에 참여해 주신 예비후보자의 훌륭한 역량과 포용심 덕분에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엄 의원은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에게 “멋지게 경선을 치러준 모든 분들이 결과에 관계없이 승자”라며,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이 포용과 축하를 통해 하나 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최선을 다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류한우, 최명현, 이찬구 예비후보자들께는 심심한 위로를, 김문근, 김창규 후보에게는 축하를 드린다”고 위로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엄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함께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경선은 정권 교체 완성을 위한 초석을 놓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단체장 후보 예비경선부터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치러져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소신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   덧붙여 엄 의원은 이번 경선과 관련하여 “공정한 경선만이 상대후보의 승복을 이끌어 내고 하나가 되도록 하는 방법이라고 믿는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게 경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엄 의원은 “이제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선당후사 할 것이며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 임기 초 국정동력에 힘을 싣고 우리 제천‧단양이 새롭게 도약 할 수 있도록 더욱 열과 성을 다하겠다. 시군민 여러분 희망의 미래로 함께 가자”라는 말로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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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한장훈 감초당 한의원 대표
    ▲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곧 발족되는 후원회 회장을 한장훈 감초당 한의원 대표(81)가 맡기로 했다. 한대표는 청주시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감초당 한의원 대표로서 충북도의원, 충북사회공동모금회장,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충북지역개발회장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과 화합에 노력해왔다.    한대표는 30년 전부터 서범장학회를 결성해 지역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와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존경을 받는 대표적인 원로 인사이다. 이와관련, 심의보 후보는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큰 어른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돼 더없는 영광”이라면서 “치열한 선거전에 아주 큰 힘이 되실 것으로 예상되며 선거승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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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단양군, 안성희 단양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전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지난 25일 류한우 군수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빈틈없는 군정 수행을 위해 안성희 부군수가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해 군정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성희 단양부군수는 오는 6월 1일까지 법령 등에서 규정하는 단양군수의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당해 지자체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 등록 시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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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충북교육의 새 바람!! 학생바보 김진균 후보지지 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진균 충북 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퇴직 교사 427명의 지지 선언이 28일 선건 사무소에서 거행 되었다 .충북의 초중등 교육을 걱정하는 초·중등학교 퇴직 교사들은 현재의 충북교육이 걱정된다며 김진균 예비후보만이 우리 무너진 우리 충북교육을 바로세울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하였다. 퇴직 교사들은 충북 고 3학생들의 수능 성적이 전국의 꼴찌라는 불명예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납품비리로 인해 도교육청 역사상처음으로 검찰의 압수 수색을 받는 등 충북인의 자존심과 명예에 치명상을 입게 되었다고 하면서,이 모든 책임은 김병우 교육감에게 있는데도 불구하고지난 8년간의 과오와 실책에 대한 반성과 성찰 없이 3선에 도전하였다고 비판하였다. 자신들은 수십 년 간 교육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오늘의 충북교육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어서 현장 교육 전문가인 김진균 후보와 함께 뜻을 같이 하고자 이 자리에 섰음을 강조하였다. 그들은 우리 충북교육을 망쳐놓은 김병우 교육감과 현실을 도외시한 교육 이론가들에게 더 이상 충북교육을 맡길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33년간 교사, 교감, 교장의 학교 현장 경험과 장학사, 장학관으로의 교육 전문성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김진균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였다. 그 이유로 학생 바보 김진균 후보자만이 충북교육을 정상화하고, 총체적 난국에 빠진충북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임을 밝혔다. 또한 김진균 후보의 정책 중 ‘아침 급식 제공’, ‘진단평가 실시’, ‘고교학점제 전면 재검토’, ‘교복지원(2회)’ 등은 현재 우리가 요구하는 가장 실질적이고 필요성 있는 ‘학생-학부모 친화적 공약’으로 반드시 실천되어야할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편, 도민 여러분의 지혜로운 판단이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과 우리 고장 충북 교육의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면서, 과연 누가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 소중한 학생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지 현명하게 판단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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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이상천 예비후보 공약발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상천 제천시장이 28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이다.   먼저, 지금까지 저를 믿고 지지하여 주신 시민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대에 부응하고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소신과 열정을 다해 선거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민선7기를 시작했던 4년 전의 그날처럼 캠프에 합류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저에게 주어진 일상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노력하였으며, 앞으로의 35일 또한 사명과 의지로 제천의 발전과기적을 위해 마지막 1분 1초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제가 가진 마음의 전부이자, 시민여러분과 함께 꿈꾸고 지향하는 바는“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누구나 한번 경험하면 또 오고 싶고, 오랫동안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다짐은 앞으로도 저의 유일한 목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오늘 저는 세가지 핵심 공약을 먼저 시민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제천비행장 부지 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가치센터와 시민공원 및 광장을 조성하여 시민의 삶의질 향상과 경제활력형 스포츠 마케팅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스포츠 여가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가장 매력적인 소비분야이자, 가장 지속성 있는 행복 인프라입니다. 또한 메이저 스포츠 종목은 물론 어린이, 여성, 중장년층을 위한 건강 스포츠, 마니아 종목으로 분류되는 전문 스포츠의 영역까지 일상적으로 즐기고 누리며, 기꺼이 소비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해 시설 외부에는 편리하며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겸하여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산책 및 운동 공간으로 활용함에도 부족함이 없는 시설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역 스포츠 기반 확보는 물론, 전국의 스포츠 마니아와 애호가들을 유인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의림지뜰자연치유특구 등과 함께 관광과 스포츠가 결합된 독특하고 활력 넘치는 경제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천비행장 부지는 총160,000㎡로 스포츠가치센터는 이중 52,000㎡(전체 부지의 32.5%)를 활용하여 조성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550억원으로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유치하고자합니다. 아울러, 비행장 잔여 부지에 대한 계획은 시민여러분의 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수렴 반영하여 우리시에 꼭 필요한 사업을 시민의 뜻으로 함께 계획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제천도시관리공단을 설립하여 시민여러분께서 직접 도시를 경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지난 4년간의 힘겨운 노력으로 우리시는 막대한 규모의 도시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수의 수익형 도심관광 인프라의 운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도시관리공단은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내의 각종 유원시설과 식음시설 체험시설을 비롯해, 용두산 모노레일, 의림지 농경문화체험장과 자동차극장, 신월동 국민체육센터와 탁구센터, 도심내 시민 주차타워 등의 공영주차장, 종합실내체육센터 및 남부생활체육공원,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 여성문화센터, 평생학습센터 등의 공공시설, 물놀이장및 스케이트장 등 수익형 도시인프라와 다양한 축제․경제활성화 프로그램 등은 물론,청풍랜드와 출렁다리, 오토캠핑장 및 휴양림 등 문화관광시설에 이르기까지 시민 주도의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수익구조 또한 견인할 것입니다.   제천도시관리공단에는 기본적인 행정 인력만 120여명 이상이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연간 운영비는 18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전망하고 있습니다. 초기 운영비는 시에서 일부 지원이 불가피할 것으로 사료되나, 안정적 운영단계에서는 모두 자체 수익금으로 충당 가능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설립을 통해 다양한 도시인프라와 프로그램들을 시민여러분이 직접 운영하고, 운영수익을 다시 시설 운영비로 충당하거나, 추가적인 고용창출,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 등에 재투자하는 등 도심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선순환 지역경제 동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셋째, 충북관광공사를 유치하여 우리 제천을 충북 관광허브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로드맵의 출발지이자 전진기지로서 방점을 찍겠습니다.   관광공사는 충청북도 도지사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으로, 관광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을 전담하는 조직입니다. 또한 충북의독창적인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하여 관광정책으로 발전시키고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로드맵을 개발하기 위한 관광컨트롤 타워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의림지 용추폭포와 청풍호 케이블카 등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우수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반드시 충북관광공사를 유치하여, 우리시가 충북의 관광은 물론 국가 관광을 견인할 수 있는 강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여러분! 이로써, 우리 제천은 시민 모두가 하나의 배를 탄 지역공동체로서 공동의 이익과 공동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더 나은 삶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다지고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고용과 소득, 소비 구조 또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제천시라는 하나의 회사를 시민 모두가 함께 경영하는 내실있 는 도시로서의 뼈대가 마련될 것이며, 시민 모두가 제천호라는 배에 저마다 역할을 가진 공동운명체이자, 희망과 가능성의 주체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우리는 하나입니다. 하나여서 희망이 있고 희망이 있으므로 오늘을 살아갈 이유 또한 있습니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무엇을 해왔는가가 증명합니다.   하나의 제천, 하나의 행복, 하나의 희망, 저 이상천은 해왔으며, 할 수 있습니다.   저를 믿고, 우리의 저력을 믿고, 제천의 역사를 믿고 함께해주실 것을 당당히 부탁드립니다. 준비되어있는 다른 공약들은 다음 기회에 보다 상세히 말씀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오로지 제천의 변화를 위해 31년을 혼신의 힘을 쏟아왔습니다. 지역의 모든 현안들은 제가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고 눈을 감아도 어디에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과 정책을 고민하는 깊이가 다릅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새로운 정책을 제안해 주시고 아이디어도 주십니다.   작은 예로 임신을 하면 발의 사이즈가 변한답니다. 그래서 새로 신발을 사야 하는데 미국의 작은 신발기업이 임산부 신발지원사업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작지만 이런 세심한 공약도 섬세하게 다듬어서 기자회견이나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표하겠습니다.   선거는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유권자들은 그동안 느꼈던 생활의 불편이나 지역을 위한 아이디어들을 후보에게 쏟아내고 후보들은 그것을 정책으로 다듬어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낮은 자세로 시민께 더 가까이 가서 많이 듣고 배우겠습니다.    또한, 더 나은 제천을 위해 오로지 좋은 정책과 설득력 있는 비전으로 승부하겠습니다. 반듯하게, 정정당당하게, 그리고 힘차게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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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국민의힘 충북도당 제천시와 단양군 기초위원 공천명단 발표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27일 제천시와 단양군 기초위원 공천명단을 발표했다.  공천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제천시 기초의원 공천 명단 가선거구 / 기호 가번 박해윤,  나번 이성진 나선거구 / 기호 가번 이정임,  나번 김진환  다선거구 / 기호 가번 송수연,  나번 김동수 라선거구 / 기호 가번 박영기 , 나번 신동윤 마선거구 / 기호 가번 윤치국,  나번 이영순  비례대표 1번 이경리,  2번 이경자  ○ 단양군 기초의원 공천 명단 가선거구 / 가번 김영길,  나번 조성룡, 다번 장효진 나선거구 / 가번 이상훈,  나번 최순철 비례대표 : 1번 김혜숙, 2번 이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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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이상천 제천시장, 제8회 지방선거 제천시장 예비후보등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선7기 이상천 제천시장은 4월 27일 오후 5시 30분 제천선관위를 찾아 민선8기 제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26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을 방문하여 금년도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 공모 방침 및 추진 일정 등을 확인하고, 제천시 등 중소 지방자치단체의 쇠퇴한 상권회복과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 공모 지원 확대 등을 건의하였고, 27일 1차 추가경정예산까지 마무리하는 등 마지막까지 꼼꼼히 시정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민선7기 동안 제천시의 해묵은 난제였던 서부시장 도시재생사업 추진, 제천비행장 군사시설 용도폐기, 20년간 방치된 청전지하상가에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구.동명초 부지에 예술의전당, 상생캠퍼스, 여름광장 조성, 의림지 권역에 관광휴양형 복합리조트 유치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속도감 있고 지속적인 제천 발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선7기 새롭게 시작한 충북자치연수원 건립사업,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조성,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조성사업, 미래농업과 농촌활력 기반 조성사업 등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반드시 재선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은 4월 28일 11시 첫 기자회견을 시작하고 순차적으로 민선8기 시장 공약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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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충북도당 대변인 제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김대호 주요 공약 발표
        “제천패싱 더 이상은 안돼!!” 새로운 충북, 힘 있는 제천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 제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김대호입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저는 제천의 민심을 들었고, 이제는 그 민심을 준엄하게 받들어 소외받지 않고 발전하는 힘 있는 제천의 시대를 열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힘 충북도당 대변인은 아무에게나 주는 직책이 아닙니다. 힘있는 대변인이 있어야 우리의 몫을 찾아올 수 있습니다.   당을 지키고, 목소리 높인 충북도당 대변인!!! 젊은 일꾼!!! 새로운 충북, 힘 있는 제천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제천패싱 더 이상은 안됩니다!! 새로운 충북, 힘 있는 제천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시종 도지사는 12년 동안 북부권을 홀대했습니다. 제천 시민들과 12년 동안 제대로 된 소통의 자리도 한번 가진 적이 없습니다. 새로운 도지사에게 북부권을 더 이상 홀대할 수 없도록 5분 자유발언과 도정 질의를 통해 제천시민들과 최소 1박2일 정도의 대화의 장을 가질 수 있도록 요청하겠습니다. 제천 시민들의 의견을 진솔하게 경청해야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우리 제천이 더 이상 홀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8조원시대입니다. 북부권에 위치한 제천이 소외되지 않고 균형있는 예산분배가 되도록 강력히 맞서 싸우겠습니다. 우리의 몫을 꼭 찾아와 예산 부족으로 인한 우리 지역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북부출장소의 행정지원과, 산업자원과, 환경건설과로 제한된 역할을 최대한 폭 넓혀 우리 지역의 민원사무를 처리 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고 더 편하고 신속하게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구간 중 수해 발생 구간으로 지목된 충주 삼탄~봉양 연박 구간의 선형 개량 추진 예산을 증액해 직선화 및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충청북도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부회장과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을 2년간 역임하면서 충청북도 교육청과 소통하며 우리 미래의 교육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고민했습니다.   충청북도 교육청 예산 3조2000억원 시대가 열였습니다. 그러나 북부권에 위치한 제천의 교육정책 반영과 교육 시설 투자는 미흡합니다. 우리 지역이 충청북도 교육 균형발전의 기준점이 되도록 예산과 정책 지원을 당당히 요구하겠습니다.   교육 때문에 떠나는 고장이 아닌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제천을 선진교육의 도시로 만들고, 아동•청소년이 교육을 받기 위해 찾아와 청년이 되어서는 넉넉한 일자리로 뿌리내려 자리 잡고 살 수 있고,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의 모든 경제활동인구가 살기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제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천의 신규교사 문제 해결하겠습니다. 신규교사 임용에 있어서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해 충북에서 교육 소외지역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도내 신규 임용자 289명중 58명이 제천으로 신규교사 발령이 납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중등 신규교사 임용자 중 20.1%가 제천지역에 배치되어 학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생활지도나 학생 인성 지도에도 어려움이 있어 교육 분야에서도 북부권 소외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천시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교사 임용 시 장기근속 수당 및 주거 안정수당을 지급하고 공동관사를 확대해 임용적응 훈련지가 아닌 오래 머물고 싶은 임용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충북도와 제천시가 함께 의논해 특성화 고등학생(전기, 시설)을 시청을 비롯한 공무직에 특채 채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왕암동 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특성화고의 사무직, 전기, 기계설비 등 할당제 채용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비율이 높아 다른 지역보다 더욱 힘겨운 상황입니다. 특히, 소상공인이 집중되어있는 청전동, 용두동, 중앙동, 영서동의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지원, 폐업 소상공인 사업경력을 살려 신속히 재취업 및 사업을 재기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화교육 프로그램 등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파악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방특화 기업 산단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제천시는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기업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저는 제천의 미래를 책임질 제4산업단지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천 한방특화도시 성공을 위해 북부출장소와 충청북도 투자유치과에 한방관련 기업유치 전담직원을 배치해 한방특화도시에 맞는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인구증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사회복지 전공을 살려 교육, 문화, 의료, 노동, 노인복지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법률에 기반하여 섬세하게 살펴보고 우리지역에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 많은 예산확보를 통해 더 살맛나는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사회복지는 다양한 사회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적서비스를 제공해 최소한의 기본욕구를 보장해 줌으로써 그들의 행복을 증진 시키고 함께 잘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외받는 곳이 없도록 찾아보고 시민과 소통하며 행복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비행장 한켠에 어린이, 장애인, 장애인가족, 치매노인을 위한 치유농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제천시농업기술센터 및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과 연계해 농지 및 농자재를 대상자에게 무상제공하고 직거래장터 및 배달모아를 활용한 수익창출로 제천비행장 부지활용은 물론 사회적 약자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치유와 복지에 힘쓰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시대를 넘어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과 초고령사회 도래에 따라 환경변화에 맞춰 복지서비스도 촘촘히 따져야 할 때입니다. 잘 살펴보고 초고령사회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들을 꼼꼼히 따져 타 지역보다 빠르게 고민하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살기 좋은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사무국장을 거쳐 이사,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제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위원, 제천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청전동 자율방범대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에서 각종 봉사활동에 임해왔고, 더 나은 제천을 꿈꾸는 시민들의 마음을 함께 이루고자 국민의힘 충북도당 대변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충북연합회 부회장에 임명되어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저는 반드시 무언실천(無言實踐)하겠습니다. 제천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지역이 더 이상 홀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내 고향 제천의 민심을 준엄하게 받들어 모든 시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는 세부공약을 준비하여 몇 차례에 걸쳐 발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천시 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김대호 올림   학력) - 의림초, 대제중, 제천농고(현 제일고), 대원대(사회복지과)현) - 국민의힘 충북도당 대변인 -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충북연합회 부회장 -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이사 - 제천시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 제천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 제천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위원 - 제천시 교육지원청 미래교육협치위원회 위원 - 제천시 청전동 자율방범대 대원전)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 회장 - 충청북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 부회장 - 윤석열후보 충북도당 제천시·단양군 선거구 대변인- 제천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 약산복지재단 약산노인요양원 시설장 - 내토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 산업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용두라이온스클럽 사무국장 - 대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 사무국장 - 사단법인 한국BBS 제천시지회 사무국장 -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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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국민의힘 박준규 성명서 (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충청북도 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박준규 예비후보가 성명서를 냈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민주당 제천시는 집 값 손 놨나...아파트 분양가 견제 강화해야" “공공택지분양가에 적극 개입하라!” “ 분양가로 시세차익이 제천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라.”     아파트 건설은 수지분석을 기본으로 분양성이나 사업성이 있는 수준의 입지여야 가능하다. 그러나 공공택지에 들어오는 아파트의 분양가는 강제할 수 있다. 국토부 매뉴얼에 따라서 적정한가 판단 할 수 있고 그 이상 넘지 말아야 한다. 분양가의 적정성은 심의위원회를 통해 민간택지와는 다르게 지자체의 의지만 있다면 지역내 기존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 값싸게 공급 할 수 있어야 한다.   공공택지가 국토부 3월 택지비 지상 건축비 등을 고시하는 가격에 맞춰 들어왔다는 흔한 논리를 내세우지만 인근 충주시, 청주시, 원주시 수준이거나 비쌀 이유가 없다. 적어도 청년들과 새내기가정 등 내 집 장만의 꿈이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는 어렵지 않게 이루어져야 한다.     도시소멸위기 제천시가 정상적인 수요공급에 의한 가격 상승이 아닌 신규아파트 분양가 상승을 고려한 분양가가 형성된다면 주거안정을 위협하여 도시소멸을 가속화 할 것이다. 원자재값 상승의 요인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민간 택지가 아닌 공공택지에서의 지나친 분양가 상승을 수수 방관하지 않기를 바란다. 분양가선정에 적극 개입하여 입주자들에게 보다 값싸게 공급하고 집값 상승의 이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충주 기업도시 푸르지오 택지비170억원, 평당 149만여원, 평균 분양가 1,029세대 약1,048만원이라고 한다. 제천시 “자이더스카이” 713세대 택지비 125억여원 평당 191만여원, 분양가 1,035만여원 충주시대비 택지비가 28%나 높다. 제천시 신월동 미니복합타운에 들어서는 자이더스카이아파트의 분양가 상한선이 1035만원으로 결정되자 “너무 비싸다” 제천지역 맘카페 등에는 수요자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지난 2016년 당시 3.3㎡당 620만 원이던 분양가 상한액이 급상승한 원인이 일부 있으나 주변 청주시·원주시·충주시의 최근 분양가를 비교하면서 분양가의 타당성과 현실성을 주장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주변 시세를 과도하게 반영한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기존 아파트 값을 같이 끌고 올라가 ‘집팔아서 집을 못사’는 부작용이 발생해 현재의 구조라면 실 수요자인 제천시민들의 주거복지와 재산형성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제천시 아파트가격의 상승가격에 맞춰 분양가를 책정하고 “그래도 다 분양 될것이다” “집값은 오늘이 제일 싸다”라는 불안심리를 마케팅전략으로 시행하는 업자들의 배를 불릴것인가! 주변 도시보다 값싼 분양으로 시민들의 살림살이를 챙길것인가! 제천시는 응답해야 한다. 공동주택건설은 수지분석을 통해 수익구조를 단순 명확하게 파악 할 수 있다. 얼마나, 누가, 어떻게 수익을 가져가는가! 궁극적 수익자는 제천시민 이어야 한다.     분양가심사위원은 민간 6명 공무원 2 , 공공기관 2,(LH, 주택도시공사)로 구성되는데 공공택지분양가와 민간택지의 분양가에 지자체가 개입하여 합리적 가격의 분양가를 선정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대선 공약으로 “청년원가주택” 30만호를 공약했다.청년층에게 공공분양주택을 건설원가 수준으로 공급하고, 분양가의 20%를 내고 80%는 장기 원리금상환을 통해 매입하게 된다. 최초 수분양자가 5년이상 거주 후 원가주택 매각을 원할 경우 국가에 매각하도록 하고 매매차익의 70%까지 돌려받게 하여 자산형성을 지원한다. 청년층에게 주거안정과 자산형성기회를 제공해 결혼및 출산을 장려하고 충산층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공공택지 분양에 관한 제천시의 전향적인 입장을 촉구하고 시대의 변화를 수용해야 할것이다. 공공택지분양가에 적극 개입하여 값싼 분양가로 입주하여 시세차익이 오로지 제천 시민에게 돌아 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         본인이 충북도의회 입성하면 충북도가 2011년부터 도입한 “공동주택 품질검수제 ”실효성을 높이고 아파트 분양가 개입을 강화하여 주거안정과 주민들의 재산형성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민주당 제천 시정에 시민 중심의 주택정책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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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제천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27일 마무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 지난 27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1회 임시회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제천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규칙안 4건과 「제천시 의림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의견제시의 건」을 비롯한 일반안 5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가 제출한 세출부문 증액분 1233억원 중 3억7550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으며, 「2022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배동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 의결된 제1회 추경예산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의 시너지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집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회기일정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312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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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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