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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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문화재단, 젊음이 넘치는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 진행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6월 27일(토) 오후 5시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버스킹&버스커’프로젝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버스킹&버스커’는 올해 상반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상반기 모든 공연 프로그램이 셧 다운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관객들과의 접점이 사라진 상황에서, 시민들의 문화적 허기를 채우고, 고통 받는 지역예술인들에게 공연욕구 충족을 위한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를 피해 예술인 및 예술단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예술로 시민들을 위로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공연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링크(http://www.jccf.or.kr)를 통해 다시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역민들은 각박해진 일상 속에서도 문화와 예술로 한 조각의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버스킹&버스커’프로젝트는 지역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어쿠스틱, 클래식, 포크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여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6월 27부터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을 상설화하여 시민들이 생활 속에 문화가 있는 버스킹 존을 조성한다. 버스킹 첫 날에는 첼리스트 엄마와 피아니스트 아들의 하모니 연주와 가야금으로 전통국악과 대중가요를 연주하는 레퍼토리로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시원한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제천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한 끝에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를 마련하게 됐다.”면서,“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안정을 드리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도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재단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제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재능과 열정이 있는 버스커들의 공연신청을 받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043-641-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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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화산동 새마을부녀회, 일손부족 농가에 생산적 일손봉사 실시
    ▲ 봉사활동 모습     화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말남)는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감자 캐기 작업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회장을 비롯해 회원 9명이 참여했다. 농가주 차창기 씨는 “본격 농번기에 감사 수확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힘을 보태준 화산동 부녀회 덕분에 부담을 덜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말남 부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농가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2020-06-20
  • 제32회 제천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 현경석 교수                  ▲ 이동연 회장                   ▲ 최경선 선수   제천시가 제32회 제천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계 대표로 구성된 제천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었으며, 이를 통해 문예학술체육 부문에 현경석(現 (사)한국예총제천지회 고문), 사회개발봉사부문에 이동연(現 제천시새마을회장), 특별상 부문에 최경선씨(現 제천시청 소속 여자마라톤 국가대표)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문예학술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현경석 씨는 2005년 세명대학교 공연영상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극단(언덕과개울)을 창단하였으며, 제천시 각종 축제 등의 행사참여는 물론 제천예총, 문화예술위원회, 영상위원회, 충북문화재단, KBS 시청자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사회개발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동연 씨는 2018년부터 제천시새마을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2009년 법무부 범죄예방 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각종 지역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별상 부문의 최경선 씨는 제천시청 소속 여자마라톤 국가대표이다.  최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마라톤에서 3위, 2019 경기 국제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여자하프마라톤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체육진흥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제천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등 제천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정해졌다. 한편, 제32회 제천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제천시민대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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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엄태영 의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아동복지법 개정안’대표발의
                   ▲ 미래통합당 엄태영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보호조치 된 아동의 원(原)가정 복귀를 보다 신중하고 엄격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아동복지법(제4조)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가정에서 분리되어 보호되고 있는 아동에 대해 ‘가정으로의 신속한 복귀를 지원하도록’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 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의 가해자가 부모인 경우가 80% 이상, 아동학대 발생 장소 역시 80%가 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결국, 학대를 당한 아동이 보호조치 된 이후 집으로 돌아갔다가 더 큰 학대의 피해자가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는 구조인 상황이다. 이로 인해 학대 정황이 확인되면 신속하게 해당 아동을 보호조치 하되 가정으로의 복귀는 보다 엄격하고 신중하게 이뤄질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엄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은 현행 아동복지법 규정과 같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보호조치 된 아동에게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가정으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동의 안전·건강 및 복지의 증진을 위하여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는 경우’에 한하여 가정으로의 복귀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 “최근 연이어 보도되고 있는 아동학대 사례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아동학대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식의 사후대응 방식이 아닌 예방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으며, 우리 사회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제도적·물질적·인적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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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제천발전위원회, 재난지원금으로 장보기 행사개최
    ▲ 제천발전위원회 장보기 행사 개최   제천발전위원회(회장 남영규)는 17일 코로나 재난지원금을 받은 제천화폐로 동문시장과 내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남영규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지속되는 시기지만, 이제는 생활속 거리두기로 어려운 현실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라고 말했으며, ”국가의 재난지원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문전통시장에서 시장보기 행사로 월례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사회활동에 모범적 사례를 만들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 “어려움 속에서도 꽃이 피듯이 곧 어려움이 잘 해결되리라 생각한다.”며, “안전한 환경속에서 평온한 일상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천발전위원회는 그간 ‘코로나19’로 휴회하던 월례회를 6월부터 재개하며 우선적으로 동문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후 의림지솔밭공원에서 '생활속 거리두기' 모범사례로 야외 월례회를 개최했다. 한편, 제천발전위원회는 지역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의 현안문제를 짚어보고 정책을 제안하는 단체로 지역의 원로 및 대학교수 등이 주측이 되어 제천의 현안 문제를 짚어보고 미래의 제천을 준비하고 있다.          ▲  제천발전위원회 의림지솔밭공원에서 생활속거리두기 모범사례 야외 월례회 개최에서 남영규 회장 인사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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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 고졸 합격자 배출
    ▲ 정세빈(68) 어르신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상)의 검정고시 반 참여자 정세빈(68) 어르신이 지난 5월 23일(토) 충주 중앙중학교에서 실시된 제1회 검정고시에 고졸 합격을 이루어냈다. 이번 검정고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4월 11일(토)에서 5월 23일(토)로 6주 연기되어 실시되었다. 검정고시 고졸 합격자 정세빈 어르신은 잠깐 쉬는 시간 10분에도 작은 메모장에 영단어 등을 암기하며 열정적으로 검정고시를 준비해왔다.   이미 2018년도에 초중졸 검정고시를 한 번에 합격한 바가 있고 코로나 19로 인해 이번 검정고시를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제활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노력이 있어 고졸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루어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14년도부터 기초 문해 프로그램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검정고시에 도전함으로써 학업에 대한 욕구충족 및 자존감 회복을 위해 검정고시 반을 운영하며 검정고시 응시 기회를 제공해 50여명이 넘는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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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이상천 제천시장,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 대리수상 모습      이상천 제천시장이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0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행정대상은 JJC지방자치TV와 이종배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조례발의 및 통과실적, 투명성 및 청렴성, 역점사업 등을 조사 후 조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과를 거둔 단체장에게 수여한다.   이상천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인 조례발의 및 통과실적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거침없는 도전인 역점사업 등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았다. 이번 수상은 민선7기 2주년에 즈음하여 별도의 예산소요 없이 오롯이 그간의 성과로 수상하는 데 그 의의가 크다.   이상천 시장은 “시장으로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더욱 정진하게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늘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천 시장은 이에 앞서 민선7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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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제천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
        ▲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오는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 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특별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 매매·증여·교환·상속 등의 법률 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으로, 읍·면 지역은 모든 토지와 건물, 동 지역은 농지와 임야를 대상으로 하며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부동산 소재지에 위촉된 보증인 5명의 보증(보증인 자격은 지침에 의거 선정)을 받아 확인서 발급신청을 하면 내용조사 후 2개월 간 공고기간을 거쳐 이의가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고 관할 등기관서에 등기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특별조치법은 지난 2006년에 이어 14년 만에 시행 되는 것으로 소유권 확인에 따른 소유권 분쟁들을 거쳐야 하는 실질적인 토지소유자에게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조치법은 한시법인 만큼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하여 소유권이 누락되는 경우가 없도록 개인의 재산권 행사를 위하여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조치법 시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원지적과 부동산팀(☎641-58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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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의림지뜰 친환경일꾼 방사체험 실시
    ▲ 체험 모습   제천시는 지난 12일 오전 청전동 의림지뜰 인근 논에서 친환경 농업의 골칫거리인 잡초를 제거할 일꾼(오리, 메기, 미꾸라지, 우렁이) 방사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농업인, 소비자, 어린이 등 시민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어린이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풍선공연을 시작으로 오리 200마리, 메기 200kg, 미꾸라지 200kg, 우렁이 40kg의 친환경농업 일꾼 방사체험이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논두렁에 서서 오리를 풀고 컵과 바가지에 담긴 미꾸라지와 메기 등을 놓아주며 농업인의 힘든 일을 도와줄 훌륭한 일꾼이 되어주기를 기대했다.   ▲ 의림지뜰 논에 오리방사 실시   논에 오리를 방사하면 논바닥을 혼탁하게 만들어 햇빛을 좋아하는 잡초의 발아를 막고 배설물은 자연비료의 역할을 하며, 메기와 미꾸라지는 논바닥에서 생활하며 벼 뿌리를 자극하고 산소를 공급하며 잡초 씨를 먹거나 해충을 잡아먹고 그 배설물은 벼 생육을 돕는 천연비료가 된다. 아울러, 우렁이 농법은 비용이 적게 들고 관리가 쉬우며 잡초제거 효과가 뛰어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어 농약으로 인한 토양 및 수질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제천시는 올해 의림지뜰의 70ha내외 면적에 우렁이를 활용하여 친환경 벼 재배를 실천한다. 또한, 시범농법으로 메기, 오리, 미꾸라지를 활용한 벼 재배는 친환경 농법 홍보와 더불어 소비자가 직접 보고 신뢰할 수 곳으로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 이상천 시장이 의림지뜰 논에 미꾸라지를 방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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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의림지에서 즐기는 전통수리농기구 '무자위' 체험 인기
      ▲ 전통수리농기구인 무자위 체험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제천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의림지 수리공원’과 ‘누워라, 정원’에 이어, 의림지 역사박물관 옆 연못에 전통수리농기구인 무자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무자위란 논에 물을 퍼 올리는 농기구로 지역에 따라 수차(水車), 답차(踏車)라고도 한다. 사람이 가운데 축에 연결된 날개를 밟아 바퀴를 회전시키면 날개에 밀려올라온 물이 다른 한쪽에 달린 주둥이를 통해 논으로 흘러나가는 원리이다. 오늘 날에도 평야지역 논이나 서해안 염전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의림지 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문화의 함>에는 무자위를 비롯해 맞두레, 용두레 등 수리농기구 실물이 전시되어 있다. 사람의 노동력을 이용하는 이러한 수리농기구는 식량 생산을 위해 논물 관리에 힘쓴 우리 조상들의 노고를 보여준다. 다만 제천에서는 이러한 수리농기구가 널리 사용되지 않았는데, 이는 경사가 급한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수로 개폐만으로 넓은 농경지에 물을 공급할 수 있었던 의림지 관개능력의 우수성을 알려준다. 한편, 연못에는 무자위 뿐 아니라 수련과 창포 등 수생식물과 비단잉어 등을 이식하여, 농경문화와 생태를 아우르는 물 체험 공간으로써 의림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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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환경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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