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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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민회 중앙회 김정구 회장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충북도민회 중앙회 김정구 회장(좌측), 김영환 충북지사(우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민회 중앙회 김정구 회장이 고향인 충청북도에 기부한도 최고액 500만원을 기탁했다. 3월 13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충북도민회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강연에서 해당 기탁식이 열렸다.    이로써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은 충청북도 3호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정구 충북도민회장은 충북 괴산 출생으로 청주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과거 반도경제연구원장, 한일사회문화교류협회 한국회장 등을 역임한김 회장은 2019년 충북도민회 중앙회 9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지금까지150만 충북 출향인의 화합발전을 견인하며‘충북 민간도지사’로 불릴 만큼 고향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충북도민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관련하여 지난 3월 4일 증평·괴산을 시작으로 11개 시․군별로 고향방문팀을 구성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정구 회장은 “충북도민회 출향인 대표인 제가 충청북도에 기부하게되어 기쁘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의 애향심 고취는 물론 출향인과지역주민이 하나로 뭉쳐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며 “우리 도민회는 고향사항 기부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김정구 회장님은 항상 충청북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데 이렇게 기부금까지 내주셔서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출향인분들의 귀중한 기부금은 도민들을 위해 소중한 곳에 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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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제천교육지원청 ‘3월 상호존중의 날 행사’ 「사랑의 상호존중 허그 이벤트」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교육지원청은 2022년 3월 13일 전 직원 대상으로 격의 없는 소통문화를 통한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하여 「사랑의 상호존중 허그 이벤트」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고 관리자인 교육장부터 3월에 새로 들어온 신규 직원까지 모두 참여한 행사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 다정하게 허그를 하며 쿠키를 먹으며 상호존중 담소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천교육지원청 김명철 교육장은 “우리교육지원청은 상호존중을 통해 서로 자유롭고 평등한 직장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모든 직원이 격의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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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활동전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는 3월 10일부터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의회는 지난 3월 9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3개의 연구단체를 등록 승인했으며, 각 단체별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천시조례연구모임’은 박영기 의원을 중심으로 조례 조문의 내용을 검토하고 정비하여 조례정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제천시재정연구모임’은 김수완 의원을 중심으로 예결산 심의 및 분석에 대한 의원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 ▲‘제천명품관광UP’은 이경리 의원을 중심으로 제천 관광의 비전을 수립하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자 구성됐다.    향후 세연구단체는 타 지자체 사례조사, 전문기관 자문,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며 8개월 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은“의원연구단체의 심도 있는 운영으로의원님들의 역량강화와 의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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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제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특별홍보·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11월까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특별홍보·점검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 후 제도가 지역 내 안착됐는지 점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24일「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1회용품 규제를 확대했다.    식당,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에서는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막대)가 매장 내 사용금지 됐고,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가 편의점, 슈퍼마켓(33㎡ 초과)까지 확대되는 등 규제가 강화됐다. 이 가운데 시는‘1회용품 줄여가게’캠페인 참여 업체를 늘리기 위해 직접 찾아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 이 캠페인 참여는 온라인에서만 가능했다. 또한 원주환경청과 합동점검도 월 1회 지속적으로 실시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줄여가게’캠페인 참여 매장은 적극적이고 성실히 일회용품 줄이기에 임하고 있음을 감안해 현장 점검에서 제외된다”며 “환경보호를 위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업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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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김문근 단양군수, 챗GPT를 활용한 행정 업무 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가 챗GPT를 군 행정에 적극 활용할 것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지난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챗GPT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고 군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이날 김 군수는 단양군의 관광 활성화 방안, 인구 소멸 대책 등 군정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구체적으로 챗GPT에 직접 시연해 간부공무원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챗GPT가 내놓는 접근방식과 답변에 몇 간부 공무원들은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 군수는 "인공지능 일상화를 위해 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일상적인 업무에서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실제 행정효율성 향상에 대한 사례도 발굴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다만 현시점에서 챗GPT는 부정확성, 편향성, 제한적인 정보 제공 측면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으니 잘못된 정보와 유해한 지침, 편향된 내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문근 군수는 “앞으로 챗GPT를 활용하는 행정업무 효율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숙련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챗GPT 초거대 AI와 미래사회를 주제로 전 직원 특강을 비롯해 부서별 다양한 연습과제를 공유하고 활용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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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김문근 단양군수,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 참여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에 참여한 김문근 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가13일 병역이행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2월부터 제천시장, 충주시장 및 옥천군수, 증평군수, 음성군수가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명되면서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은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역 군인,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이행자에게 먼저 인사하고 감사를 표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릴레이 챌린지의 문구는 ‘당신의 자랑스런 병역이행, 고맙고 사랑합니다’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문근 단양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송인헌 괴산군수를지명하며, “군민중심·감동행정이 있는 단양에서 펼쳐지는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이 모두에게 고루고루 퍼져나가 병역이행자에게 먼저 감사와 존중의 인사를 건네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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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제천시 ,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산불방지 대응 ‘총력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4월 30일까지 ‘2023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충북도 분석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발생한 234건 중 절반에 달하는 121건의 산불이 3~4월에 집중 발생됐다. 특히 이 시기에는 대기가 건조해 대형산불(100ha이상)의 75%를 차지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기울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대책기간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읍면동에 산불재난 경보를 전파하고, 「산림보호법」에 따라 관련 조치를 명령했다. 이 조치로 각 읍면동 및 산림공원과 소속 공무원이 비상 대기 근무를 하며, 산림 및 그 인접지역에서 불놓기 행위 등은 금지된다.      또한 산불 신고 및 방지요령 홍보에 나섰다. 산불을 발견하거나 그 위험이 있는 행위를 발견한 자는 발생장소, 시간, 불 크기, 신고자 성명, 연락처 등을 시청(☎043-641-6505~7)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산불감시원 또는 마을이장 등에 즉시 신고하면 되며, ‘스마트산림재해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적극적인 예방과 감시활동이 중요하다”며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 인화물질 사용, 흡연 등의 행위는 절대 금지되며, 입산통제구역 통행 제한을 당부드리니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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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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