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전체기사보기

  • 스토리가 있는 충북관광 사진 공모전 개최
      충북도가 도내 곳곳에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역사와 전설, 장소에 얽힌 스토리를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스토리가 있는 충북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충북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관광자원을소재로 2021년 1월 이후 촬영한 사진을 스토리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51점을 선정해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등 시상금(총 2천만원)과 도지사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입상작에 대해 사진작품 모음집을 제작하는 한편, 전시회 개최 등을 구상하고 있으며,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충북도의 새로운 관광마케팅 자료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스토리텔링은 관광지 마케팅에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북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해 충북의 관광자원을 한층 두텁게 하고 충북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품접수는 공모기간(10.1일∼11.11일)과 같으며, 충청북도 관광항공과로 우편이나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https://www.chungbuk.go.kr) 및 충북관광 홈페이지 나드리(https://tour.chungbuk.go.kr)에서 확인하거나 충북도 관광항공과(043-220-397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9-29
  •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구촌 유기농 최대 축제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개막식 14:30) 이번 엑스포는 지난 2015년에 이어 7년만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유기농분야 국제행사로 충청북도와 괴산군, 아이폼(IFOAM) 유기농국제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국내외 427개의 유기농․친환경관련 기업, 단체, 기관과 해외 66개국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엑스포는 30일 오전 엑스포 성공 기원 길놀이 공연(오성중 풍물패)을 시작으로 개장식을 열고 17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개장식에는 김명규 충청북도경제부지사와 카렌 마푸수아 아이폼(IFOAM)유기농 국제본부 회장,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국가무형문화재 안치용 한지장인이 제작한 오색한지 테이프를 끊으며 시작한다.   이어 열리는 개막식에는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공동조직위원장인 카렌 마푸수아(Karen Mapusua) 아이폼(IFOAM) 유기농국제본부 회장, 국민의사 이시형박사를 비롯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인헌 괴산군수, 황영호 충북도의회의장과 국회의원, 유기농관련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해 엑스포 개막을 함께 축하한다.   개막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 행사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식전행사는 MBC어린이 합창단과 서일도와 아이들의 대북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진행되고, 식후 행사는 충북이 낳은 트로트 요정 김다현과 대한민국 트로트 여왕 장윤정, 국가대표 비보이팀 베이스어스, 충북을 대표하는 성민주 무용단의 팝핀과 창작무용이 펼쳐진다.   유기농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탄소중립과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충북도는 유기농을 대대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엑스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업의 미래를 엿보고 동시에 탄소중립을 실현하며 수많은 인문지리적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하기 위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원대한 시작을 목도하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유기농산업엑스포는 총 13만㎡의 부지에 주제전시관, 국제협력관,산업관,진로체험관, 곤충생태관, 생태체험관, 야외전시장 등 6개의 전시관과 15곳의 야외전시체험장을 갖추고 있다. 엑스포기간 중에는 IFOAM 50주년기념 컨퍼런스를 비롯해 15개의 국내외 학술회의가 개최되며, 주공연장과 문화존특별무대에서는 140여회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야외체험장에서는 유기농쿠킹클래스, 유기농고추장/김치 담그기 체험 등을 비롯해 31종의 유․무료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유기농을 주제로 한 윤덕수작가의 조각작품 전시와 윤남석작가의 회화전, 괴산 문화예술인들이 꾸미는 문화예술마당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전시도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유기농 축제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입장권은 현장판매소와 온라인(네이버, 쿠팡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9-29
  • 제천시 2022년 10월 1일 자 5급 및 6급 이하 인사발령 단행
    2022년 10월 1일자 인사발령   5급 승진의결   3         세정 지방행정주사 김종문 지방행정사무관 승진의결 ⇒ 세정과   세정과 지방세무주사 정광호 지방행정사무관 승진의결 ⇒ 세정과   감염병관리과 지방의료기술주사 안순덕 지방의료기술사무관 승진의결 ⇒ 감염병관리과   6급이하 승진   19         사회복지과 지방행정주사보 유은상 지방행정주사 승진 ⇒ 사회복지과   투자유치과 지방행정주사보 전종호 지방행정주사 승진 ⇒ 투자유치과   감염병관리과 지방행정주사보 이경세 지방행정주사 승진 ⇒ 감염병관리과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상순 지방사회복지주사 승진 ⇒ 사회복지과   감염병관리과 지방의료기술주사보 이경란 지방의료기술주사 승진 ⇒ 감염병관리과   자연환경과 지방환경주사보 윤석중 지방환경주사 승진 ⇒ 자원순환과   홍보학습담당관 지방행정서기 박지원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홍보학습담당관   민원지적과 지방행정서기 신정희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민원지적과   관광미식과 지방행정서기 김우주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관광미식과   관광미식과 지방행정서기 유수영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관광미식과   백운면 지방행정서기 강창구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백운면   감염병관리과 지방의료기술서기 손혜진 지방의료기술주사보 승진 ⇒ 감염병관리과   교통과 지방행정서기보 박재은 지방행정서기 승진 ⇒ 한수면   건설과 지방행정서기보 장용준 지방행정서기 승진 ⇒ 건설과   수산면 지방행정서기보 이수민 지방행정서기 승진 ⇒ 수산면   신백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조성희 지방사회복지서기 승진 ⇒ 신백동   시립도서관 지방사서서기보 박민주 지방사서서기 승진 ⇒ 시립도서관   문화예술과 지방시설서기보 오주성 지방시설서기 승진 ⇒ 문화예술과   사회복지과 지방시설서기보 노기범 지방시설서기 승진 ⇒ 사회복지과   근속승진   1         신속허가과 지방녹지서기보 김동호 지방녹지서기 승진 ⇒ 신속허가과   팀장전보 2         기획예산과 자치연수원TF팀장 장도상   ⇒ 기획예산과 경찰병원유치TF팀장   기획예산과 철도TF팀장 임호용   ⇒ 관광미식과 레이크파크TF팀장   6급이하전보   22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박현규   ⇒ 홍보학습담당관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 이경미   ⇒ 의림지동   홍보학습담당관 지방행정주사보 김영은   ⇒ 문화예술과   홍보학습담당관 지방행정주사보 문병철   ⇒ 시설관리사업소   회계과 지방행정주사보 이승목   ⇒ 관광미식과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주사보 이태호   ⇒ 자치행정과   사회복지과 지방행정주사보 조혜란   ⇒ 기획예산과   여성가족과 지방행정주사보 신채원   ⇒ 기획예산과   신속허가과 지방행정주사보 백승훈   ⇒ 백운면   백운면 지방행정주사보 이향연   ⇒ 사회복지과   용두동 지방행정주사보 문경보   ⇒ 기획예산과   감염병관리과 지방보건주사보 안재석   ⇒ 건강관리과   도시재생과 지방시설주사보 황문영   ⇒ 관광미식과   시설관리사업소 지방행정서기 장기선   ⇒ 여성가족과   한수면 지방행정서기 박가은   ⇒ 청전동   의림지동 지방행정서기 박경진   ⇒ 홍보학습담당관   신속허가과 지방시설서기 장희웅   ⇒ 금성면   의림지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조연진   ⇒ 사회복지과   자원순환과 지방환경서기보 이홍준   ⇒ 수도사업소   수도사업소 지방환경서기보 김덕기   ⇒ 자연환경과   덕산면 지방시설서기보 이상진   ⇒ 신속허가과   봉양읍 지방시설서기보 정해림   ⇒ 신속허가과   복직   4         수산면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유진   ⇒ 중앙동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 이정희   ⇒ 문화예술과    남현동 지방행정서기 한재주   ⇒ 의림지동    건축과 지방시설서기 이서영   ⇒ 봉양읍    신규임용시보 5         민원지적과   최윤선 지방행정서기보시보 ⇒ 민원지적과   교통과   김서진 지방행정서기보시보 ⇒ 교통과   안전정책과   양선영 지방행정서기보시보 ⇒ 안전정책과   영서동   강주현 지방행정서기보시보 ⇒ 영서동   관광미식과   송영주 지방공업서기보시보 ⇒ 관광미식과   실무수습   7             장민아 9급 행정직 실무수습 ⇒ 교통과       이용훈 9급 행정직 실무수습 ⇒ 용두동       김병욱 9급 행정직 실무수습 ⇒ 화산동       최주호 9급 세무직 실무수습 ⇒ 세정과       홍슬연 9급 녹지직 실무수습 ⇒ 산림공원과       장우혁 9급 시설직 실무수습 ⇒ 도시재생과       심규성 9급 시설직 실무수습 ⇒ 덕산면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29
  • 제천시, 산자부‘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공모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위 공모는 근로자들의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내 문화·체육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제천시는 총 120억의 사업비 중 국비 27억원을 우선 확보했다.    제천시는 지난 4월부터 근로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공모사업을 꼼꼼히 준비해, 지난 8월 1차 서류·현장평가, 9월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창규 제천시장이 취임하며 강력히 주문한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시장이 강조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제천’을 조성하는데 첫발을 내딛었다는 평가다.    제천시 관계자는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기업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합문화센터가 제천시 문화, 복지의 새로운 거점 역할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29
  • 제천경찰서,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8일, 29일 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교양아카데미에서 김정환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윤리교육을 실시했다. 김정환 강사는 세종경찰서장, 충북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하고 현 한국영상대학교 경찰범죄심리과 교수로 활동 중인 청렴전문강사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중심 반부패 청렴교육을 주제로 하여 부패인식 및 현황, 반부패 관련 규정, 청탁금지법ㆍ이해충돌방지법, 갑질ㆍ직장 내 괴롭힘 금지, 청렴리더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해충돌 방지법 등 관련 법령을 충분히 숙지하였으며 앞으로도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29
  • 송학초 학부모 초청 ‘한글 사랑’수업 나눔의 날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코로나19로 학교의 행사가 축소되고, 학부모님을 비롯한 외부인사 초청이 어려웠던 시기를 차츰 벗어나 송학초등학교(교장 윤영희)는 2년 넘게 방역으로 서로 대면하기 힘들었던 학교문을 개방하여 학부모 초청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하였다. 다모임 어울림의 날과 연계하여 1~3학년, 4~6학년으로 나누어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수업을 진행하였다.    다모임을 통해 정해진 ‘한글날’을 주제로 저학년은 들려주는 낱말을 듣고 알맞은 한글 찾기, 높임말, 띄어읽기 등의「한글사랑 골든벨」, 고학년은 학생 1팀(2인)과 나머지 학생팀이 속담, 띄어쓰기, 맞춤법 등 한글 관련 퀴즈를 풀어 틀린 학생팀 수 만큼의 점수를 가져가는「1:30 우리말 퀴즈대결」을 진행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님은 퀴즈를 함께 풀며 자녀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기도 하고, 한글 실력도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한글 디자인 염색 에코백 만들기와 픽셀아트로 한글사랑 문구 만들기 체험으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가 되었고, 학생들은 예쁜 한글로 된 상품이 더 많아져 외국 사람들도 우리의 한글을 좋아해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학부모 초청으로 이루어진 수업 나눔으로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의 학습 및 생활 모습을 보여드리는 기회가 되었고, 학부모에게는 자녀 교육과 학교에 대한 신뢰 및 이해 증진에 기여하였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9-29
  • 제천시, 2023 에코프로바이오틱스 공모사업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3년도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사업에 선정, 국도비 1,290백만원을 확보하였다. 위 공모는 2023년부터 2년간 축사주변 주민의 정주권을 보장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공모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1,982백만원 중 국비 1,290백만원이 지원된다.    축산농가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악취는 개선을 위해 미생물제제를 보조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230여종의 미생물제제를 선택하는 문제부터 살포하는 방법까지 변수가 다양해 영세한 축산농가에서는 해결이 어렵던 분야였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제품의 선택부터 살포 방법에 이르기까지 연구기관의 전문 컨설팅과 월별 효과성 분석, 전문교육 등으로, 개별 축산농가에 맞는 최적의 악취저감법이 제공되어 그 효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축산단체 협의회 권기호 회장은 “공모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준 제천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악취 저감은 축산업자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정책으로, 전문연구 기관과 합심하여 악취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번 공모사업 선정이 생활환경에 불편을 겪는 주민께 쾌적한 정주권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시에서도 이번 선정을 계기로 축산환경 꾸준히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2-09-29
  • 트로트 시인가수의 등용문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녹화방송 방영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전경 및 천동환(대상)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녹화방송이 오는 10월 3일 월요일 13시부터 CJB(채널번호 5)에서 방영된다. 지난 17일 제천모산비행장에서 개최된 박달가요제는 10명의 본선 진출자의 무대를 비롯해 진성, 금잔디 등 초대가수의 축하무대로, 1만여 관람객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아버지의 강(원곡 강문경)을 열창한 제천 출신 천동환씨가 수상했으며, △금상 가슴은 알죠(원곡 : 나예원)를 부른 최윤태(남, 대구), △은상 공미란(여, 서울), △동상 김성민(남, 원주), △인기상 정재욱(남, 영천)씨가 각각 차지했고, 수상자 전원 상금과 함께 가수인증서가 수여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담은 박달가요제 녹화방송 시청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통해 가요제의 내실을 다져, 전국적으로 영향력있는 트로트 가요제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후원하고 (재)제천문화재단과 CJB 청주방송에서 주최, 주관하는 제천박달가요제는 금잔디, 강소리, 지원이, 김희재, 한가빈, 윤서령 등 뛰어난 트로트 가수를 배출해온 대표 트로트 가요제로, 재방송은 10월 8일 토요일 00시 25분에 CJB(채널번호 5)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9-29
  • 제천시,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실행계획보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28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처음 개최하는 농경문화 예술제의 실행내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처음 추진할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어야 하는 동시에 도심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경문화를 몸소 즐길 수 있는 △농경문화(볏짚아트, 볏짚카페) △농경체험(전통농기구, 미꾸라지 잡기, 연날리기) △농기구모터쇼 등 다양한 컨텐츠가 마련되었으며, 또한 삼한의초록길 ~ 청전뜰 ~ 의림지로 이어지는 농경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예술제로 승화할 계획이다.    지속가능 로컬관광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마르지 않는 즐거움, 제천으로 스며들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담아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일간 청전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 관련 먹거리 부스 및 특산물 마켓, 체험존 참여 등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9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29
  • 김문근 단양군수, 환경부 장관에 폐기물반입세 등 도입 건의
    ▲ 사진 앞쪽(좌) 한화진 환경부장관 앞쪽(우) 김문근 단양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는 시멘트 소성로 폐기물 사용 확대에 따라 폐기물반입세 도입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 직접 건의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이 충북 단양군 시멘트 공장에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저감 대책 및 각종 현안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단양의 시멘트 산업은 산업화 시대에 국가 발전 견인과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었고 현재 지금까지 전국 시멘트 생산량의 32%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비중이 크다.    2002년 이후 시멘트 생산량은 5,551만 톤에서 4,960만 톤으로 크게 변동이 없으나, 폐기물 부연료 사용량은 18년간 16만톤에서 140만톤으로 8.6배 증가했다. 시멘트 소성로에 재활용하는 폐기물은 오니, 폐합성수지, 폐합성고무 등으로 소성로에서 재활용하면 황, 질소화합물, 먼지 등 환경오염 물질이 배출된다. 이러한 시멘트 소성로 폐기물 재활용으로 주변 환경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시멘트 업계 및 환경부에서는 필요 연료의 재활용량을 현재 20%에서 60%까지 확대할 방침으로 향후 더 많은 폐기물 반입이 예상되고 있다.    국가적으로 쓰레기를 매립할 부지가 없고 시멘트 소성로에 폐기물을 재활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되는 생활 폐기물 전량을 선별 분리해 소성로에 재활용할 수밖에 없다. 이에 김 군수는 타 도시에서 배출하는 개인, 사업자, 지자체 등에게 부과하는 폐기물 반입세 제도를 위한 지방세법 제142조(과세대상) 개정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 제시했다. 지방세법 개정을 통한 과세 대상을 추가해 주변 지역주민의 건강권과 환경권 피해를 치유하고 사회적 간접비용 투자 재원을 확보한다는 방안이다. 폐기물의 재활용량은 지난해 905만 톤에 달하며 이를 kg당 10원으로 세율을 적용했을 때 세수 추계는 연간 약 905억 원에 달한다. 이 외에도 대기배출 총량 기준 초과 시 지자체에 배분 비율을 현실화해줄 것과 회유성 어종 습성에 맞는 단양 수중보 어도 개선을 건의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국가 폐기물 정책 실현을 위해 폐기물 반입세가 도입 될 수 있도록 한화진 장관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며, “시멘트 회사도 질소산화물 등 환경오염 저감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9-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