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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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연금공단, ‘믿음이와 동행이’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우수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마스코트인‘믿음이와 동행이’가 2022년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경진대회로 전문가 심사 및 국민투표를 통해 우수 캐릭터를 선정하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110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믿음이와 동행이는 신생 캐릭터임에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귀여운 디자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전문가 종합 평가와 대국민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금번 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금번 수상에 따라 공단은 향후 캐릭터 홍보․마케팅을 지원 받게 되며, 시상식은 다음달 14일 예정되어 있다.    공단 관계자는“믿음이와 동행이를 응원하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믿음이와 동행이를 공단과 국민 간의 소통 메신저로 활용 확대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믿음이와 동행이는 2021년 국민 참여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공단의 소통 캐릭터로 국민·연금 가족과의“믿음직한 평생동행”을 상징하며, SNS와 메타버스 홍보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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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단양군, ‘2022 주목해야 할 관광지 10선’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슬라이드, 짚와이어 등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전 세계 여행플랫폼 부킹닷컴이 선정한 ‘2022 주목해야 할 관광지 10선’에 포함됐다고 22일 밝혔다. 단양군에 따르면 부킹닷컴은 한국인 1002명을 포함한 글로벌 31개국 2만 4055명을 대상으로 ‘2022 주목해야 할 여행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2022 주목해야 할 관광지 10선’은 단양을 포함 청주, 제천, 인제, 고성, 삼척, 홍천, 부안, 화성, 광양으로 순수한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선정됐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부킹닷컴은 단양이 패러글라이딩,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슬라이드, 짚와이어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레저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고수동굴과 천동동굴의 신비로운 매력을 선사할 흥미진진한 터널, 국내 최초로 터널 전체를 빛 테마로 구성한 수양개빛터널 등을 꼭 가야봐야 할 명소로 손꼽았다. 국내 최초의 소셜커머스인 쇼핑 플랫폼 티몬도 지난 1∼20일 고객들의 여행 카테고리 검색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단양이 가을여행지 톱10을 형성한 것으로 23일 밝혔다.   ▲수양개빛터널   단양 외에도 여수, 경주, 부산, 속초, 강릉, 대구, 전주, 통영, 가평이 포함됐다. 단양은 지역을 대표하는 여덟 곳의 명승지인 단양팔경 외에도 유랑을 앞둔 관광객들이 군침을 흘릴 식도락 코스들이 즐비한 것도 큰 매력이다. 동국문헌비고에 기록될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단양구경시장은 순대, 만두, 치킨 등 대중적인 음식들과 단양황토마늘 특산물이 만나 명품 먹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단양 강변을 따라 조성된 쏘가리 특화거리와 커피거리, 곤드레 정식, 마늘약선 요리등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향토음식점들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으로 자리하고 있다.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시종착 지점이 기존 청량리역에서 서울역으로 변경되면 서울 중심권까지 진입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군은 최신 트렌드인 개별 소규모 자유여행에 발맞춰 관광마케팅에 더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단양구경시장     올해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관내 주요 관광거점을 잇는 10.2㎞의 단양 일주 관광 도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규모 관광객 방문으로 유발되는 탄소 저감을 위해 군은 에코 순환루트에 자전거, 스마트 모빌리티 등 친환경 이동 수단을 투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역사와 문화가 있으며, 천혜의 자연과 먹거리를 두루 갖춘 단양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다”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가 선순환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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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문체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 농구대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농구 메카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제천시의 광폭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9월 24일부터 25일 까지 이틀간 대한농구협회가 주최하는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농구대회’가 제천체육관과 대원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연령별, 클럽 3~4부, 대학부 종목에서 총 40여개팀 600여명의 생활체육 농구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전국 각지에서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자랑하는 동호인은 물론이고 과거 프로농구 선수 경력이 있는 선수들도 대거 등장하였다. 전국단위 우수 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제천에서 농구 종목은 코로나 기간 이후 다소 주춤하였지만, 올해 전국생활대축전 농구대회와 이번 대회의 연이은 개최를 통해 다시 한 번 농구대회의 중심지로 도약할 계기가 마련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2023년 말 농구전용체육관 완공과 내년 2월 전국종별생활체육농구대회의 유치가 향후 프로컵 농구대회와 종별농구선수권과 같은 국내 최고의 농구대회 유치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를 바란다”라며, “스포츠 메카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한농구협회와의 긍정적인 유대관계 유지와 스포츠마케팅, 시설 인프라 확충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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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제천시,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은상(2위)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추진한 수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운영사례가 9월 22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제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7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 도모와 마을만들기 및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2,440개 마을이 참여했다. 제천시도 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분야에 참가해, 2017년 수산 초등학교 폐교부지에 조성된 복합커뮤니센터를 문화복지 거점 공간과 도농교류의 장으로 활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였으며, 현장평가와 이번 본선 콘테스트 평가를 거쳐 은상(2위)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산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이 은상을 수상한 것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발전과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소재지는 물론 배후마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산면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70억원을 투입해 수산리, 내리 일원에 복합커뮤니티센터, 야외공연장, 수산근린공원, 도시계획도로,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개소한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을 위해 어반스케치, 도자기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배후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문화배달부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센터를 운영하는 법인은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영화카페, 농산물꾸러미행사, 강사초청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매월 진행하여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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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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