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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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이하 범시민추진위) 오는 9월 27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천지역 주요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30명으로 구성된 범시민추진위는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해 8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하여 제천시의 강한 의지를 경찰청에 피력하는 한편, 유관부처 등을 방문하여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일 발대식에서 범시민추진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명현 위원장은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는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효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한편, 제천시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토 중앙에 위치한 입지와 발달된 교통망을 내세워, 우리 시의 의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도 발대식에 참석하여, “제천 지역 내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로, 더 이상 제천시민이 다른 지역으로 병원을 찾아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지역 내 종합병원 건립은 제천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제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상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과 도시발전을 위한 큰 원동력이 될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https://naver.me/GPFtSVRa) 참여와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병원 분원 건립은 비수도권 경찰관 및 소방관에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센터(응급의학, 건강증진센터),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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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김창규 제천시장, 산업단지 강소기업 현장 방문
      제천시는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27일 산업단지 강소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적인 방문 일정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정한 김창규 제천시장의 의지가 느껴지는 행보로 해석된다. 제1산업단지에서 1, 2공장을 운영하며 안과용 의약품을 주 생산하고 있는 ㈜휴온스(대표 송수영)와 위생도기를 주 생산하고 있는 대림비앤코(주)(대표 강태식)에 각각 방문한 김창규 시장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과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하여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특히 중소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지역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기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제천시가 기업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업 격려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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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단양군, ‘2023년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 선정 쾌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연도별로 수계기금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82억 원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청정사업은 한강 상류지역에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우수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해 지난 20일 최종 심사에서 사업이 확정됐으며, 사업 첫 해인 내년은 기금 1억 원을 지원받아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사업은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18-19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친환경 생태환경 교육관은 600㎡의 규모이며 친환경 생태건축 기법을 도입해 냉난방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남한강 생태계 체험 및 환경·문화·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해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등 탄소중립 교육 실천의 중요성 인식을 확립할 예정이다.    또한 3,000㎡ 규모의 자연 자생 식물 보존·관찰원에 남한강 수계(단양지역)에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며 인간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하고 물 재이용을 통해 자생 식물원 내 조경용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 온실가스 및 수질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생태주차장 및 태양광 발전과 물 재이용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물 재이용 시설로 수질오염물질 유입을 최소화시켜깨끗한 수질 보전으로 한강 상류지역 생태계를 보존할 것”이라며 “단양 시루섬 생태탐방교(기적의다리) 시점부에 위치하여 이끼터널과 수양개 선사유적 및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 잔도길 등과 연계하여 레이크파크 단양의 중심인 남한강 상류 수변의 역사·문화·체험·생태관광자원의 거점이 돼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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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공부방 꾸미기’물품 후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25일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어진경)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공부방 꾸미기’ 사업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자신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직접 대상 가구 두 곳을 방문하여 책상 및 의자, 책장, 서랍장 등 다양한 학습용 가구를 선물했다.   중앙라이온스클럽 어진경 회장은 “새롭게 개선된 공부방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는 2014년부터 꾸준히 드림스타트 아동을 후원하여, 무려 9년 동안이나 이 따뜻한 동행을 함께하시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뜻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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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제천시 스포츠마케팅 결실 이룬다!
    - 선수단 규모 35만명, 학부모 포함 종목 관계자 포함 50만명 방문 전망  - 지역상가, 숙박업소 특수 기대 / 지역경제 효자 노릇 톡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2019년 스포츠마케팅팀 창설 이후 코로나19 기간 동안 묵묵히 종목별 유대관계와 유치활동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을 드디어 맺을 전망이다. 제천시는 내년도 70여개의 크고 작은 스포츠대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이는 2022년도 50여개 대회에 비해 40% 이상 신장한 규모며, 역대 최다 스포츠대회 개최 횟수라고 밝혔다. 또한 방문인원도 선수단 규모로만 2022년도 24만명 규모에서 35만명으로 10만명 이상 늘어나고 경제효과도 580억 규모에서 850억 규모로 4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양적인 확대는 물론이고 질적인 규모로 봤을 때도 괄목할만하다. 작년에 이어 지역경제 효과가 탁월한 추계 중등축구대회는 물론이고 그에 버금가는 대학축구연맹전 그리고 각 종목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종별대회 추가 유치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국내 최고의 흥행성과 화제성이 담보된 KOVO컵 남녀 프로배구대회 유치와 국내 최초 개최가 확정된 아시아 기계체조선수권대회의 제천시 유치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내년 1월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월 종별생활체육농구대회, 3월 전국펜싱선수권대회, 4월 종별배구선수권대회, 5월 종별체조선수권대회, 6월 종별하키선수권대회, 7월 종별탁구대회, 8월 추계 중등축구대회, 9월 추계 유도연맹전, 10월 전국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 매월 전국규모 스포츠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전국 각지의 선수단과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제천을 방문할 예정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역상가와 숙박업소 특수가 기대되는 등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내년 역대 최다 규모의 인원이 우리시를 방문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과 대외 위상 제고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실현에 이바지할 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친절하고 따뜻한 응대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1일 5,000명 체류형 스포츠도시 실현을 위하여 향후 경제효과가 높은 국내 유수의 스포츠대회 유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이고, 지역주민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지역관광·축제 행사를 연계하여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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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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