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제1회 제천 핫앤스파이시 푸드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 20일부터 6일간 명동 갈비골목 일원에서 열려, 향후 축제 확대 및 다양한 음식 특화거리 조성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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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27 00:20   조회수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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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모습

 

미식의 고장 제천에서 지난 20일부터 6일간 추운 겨울을 화끈하고 매콤하게 달군 핫 앤 스파이시푸드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명동 갈비골목의 지역 업소 12개소와 먹거리 부스 6개에서는 입안이 얼얼해지게 맵고 맛있는 음식들이 선보이며 만여명의 방문객을 모았다.

 

빨간오뎅, 매운갈비찜, 등갈비찜과 닭발, 매운만두, 땡초닭불고기, 매운쭈꾸미볶음 등 제천의 매운 음식을 맛보러 전국에서 몰려든 매운 음식 마니아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21일에는 총상금 100만 원을 놓고 빨간오뎅 푸드파이트대회가 펼쳐져 큰 화제가 되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 저녁에는 제천어린이합창단의 캐롤과 영화음악 공연에 이어 불꽃놀이로 축제를 장식했다.

       

충북중기청 가치삽시다와 연계하여 명동갈비골목과 재래시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소지한 방문객에 대해서는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등과 함께할 수 있는 연말 가요축제 티켓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졌다.

아울러, 마지막 날인 크리스마스에는 풍달공연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매운만두, 불닭발, 매운순대 등 매운맛 푸드파이트 대회가 즉석에서 열려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명동갈비골목상인회 이주연 회장은 “6일동안 다채로운 홍보와 행사로 많은 방문객들이 명동갈비골목을 찾아줘서 감사드리며, 행사를 통하여 음식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겨울왕국시즌2에 맞춰 제천의 맛있고 매운 음식을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1회 핫 앤 스파이시 푸드페스티벌에 많은 성원을 주신 방문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향후 미비점들을 보완하고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제천의 대표 음식들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거리 조성으로 관광객 도심 유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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