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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수안보상록호텔-(주)울릉크루즈,(주)한백 문화 동참 업무협약

-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안보 관광 자원 이용 확대로 정부의“독도 수호 캠페인”문화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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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30 10:23   조회수 : 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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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수안보상록호텔과 ㈜울릉크루즈·(주)한백이 업무협약을 맺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인규 ㈜한백 대표, 정현우 수안보상록호텔 대표, 윤희종 울릉크루즈 부사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안보관광 자원 이용 기회 확대를 위한 전·현직 공무원 및 임직원 할인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수안보상록호텔(대표 정현우, 이하 “수안보상록호텔”이라 함)과 ㈜울릉크루즈(부사장 윤희종, 이하 “울릉크루즈”라 함)와 ㈜한백(대표 김인규, 이하 “한백”이라 함)은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안보 관광 자원 이용 확대로정부의“독도 수호 캠페인”문화 적극 동참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시기에 맞춰 국내여행이 매우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수요 유치 확대를 통한 상호 지역관광 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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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안보상록호텔, 울릉크루즈, 한백 임직원의 기념사진 촬영 모습 

 

 

주요 협약내용은 ▲수안보온천과 크루즈 여행 연계상품 개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관광정책 공유 및 관광교류 ▲문화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을 통한 독도 수호 실천에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울릉크루즈는 지난해 9월 운항을 시작한 2만톤급 대형 카페리 선박으로, 그동안 기상악화로 인한 잦은 결항과 배멀미 등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여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여행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안보상록호텔 정현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릉도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다녀와 심신이 치유되고, 더불어 평소 방문이 어려웠던 독도 체험 기회를 통해 새롭게 영토 안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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